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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 사변

last modified: 2014-12-14 22:31:20 by Contributors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기동전사 건담 UC의 배경이 된 전쟁. 일각에서는 제 3차 네오 지온 항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2차 네오지온 항쟁의 후일담적인 성격을 가진 전쟁으로 샤아 아즈나블의 재래라고 불린 인물인 풀 프론탈네오지온의 잔당인 소맷동을 이끌고 지구연방 정부의 치부라고 할 수 있는 라플라스의 상자를 차지하기 위해 콜로니 인더스트리얼 7을 기습한 시점부터 풀 프론탈이 바나지 링크스리디 마세나스와의 싸움에서 전사하고 미네바 라오 자비가 라플라스의 상자의 정체를 공표한 시점까지 벌어진 전쟁을 뜻한다.

풀 프론탈로 대표되는 소맷동은 연방의 치부를 공개하여 사회적 혼란을 무기삼아 연방정부를 타도하고 지온의 재흥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지구연방군은 비밀을 영구히 감추기 위하여 분쟁 원인인 라플라스의 상자를 노리고 치열한 암투를 벌였으나 미네바 라오 자비를 주축으로 한 지온 온건 세력에 의해 큰 혼란이나 파장 없이 세상에 공개되는 것으로 전쟁은 종료되었다.

사실상 테러리스트화 된 소맷동이나 전쟁의 규모로 보아 이전의 큰 전쟁에 비해선 대테러전 정도의 성격과 규모를 가진 소규모 전쟁이었다고 할 수 있다.[1] 어쨌든 이 전쟁 이후 지온의 재흥을 노리는 분쟁[2]은 사라지게 되며 스모 바빌로니아 전쟁까지 약 30여년간 별 다른 일이 없이 평화의 시기가 도래하게 된다.

비록 큰 전쟁은 아니었다고 해도 유니콘 건담을 주축으로 막대한 피해가 벌어진 셈. 테러 규모라고는 하지만 유니콘이 지상으로 떨어짐으로써, 지상에서도 "상자의 봉인을 푼다"라는 명목으로 민간인을 학살 할 정도 였다.

카이 시덴의 리포트에 따르면 라플라스 사변 종전 후, 메가라니카로 돌아간 유니콘 건담미네바 자비버나지 링크스 등 사건의 주요 인물들은 행방불명 되었다고 한다. 다만 함께 메가라니카로 돌아간 리디가 훗날 정치인이 된 것을 보아, 그들의 행방은 당시, 넬 아가마의 크루들 정도만 알고있으며, 연방은 라플라스의 상자를 둘러싼 사건을 표면화하면 자신들이 득볼게 없으니 굳이 그들의 행방을 묻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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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애초에 우주세기에 존재했던 여러 차레의 전쟁 중에서 진정으로 '대전쟁' 이라 부를만한 건 일년전쟁 뿐이다. 그리프스 전역에서 세 세력이 동원할 수 있었던 전력의 총합만큼이 고작 한 번의 작전으로 움직이고 소모되는 수준이였으니.
  • [2] F91 관련 외전에 등장하는 지온 잔당이 있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잔당의 잔당 수준이라 차라리 '난민'이라고 부르는게 적당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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