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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last modified: 2015-10-20 20:06:50 by Contributors

Landmark

12시 방향부터 순서대로 이스터 섬모아이, 독일 퓌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러시아 모스크바성 바실리 성당, 중국만리장성, 이집트 기자피라미드, 인도타지마할이다.

Contents

1. 개요
2. 특징
3. 예시
4. 대중문화 속의 랜드마크
4.1. 레벨 디자인에서의 랜드마크
5. 관련 항목


1. 개요


본디 탐험가, 여행자가 특정 지역을 돌아다니던 중에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식을 해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다.[1] 그러나 오늘날에는 뜻이 더 넓어져 건물이나 상징물, 동상 같은 조형물 등이 어떤 곳을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의미를 가질 때 랜드마크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마디로 딱 보면 거기가 어딘지 금방 알 수 있는 세계구/전국구급 대형 마스코트.

이러다보니 패키지 여행, 특히 해외 패키지 관광에서는 거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제한된 일정 속에서는 사실상 여기서 사진 한 번 찍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

2. 특징

공통적으로는 일단 크고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들어 가장 쉽게 랜드마크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세계 수준의 마천루를 짓는 것. 어떤 건물이든 기존의 최대 높이 건물을 경신하면 그 즉시 전세계에 소식이 타전되어 곧바로 랜드마크화한다. 이러한 수퍼 마천루의 건설은 남자의 로망인 동시에 모든 개발도상국의 열망일지도 모른다. 문화나 지역 특징이 아니라 이제는 유리궁전이면 다 랜드마크란다

중국의 만리장성이나 인도의 타지마할,이스터섬의 모아이처럼 짓는 것만으로도 당시 사람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만큼 거대한 공사도 있었다. 특히 모아이는 당시 음식 생산에 필수적이었던 나무와 돌을 무차별로 채집하는 바람에 말기에는 식량이 떨어져 식인 풍습까지 생겼을 정도. 현지인들조차도 모아이의 역사를 알면 그걸 증오하게 된다며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것과는 별개로 모아이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화의 요체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세계구재난 영화에서는 일단 파괴당하고 본다(…). 특히 뉴욕의 이 여신상이 단골 고객. 파리의 이 철골탑, 혹은 도쿄의 이 철골탑도 주된 얼굴 마담이다. 때때로는 영국의 이 시계탑, 뉴욕의 이 빌딩이나 영국의 이 다리, 샌프란시스코의 이 다리등이 공격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당연하지만 백악관, 웨스트민스터 궁전, 미국 의회의사당, 일본 국회의사당 같은 관공서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냥 눈에 띄면 다 박살낸다고 이해하면 쉽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로 일어난 경우도 있다.

보통은 입장료를 거의 거의 받지 않으며 있더라도 상업성이 적어야 하며 상업성이 있다면 그 상업성의 가치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우월해야 한다.(ex:디즈니랜드) 그리고 일부는 (종교적인 의미도 포함된)성지에 해당하는 지역도 존재한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 등장하는 World Wonder(세계 불가사의) 조형물은 여기서 따온 것이 많다.

심시티 시리즈에서는 '랜드마크'라는 건설 항목이 따로 있다. 도시를 꾸미는 용도 이외에도 상업부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다만 그 자체로 관광객을 부르는 효과는 없다. 참고로 장식품도시 경관용인 주제에 일정량의 관리비를 지불해야 하며 심시티 4에서는 이를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Cities XL 시리즈에서는 건설하기가 제법 까다로운데 건설 단계가 1,2,3단계로 세분화 되었고 각 건물, 각 단계마다 요구하는 자원이 제각기 주어지기 때문에 그 자원들을 도시에서 충당하거나 무역으로 거래하면서 모아야 한다.

다큐멘터리 Life After People(인류 멸망 그 후)에서는 인류의 손길이 끊어진 거대 건축물들의 말로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에펠탑이나 금문교같은 강철로된 탑이나 교각은 물론 윌리스 타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초고층 마천루또한 인간의 관리가 끊어지면 그 재료가 된 건축 자재가 세월에 의해 부식이나 노화로 부서지면서 인간이 지구상에 남긴 거대 건조물들은 모두 붕괴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오래 잡아야 200년 안팎이라고 하는데, 다만 피라미드나 후버 댐 같은 대규모 석조 구조물은 최소한 십만년 이상은 버틴다는듯 하다.

비유적 의미로,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을 이르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시내버스 행선지 표기에 유난히 많이 적혀 있다는 특징이 있다. 랜드마크가 될만한 물건이 아닌데 랜드마크가 된 특이한 곳의 예로는 전주교도소가 있다. 교도소 바로 앞이 버스종점이기 때문. 사실 교도소 자체는 그 지역의 자랑거리가 절대 아니고 흉물중의 흉물로 인식되지만 버스종점이 그 근처라서 정류장명마저 교도소가 되었다. 2012년 현재 평화동종점으로 개명했지만 전주교도소의 이전 때문에 그런 것일 뿐이다.

3. 예시

4. 대중문화 속의 랜드마크

  • 런닝맨 -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찾아다니며 각종 게임을 펼친다는 컨셉이다. 다만 프로그램이 장기화 되면서 랜드마크보다는 특정 지역이나 특정 시설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도 많다.
  • 모두의 마블 - 사기, 무적 건물. 도시에 별장, 빌딩, 호텔 순으로 모두 지으면 랜드마크라는 고유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랜드마크가 지어진 도시는 상대방이 인수와 매각 그리고 절대로 바꿀수 없다. 단, 통행료를 가격을 깎아 내리는 공격은 막을 수가 없다.[2] 지었을때 덤으로 들리는 건. 랜드마크 건설~

4.1. 레벨 디자인에서의 랜드마크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레벨, 쳅터의 주제 혹은 지명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삽입되는 경우가 있다.

왜 이렇게 특색을 살리냐면 해당 게임 마니아가 아닌 한 그곳에 관련된 상세한 내용들을 구글링해 찾기보단 그냥 그 레벨이나 쳅터에 크고 아름다운 뭐 등등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문서로 '이곳은 OO'의 유래와 유례 운운하는 것보다 쉽게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 레벨에서 벌어지는 이벤트 등이 강렬할 때에도 기억하긴 하고 공교롭게도 하프라이프 시리즈에서 체인지 레벨과 연동되는 엔티티 이름 중 하나가 info_landmark.

5.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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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영어로도 실생활에서 지리를 설명할 때 기준으로 삼는 건물이나 장소를 랜드마크라고 한다. 보통 '랜드마크가 어디에요?' '근처에 랜드마크로 삼을만한 곳이 있나요?' 하는 식으로. 알아두자.
  • [2] 전염병이나 정전등.
  • [3] 사실 랜드마크는 아니지만 음침한 쪽으로 유명한 장소긴 하다. 자세한 건 해당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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