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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사라고사

last modified: 2014-08-08 23:15:54 by Contributors

2014-15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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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사라고사
Real Zaragoza
정식 명칭 Real Zaragoza, S.A.D.
창단 1932년
소속 리그 세군다 디비시온(Segunda División)
연고지 사라고사 (Zaragoza)
홈 구장 라 로마레다 (La Romareda)
(34,596명 수용)
구단주 아가피토 이글레시아스 (Agapito Iglesias)
회장 페르난도 몰리노스 (Fernando Molinos)
감독 빅토르 무뇨스 (Víctor Muñoz)
애칭 Los Maños (The Aragonese)
공식 홈 페이지 http://www.realzaragoza.com

Contents

1. 소개

1. 소개

스페인 아라곤 지방을 대표하는 클럽. '명문'으로 분류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1960년대와 1990년대~2000년대의 황금기로 인해 라 리가를 대표하는 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아라곤인들'이라는 뜻의 '로스 마뇨스(Los Maños)'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전통적으로 흰색 유니폼을 착용하며, 그로 인해 '블랑끼요스(Blanquillos)'라는 애칭이 쓰이기도 한다.

사라고사는 중세 아라곤 왕국의 수도였기 때문에 "아라곤을 상징한다" 라는 자부심이 굉장히 높다. 그러나 아라곤 지역은 프랑코 독재정부의 탄압에 의해 그들의 언어 및 문화를 가장 많이 잃어버리기도 했다. 사라고사 역시 그 영향을 강하게 받아 초창기에 강팀으로 발전하지 못했으며, 한 동안 2부리그와 3부리그를 전전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1960년대 들어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영입되며 황금기를 맞이했다. 비록 리그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8시즌 연속 5위권에 입성하며 레알 마드리드FC 바르셀로나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군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시기의 사라고사는 '로스 마그니피코스(Los Magnificos)'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이는 위대한 팀이란 의미다.

이후 꾸준히 프리메라 리가 중위권에 자리 잡았고, 1985-86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과 같은 실적을 남겼다. 1990년대 들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1994-95 시즌에는 UEFA 컵 위너스컵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 한 페이지를 새롭게 썼다. 첼시와 페예노르트를 연파한 뒤 결승에서 아스날을 무너뜨리고 들어올린 값진 우승 트로피였다. 1999-00 시즌에는 밀로세비치를 비롯한 스타 선수들을 앞세워 리그 4위에 등극,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5위 레알 마드리드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권을 획득하는 바람에 UEFA컵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2005-06 시즌 코파 델 레이 준우승으로 다시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 때 레알 마드리드를 무려 6-1로 대파하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다비드 비야, 밀리토 형제, 카니 등이 사라고사가 배출한 대표적인 스타 선수들이며, 그 외에도 아이마르와 에웨르톤을 비롯한 여러 남미 출신 스타들이 사라고사를 거쳐갔다. 2000년대 후반 재정난을 맞이한 뒤 다시금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팀은 매 시즌마다 초중반 20위를 기록하면서도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해 위건과 더불어 '생존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12-13시즌, 초반에는 중위권 근처에 머물며 많은 사람들을 놀래켰으나, 결국 끝없는 부진으로 최하위 추락. 생존왕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반등하지 못하고 20위를 기록하며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당한다.[1]
2013-14시즌 레알 사라고사는 한 시즌만에 프리메라리가 승격을 위해 셀타 비고를 승격시킨 경험이 있는 파코 에레라를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하지만, 부진 끝에 그는 경질당하고, 빅토르 무뇨스를 감독으로 선임한다. 그리고 그 시즌 레알 사라고사는 14위로 마치며 승격에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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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위에서 언급했던 잉글랜드의 생존왕 위건 애슬레틱도 같은 시즌에 강등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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