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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지에 로젠크란츠

last modified: 2015-11-28 11:46:1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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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ziee Rosen Kranz[1]

Contents

1. 소개
2. 4LEAF의 란지에
3. 룬의 아이들 윈터러룬의 아이들 데모닉의 란지에
3.1. 란지에의 성격과 위치
3.2. 충격적인 출생의 떡밥비밀
3.3. 아쿠아리안
4. 테일즈위버의 란지에
4.1.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란지에
4.1.1. 물리계열
4.1.2. 마법계열
5. 설정의 차이
6. 2차 창작


2. 4LEAF의 란지에

4LEAF의 아바타
루시안 칼츠 조슈아 폰 아르님 막시민 리프크네 보리스 진네만 란지에 로젠크란츠 시벨린 우 이자크 듀카스텔 예프넨 진네만
이스핀 샤를 티치엘 쥬스피앙 클로에 다 폰티나 나야트레이 아나이스 델 카릴 밀라 네브라스카 벤야 이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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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지에 로젠크란츠(Lanziee Rosen Kranz)
2월 19일(물병자리). AB형. 17세. .
성격: 강인한 행동력으로 뭉쳐진 이상주의자이며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성품이다. 대의를 위해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며 정치적 능력이 탁월한 리더이다. 개인적 감정 표현에 서투르다.
재능: 수계, 빙계 마법에 자질이 있으며 실질적인 지식에만 관심을 갖는다. 역사라면 특히 좋아해서 웬만한 것은 줄줄 외울 정도이다. 독서 이외엔 다른 취미라곤 갖고 있지 않고 사교나 예술, 유흥에는 전혀 지식이 없으며 관심도 없다.
외모: 키 176cm. 약간 가냘프게 보이는 몸매. 어깨 근처까지 닿는 흐트러진 하늘빛 머리칼, 우울한 신비로움을 지닌 붉은빛 눈동자. 뾰족한 콧날과 턱 때문에 단호하고 날카로운 인상. 한때 검거되었을 때 당한 고문의 결과로 왼손 손목에 이상이 있다. 검은 바지와 각반을 친 짧은 부츠(검은색), 희고 얇은 셔츠에 검은 조끼, 짧은 망토.
버릇, 취미: 죽은 사람처럼 잠을 곱게 잔다. 몸이 약한 편이라 무리를 하면 쓰러지는 수가 있다. 특별히 애착갖고 있는 것은 자신의 클럽 민중의 벗과 여동생 란즈미 이외엔 없다. 공화국 시대의 주화를 꿴 목걸이(옷 안에 넣음), 평소에 이 주화를 몇 개 가지고 다니며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선물하곤 한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꽃의 혁명가

4LEAF 란지에 아바타 코스튬 모음 (출처)

3. 룬의 아이들 윈터러룬의 아이들 데모닉의 란지에

구 아노마라드력 974년 2월 19일 생. 어느 유력자와 그의 비밀 애인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유년기에는 아버지의 원조로 어머니, 여동생 란즈미 로젠크란츠와 유복한 생활을 보냈으나 아버지가 그의 가족들을 내친 이후로 어머니, 여동생과 거리로 내몰렸고 이후 불분명한 경위로 모친과 헤어졌다. 어머니의 행방은 모르는 듯한데,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별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런 출생과 성장 배경 등을 볼 때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베르나르 샤트레를 모델로 한 듯.

이 때의 충격으로 란즈미는 소아마비에 걷지도 못하고 실어증에 걸린 폐인이 된다. 란지에, 란즈미 남매의 외모만큼은 유난히 눈에 띄었기에 그의 유년 시절 별명의 기원이 된 아미센 대공비를 비롯해 귀족들의 시동으로 동생과 떠돈다. 귀족의 시동이라는 게 본래 다 그렇지만 그 때의 기억은 좋지 않다.[2] 그러던 중 벨노어 백작가에서 양자로 들어온 보리스 진네만을 시중들면서 그와 인연을 맺게 되고, 뒤이어 보리스의 검술선생으로 들어온 월넛으로부터 동생의 실어증을 치료받는다.

1년 후 월넛이 떠나고, 란지에는 보리스에게 벨노어 백작의 진짜 목표와 계략을 알려준 뒤 그의 탈주를 돕고, 몇 개월 뒤 자신이 미리 세운 계획에 따라 백작에게서 해방된다. 그 후 지스카르 드 나탕송을 만나면서 공화정 부활을 목표로 하는 비밀결사 '민중의 벗'에 참가해 본격적인 혁명가의 길에 접어든다. 이엔나 다 아마란스와 만나게 된 것도 지스카르의 학생으로서였던 듯하다. 한편 란즈미는 같은 지스카르의 문하생 세보 남매에게 맡긴다. 지스카르에게서 졸업한 뒤 민중의 벗의 신문에서 좋은 논설가로 정평이 난 란지에는 그로메 학원를 중심으로 한 3지구의 지부장까지 올라가는 등 승승장구하면서 '푸른 장미'라는 별명이 생긴다.[3]

란지에는 망명정부의 명에 따라 테오스티드 다 모로가 제시한 아르님 공작가 도모 계획을 조력하게 되나, 그의 계획에서 수상한 점을 느끼고 별도의 조사를 진행한다. 그는 이 계획이 실패할 가능성을 느끼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로메 학원을 떠나고, 이에 따라 모로에 대한 지원이 중지되어 계획은 파국으로 치닫는다.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얼마간 이엔나의 별장에 숨어 지내던 중 보리스 진네만과 재회하게 된다.[4] 다시 그 곳을 떠나 티아의 시가전에 참가하나 지스카르를 감시하던 감시망에 그가 걸려 왕국 8군에 잡히게 된다. 그런데 이것은 란지에의 실수가 아니라 순전히 애나 에이젠엘모의 뻘짓 때문이다. 이후 란지에와 지스카르조차 애나를 보호했었던 일이 옳았는지에 대해 회의를 느꼈을 정도. 란지에는 지스카르와 히스파니에의 밀담을 통해 겨우 구출되지만, 고문으로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왼손은 손가락 마디마디가 모두 부러졌다. 이 때문에 왼손은 못 쓰게 된 듯.

그를 간신히 빼낸 지스카르 드 나탕송의 반강제적 권유로 잠시 일선에서 물러나 학원에서 공부를 하기로 하고 네냐플에 편입한다. 막시민 리프크네, 보리스 진네만, 루시안 칼츠 셋이 사는 도토리 빌라의 방 하나가 현재 빈 방이며, 편입 시 선생의 소개가 '빈 방 하나라도 반드시 세를 놔야 한다'인 걸로 보아 잠정적으로 도토리 빌라의 4번째 학생이 되는 듯 보인다.

3.1. 란지에의 성격과 위치

대체로 애늙은이라는 평가. 혁명에 대한 열정을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이룬다는 느낌이다. 자신이 당하는 일에 대해서는 거리낌이 적은 편이며 자신의 미모에도 집착하지 않는데, 미형이라 꽤 인상에 잘 남는다는 점 때문에 얼굴에 약한 화상을 입을 생각까지 한다. 그러나 주변의 사람은 소중히 여기며 특히 여동생에 대해서는 강한 집착(?)을 보인다. 거리에 내몰리던 어린 시절부터 란즈미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이다. 이엔나에 대해서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머리가 무척 좋다. 물론 순수한 두뇌로 보자면 조슈아를 따라갈 수 없겠지만 판단력이나 예측력 등 조슈아와는 다른 의미로 지혜의 활용을 잘하는 것. 특히 정치적인 감각이 매우 뛰어나며 막시민 못지 않게 추리력이 좋다. 공작가에 있는 소공작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아보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을 때는 가짜라는 걸 파악해냈는데, 막시민과 히스파니에가 알아차릴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보통 능력이 아니다.

검술 마법과 같은 능력은 없지만 카리스마나 통찰력과 같은 지도자로서의 능력만을 놓고 본다면 상당한 인물이다. 10대의 나이에 '민중의 벗'의 위원장을 맡은 것만으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민중의 벗 자체가 점조직인 터라 능력이 없으면 위원장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기 때문이다. 테오스티드 다 모로의 비서였던 칸카조차 란지에의 비범함을 알아채고 테오 사후 란지에를 받들려고 했고, 지스카르 드 나탕송은 그를 공화 정부의 차기 수반감으로 생각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금욕적인 면이 지나쳐 감정결핍 수준에 가깝다는 점. 인간이 느끼는 즐거움 일체가 삶에서 배제되어 있으며 의하면 장미꽃의 아름다움도, 좋은 술의 향기도, 맛있는 음식이 주는 즐거움도 모를 정도라고 하는데,[5] 사실상 외면해 왔던 것에 가깝다. 워낙 혹독한 인생을 살아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란지에와 맞먹을 만큼 힘들게 살아왔으며 그저 '오래 살아남는 것' 하나만을 추구하던 보리스가 겨울 대장장이와의 만남으로 인해 결국 자신의 욕망을 긍정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삶을 택했다는 점을 볼 때, 란지에의 이런 점은 결코 바람직한 증상이 아니다. 지스카르도 이러한 그의 단점을 고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중이다.

공화파 측의 핵심 인물이니 왕정파와는 확실한 대립을 가지게 된다. 특히 국왕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폰티나 가문의 클로에 다 폰티나, 다음에 다시 만날 경우 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고백한 보리스 진네만. 보리스가 그 검술을 썩힐 일은 없을 테니 전장에서 보리스와 적으로 만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게다가 보리스가 폰티나 공작 측에 속할 듯한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에 란지에와 적으로 만날 확률이 더더욱 높다. 코드 보리스 반역의 란지에

클로에 다 폰티나와는 신분을 숨긴 채 한 번 만난 적이 있으며, 서로 막상막하의 능력치를 보여주면서 불꽃이 튀는 듯한 설전을 벌였다. 란지에의 화술과 판단력을 생각하면 클로에가 다른 골빈 귀족 아가씨들과는 여러 모로 다르다는 걸 증명했던 대목. 또한 이들이 처음 대면했을 때 나온 '맥박이 빨라졌다'는 묘사 때문에 러브라인의 복선이 깔리지 않았나 의심하는 팬들도 꽤 있다. 그런데 이들은 각각 공화파와 왕당파의 차세대 핵심인물이 될 확률이 높으니 해피 엔딩 가능성은 낮을 것이다. 커플 브레이커 작가님이시니 더 좋아하실지도 일단 커플로 만든 뒤 죽일지도

보리스와는 마치 거울 같은 대칭 관계를 이루고 있다. 눈동자 색부터 거울 같이 정반대인 이들의 성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데, 란지에는 타오르는 불꽃 같은 진홍빛, 보리스는 얼어붙은 안개처럼 싸늘한 회색 눈이다. 또한 서로 비슷한 과거를 걸어왔지만 각자가 가지는 성향과 사상은 완전히 다르다. 보리스에겐 그 어떤 숭고한 이념도 자신의 개인적인 애증이나 추억보다 더 소중한 것이 될 수 없지만, 란지에는 사회 전체와 대의를 몹시 중시하며 그를 위해서라면 필요에 따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도, 나아가 타인까지도 얼마든지 억누를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의 차이를 반증하듯 서로 습득한 능력의 종류도 정반대. 보리스는 검술이나 생존력 등 주위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전사로서의 능력을 길렀지만, 란지에는 지략이나 통솔력 등 자기 혼자만이 아닌 만인을 이끌고 다스릴 수 있는 정치가로서의 능력을 익혔다.

보리스가 윈터러를 만든 겨울 대장장이나 이계의 괴물 골모답, 가나폴리의 마법사 등 신화적인 존재들과 인연이 깊은 반면, 란지에는 히스파니에나 지스카르 등 거물급 인간(…)들에게 관심받는다는 것도 차이점. 인간 세계의 개혁과 변화 그 자체를 상징하는 란지에와 비교해 보리스 쪽은 윈터러의 비밀이나 고대왕국의 진실 등 신화적인 세계와 많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란지에 개인으로서는 보리스에게 꽤 호감을 가지고 있다. 벨노어 성에서의 도움은 물론이고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게 되었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 얼굴을 드러내 자신의 동료가 되지 않겠냐는 권유를 했다. 보리스가 거절하자, 전에 도와준 걸 담보로 동료가 되어달라고 할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고 모른 척 정도는 해달라는 식으로 넘어갔다. 작중 묘사로 보아 어린 시절에 만났을 때부터 란지에도 보리스도 서로가 가까운 장래에 비범한 인물이 되리라는 걸 예상하고 있었던 듯. 몇 년 후 재회했을 때 보리스는 실버스컬에서 우승한 대륙 최강급의 소년 검사, 란지에는 공화주의 조직의 간부급 회원이자 거물 혁명가로 성장해 있었으며, 그런 서로의 모습에 이질감과 동시에 감회 비슷한 것도 느낀 듯하다. 하지만 서로가 추구하는 삶이 너무도 다르며, 앞으로도 결코 마주칠 일이 없을 평행선을 걸어가게 되리란 것도 둘 다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다만 어린 시절 벨노어 백작 때문에 위기에 처해 있던 보리스에게 대단히 큰 도움을 준 데다 나우플리온이 던진 말[6]도 있고 하니, 전장에서 위기에 처한 란지에를 보리스가 못 본 척해 주거나, 붙잡혔을 때 도망칠 수 있게 해 주는 등 차후 어떤 식으로든 보리스에게 한 번 이상은 도움을 받으리라고 추측할 수는 있다.

윈터러와 데모닉의 접점이라 할 수 있는 파티에서 보리스와 만난 이후 왕국 8군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이엔의 별장으로 숨었으나 결국 왕국 8군에게 잡혀가 고문을 받는다. 그 고문 수준은 란지에가 환각을 볼 정도로 가혹했다. 윈터러 시절 벨노어 가문에서 자신의 감정을 버렸던 행동을 고문을 받을 때도 반복하며 고문을 견뎌냈다. 히스파니에와 지스카르 사이의 협정에 따라 풀려났으나 고문의 후유증이 심하고[7] 민중의 벗 내부에서도 란지에의 나이를 알았기에 사실상 자리에서 물러난 셈이다. 그 후, 몇 달 간 휴식을 취하고 나서 네냐플로 입학한다.

조슈아 폰 아르님은 히스파니에와 지스카르의 회담에 의해 협력 관계에 있으며,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는 아노마라드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법칙을 따라 협력 관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3.2. 충격적인 출생의 떡밥비밀


※약 10년전부터 팬들사이에 떠돌던 동인해석이다.

위에서 밝힌 '유력자' 아버지가 아노마라드의 국왕인 체첼 다 아노마라드라는 설이 소설 내의 떡밥에 의해 제기되었다.

처음은 윈터러 2권의 란지에의 어린시절에 대한 고백이다. 란지에가 9살이었던 983년은 조슈아가 공화국의 몰락을 도모한 그 데모닉 첫 부분의 바로 다음 연도이다.

"한 달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찾아오는 점잖은 신사가 있었습니다. 그 분은 오시면 흔히 우리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셨고 어머니와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셨지요. 어렴풋이 저는 그 분이 어머니의 생활을 도와주는 후견인일 거라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어머니보다 훨씬 나이가 많았고,<중략> 어린 저에게 그 분의 식견은 존경할 만한 것이라 저도 모르게 가슴 깊이 따르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 분이 학자가 아닌가 생각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정치가의 풍모가 강한 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중략>아홉 살 때겠군요. 어느 날 어머니께서 저희 남매를 부르시더니 짐을 꾸리게 하시더군요. 이 집을 떠나 켈티카에서 살게 된다고,..<생략>"

다음은 데모닉 1권에서의 묘사이다. 그 당시 이미 체첼과 안리체가 결혼했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시기가 딱 맞아 떨어진다.

공화 혁명 이후로 폰티나 가문의 핵심인물과 혼인을 맺은 출신 모를 낯선 사람이 틀림없이 있을 거예요. 주로 처남 정도가 간단하죠.

다음은 데모닉 6권에서의 묘사이다.

혼자 중얼거리던 카스텔로 부인이 잠시 후 고개를 갸웃거렸다.
"내가 아는 누군가를 닮은 것 같은데… 또렷하게 생각이 안 나네요. 딱 집어 말할 수 없어요. 누구였더라."
란지에는 기계적인 미소를 입가에 올렸다.
"귀부인의 지인을 닮았다니 영광입니다."
이엔은 란지에의 목소리가 냉담해진 것을 느끼고 돌아보았다. 그러나 친구인 이엔이나 눈치 챌 만한 변화였으므로 카스텔로 부인은 전혀 깨닫지 못했다.

단순히 카스텔로 부인이 시종 시절의 란지에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면 "닮았다"고 표현할 까닭이 없다.어린아이와 청년은 닮았다고 할 수 있지만 물론 아버지가 귀족이라는 묘사가 있으니 아버지와 단지 아는 사이였을 수도 있지만, 카스텔로 부인이 곧바로 얼굴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아버지와 많이 닮지는 않은 모양이다.(그래도 국왕이 잘생겼다는 설정이 있긴 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클로에가 몰라봤을 리 없다. 애초에 폰티나가 쪽에서는 모두 알고 있을 수도 있다.[8] 또한 란지에가 공화정에 헌신하게 된 이유도 증오해 마지않는 아버지가 왕이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 밖의 이러저러한 이유들로 체첼의 왕자 사생아아들로 추측되고 있다. 어쨌든 흠좀무. 코드보리스 반역의 란지에..

3.3. 아쿠아리안

데모닉 2권에서 조슈아는 '아쿠아리안'이라는 노래로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이 곡의 가사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아쿠아리안은 바로 물병자리의 사람이라는 의미로, 룬의 아이들을 퉁틀어 물병자리 인간에 해당하는 사람은 란지에 한 명뿐이다.

곡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물병자리 인간! 누가 그의 심장을 쐈나!
별을 향해 쏜 화살이 그의 심장을 꿰뚫고 말았어!
그는 나아갈 거야. 캄캄한 하늘 가운데
가장 작은 별의 땅
동전 하나 없는 빈손
구두도 내던져버린 맨발
마지막 모자도 주어버렸어.
아무것도 필요 없지.
그를 살게 하는 건 하나뿐.
한밤에도 타오르는 별
세상 사람 모두에게 감로수를 내리는 별
아쿠아리안(물병자리 인간)
너는 그가 하는 말을 들었어?
별로 가는 길이 놓였다고
그가 우리를 부르고 있어

물병자리 인간
내안의 혁명자
물병자리 인간
내안의 혁명자


룬의 아이들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자신이 가지고있는 별자리들의 대표적인 성격 내지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작가가 별자리를 모티브로 캐릭터들을 만든 모양이다.세월의 돌 연재당시의 잡담에서도 작가가 점성술에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컨대 란지에가 가진 물병자리의 일반적인 성격은 '사물에 관해서 아니면 사람에 관해서 관찰력이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과도 사교성도 좋다'. 그리고 물병자리는 애초에 가니메데라는 미소년이 별자리로 만들어진 것인데, 란지에는 이 가니메데와 마찬가지로 시종일을 했었으며 미소년 취급이다.[9]

위 가사의 '별'을 공화정이라고 가정한다면 거의 모든 부분이 란지에에게 들어맞는다. 가사 속의 그는 모든 것을 버렸으며 그를 살게 하는 것은 오르지 하나뿐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지스카르의 란지에에 대한 평가에 의하면 답이 나온다.

로젠크란츠 군이 염두에 두는 것은 공화국의 부활과 인류애, 동료애 그리고 누이 동생밖에 없습니다.(후략)
 
작중에서 그의 죽음이 묘사되어 있는 부분도 흥미로운 부분. 점성술과 연결시키면 재미있는 부분이 있는데, 물고기자리는 예수가 태어난 자리로서 예언자들이 2천 년 간의 물고기자리의 시대가 열릴 것임을 예고했었다. 즉 지난 2천 년을 지배한 물고기자리의 이상은 인간은 더 높은 힘을 가진 존재에 의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지시받아야 하는 존재인 반면, 이후 펼쳐질 물병자리의 이상은 인간이 진실을 배울 수 있으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존재라는 이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데모닉의 두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란지에와 조슈아의 극단적인 두 면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조슈아의 복제라 할 수 있는 막스 카르디는 엄연히 '인형'이기 때문에 인형사의 지배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10] 란지에가 의미하는 공화정이란 인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라고 묘사된다. 조슈아가 처음에 토마손에게 한 말[11]이나 작중에서 종종 등장하는 언급을 보았을 때, 조슈아는 물병자리 인간, 즉 란지에의 이상을 동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챕터 중 하나인 '제물'의 시작 부분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옛날부터 난 물병자리 인간이 되고 싶었어. 이젠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지. 내가 그들을 사랑하는 까닭은 태어나는 순간 말라붙은 세상에 내던져져서 물 한 모금이 꼭 필요해서야. 늘 비늘이 마르고 있어서야.

이것 역시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다만 이 부분은 조슈아가 아닌 카르디의 심정을 나타낸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조슈아는 이카본, 어떤 면에서는 보리스와 마찬가지로 손에 쥔 어떤 것들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공화정에 합류할 가능성은 적다고 할 수 있다. 작중에서의 이카본에 대한 묘사나 토마손에게 위의 이야기를 한 뒤 바로 공화정을 무너뜨릴 계획을 짠 것으로 알 수 있다. 다만 조슈아 개인적으로는 란지에에게 호의를 보낼 가능성이 높으며, 정반대로 란지에는 작중에서의 묘사상 까딱해서 민중의 벗이나 공화정이 위험하기라도 하다면 바로 조슈아를 위태롭게 만들어 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예를 들어 나이트워크인 마일스톤이 지짐이빵 한 조각을 얻어먹으면서 "그럼 이게 세금이 붙는 거냐"고 물었고 공작에게 거둬들여진 세금이 모두 공작에게 간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아르님 일가는 오해를 막기 위해 공식적으로 페리윙클과는 관계를 끊었는데, 이것은 곧 혹시나 계획이 실패하고 아르님 일가와 민중의 벗이 흔들거리기 시작하면 사용할 비장의 카드[12]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물론 조슈아도 이미 9살 때 공화정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웠으니 가만있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조슈아 본인이 공화주의자가 될 것이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데모닉의 결말부분을 보면 이후의 이야기에서 민중의 벗과 아르님 가문이 아노마라드 왕정 전복을 목표로 하는 동맹관계를 맺을 것이라는 점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일단 공통의 적을 쓰러트린 뒤에 양쪽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다, 적이 될 수도 있다는 거야 히스파니에와 지스카르의 밀담에서도 이미 나온 이야기고... 오히려 조슈아나 란지에의 성격이나 행동방식을 생각하면 새로 세워진 나라를 모두 차지하기 위해 무리한 내분을 일으키기보다는 합리적으로 권력을 나눠가지는[13] 쪽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 공통의 적이 있다면 입장이 다른 집단끼리도 협력이 가능하고, 공동의 적을 무너트린 후에도 양쪽이 합리적이라면 지속적인 협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무엇보다도, 민중의 벗과 아르님 가문의 동맹이 무너져 버린다면 윈터러와 데모닉 전반에서 구축된 갈등관계도 반쯤 무너져 버린다는 것이 함정. 클로에와 폰티나 가문에 보리스가 합류하고, '평민 출신이지만 왕당파'라고 하는 상인 칼츠 집안의 자식인 루시안도 보리스의 친구가 되면서 만들어진 왕당파 주인공 집단과 란지에와 조슈아(부록으로 막시민이 이쪽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14])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혁명파 주인공 집단의 갈등 구조가 무너져 버리게 되는 것. 아렇게 되면 아직 제대로 못 다룬 주인공들도 있는 상황에서 또 새로운 갈등구조를 만드는 데 상당한 분량을 사용해야 한다.

4. 테일즈위버의 란지에

테일즈위버의 전승자: 플레이어 캐릭터
  Episode.1: 액시피터 Episode.1: 섀도우 & 애쉬 Episode. 2 Episode. 3
루시안 칼츠 보리스 진네만 시벨린 우 막시민 리프크네 조슈아 폰 아르님 란지에 로젠크란츠 이자크 듀카스텔 턴 드 뷔앵
티치엘 쥬스피앙 밀라 네브라스카 나야트레이 이스핀 샤를 클로에 다 폰티나 아나이스 델 카릴 이솔렛 벤야 로아미니

17세. 보유 아티팩트탄환 '오바드'. 약간 가냘프게 보이는 체격과 흐트러진 하늘빛 머리칼, 우울한 신비로움을 지닌 선홍색 눈동자의 소유자. 뾰족한 콧날과 턱 때문에 보는 이에게 단호하고 날카로운 인상을 준다. 한 번 본 사람은 잊지 못할 만큼 인상적인 미소년으로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용모이나 냉정한 판단력과 행동력을 갖추고 있다.

란지에는 귀족 아버지와 신분이 낮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남에게 떳떳하게 밝힐 수 없는 아이로 길러지다 아버지에 의해 버려져 아주 어린 나이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로 쫓겨났다. 이후 몸이 아픈 여동생과 함께 여러 번의 위기를 겪으며 성장했다. 성장 과정의 경험으로 인해 귀족과 집권층에 대한 강한 불신과 혐오감을 품고 있으며, 이후 공화정 복귀를 꿈꾸는 정치 클럽 '민중의 벗'에 투신하게 되었다.

현재 '민중의 벗'의 소년 간부이기도 한 그는 정치 활동으로 인해 수감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 당한 고문의 결과로 왼손 손목에 약간의 이상이 있다. 많은 추격을 받아온 탓에 비밀스럽게 행동하는 데에도 익숙하다. 보편적 이성을 신뢰하며 개인의 행복보다 사회의 발전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무장했다. 마음이 곧고 불의를 미워하며, 고결하다고 할 만큼 보편적인 인간애의 소유자이다. 정의감에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대단한 카리스마를 지녔으며 리더십 또한 탁월하다. 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앞에서도 진지하게 말할 때엔 상당한 위엄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쉽게 접근하거나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인상이다.

농담을 모르는 성격으로 본인은 잘 모르는 것 같지만 거의 항상 긴장해 있고 일종의 강박에 매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공평하고 칼 같고 냉철하며 자기 자신도 항상 공정해야 하고 항상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은근히 '동지'들에게는 무른 면을 가지고 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대신 '동지'로 인정한 타인에게는 관용적이고 소년다운 일면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본인은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란즈미의 오빠, '민중의 벗'의 임원, 공화정을 위한 혁명가 등에서 보듯이 자신의 지위를 통해 자기 자신의 책무를 감당하고 이해해 왔기 때문에 개인적인 행복을 꿈꿀 줄 모른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애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대 개인으로 관계를 맺는 법은 '전혀 모른다'. 항상 타인의 사랑을 받지만 그 자신은 공화정과, 여동생과, 이상적인 사회를 사랑하며 언제나 헌신할 뿐 개인의 만족을 위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어릴 때 절친이었던 보리스에게 어째서인지 미움받고 있으며 란지에 본인도 보리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아무래도 심부름 뺑뺑이 때문인 것 같다. 심지어 둘 다 서로에게 경어로 얘기하는 등 이래저래 서먹서먹한 사이.

동물 이름은 털색을 보고 반드시 음식 이름을 붙이는 비범한 네이밍 센스를 가지고 있다. 갭 모에! 란즈미와 함께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비를 맞고 있던 자신들을 감싸준 노란 털의 개에게 카스타드 푸딩이라는 이름을 붙였고, 나르비크의 퀘스트샵 NPC가 키우는 노란 털 개를 보고 "바나나 무스라든가, 티라미스라든가, 레어 치즈... 같은 이름이 훨씬 어울리지 않나..."라는 말을 했다. 이것 말고도 특유의 진지한 표정으로 폭소하게 만드는 엉뚱한 발언도 많이 한다. 은근히 개그 캐릭터 기질이 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게 엉뚱한 건지도 모른다.

챕터 바스트업은 생각보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편. 그런데 몇몇 표정들 때문에 은근히 속이 시꺼멓게 보인다(…). 룬의 아이들이나 4LEAF에는 없던 길치 속성이 추가되어 종종 길을 헤매며 곤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는 귀엽다는 반응. 또한 단 걸 굉장히 좋아한다는 설정도 추가되었다.

지나칠 정도로 어른스럽다고 할 수 있는 소설에 비해 테일즈위버에서는 10대 소년다운 면이 많이 나온다고 할 수 있을 듯.

또한 챕터에서 나오는 모습은 중증 시스콘(…). 어딜 가기만 하면 그 지역 특산품을 란즈미 선물로 반드시 챙기고, 보리스 진네만나야트레이가 몸이 약해 항상 집 안에만 있는 란즈미를 걱정하여 산책이라도 시켜 주려고 데리고 나간 뒤 집에 돌아와 란즈미가 집에 없는 걸 깨닫자 그답지 않게 엄청나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개를 상대로 화를 내는 모습까지 보인다. 보리스와 나야트레이가 돌아오자 오빠인 자기에게 상의도 하지 않고 멋대로 데리고 나갔다며 화를 내지만, 인형도 아닌데 왜 집안에만 가둬놓느냐고 따지는 나야트레이에게 역으로 털린다. 란지에는 나름대로 몸이 약한 여동생을 위했지만, 정작 챕터 6에선 란즈미가 언제까지 자기를 혼자 외롭게 만들 거냐고 속으로 한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란지에는 란즈미를 집안에만 두는 것이 몸이 허약한 그녀를 위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란즈미 쪽에서는 갇혀지낸다는 느낌을 받는 듯.

란지에가 플레이 캐릭터로서 본 서버에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 때 란지에 등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일정 기간 동안 일정 레벨 이상을 달성한 란지에 캐릭터에게 룬의 아이들 윈터러의 애장판을 주는 이벤트였다. 문제는 기준이 20일 동안 200렙 달성이었다는 것. 재분배나 육성법에 대한 유저들의 연구 가이드는 당연히 전무했고, 기존의 테일즈위버에 없던 새로운 무기인 과 탄창류를 사용하는 캐릭터라 장비템이 게임 내에 제대로 풀려 있지도 않았다. 이벤트가 발표되자 사람들은 입을 모아 연 단위로 게임해도 200렙도 못 찍은 사람도 수두룩한데 20일 동안 신규 캐릭터로 200을 찍으라니 생각이 있는 거냐?라면서 넥슨을 질타했지만, 20일 후 200렙을 넘긴 란지에는 수두룩했다. 흠좀무. 그 중에는 이벤트 발표날에 어떻게 20일 안에 200을 찍냐며 욕을 해댄 사람도 포함(…). 폐인의 힘은 위대하다.

테일즈위버 전체 캐릭터 중에서 도트 이미지가 참으로 우월하다(…). 조슈아는 몸이 짧고 머리카락이 너무 풍성해 머리가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경향이 있고, 클로에는 떡대가 아줌마 같다며 대차게 까였으며, 이자크는 도트 자체의 디테일은 쩔지만 얼굴이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데, 란지에는 딱 붙는 귀티 나는 정장 차림에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여서 무슨 장비를 껴도 멋이 나며, 필드에서 총을 돌려대거나 마법을 시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간지폭풍. 오오 란지에 오오.역시 작가의 최애캐?[15]

챕터 내의 몇몇 고퀄리티의 단독 일러스트도 그렇거니와, 가장 우월한 도트 때문에 개발진들 중에 란지에 팬이 많은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는 모양(…). 그리고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날씬하고 가느다란 팔다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여성유저들은 그런 란지에를 보고 절망한다카더라. 또 보리스처럼 여캐들이나 어울릴 법한 룩의 아이템이나 헤어스타일이 매우 잘 어울리고, 남자답게 꾸며도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그러나 대다수의 란지에 유저들은 란지에를 예쁘게 꾸미는 경우가 많아 반쯤 여캐화된 경향이 있다(…). 실제로 란지에를 플레이하는 여성유저들이 많다.

4.1. 플레이 캐릭터로서의 란지에

게임 내에서의 란지에는 무기인 총. 양손에 들고 있으며 가장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덕분에 마법 사용 캐릭터인 티치엘 쥬스피앙클로에 다 폰티나보다 더욱 긴 사정거리로 고레벨이 되어 딜레이를 대폭 줄일 수 있다면 치고 빠지는 방식을 통해 대미지를 입지 않을 수 있다. 대신 콤보를 사용한 스킬 가속화를 쓰지 못했을 경우 일부 스킬의 중딜레이는 시벨린 우의 연보다 어마어마하게 길다.

스킬은 찌르기 공격력인 STAB의 영향을 받는 물리 계열과 마법 공격력인 INT의 영향을 받는 마법 계열로 나뉘어 있다. 마법은 4LEAF의 설정을 반영해 빙한계열만 사용 가능하다.

기본 공격 스킬은 총 3개이며, 물리 계열 3단계 스킬은 마법 계열 1단계 스킬을 익혔으면 익히지 못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에피소드2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캐릭터들은 하나 같이 기본 공격력이 취약하기에 별도의 공격력 강화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란지에 역시 마찬가지이다. 단 조슈아와 달리 물리 공격력 강화 스킬을 익히면 마법 공격력 강화 스킬을 익히지 못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16] STAB계 물리 공격력 향상 스킬은 '혁명가의 메아리', INT계 마법 공격력 향상 스킬은 '마력 증폭' 이며 퀘스트로 배울 수 없고 캐쉬로 사야 한다 네냐플 패치 이후엔 네냐플포인트 1000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총 5레벨로 1레벨마다 3%씩의 공격력 향상이 있으며, 마스터시 15%의 공격력 향상. 두 스킬 모두 토글형 스킬이며 on 상태시 지속적으로sp가 소모된다.

4.1.1. 물리계열

물리형은 STAB이 공격력에 반영되는 형태로, 물리계열이 쓰는 무기는 보통 물총이라고 부른다. 주요 스킬은 1:1 시 크레이지 샷, 1:다 시 멀티샷, 피어싱 샷 등이 있고 공격력 강화 스킬로 혁명가의 메아리가 있다.

1:1의 크레이지 샷의 1방이 마스터 기준으로 평타보다 약하며, 콤보를 잇지 못했을 경우 대략 엄청난 중딜을 가지기 때문에 1:1 사냥에는 좀 취약한 편이었으나, 밸런스 패치 이후 적은 자본으로도 쉽게 맥댐을 볼 수 있어 무자본일 경우 추천 할 수 있는 유형이다. 게다가 마총과는 달리 1:다, 즉 몰이에서는 환상적인 능력을 자랑하기에 란지에 초반 육성은 대부분 물총으로 하기를 추천한다. 콤보를 사용하는 멀티샷과, 노콤으로 사용하는 피어싱샷 중에 편한 쪽을 선택해서 사냥 할 수 있다. 보통 260까지는 물총을 가고 이후에 마법계열을 타는 경우가 많다.

4.1.2. 마법계열

마법형은 INT가 공격력에 반영되는 형태로, 마법형이 쓰는 무기는 보통 마총이라고 부른다. 주요 스킬은 1:1시 아이스 샷 or 아이스 피어스 샷, 1:다 시 미스티 샷 등이 있고 공격력 강화 스킬로 마력 증폭이 있다.

물총이 몰이 사냥에 탁월한 반면 마총은 상대적으로 몰이 사냥엔 취약하고 1:1에 강하다. 때에 따라서는 보잡에 특화 된 파정보다 뛰어난 화력을 자랑한다.벤야는 못당한다. 거기에 가장 긴 사거리+아이스샷의 경직을 이용해 보스가 공격을 하는 사정 범위 밖에서 공격을 함으로써 패턴을 무시한 보잡이 가능하다. 극악의 공격 방법을 지닌 보스라 하더라도 한대도 안맞고 잡아버리니 게임 끝.

다만 일대일 특화 유형이기에 사냥이 정말 최악이다. 테일즈 위버에 존재하는 모든 범위기 중 가장 좁은 범위+2타로 인해 매우 짜증나고 답답한 사냥을 해야함 한다. 모태 마총 유저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물총으로 키우다 260이후에 마총을 가기를 추천한다.
게다가 마법 계열인만큼 초반부터 육성하려면 엄청난 저질 방어력으로 고생한다. 어지간한 인내심이 없는 이상 괜히 마총으로 육성하다가 새색시처럼 고운 자세로 죽어가는 란지에의 모습을 자주 볼 바에 그냥 물총으로 육성하는 게 훨씬 낫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부터 마총으로 육성한다면 그 유저는 용자 취급을 받을 수 있다.

5. 설정의 차이

테일즈위버와 원작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보리스와 처음 만난 시기와 장소를 들 수 있다.

테일즈위버에서 보리스와의 만남은 윈터러에서 만난 것보다 어린 시절에 이루어졌으며, 헤어질 당시의 란지에는 보리스가 계속 함께 있어주길 바랐었다.

네냐플에 들어가게 되는 계기도 약간 다른데, 데모닉에서는 고문을 받은 뒤 지스카르의 권유로 일선에서 물러나 편입생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지만, 테일즈위버에서는 이웨리드 에타의 여섯 번째 권을 손에 넣는 데에 실패하자 본인이 동료 길든스턴에게 민중의 벗을 맡기고 스스로 입학한다. 아노마라드 왕실이 모르는 별의 진실을 먼저 손에 넣어 전복시킬 생각인 듯.

그 외의 차이점으로 테일즈위버에서는 란즈미가 어린 시절부터 말을 할 수 있는 상태로 나온다는 것이 있고, 데모닉의 '민중의 벗'의 주요 동료들이 테일즈위버에서는 다른 캐릭터로 바뀌었다.

6. 2차 창작

외모도 외모거니와 우울한 분위기 및 각종 설정들이 부녀자들을 하악하악하게 만드는데 충분하다 보니, 당연히 BL쪽으로도 수요도 많고 인기도 좋은 인남캐. 룬의 아이들 & 테일즈위버의 BL을 책임지는(?) 인남캐들 중 한 명이다. 주로 엮이는 대상은 보리스이며, 조슈아와도 많이 엮인다. 옆동네 섬나라한국과 지향하는 커플링이 별반 다른게 없는 듯(…). 루시안과의 관계도 흥미롭다는 의견이 은근히 있으며, 보리스가 란지에뿐 아니라 엮이는 인남캐가 많고 루시안과의 커플링도 메이저라 보리스를 두고 루시안 VS 란지에도 제법 있다. 특히 에피소드2 챕터6에서는 최고 인기캐 란지에와 루시안에게 부축받아 보리스는 양손의 꽃을 달성! NL쪽으로는 클로에나 이엔, 혹은 소소하게 란즈미. 소소하다고?! 또는 아나이스와도 엮이기도 한다. 테일즈위버 챕터 중 란지에의 전생 쯤으로 추정되는 오바드가 기록장치인형인 아나이스를 만들었으며 이후 아나이스를 위험에서 구하고 사망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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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독일어묵주, 장미화환이라는 뜻. 본래 이 단어는 Rosenkranz로 붙여쓴다.
  • [2]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자살까지 생각했다가 여동생을 생각해 견뎠다고 한다. 다만 정황상 추측은 가능한데, 데모닉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별장에서 실비엣 드 아르장송이 이엔에게 폭로했던 "그 부인은 늙으셨는데도 정말 기운이 넘치셨나봐요?" 라는 의미의 말을 하며 빈정거렸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로 심상치 않았을 것 이라는 사실을 쉽게 눈치챌 수 있다.
  • [3] 다만 조금 찜찜한 부분이 만약 이것이 꽃말을 이용한 복선 이라면,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의 복선이 된다. 푸른 장미의 꽃말은 바로 얻을수 없는것, 불가능한것. 이라는 의미이기 때문. 물론 단순히 란지에의 모습을 따온 별명일 확률도 높지만, 아예 푸른장미 자체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란지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후에 작가 블로그의 덧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원래 작가는 란지에의 머리 색깔을 푸른색이 아닌 금색으로 설정했었다고.
  • [4] 윈터러 7권 2장 4. 다시 한 번 그 생명, 내게 맡겨줄 수 없겠어?
  • [5] 데모닉 8권 16막 3. '미래에서 온 사자', 4. '나무의 자장가'에서.
  • [6] "네가(보리스) 어떤 사람으로 자랄 것인지 미리 짐작해 보고 아주 긴 수를 던진 것일지도 모른다."
  • [7] 네냐플 입학 이후의 설정인 포리프의 설정을 살펴보면 이때의 휴우증으로 왼손이 완전히 망가진듯 하다.
  • [8] 6권에서 클로에가 첫 대사부터 기억력이 몇 년 전의 사소한 일도 빠짐없이 기억할 정도로 좋음을 인증한다. 란지에와 눈을 마주쳤을 때의 반응도 그렇고, 무엇보다 란지에는 폰티나 공작을 본 적도 없을 거라는 이엔의 말에 재빨리 란지에의 표정을 훑는다. 사실 스토커 실비엣도 알아봤는데 클로에가 못 알아볼리가.
  • [9] 여담이지만 상당히 묘한부분이 별자리들간의 상성관계(?)를 기록한 표를보면 물병자리는 물고기자리와 상성이 극악에 가깝고 언변이 뛰어난 쌍둥이자리, 그리고 전갈자리와 잘맞는다고 나온다. 이것도 복선으로 써먹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써먹을수 있는복선. 특히 클로에의 경우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듯 했다'는 묘사나 7권에서 영애가 정말 예뻤냐고 묻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는등 눈에띄지 않는 복선이 많다.
  • [10] 조슈아가 창조된 인간이라는 부분을 생각하면 물고기자리의 이상에 가장 들어맞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11] "굉장히 옛날에는, 누구도 귀족이 아니었을 거야."
  • [12] 그러나 공화파의 입장에서 페리윙클 섬과 아르님 가문의 관계를 정치적 카드로 사용하기는 상당히 힘들 것이다. 이 비밀이 폭로될 경우 나타나는 결과는 왕실에 대한 아르님 가문의 입장이 나빠진다는 것, 즉 왕가가 이익을 얻고 아르님 가문이 손해를 본다는 것인데, 공화파와 아르님 가문의 동맹관계가 유지되는 한 이걸 폭로하면 아군이 약해지고 적이 강해지는 결과가 나타난다. 설령 아르님 가문과의 공조가 무너지는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공화파와 왕가가 서로를 용납할 수 없는 극단적 적대관계라는 점을 생각하면 왕가의 힘이 강해지고 왕가의 적이 약해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며, 왕가에게 이득이 되는 행동을 함으로써 반대급부의 이익을 기대하기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다만 굳이 마일스톤이 조사를 하는 장면을 넣은 것을 보면 어떤 형태로든 쓰이긴 할 것이다. 애초에 쓰이지 않을 복선이라면 굳이 이 장면을 집어넣을 이유도, 필요도 없다.
  • [13] 권력을 나눠가질 방법은 많다. 입헌군주제 국가를 만들어서 아르님 가문이 왕위를 갖고 민중의 벗을 중심으로 한 의회가 실권을 장악한다거나, 설령 왕정을 완전폐지한다고 하더라도 '아노마라드 공화국 대통령 선거 기호 1번 란지에, 기호 2번 조슈아' 가 된다거나...
  • [14] 그런데 막시민이 또 의외로 변수인게, 항목을 봐보면 알겠지만 이름의 유례가 전부 공화정 혹은 혁명과 관련된 인물들이다. 대개 캐릭터의 이름을 어떤 인물에서 따왔다면 적어도 그 인물과 비슷하게 간다는 복선임을 암시한다는것을 생각하면 또 알다가도 모를부분.
  • [15] 이건 루머로 밝혀졌다.
  • [16] 2013년 12월 12일 패치로 스킬습득제한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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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1-28 1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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