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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라이트

last modified: 2014-05-25 19:57:0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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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기본정보
2. 개요
3. 줄거리


1. 기본정보

2. 개요

령술 VS 과학, 당신은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상상을 넘어선 충격적 반전을 확인하라!

세상에 존재하는 심령술은 모두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믿는 천재 물리학자 톰 버클리(킬리언 머피)와 그가 보좌하고 있는 냉철한 심리학자 마가렛 매티슨(시고니 위버)는 은퇴 후, 30년 만에 돌아온 세기의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로버트 드 니로)가 가진 경이적 능력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험을 하게 된다.

그러나 절대 비밀을 풀 수 없는 실버의 심령술 앞에 버클리의 믿음은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고, 아무도 상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는데...!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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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물리학자 버클리와 노년의 심리학자 마가렛은 수수께끼 사냥꾼 활동을 하는 와중에 난관에 봉착한다. 심령술사 사이먼 실버의 30년만의 무대 복귀. 과거 갑론을박의 와중에 실버에게 식물인간 상태의 아들을 미끼로 발려버린 마가렛은 버클리가 실버를 조사하겠다는것을 반대한다.

버클리는 무슨이유에서인지 마가렛의 반대에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홀로 조사를 강행하고 그 과정에 실버에게 역공을 당한다. 상처투성이가 된 버클리가 실험실로 돌아왔을 때 그는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혈관질환이 악화되어 쓰러져있는 마가렛을 보게 된다. 자신이 함께 있었다면 조치를 취해서 마가렛이 무사했을거라 생각했기에 버클리는 자신을 책망하게 되고 끝내 마가렛이 회복하지 못하고 죽음으로서 버클리는 실버에게 더욱 더 집착하게 된다.

같은 대학의 마가렛보다 통찰력이 후달리는 박사가 실버의 초능력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실험을 하게 되는데 버클리는 그 실험에 참가하게 된다. 실험이 끝나고 분석기간동안 아무 단서도 찾지 못한채 실버의 은퇴공연날이 찾아왔고 버클리는 공연을 관람하러간다.

실험실에서 분석하던 버클리의 호구에 Nerd스러운학생 벤은 분석을 계속하고 있었고 버클리의 애인겸학생인 샐리가 도착하면서 시계를 이용한 실버의 속임수를 밝혀낸다. 마가렛이 경고하던대로 박사의 실험통제와 통찰력이 미흡했던 것.

같은 시각 공연장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버클리는 실버의 하수인에게 습격을 당하고 비로소 실버가 사기꾼이며 자신을 견제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만신창이가 되어 공연에 난입하는데...

진짜 초능력자는 버클리였다. 스케어크로우시네스트로 빠와. 빡친 버클리는 관객들 앞에서 진짜 초능력으로 건물을 뒤흔들어 공연을 갈아 엎는다. 이에 실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다가 버클리가 던진 동전을 얼떨결에 잡는 실수를 한다. 가짜 맹인 행세를 한게 홀라당 들통난 실버는 버클리에게 어떻게 한 거냐고 절규하지만, 버클리는 비웃기만 하며 공연장을 떠난다.

이후 버클리의 독백과 행보를 통해 극중 주변에 일어나던 기현상들을 정리해준다. 날아다니던 레이븐이 유리창에 들이받고 죽는다던가, 새들이 문에 들이받고 죽는다던가, TV와 전자기기들의 폭발과 폭주 등은 버클리가 분노하거나 흥분하면서 일어난 일이었다. 무슨 일본 만화의 주인공스럽다. 이단심문관님 여기 미등록 사이커 추가요. 버클리가 높은 평가를 받는 물리학자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빠듯한 예산을 받으며 초능력자들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자신과 같은 초능력자를 찾기 위함이었던 것.

이 장면에서 복선과 단서들이 적나라하게 묘사되는데, 전자기기의 폭주나 새들이 창문에 들이받는데도 당황하지 않았고, 극중 펜으로 입술을 뚫어버리는 묘기 마가렛의 생각을 읽고 있는 듯한 묘사와 대사 등이 반전을 위한 포석이었던 듯 하다. 여러모로 통수식스 센스가 생각나는 엔딩이다.

엔딩 뒤에 포스터의 "끝없이 눈을 의심하라!" 는 카피를 다시 생각해보면 꽤나 의미심장하다. 과학 VS 심령술이란 포맷을 깔고, 주인공이 과학적인 추리를 거듭하는 와중에 계속하여 복선을 넣음으로서 결과적으로 영화 자체가 관객을 속인 셈이다. 작 중 (마술을 할 때 중요한 건)상대의 눈을 돌리는 것이란 요지의 말도 결국 작중 인물들만의 대사가 아닌, 감독이 관람객들에게 던진 복선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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