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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중관계

last modified: 2015-03-31 01:41:10 by Contributors

국가 vs 국가
미국 VS 중국 중국 VS 인도 러시아 VS 중국 미국 VS 러시아

Российско-китайские отношения(라씨이스카-키타이스키예 아트노셰니야)
中俄關係(간체: 中俄关系)


러시아 연방중화인민공화국과의 관계. .
1949년부터 1991년까지의 양국 관계는 중소관계추가바람.

Contents

1. 역사
1.1. 소련 이전
1.2. 중소관계
1.3. 소련 붕괴 후
2. 러중 패권경쟁?
2.1. 군사력 비교
2.1.1. 해군력
2.2. 중국 우위론
2.3. 러시아 우위론
2.4. 미국
2.5. 그밖에
2.6. 관련 항목


1. 역사

1.1. 소련 이전

러시아중국의 첫 접촉은 강희제 때의 나선정벌르친스크 조약으로 맺어진다. 이때 러시아황제(차르)는 표트르 대제. 아무르강을 경계로 했던 로마노프 왕조(제정 러시아)와의 경계는 중국아편전쟁으로 쇠퇴하면서 급변한다.

러시아는 청나라의 세력권이었던 위구르몽골의 독립을 후원했으며, 제2차 아편전쟁의 중재를 빌미로 연해주를 영토로 획득했다. 이후 러시아는 완전한 부동항을 찾아 황해의 포르트 아르투르(지금의 다롄)를 얻고, 청나라의 성지였던 만주까지 차지하려 했으나 이는 마찬가지로 한반도와 만주에 눈독을 들이던 일본이 반발해 러일전쟁의 패배로 철회되었다. 적백내전을 거치면서 몽골은 본격적으로 러시아의 영향권에 편입되었고, 중국에서는 중화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1.2. 중소관계

소련중국냉전 시대때부터 공산권의 맹주 자리를 두고 다퉈왔고 사상도 조금식 달라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중소관계 항목 참고.

1.3. 소련 붕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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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이런 분위기의 상황이다.

아직까지도 블라디보스토크가 중국 영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등 서로 여러가지 앙금들이 남아있는 상태지만 소련이 붕괴된 이후인 1990년대 이후부터는 상하이 협력 기구, BRICs 등을 통해 국가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등 예전에 비하면 관계가 많이 좋아진 편이며,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라서 이러니저러니 해도 교류가 많은 편. 하얼빈에는 러시아인들이 꽤 많으며, 블라디보스토크에도 중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카더라.

2. 러중 패권경쟁?

러시아와 중국 간의 대결은 미국 VS 중국이나 미국 VS 러시아(냉전) 못지않은 세계구급 대결 떡밥.[1]

또한 동북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형 떡밥이라고 할수 있다. 다만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한국이 군사적인 문제로 휘말릴 가능성은 낮다. 북한 문제가 얽힌다 해도 그것이 한국에 직접적인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그냥 외면할 것이다.

중러가 군사적으로 대립하는 관계라고 생각하는 많은 한국 밀덕후들의 생각과는 달리, 현재의 미국 일극체제 앞에서 양국은 일단은 서로 군사 협력을 하고 있는 관계인 상태다. 2000년대 중반 러시아와 중국은 만주-시베리아 국경선을 확정함으로서(중국이 대폭 양보했다) 양국관계 정상화의 걸림돌을 제거했고, 이후 2005년부터 "평화사명"(peace mission) 이라는 명칭으로 매년 육해공 삼군이 대규모로 참가하는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냉전 초반에 중소 관계가 양호했을떄도 실시하지 않았던 것으로, 자신들보다 더 힘이 센 상대인 미국을 앞에 둔 양국의 현재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훈련을 위해 중국 기갑부대들은 러시아 영내 첼랴빈스크까지 들어가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해와 서해에서 각각 미국, 일본, 한국에 보란듯이 대잠, 대항공모함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양국의 국경 문제를 확정했기 떄문에 마찰을 일으킬 여지가 크게 줄어들었고, 러시아는 유럽 방면의 나토가, 중국은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미국과 일본이 더 큰 주적이므로 공통의 적을 두고 손을 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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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 합동훈련중인 중러 양군의 기계화보병. 빨간국기를 단 장갑차들이 중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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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에 기항한 러시아 구축함

2014년 유가하락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가 경제위기에 빠지자, 중국이 구원투수를 자청, 러시아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고 통화스왑 협정을 체결했다. #

2.1. 군사력 비교

2.2. 중국 우위론

중국은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이라는 점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더욱이 중국 인민해방군의 전력은 지속적으로 증강되고 있으며, 일반인들이 느끼는 것과는 달리 이미 질적으로도 정예이다.[2]

게다가 러시아는 소련 붕괴 이후 국력이 모든 면에서 크게 추락했다. 전차를 몇만 대 단위로 굴려대며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소련군은 역사 속의 존재가 되어버린지 오래이며, 2012년 현재 러시아 육군의 총 병력 수는 40만이 채 안 된다. 방어면적이나 접하고 있는 나라들을 생각해 보면 턱없이 모자란 수준. 러시아군의 질적 수준 역시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라는 것은 체첸 전쟁남오세티야 전쟁에서 노출된 문제점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최근 러시아군이 무지막지하게 돈을 퍼붓고 군 현대화나 장교 양성에 노력을 가하면서 이러한 문제는 점점 사라지고 질적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있지만 중국이 투자하는 국방비와 현대화, 기술 발전 등을 비교하면 러시아가 비교적 밀린다고 할 수 있다. 중국역시 경제가 발전해가고 성장해가면서 국방비에 대량으로 많은 자본을 투자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통계로는 1,650억 달러 이상으로 러시아의 2배이며, 세계 여러 군사전문가들 및 군사보안 연구소인 글로벌 시큐리티에서는 4,000~4,500 가량의 국방비를 쓰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어서 러시아의 5배 이상은 된다. 게다가 중국의 기술발전 속도는 매우 빠르다.
현재에는 러시아가 엔진이나 레이더 등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지만, 최근 중국도 소프트웨어 분야들에 많은 자본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고급 연구인력을 지속적으로 투입하는데다가 타국의 기술력까지 해킹하고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엄청난 성장을 하고있다는 점이다. 현재로써는 러시아가 중국보다 우위지만 장기적인 전망에서는 세계 2위의 군사대국이 되고도 남는다.

2.3. 러시아 우위론

중국이 경제력으로는 러시아보다 우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경제가 무너지고 군대가 망가지는 중에도 R&D 역량과 핵전력만큼은 필사적으로 유지했기 때문에 현재도 전력은 중국이 하아아아안참 열세에 있다. 러시아는 이런 핵 전력의 존재로 인해 미국과 상호확증파괴가 가능하며, 거기다가 그걸 쏠 수단 중 하나인 잠수함에도 무지막지하게 투자했다. 핵은 중국 역시 가지고는 있지만 양과 투발수단 모두 현저한 열세에 있으며, 전면전 시 러시아 측의 핵 카드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단순한 핵 사용 협박조차도 전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게다가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전투기 레이더 및 엔진을 수입할 정도로 관련 기술이 부족한 상태이며 보병 전력이라면 모를까, 기갑 전력, 항공 전력, 해상 전력 같은 그외의 경우는 대부분이 질적으로 모두 러시아에 크게 못 미친다. 게다가 러시아의 국방력은 경제 발전과 더불어 굉장히 빠르게 성장중이다. 육군 전력을 따져보아도 중국의 3세대 전차인 99식 전차가 300대 정도인 것에 반해 러시아의 주력전차인 T-80U는 약 4500대, T-90은 1000여대 가량 보유중이며 T-72도 현재는 상당한 숫자가 3세대 초기형으로 개수된 상태이다. 당장 성능만 봐도 러시아의 전차 성능은 중국을 앞서고 있다.

또한 중국의 군사기술력도 나날이 진일보하는 것은 맞으나 민간 부문에서 막강한 자금력을 위시하여 기존의 좋은 기술을 가진 회사들을 중국 국영 기업 등이 인수합병하여 예상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과는 달리, 군사기술 부문은 각국이 어떻게든 틀어막고 있어서 민간 부문의 기술 성장에 비하면 확연히 성장이 느린 면이 있다. 민간 부문의 기술력이 군사기술에도 도움을 주겠지만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요약하자면, 분명 J-20의 등장 등 무시못할 발전을 하는 것은 맞으나, 아무래도 당분간은 군사기술력의 열세가 이어지는 것이 불가피하다. 고로 중국은 해커부대가 얼마나 정보를 잘 빼오는지에 주력하는게 좋다

체첸 전쟁과 남오세티야 전쟁, 캅카스의 이슬람 반군을 상대로 실전 경험을 어느정도 축적하여 피드백을 받은 러시아군과 달리 중국군은 실전 경험이 전무하다.[3] 그리고 러시아도 전시엔 예비군이 모집되며 내무군 또한 국방군 소속으로 개편되며 중국과의 전면전에 집중할 수 있지만 중국은 주변의 적대 국가가 너무 많으므로 중국이 러시아와 전면전시 투입할수 있는 병력의 수는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같은 인구 대국인 인도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2.4. 미국

미국은 북한이 휘말리지 않는다면 중립을 지킬 가능성이 높다. 2위와 3위가 알아서 국력을 소진하는데 굳이 말릴 이유는 없기 때문. 상대인 러시아도 미국에게 있어서는 약화되어 나쁠 게 없는 가상 적국인 만큼 둘 다 망하는 게 미국에게 이익이다. 다만 핵전쟁으로 이어질 경우 두 나라가 망하는 것과는 별도로 핵의 여파 때문에 미국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세계 경제에서는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은 러시아라면 모를까[4], 중국 경제의 몰락은 미국에 입힐 수 있는 피해가 너무 커 미국 스스로가 바라는 바가 아니므로 적정선에서 중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북한이 휘말리는 경우에도 개입 가능성은 제한되는데 현재의 한국. 특히 사회 주도권을 장악하기 시작한 30대 이하 신세대들 입장에서 북한의 존재는 있건 말건 자신들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상관없는 곳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따라서 북한을 중국이나 러시아가 어떻게 이용하건, 북한 주민이 얼마나 죽건 간에 한국은 자신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이상은 움직이지 않을 것이고 미국 역시 한국이 피해를 입지 않으면 한미상호방위조약상 움직일 이유가 없다.[5]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는 미국의 의도를 그대로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2.5. 그밖에

바로 중국과 국경을 맞닿고 있으며 중국과 국경분쟁 및 주변 나라와의 마찰(파키스탄네팔)로 무력 충돌이 잦은 인도는 친러시아 성향과 같이 러시아 무기 단골로서 두 나라의 갈등에 러시아 편을 들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냥 지지만 할 뿐 군사적인 측면에서의 지원은 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두 나라의 대결을 소재로 한 중국 VS 인도란 떡밥도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지구상 인구 절반에 가까운 두 나라의 인구 충돌 및 핵무장국이란 점을 보면 대참사가 벌어질 것이다.

2.6.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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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여기서 유럽연합 VS 러시아를 떠올린 사람에겐 이 항목이 잠깐 동안 존재는 했었지만 삭제됐다는 사실을 알리는 바이다. EU러시아가 붙으면 필연적으로 나토 VS 러시아가 되는데 이러면 그냥 미국 VS 러시아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굳이 문서를 만들어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삭제 사유다.
  • [2] 일단 인민해방군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라는 것은 기본 배경 지식으로 깔아두고 해당 문서를 읽도록하자. 또한 군대의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는 못하며, 먹고살려고 입대하는 경우가 많은 여타 선진국들의 모병제와는 달리 중국의 모병제는 현재 군대에 대한 인식이 좋아 지원자도 넘쳐나며 우수한 인력만을 골라서 뽑을 여건이 충분히 되는, 그야말로 엘리트만으로 군대를 편성할수 있는 이상적인 모병제 형태를 띄고있다.
  • [3] 건국한 지 1년도 안 되어 한국전쟁에 개입한 것이나, 인도나 소련과의 국경 분쟁, 베트남과의 전쟁을 치르는 등 실전 경험이 있기야 했지만... 한국전쟁은 말할 것도 없고 베트남과의 전쟁도 벌써 40년 가까이 된 옛날 일이라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실전경험으로 쳐줄수가 없다. 그런걸로 따지면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한국군도 실전경험이 있는 군대라고 해야할 판이니까. 무릇 군대의 실전경험은 실전에 참가했던 참전용사가 아직 현역으로 복무하고 있을때 논할수 있는 문제이다.
  • [4] 그렇다고는 해도 중국에 비해서 크지 않다는 거지, 러시아 정도 규모의 나라가 무너지는 것도 가볍게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 [5] 참고로 한미상호방위조약은 동맹 상대방이 외국의 침략을 받았을 경우에만 발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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