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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맨

last modified: 2015-03-12 15:45:12 by Contributors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등장 보스 중 한명.

레인보우맨은 기상 제어용 로봇이다. 그는 안개를 생성하고 비구름을 만들며 번개를 부를 수도 있다.
구름 속으로 사라져 남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을 즐기며, 그의 레인보우 빔은 굉장히 넓은 범위의 각도로 퍼지는 무기이다.
"폭풍이 찾아올 거다..."

장점 : 완벽주의자
단점 : 오만함
좋아하는 것 : 크리스탈
싫어하는 것 : 거울

  • 엔딩에서의 통계표
    • 번호 : SWN 007
    • 사용 에너지 : 천둥 에너지
    • 높이 : 128 (8 보스들 중 가장 작다.) 루저 게다가 키가 132cm인 록맨보다 더 작다. 지못미
    • 무게 : 108
    • 공격력 : 80
    • 방어력 : 111
    • 기동력 : 161
    • 폭풍의 달인

클라우드맨처럼 기상 제어용 로봇으로 임의로 안개와 구름을 만들거나 비가 내리게 하는 일도 가능하다. 생긴게 블루스와 매우 닮았다. 외모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완벽주의자에 오만한 성격이라고 한다. 팔에 활이 달린 이유가 레인보우(bow)이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비가 내리게 만드는 것 역시 레인(rain)보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테이지는 요쿠맨 스테이지와 더불어 토 나오기론 1, 2위를 다투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퀵맨 스테이지에 나왔던 것과 비슷한 즉사 레이저 트랩이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이어지며 심지어 그게 스프레이 범위로 방사되는 악랄한 패턴도 있다. 중간보스인 레이저 데빌의 패턴도 즉사기인데 더 더러운 건 이 녀석 만나기 바로 전이 체크포인트인데 깨놔도 다음 길목에서 죽고 다시 오면 부활해있다.[1] 아마 이 게임을 여러 번 해 본 사람들은 다른 중간 보스들은 몰라도 레이저 데빌 격파하는데는 이골이 났을 것이다. [2]

첫 플레이시 10번 죽는 것은 기본에 수십번을 죽고 나서도 못 깨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즉사 트랩을 좀 심하게 남발한 경향이 있어서 다른 스테이지는 몰라도 이 스테이지에 대해서만은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많다. 레이저에 맞아 죽고, '아, 이 패턴이구나'하고 파악해서 통과하면 다음 구간에서 또 레이저 맞아 죽고, 또 패턴 파악하고... 이런 식으로 하다 보면 전반부 패턴을 잊어버려서 뜬금없이 전반부에서 죽고... 이걸 보스룸 도착할 때까지 계속 해야하니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롬 미스릴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처음으로 플레이할 때 계속 죽으면서 살짝 짜증을 냈고 체크 포인트 문제에 대해서는 마지막 코멘트에서까지 의문을 제기했다. 차라리 록맨 4 마이너스 인피니티링맨처럼 바로 안 죽고 연속적인 데미지를 입는 버전이었다면 불만이 많지 않았을지도...[3]

중간에 요쿠 알파벳 K를 얻는 갈림길은 코멧우먼의 코멧 대쉬로 가면 쉽고, 글루 샷을 이용해도 진입할 수 있지만 글루 샷은 한 번 잘못 썼다 하면 죽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 그리고 갈림길로 가도 마찬가지로 레이저 천국인데 여기서 죽으면 갈림길 진입 직후의 체크 포인트 그런 거 없고[4] 중간 보스부터 다시 깨야 하기 때문에 매우 열받는다(...)

반대로 보스는 첫 대면시는 좀 어렵고 다른 보스들에 비해 패턴이 복잡한 편이지만 정해진 패턴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패턴화로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다. 우선 레인보우 빔을 쏜 후 돌진해 오는데 레인보우 빔과 돌진 둘 다 의외로 빠르기 때문에 점프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그리고 보스룸 양 끝에 비가 내리는 구름을 생성하여 그 속으로 사라지며 이 때는 보스를 공격할 수 없다. 잠시 후 쉬프맨의 썬더 울처럼 구름에서 번개가 치고 전기탄이 땅을 타고 퍼져나가며 이는 점프로 피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쉽다.

하지만 전기탄이 나온 직후가 이 보스전의 고비이다. 사라졌던 레인보우맨이 갑자기 나타나 점프하며 땅바닥에 프리즘을 박는데, 이게 날아오는 속도가 장난이 아닌데다 프리즘이 박힌 직후에도 마찬가지로 양쪽으로 전기탄이 나온다. 그 후 프리즘에 대고 레인보우 빔을 쏴서 레이저를 넓은 범위로 방사시킨다. 방사되는 레이저 공격은 생긴것과 달리 다행히도 즉사 판정은 아니지만 미리 피해두지 않으면 100% 맞게 되므로 요주의. 구름 전기탄부터 레이저 방사까지의 공격이 매우 짧은 간격으로 정신없이 나오기 때문에 이 연속 공격들을 완벽하게 피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다.[5]

몸에 더러운 것이 묻는 것을 싫어해서인지 약점은 글루맨의 글루 샷이다. 글루 샷으로 구름 번개 패턴도 봉쇄가 가능하다. 참고로 8보스 중 요쿠맨의 특수무기 요쿠 어택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보스이다.

오메가 챌린지에서는 시작하고서 바로 점프해서 다시 되돌아온 뒤에(레인보우 빔을 시작부터 쓰지 않는다.) 구름 전기탄을 쓴다. 안그래도 빨라지고 피해량도 증가해서 어려워졌으며 규칙상 특수무기 사용이 불가능해서 구름 패턴 봉쇄도 불가능하다.

획득 무기는 레인보우 빔. 보스가 쏘던 빔을 발사하는데, 중간에 공격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빔이 굉장히 넓은 원형 범위로 퍼지게 된다. 설정상 질량을 가진 물체가 아닌 빛이기 때문에 주변 물체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튕겨나가지도 않는데다, 에너지 소모량은 1칸밖에 되지 않음에도 넓은 범위로 지속되면서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꽤 유용한 무기이다. 트라이나이트로맨의 약점으로 쓰이며 보스를 자폭시키지도 않기 때문에 쉽게 순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약점으로 지정된 경우는 없지만 지속 시간 때문에 약점이 아닌 보스에게 사용해도 괜찮은 위력을 발휘하며, 네일맨에게는 정식 약점인 나이트로 블래스트 대신 이 무기를 쓰는 경우가 많다. 와일리 머신 2차 형태에게도 약점은 아니지만 대미지를 주기 위해 사용할 수는 있다. 참고로 코멧우먼 스테이지에 나오는 파괴 불가능한 빛 모양의 트랩을 이 무기로 없앨 수 있다.

엔딩에서는 과 함께 새벽의 무지개를 감상하고 있다. 그리고 롬 미스릴은 "봐! 무지개가 참 예쁘지 않아?"란 롤의 말에 "No, it is terrible!"이라며 진저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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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굳이 이렇게 해 둔 이유는 중간 보스를 클리어 한 직후의 방에는 중앙이 뚫려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체크 포인트에서는 록맨이 중앙 부근으로 텔레포트 되어 내려오는데 착지할 수 있는 바닥이 없으면 그냥 아래로 떨어지면서 그 다음 구간에서 나오는 수평 레이저에 곧바로 맞게 되기 때문. 그냥 보스룸 직후를 체크 포인트로 하고 록맨이 중앙에서 약간 치우친 곳으로 텔레포트되어 내려오게 해 두면 되지 않나?
  • [2] 하지만 요요 커터(요요맨)와 워터 캐논(월풀맨)이 약점이라서, 이걸 이용해 격파하면 쉽게 깰 수 있다.
  • [3] 1.1.0 패치 이후 추가된 이지 난이도에서는 레이저 트랩에 맞아도 19칸의 데미지만 받고 살아남을 수 있다. 즉 그 이상의 체력이 남아있다면 한 방은 견딘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 이하라면 얄짤없이 사망이니 맞는 즉시 무적시간동안 트랩에서 빨리 빠져나가는게 상책이다.
  • [4] 트라이나이트로맨 스테이지에는 갈림길 직후의 체크 포인트가 존재한다.
  • [5] 사실 이 패턴에도 공략법이 있는데, 양쪽 구름에서 번개가 치고 전기탄이 퍼져나갈 때, 양쪽 구름 중에서 먼저 번개가 치는 쪽에서 레인보우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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