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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스노트)

last modified: 2015-04-12 18:22:48 by Contributors


데스노트에 등장하는 사신.
애니메이션판의 성우는 사이토 키미코 / 최문자[1]. 실사 영화판의 성우는 이케하타 신노스케.

성별 암컷(원작, 애니판) 수컷(영화판)
사신 랭크 4
좋아하는 것 애정
싫어하는 것 야가미 라이토

공식 능력치
지성 호기심 행동력 인정 살해수
7 3 1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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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 미사의 뒤를 돌봐주는 사신. 류크보다 데스노트의 룰을 더 자세히 알고 있다.

재미를 쫓기에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건 내버려두는 류크와는 달리 렘은 적극적으로 아마네 미사를 돕고 있다. 야가미 라이토를 못 미더워해서 미사에게 위해를 가할 시 자신이 노트에 네 이름을 적겠다 경고하기도 했다. 또한 요츠바 키라와 간부들의 '죽음의 회의'를 보고 '인간이란 생물은 정말 추하군.' 이라고 생각했다. 이것 역시 인간은 재미있다고 생각한 류크와는 대조적.

공식 데이터 상 사신계 서열 4위로 류크보다 위인 고위급 사신이고 지성 수치 또한 류크보다 높다. 그렇기 때문인지 류크가 모르는 데스노트의 룰을 다수 알고 있으며, 노트를 이용해 라이토를 효과적으로 협박할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써먹을 줄도 안다. 또한 동료 사신인 제라스가 아마네 미사에게 반해서 그녀를 살려주고 자신은 죽는 것을 지켜보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신계에서도 잊혀졌던 사신이 죽는 방법과 먼 과거 인간과 사신이 지금보다 가까웠을 때 사신들이 죽었던 이유도 알고 있다.

라이토를 달갑게 보지 않으나, 미사가 L에게 체포된 뒤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라는 라이토의 부탁에 따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데스노트를 사용하리라 보이는 히구치 쿄스케에게 노트를 전달했고 이후 한동안 그의 옆에 붙어있었다.

이 이후 원작과 애니판에서는 라이토를 조금은 긍정적으로 보게 된다.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노트를 쓰는 요츠바 그룹의 간부들과 달리, 라이토는 자신이 세운 나름대로의 정의를 위해 노트를 썼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라이토도 미사 만큼이나 순수한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간부들과 같은 자들을 가까이서 지켜본 적이 없는 탓에 라이토에 대한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

히구치가 체포되면서 노트와 접촉한 L과 일본 수사본부 측에 그 존재가 드러나게 되었고, 라이토가 미리 짜넣은 12번째, 13번째 룰이 사실이라 말하고 노트의 여러 법칙들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라이토의 계략에 의해 L을 죽이지 않으면 미사가 체포될 위기에 처하자, 라이토가 꾸민 대로임을 알면서도 금기를 무릅쓰고 L과 와타리를 죽이고 자신도 사망한다. 이로써 "13일의 죽음" 룰이 거짓인지 사실인지를 가리기 위한 실험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다시 용의선상으로 올라갈 위험에 처했던 라이토는 이를 회피하고 L과의 대결에서 완벽히 승리했다.

영화판에서도 야가미 라이토의 계획대로 미사를 구하기 위해 L과 와타리의 이름을 노트에 적고 사망하지만, 노트만큼은 넘겨주지 않겠다며 태운[2] 덕분에 라이토의 패배를 부르게 만들었다. 노트를 태우지 않았다면 라이토는 렘의 노트에 바로 수사본부 사람들 전원의 이름을 적어넣었을 거고, L이야 이미 적혀있어서 안 죽는다지만 그 상황이면 누가 더 유리할지는 뻔할 뻔자 아닌가.

흉칙한 사신 모습이면서 암컷이라는 것이 데스노트 최대의 반전이란 농담이 있었다(...). 일본판에서야 1인칭으로 어느 정도 구별이 되지만, 한국 등 그런 구별이 없는 나라들의 반응은... 영화판에서는 수컷.[3]

데스노트의 룰을 자세히 알고 있고 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황파악능력도 상당하다. 라이토를 협박함으로서 미사를 죽이지 못하게 저지하며, 미사가 제2의 키라인 켰을 때 소유권을 포기시킴으로서 상황을 유보시키기도 하고[4], 늦게나마 자신의 손으로 L과 와타리를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라이토의 흑심을 정확히 간파한다. 류크가 데스노트의 소유권을 기억하지 못하고 헷갈리자 라이토가 너 말고 렘이 살아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 말하는 장면도 있었다. 지가 죽게 해놓고선

류크의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라는 생각과는 달리 인간은 너무나도 추한 생물이란 말을 하기도 했지만,[5] 정작 인간아마네 미사에게는 지나치게 호의적이였다. 왜 미사에게 호의적인지 작중에서 정확히 나온 것은 없지만 렘은 '애정'을 좋아하며, 미사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내 고집 같은 거라 사랑과는 다르다. 나도 암컷이니까' 라고 설명했다. 제라스와 함께 미사를 지켜보는 사이에 일종의 모성애가 생긴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결국 이 때문에 라이토의 계획대로 움직여준 꼴이 됐다. 미사에 대한 깊은 애정이 렘의 치명적인 약점이었다. 미사의 행복, 특히 '키라'인 라이토와 함께하고 싶다는 어리광까지 다 들어주느라 라이토의 의도를 알면서도 결국은 오직 미사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해버렸다. 하지만 정작 미사는 렘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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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두 성우는 해파리 공주에서도 똑같은 대역으로 만난다.
  • [2] 노트를 태우는것도 사신의 능력중 하나로 추정된다. 애초에 데스노트 자체가 사신의 능력중 일부가 깃든 물건이다. 영화에서도 이를 직접 언급한다.
  • [3] 류크와는 달리 당연히 성우도 달랐다.
  • [4] 라이토는 어떻게든 미사를 처리할 궁리만 하느라 미처 이 방법까진 생각해내지 못했다.
  • [5] 자신들의 이익 때문에 욕망에 눈이 먼 요츠바 그룹 인간들을 보고 생각한 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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