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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last modified: 2014-11-11 17:40:0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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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Nuestra Señora de La Paz
케추아어, 이마라어: Chuqiyapu

볼리비아의 사실상 수도. 헌법상으론 수도는 수크레지만 실질적으로 여기가 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인구는 도시 자체는 87만 명이지만 교외를 포함하면 230만 명 정도이다. 알티플라노 고원[1] 동쪽 끄트머리에 있으며, 서고동저의 지형을 갖고 있고, 해발고도가 3,200m에서부터 약 4,100m까지 걸쳐 있다. 따라서 중심가 일대의 해발은 3,600m 정도에 불과하지만(?)[2] 서쪽의 교외 지역의 엘알토(El Alto)[3] 같은 곳은 4,150m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이다. 기후도 한랭한 편으로,[4] 1년 내내 낮 기온은 15℃ 정도 되지만[5] 우리나라가 여름 무렵일 때인 건기엔 일교차가 커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이자 원정팀들의 무덤이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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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남아메리카 대륙 중서부, 안데스 산맥 가운데에 위치한 고원.
  • [2] 티베트라싸와 거의 비슷한 해발고도이다. 고산병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 [3] 라 파스에 인접한 근교도시로서, 라파스와는 다른 독립된 도시로 간주되며, 인구는 100만명을 넘는다.
  • [4] 온대기후인데 좀 추운 편인 기후. 겨울이 건조하고 여름이 선선하거나 따뜻한(덥지 않은) 기후이다. 쾨펜의 기후 구분에 따르면 4,000m 이상은 Cwc, 그 이하는 Cwb로 분류된다. 볼리비아는 아프리카 중부, 남부와 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즉 국토 전체가 열대기후 지역에 위치한 나라이다.
  • [5] 낮 최고기온 기록이 31℃를 넘은 적이 없다. 고산병만 조심하면 폭염 걱정 전혀 안 해도 되고 동장군, 한파도 없는 점에서 최상의 기후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 [6] 심지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같은 세계 정상급 팀들조차 라파스 원정에서 볼리비아에 떡실신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대신 브라질, 아르헨 팀은 자국 홈에서 볼리비아를 우주관광보낸다.
  • [7] 단, 볼리비아에서도 저지대에 위치한 산타크루즈에서 경기했을 경우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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