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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시티

last modified: 2014-12-24 20:35:44 by Contributors

Raccoon City

Contents

1. 게임에서 등장하는 도시
2. 위의 게임의 영화판에서 등장하는 도시

1. 게임에서 등장하는 도시


라쿤시티 지도


라쿤시 시민들은 사람을 물어뜯어주는식으로 환영해주며 매일밤 도시에 불을질러 캠프파이어를 즐깁니다
미국 너구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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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모습

캡콤의 호러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1~3의 무대로 등장하는 가공의 도시. 미국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다. 사일런트 힐에 버금가는 악몽의 도시

1편에서는 그저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였으나 2편부터는 생존을 위한 전쟁터로 등장한다. 3편 오프닝에서 권총산탄총으로 무장한 일반 경관들과 MP5 및 산탄총에 방탄복으로 무장한 경찰특공대가 경찰차들을 바리게이트를 삼아서 사격을 하다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에게 결국 방법(?)당하는 쇼킹한 영상이 라쿤의 현 주소(...)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후 3편과 영화 레지던트 이블 2에서도 주무대가 된다. 영화에 등장하는 라쿤시티는 좀비의 창궐로 몰락하는 모습이 더 리얼하다.

초거대 다국적기업 엄브렐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사냥과 관광 수입으로 사는 외진 산골에 불과했다. 이후 엄브렐러에 의해 의도적으로 도시화되어 인구 10만의 기업도시(company town)가 된다. 이로 인해 도시는 풍요로워졌으나 그 실상이란 시의 경제, 행정, 치안에 이르는 모든 것이 엄브렐러에 의해 통제되는 사실상 사기업의 소유물이 되는 것이었다.[1]

시민들에게는 전혀 노출되지 않은 엄브렐러 비밀 연구소에서 생물병기 제조, 납치된 일반인을 상대로 한 인체실험 등 수많은 불법/탈법 연구가 자행되었으며 그것을 가리고 있던 위태로운 장막이 한 배신자 손에 걷혀지면서 파국이 예고되었고 엄브렐러 내부의 알력다툼이 빚은 사고로 인해 순식간에 도시는 좀비들과 온갖 괴물들이 날뛰는 캐막장이 돼버렸다.

근래 들어 강력범죄가 급증하자 라쿤 시경은 SWAT에 준하는 'S.T.A.R.S' 라는 경찰 특수부대를 창설한다. 규모는 2개 분대에 불과하나 무기, 화학, 의료 등 각 분야의 전문가에 파일럿들까지 포함, 상당히 알차게 짜여져 있다.[2] 그러나 이들의 결성 또한 엄브렐러의 암약에 의한 것이었으나 항시 주인공 보정을 받는 질 발렌타인크리스 레드필드를 S.T.A.R.S에 참가시킨 것은 그들의 큰 실수였다(...)

3편 엔딩에서 결국 핵미사일까지 동원한 미군의 멸균작전 "cord XX" 에 의해 지도상에서 사라진다. 이를 공식적으로는 라쿤 시티 몰살 사건이라고 한다. 그리고 미 정부는 이 사태의 책임을 엄브렐러사에 물어 업무정지명령을 발령하고 생존자 중 한 명인 김레온을 특수 에이전트로 받아들여 암암리에 엄브렐러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했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3까지는 라쿤시를 탈출한 생존자는 질 발렌타인카를로스 올리비에라, 클레어 레드필드, 레온 S. 케네디쉐리 버킨, 헝크 뿐이었으나 이후 작품인 아웃브레이크에서 최소한 10여 명의 민간인(...)이 각종 B.O.W와의 접전 끝에 생존해서 탈출하였고 이후 엄브렐러 크로니클에서는 에이다 웡과 엄브렐러 간부가 탈출했다. 차기작에서도 얼마나 더 많은 생존자가 추가될지는 모른다.

이어서 '또 라쿤시티냐!' 를 외치게 한 다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발매로 라쿤시티는 가히 1년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사골이 되어가고 있다.

한 가지 사족을 붙이면 바이오하자드 2가 발매한지 얼마 되지 않던 시절에는 2편의 엔딩에서 레온의 "엄브렐러를 박살내러 가야지!" 라는 클로징 멘트 때문에 3편은 '엄브렐러vs역대 주인공들' 일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팬들은 바이오하자드 3를 학수고대했었다. 그리고 캡콤은 그들에게 라쿤시티를 또 보여줬다. 이에 굴하지 않고 4편에 기대를 옮기는 팬들에게 캡콤은 엄브렐러는 주가 폭락으로 사실상 망하고 없어졌다며 2의 클로징 멘트를 했던 당사자이자 정부의 에이전트가 되어 엄브렐러 몰락에 공여한 레온의 오프닝 나레이션을 흘리며 스페인 농촌을 보여줬다. 결국 엄브렐러 쳐부수기는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나 간접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2. 위의 게임의 영화판에서 등장하는 도시


1편에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나타낸 라쿤시티.



영화판에서도 등장한다. 이곳은 엄브렐러의 집중 투자을 받아서인지 게임보다 더 도시적인 모습이다. 엄브렐러의 주요 간부와 과학자들이 거주하기도 하며 이곳 지하에 '하이브' 라는 비밀 시설이 위치해있다.[3] '하이브' 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되자 과학자와 회사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도시를 봉쇄한다. 이후 바이러스 박멸과 증거 인멸을 위해 자체적으로 가진 핵무기(!!) 도시를 멸균한다.[4] 참고로 촬영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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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라쿤시티 환영 도로 표지판에 Home of Umbrella 라고 쓰여있고 엄브렐러 마크가 떡하니 붙어있는 수준.
  • [2] S.T.A.R.S 멤버 중 비행기 조종이 가능한 인물은 크리스, 베리 버튼, 브레드 세 명이나 된다.
  • [3] 근처 아크레이 산맥에는 엄브렐러 소유의 별장이 있다.
  • [4] 영화에서는 며칠 정도 걸렸는데 여기서는 단 하루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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