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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라무

last modified: 2015-02-12 01:00:02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게임
2.1. 신화
2.2. 포획
2.3. 대전
3. 애니메이션
4. 포켓몬스터 TCG
5. 그 외

643 레시라무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세계 공통 명칭전국 : 643
하나 : 149
없음드래곤
불꽃
레시라무レシラムReshiram

특성
터보 블레이즈상대의 특성을 무시하고 공격한다.

분류신장체중알 그룹
백양 포켓몬3.2m333.0kg미발견

진화
643 레시라무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25배
드래곤 땅 바위격투 고스트 노말 독 물 비행 악 얼음 에스퍼 페어리강철 벌레 전기불꽃 풀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10012010015012090680

도감설명
블랙신화에 등장하는 포켓몬. 꼬리에서 불꽃을 내어 모든 것을 불태운다.
화이트레시라무의 꼬리가 불타오르면 열에너지로 대기가 움직여 세계의 날씨가 변한다.
블랙2불꽃으로 세계를 불태워버리는 전설의 포켓몬. 진실된 세계를 쌓아올리는 사람을 돕는다.
화이트2

전용기크로스플레임
푸른 불꽃

1. 소개

동세대에 나오는 제크로무와 함께 포켓몬스터 최초로 '세계 공통 명칭'을 사용한다고 공식적으로 공지한 전설의 포켓몬.(세계공통명칭 자체는 전부터 있었다. 그 대표가 바로 피카츄)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한 세계공통명칭은 'RESHIRAM'이라고 쓰고 'レシラム'로 표기했기에 팬들은 당연히 '레시람'으로 번역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정발명을 보니 이름이 '레시라무'였다. 이는 제크로무, 큐레무와 더불어 큰 논란거리.

제크로무가 매끈한 비늘과 갑각으로 이뤄진 파충류 같은 몸을 지닌 외관을 지녔다면 이쪽은 깃털과 날개로 이루어진 제법 하늘하늘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한편, 타입이 드래곤/불꽃이라는 것 때문에 외견만 보고 드래곤/에스퍼, 드래곤/얼음 등을 상상하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꼬리를 보면 비행기가 애프터버너를 쓰는 것처럼 붉게 달아오르는 장면이 있지만, 외형으로서는 알기 힘들다. 노즐 모양의 꼬리에서 불을 뿜어내는 모습에서 제트엔진이 연상된다. 제크로무의 발전기 모양 꼬리나 비어있는 분사구 형태인 큐레무의 꼬리와 비교된다.

스기모리 켄 본인이 한 인터뷰에 따르면 여성적인 분위기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근데 어째서인지 극장판에서는 담당 성우가 일본판/국내판 모두 남자다. 그 때문인지 미남으로 불리는 경우도 많다. 성우는 타니하라 쇼스케/김승준. 타니하라 쇼스케는 전문성우가 아니라 배우이며, 이전에도 극장용 애니메이션에서 몇 번 더빙을 한 적이 있다.

2. 게임

2.1. 신화

하나 지방의 건국 이야기와 연관되어 있다.

본디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는 한 마리의 드래곤 포켓몬으로, 쌍둥이 영웅과 함께 하나를 건국했으나, 어느 날 진실을 추구하던 형과 이상을 추구하던 동생이 편을 갈라 싸우기 시작했다. 이에 드래곤 포켓몬은 자신을 둘로 나눠 두 형제의 편에 서게 되었는데, 그중 '진실'을 쫓아 새로운 선함의 세계로 인도하려고 한 하얀 드래곤이 레시라무였다고 한다.(그래서 블랙 버전의 엔딩에서 N은 주인공에게 너의 꿈을 실현시켜 네 '진실'로 삼을 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는 쌍둥이 영웅들과 함께 서로 싸웠으나, 두 마리는 원래 하나의 드래곤에서 나온 대등한 존재였기 때문에 결판이 나지 않았고 쌍둥이 영웅들도 자신들이 쫓던 것에 옳고 그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걸 알았기에 휴전하게 된다. 그러나 그 후손들에 의해 다시 전쟁이 발발하자 레시라무와 제크로무는 불과 번개로 하나를 멸망시키고 사라졌다고 전해진다.

라이트스톤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버전에 따라 주인공 혹은 N에 의해 봉인에서 부활한다.

2.2. 포획

블랙 버전에서만 잡을 수 있다. 화이트 버전에서는 N과 같은 편에서 싸우는 포켓몬. 도감에 발견 체크는 가능하다.

블랙 버전에서는 N의 제크로무에 반응하여 깨어나는데 레시라무를 잡아야만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포획률이 45로 매우 높다. 심지어는 퀵볼로 한 턴만에 잡을 수도 있다. 소지 포켓몬과 모든 박스의 포켓몬(24*30=720)이 전부 꽉 찼을 경우 용나선탑에서 부활한다. 그리고 N과 싸울 때는 선두 포켓몬이 레시라무로 바뀌니 참고할 것.

화이트 버전에서는 용나선탑에서 N에 의해 부활하며 주인공에게 진 뒤 N과 함께 다른 지방으로 떠난다. 그 후 화이트 2에서 N과 함께 나오며 주인공과 대결하고 다시 라이트스톤으로 돌아간 레시라무를 N이 주인공에게 소유권을 넘긴다. 엔딩 후 어딘가에서 모종의 이벤트를 본 후 N에게 화이트스톤을 받아 용나선탑에서 다시 각성시켜 잡을 수 있다. 이번엔 쓰러뜨려도 리그를 깨면 다시 부활하므로 개체치 노가다가 쉽다.

ORAS에선 오메가루비에서만 등장하며, 희미한 동굴에 출현하는데, 이 희미한 동굴에 접근하려면 엔트리에 레벨 100짜리 포켓몬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학습장치의 영향 덕분에 스토리 멤버의 레벨 100 찍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첫 등장한 5세대에서는 비크티니, 제크로무와 함께 이로치가이 루틴으로 불리우는 루트가 적용되어서 색이 다른 포켓몬이 나오는 PID를 만족시켰을 때 자동적으로 PID가 변환처리되어서 에디터 없이는 특별한 색 형태를 볼 수 없었으나 3세대 리메이크인 알파사파이어에서 이로치가이 루틴이 풀려 정상적인 방법으로도 색이 다른 레시라무, 제크로무를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2.3. 대전

제크로무가 물리형이라면 레시라무는 특수형. 특공은 다른 특수형 메인 전설들과 마찬가지로 150족이며, 불꽃타입 2위에 드래곤타입 5위, 전용기도 모두 특수기다. 푸른불꽃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불꽃 특공기이며, 레시라무의 높은 특공 종족값과 맞물리면 매우 뛰어난 화력을 발휘한다. 특공 풀보정 시 결정력 43290, 생구 채용 시 56277, 안경 채용 시 64935에 달하며, 실질적으로 이보다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는 것은 등장과 동시에 쾌청이 깔리는 와자몽의 특공 풀보정 오버히트(67860)뿐이다. 이와 비슷한 연유로, 쾌청이 깔리면 그야말로 괴물 같은 화력을 보여준다. 특공 풀보정 안경 레시라무의 쾌청 푸른불꽃은 결정력 97402으로, 이는 분화라스트번을 제외했을 경우 불꽃 특수기로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화력이다.

엑자몽과 함께 둘뿐인 불꽃/드래곤타입이자, 디아루가, 펄기아에 이어 얼음타입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드래곤타입 전설의 포켓몬이면서, 드래곤타입이 불꽃타입의 약점인 물타입을 상쇄하기 때문에 물타입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불꽃타입 포켓몬이다. 드래곤타입은 강철, 페어리타입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게 1배 이상 데미지를 주며, 강철타입은 불로 녹여버릴 수 있다. 이 조합 덕분에 마릴리, 디안시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대에 자속성 공격으로 1배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특성 '터보블레이즈' 때문에 특성 '타오르는불꽃'을 무시하고 불꽃 공격을 날릴 수도 있다. 여기에 화이트 2부터는 대지의힘을 습득함으로써 견제폭이 확 넓어져 더욱 강력해졌다.

다만 레시라무가 평범한 대전환경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금지전설급이 해금되는 대전 환경에서나 쓰인다는 점에서 본다면 그리 성능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우선 가장 큰 문제점으로, 초전설 대전 환경에서는 드래곤타입과 가이오가가 판치기 때문에 불꽃타입 기술의 수요가 별로 없다. 가이오가의 경우 서로 스핏이 같지만 사용 후 특공 랭크가 내려가는 용성군과 위력 낮은 용의파동에 의지해야 하는 레시라무에 비해 특방이 매우 높고 제알아서 날씨까지 깔아버리는 가이오가 쪽의 승률이 훨씬 높다. 특수내구가 비상식적으로 높은 칠색조, 루기아 같은 괴물들을 상대로 1배 싸움은 어림도 없다. 기술폭은 자속기 2개 빼면 대지의힘, 기합구슬, 섀도볼, 사이코키네시스가 전부다.

제크로무와 마찬가지로 4배 약점은 없지만 메이저 중의 메이저인 땅타입에 2배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강철 잡으려고 쓰는 지진, 대지의힘에 얻어걸리는 처지에, 비행 잡으려고 쓰는 스톤샤워/스톤에지에도 약점을 찔린다. 종족값이 좋은 전설의 포켓몬인지라 비자속에 기절하진 않지만 스핏도 90밖에 안 되는데 약점 타입이 성행하는 환경이라면 당연히 운용에 불리하다. 니트로차지로 스핏을 보강할 수 있긴 한데, 이럴 거면 용춤 쓰는 레쿠쟈가 훨씬 낫다. 자체 성능과 대전 환경의 호환성은 매우 중요한 사항인데, 레시라무는 그 점에 있어서 너무도 혜택을 받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초전설전에 나올 만한 강철타입을 모조리 잡을 수 있다는 차별점은 있으나, 메이저 핀포인트가 있는 제크로무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다. 일반 룰에서라면 바위 4배가 치명적이겠지만 초전설전에서는 오히려 상당한 활약을 하는 칠색조와는 정반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불꽃 어태커로서 높은 가치를 가지는 것은 자명하므로 이후 세대에서 대전 환경의 변화가 생긴다면 입지 상승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의 위안거리가 될 지는 모르지만, 이 녀석과 큐레무를 합체시킨 화이트큐레무는 블랙큐레무와 달리 실전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최소한 이런 쪽으로나마 버림받을 일은 없을 듯(...).

3.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BW의 1기 오프닝은 포켓몬들의 실루엣들만 등장하다가 해당 화에서 새로운 포켓몬이 나타나면 다음 화 오프닝에서 그 포켓몬의 실루엣이 사라지고 모습을 드러내는 방식인데, 제크로무야 1화에서 한 번 등장했으니 모습을 드러냈으니 둘째치고 레시라무는 등장도 안 했는데 오프닝 실루엣이 벗겨졌다. 무슨 생각인 건가, 제작진. (사실은 1화 시작하자마자 보여주기는 한다. 레시라무만 실루엣이 하얀색)

에피소드 N의 사실상 최종보스로 등장. 애니 시간대로부터 2년 전, 플라스마단의 모종의 의식에 N이 동원되어 의식을 치르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플라스마단을 공격한 뒤 떠나버렸다.

주누운 박사와 N의 말에 의하면 포켓몬 신화 '백의 장'에서 인간의 역사 속에서 진실을 추구하는 인간이 출연하면 레시라무가 나타난다 한다. 레시라무는 우선 그 인간과 싸워 그 마음과 힘을 시험한다 그리고 그 인물을 영웅이라 인정하면 몇천 년 동안 가지고 있던 지식을 주고 그 영웅이 적대하는 자들에게 이빨을 들이민다. 그후 레시라무는 영웅에 대해 마치 어머니처럼 상냥하게 대하지만 영웅이라 불린 인물이 광대한 부와 권력을 손에 넣게 되어 그 결과 착한 마음을 잃어버리면 영웅이 만들어낸 나라를 불로 태워버리고 레시라무는 떠난다고 한다.

라이트스톤을 강탈한 플라스마단에 의해 부활하고 아크로마의 포켓몬 조종 기계에 조종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리고 오프닝 영상에선 지우리자몽과 맞짱을 뜨는 장면이 있었으나 실제 최종화에선 전혀 나오지 않았다.(…)

14기 극장판 <비크티니와 검은 영웅 제크로무>와 <비크티니와 하얀 영웅 레시라무>에 주역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김승준. 게임에 이어 극장판까지 둘로 쪼개다니…. 어쨌든 여기서 새로 배포하는 레시라무는 화이트 버전에서만 얻을 수 있으며 특전기흰안개를 배우고 있다. 이걸 대체 어떻게 써먹으라는 걸까.

4. 포켓몬스터 TCG

한글판 명칭 레시라무
영어판 명칭 Reshiram
일어판 명칭 レシラム
수록 블록, 팩 BW1 블랙 컬렉션
카드의 종류 기본 포켓몬
HP 속성 레어도
130 불꽃 R, SR
약점 저항 후퇴비용
없음 2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기술 역린 무무 20+ 이 포켓몬에게 올려져 있는 데미지 카운터의 수 × 10데미지를 추가한다.
기술 푸른불꽃 불불무 120 이 포켓몬에게 붙어 있는 불 에너지를 2개 선택해서 트래쉬한다.

공개되자마자 모친 없는 스펙으로 수많은 사람을 경악시킨 카드. 기본 주제에 130이라는 큰 체력, 그 큰 체력에 알맞는 기술인 역린, 적은 코스트로 120이라는 큰 데미지를 쏘는 푸른불꽃. BW의 밸런스 붕괴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카드였다.

그러나 환경은 이 카드에게는 가혹했으니, 파트너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염무왕은 2진화라 덱 스페이스를 많이 잡아먹고, 포켓몬 캐처로 끌려나갔을 때 포켓몬 교체가 없다면 벤치로 귀환하기가 힘들다. 매 턴 패에 두 장 이상씩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도 꽤나 큰 문제점. 비슷한 메커니즘의 거북왕케르디오EX를 조합한 덱이 상당히 강력한 것과는 그야말로 천지차이다.

5. 그 외

5세대에서는 피격될 시 흰색이나 검은색으로 피격 색깔이 표시되는데 특수기에 피격되면 흰색으로 표시되는 것이 레시라무의 색깔에서 나왔는지도 모른다.

일본 픽시브 등지에서 팬픽이 많이 있는데, 대략 'NX레시라무', 또는 '제크로무X레시라무'로 크게 나뉘는 편. 이미지가 제크로무에 비해 부드러운 이미지라 암컷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상에선 "응바닝가갓!!!"이라는 이상한 울음 소리를 낸다. 실제로 들어보면 "하으으읏!"에 가깝다. 은근 에로하다. 스토리 중반부에 짧은 울음소리로 "모에루와(萌えるーわ)"하면서 울부짖는데 'わ'라는 종조사는 주로 여성들이 붙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이유로 일본에서는 모에 필수요소로 꼽히는 듯. 한국 정발판에서는 "화르르르륵!"으로 대체되었다.

포켓파를레에서 좋아하는 부위는 머리의 웨이브(?)를 만져주면 좋아하고 목에 달려있는 장식을 만져주면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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