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러시 아워(영화)

last modified: 2015-03-01 15:08:36 by Contributors

(ɔ) from

3편의 포스터

브랫 레트너가 감독하고 성룡, 리스 터커가 주연한 영화. 3편까지 나와 있으며 1편은 98년, 2편은 2001년, 3편은 2007년에 개봉했다. 4편은 성룡이나 크리스 터커나 둘 다 미적미적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제작이 쉬울 것 같지는 않다.

'나쁜 녀석들'과 비슷한 형사 버디 코미디물이며 스토리가 치밀하지는 않으나 심플한 플롯과 성룡 특유의 아크로바틱한 액션 연기와 크리스 터커 특유의 쫑알쫑알대는 이빨털기 신공(...)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흥행에 성공했다. 1편은 3300만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북미 1억 4천만 달러, 해외 1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2편은 9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북미 2억 2610만 달러, 해외 1억 2천만달러를 벌어들였다. 다만 3편은 제작비 1억 4천만 달러로 북미 1억 4천만 달러, 해외 1억 1천만 달러로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1편의 무대는 로스앤젤레스영국홍콩 반환 하루 전날부터 시작한다. 2편의 무대는 홍콩이며 시간적 배경은 1편과 이어진다. 3편은 2편에서 한참 지난 후의 이야기로 배경은 파리로 스케일도 커졌다. 3편에서는 1편에서 중국 영사로 나왔던 티지 마가 또 한번 중국 영사로 출연하고, 1편에서는 어린 아이였던 한 영사의 딸 수영이 어른이 되어 나타난다.

1편은 납치된 중국 영사의 딸을 오합지졸인 홍콩 형사와 LA 경찰 콤비가 나서서 구해오는 단순한 줄거리였고 액션 씬도 많지는 않았지만 성룡의 성공적인 헐리우드 진출작으로 평가받는다. 2편 역시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액션 씬은 조금 더 많아졌고 3편은 삼합회까지 등장하는 등 내용도 방대해지지만 여전히 스토리 면에서 단순함은 벗어나지 못했다. 거기다가 3편부터는 제아무리 성룡이라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액션 연기가 전 같지않다는것이 눈에 보인다. 상업적으로는 1, 2, 3편 전부 성공했지만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것은 2편이다. 2편 이후로 성룡과 크리스 터커의 몸값이 전보다 껑충 뛰었다. 다만 평단의 반응은 속편으로 갈수록 안 좋아진다. 갈수록 식상해지는 액션과 밥먹듯이 터지는 폭탄 씬이 지루하다는 평(...)

또한 2편부터는 본드걸처럼 히로인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2편의 로잘린 산체스는 리와 썸씽이 있는 요원으로, 3편의 노미 르누아는 카터와 썸씽이 있는 역으로 나온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항목과 하위 항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전통적으로 악역들이 자폭하거나 허무하게 죽는 것이 특징이다.

1편의 악역인 준타오(톰 윌킨슨)는 무거운 돈가방을 휘두르다가 높은 철교에서 떨어져 리타이어[1], 상(켄 렁)은 영화 초반에 카리스마를 풀풀 풍기지만 페이크를 저지르려다 카터(크리스 터커)의 총에 이마를 뚫리고 사망. 2편의 악역인 리키 탠(존 론[2])은 총을 들이대는 리(성룡) 앞에서 고인드립을 치다가 리의 발차기에 얻어맞고 건물 밖으로 튕겨나가서 사망한다. 그리고 후 리(장쯔이)는 주인공들이 있는 방에 폭탄을 들고 들어와 자폭. 3편의 악역인 켄지(사나다 히로유키)는 리와 혈투를 벌이다가 스스로 떨어져 사망. 삼합회 회원인 드래곤 레이디(유키 쿠도)는 카터와 사투를 벌이다가 바퀴에 깔려 끔살당한다.

여담이지만 2편에서 크리스 터커가 홍콩의 클럽에서 마이클 잭슨의 Don't stop til' you get enough를 부르며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마이클 잭슨에게 소환당했다고 한다(...) 물론 좋은 의도로 말이다.
----
  • [1] 물에 떨어져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확실치 않다.
  • [2] 마지막 황제에서 푸이로 출연했던 그 배우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3-01 15:08:36
Processing time 0.0996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