E D R , A S I H C RSS

라이언 레이놀즈

last modified: 2015-04-01 03:28:49 by Contributors


Ryan Rodney Reynolds (라이언 로드니 레이놀즈)

캐나다 벤쿠버 출신의 할리우드 영화 배우. 1976년 10월 23일생. 프로필 키 188cm.

헌칠한 키에 근육질 몸매를 가진 미남 배우이다. 한때 산드라 블록과 주연한 <프로포즈> 등 많은 로맨틱 코메디 영화를 찍었고 이 영화들이 흥행하며 여성 관객들에게 "핫하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저예산 실험영화 <베리드>에서는 관에 갇힌 채 지하에 생매장 당하여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통화하며 협상하는 트럭 운전사 역을 맡아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함으로써[1] 이미지를 변신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덴절 워싱턴, 조엘 킨나만과 호흡을 맞춘 액션 스릴러 영화 <세이프 하우스>에서는 신참 CIA 요원을 연기했는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연기파 배우 워싱턴 못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히어로 영화 한정 마이너스의 손으로 불린다. 그가 출연한 히어로 영화 두 편이 원작 팬들로부터 혹평을 들었기 때문. 첫째로는 2004년 《블레이드 3》로 잘나가던 전작을 말아먹은 허접한 영화로 꼽힌다. 두 번째는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데드풀 역인데, 수다스럽고 코믹한 용병인 원작의 데드풀이 과묵하게 손톱을 휘두르고 눈에서 빔도 나가는 캐릭터로 변모하여 팬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해주었다.

그래도 위의 둘은 어느 정도 흥행은 했다. 진짜 문제는 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흑역사로 통하는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의 주인공 할 조던 역. 이 영화의 후폭풍은... 반지닦이 참조.

정작 레이놀즈 본인은 히어로물 팬인데다 애정도 깊은 사람이라는 게 안습한 점. 사실 배우 본인이나 연기에 큰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작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던 경우이다. [2] 레이놀즈는 그린 랜턴 영화를 '원작 만화 캐릭터와 팬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이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준 영화'라고 디스하기도 했다.

히어로물 팬임에도 자신이 등장한 히어로물 영화의 평이 영 좋지 못하다는 걸 만회하고 싶은지, 데드풀 단독 영화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결국 다시 데드풀 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됐고, 트위터에 코스튬이나 포스터 등의 관련 정보도 활발하게 올리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미남 배우다 보니 연애사가 화려한 편. 가수 앨라니스 모리셋의 전 약혼자,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전 남편, 그리고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현 남편이다. 그래서 국내 한정으로는 레이놀즈 그 자신의 이름으로보다는 그의 전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이자 전처의 전남편, 현처의 현남편으로 더 유명한 듯 하다.(...) 요한슨과 결혼 생활을 하던 중에 <그린랜턴>에서 호흡을 맞춘 라이블리와 눈이 맞았다는 설이 퍼져서 이미지가 많이 하락하기도 했다. 어쨌든 2012년 하반기에 라이블리와 결혼하고는 화려한 여성 편력을 접고 잘 살고 있는 듯하다. 요한슨과 살던 시절부터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는데 2014년 말에 라이블리가 그의 첫딸을 낳음으로써 드디어 아버지가 됐다고 한다.
----
  • [1] 촬영 기간은 고작 열흘 남짓에 불과하지만 이 기간 동안 레이놀즈가 배역에 몰입하느라 제대로 잔 적이 없다는 후기가 있을 정도다.
  • [2] 사실 커리어를 보면 검증된 연기와 달리 작품 선구안이 그닥인듯 하다 (...) 단적으로 그린 랜턴 이후로 한 두개 제외하곤 작품이 모두 망했다. 심지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아톰 에고이얀 영화마저 폭망...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1 03:28:49
Processing time 0.1801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