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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고 정글

last modified: 2015-01-01 00:00:3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그리고 원코인 유저가 등장하다?



세가에서 2008년 발매한 건슈팅 게임으로, 레일 체이스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작.

1. 개요

제목 자체는 이어지지 않으나, '남녀 주인공', '체력제', 무지막지한 기관포[1] 등 시스템 상에서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에 정신적 계승작으로 간주한다. 난이도도 장난아니게 어렵다.

시스템 상으로는 정신적 계승이 강하지만 적들이 오는 패턴은 전작들과 상당히 달라졌다. 거대 돌연변이가 잔뜩 우글거리는 정글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적들은 원거리보다는 근거리 공격을 하며, 그것은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와 비슷하다. 물론 무지막지한 물량은 여전하다. 그래서 여전히 기관포를 들고 있는 것인지도(생긴 건 무한탄창 FN FAL 이지만).

보스들의 공격 방식도 약간 바뀌어서 보스가 공격하기 전에 공격해야 하는 표적들이 표시가 된다. 그 표적들을 제한 시간 내에 전부 공격해야 보스의 공격을 무효화할 수 있다. 파란색이 그나마 여유 있고, 빨간색이 몇 배는 급하므로 여러 색이 나타나면 빨간색부터 쏘는 게 좋다. 2스테이지(계곡 루트)과 3스테이지의 경우, 끝내기 공격처럼 가스통을 쏴서 폭발시켜야 한다.

난이도도 장난아니게 어렵고 회복을 하려면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약간[2]. 회복 할 수 있다.(진짜 약간.) 체력게이지는 있으나마나. 보스전에서는 3대 맞으면 바로 컨티뉴에 들어갈 정도다. 아니, 원래 다른 건슈팅게임도 3대까지다. 근데 이쪽이 훨씬 어렵잖아! 얼마냐 어렵냐면 건슈팅 게임에서 다수의 전일스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본 게임의 전일인 TOE조차도 이 게임은 원코인으로 클리어 하는 것조차도 버겁다고 할 지경이며[3], 2ch의 누군가는 아예 이 게임을 원코인으로 클리어하는 것만으로도 전일레벨이라고 평할 지경이다.




간혹 진행 중에 경고 표시가 뜰 때가 있는데 그것은 액션 커맨드 타임. 제한시간 내에 핸들을 꺾거나 시작 버튼을 연타하든지, 화살표의 정확한 타이밍에 맞추어 시작 버튼을 눌러주어야 한다.

2와 마찬가지로 분기가 있는데 대부분의 스테이지에서는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계속해서 기관포를 사용하지만, 2스테이지에서는 그 기관포를 놓쳐 다른 무기를 들고 공격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
  • 계곡 루트 : 강가에서 나룻배를 타고 가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총을 잃어버린다. 나루터 같은 곳에 도착하는데 개구리들과 마주치자 옆의 노를 집어들고 달려드는 타이밍에 맞춰서 후려친다. 보스인 거대 두꺼비에게도 얼마간 공격(타이밍 없이 그냥 약점을 후려친다)하다가, 떠내려온 총을 집어들고 사격. 처음에 든 게 새총이란 건...
  • 사원 루트 : 동굴을 헤쳐 나오던 중에 만난 관광객 일행이 총을 집어가더니 앞서 가버린다. 그리고 받는 건 고작 새총. 기관총과 공격 방법은 같지만 1발씩 쏘기 때문에 잘 맞춰서 쏴야 한다. 우여곡절 끝에 사원에 도착했더니, 관광객 일행이 먼저 헬기에 타서 출발하고, 그 일행 중 꼬마가 총을 던져준다. 그 와중에 조종사는 "이 사람들 먼저 데려다 줄 테니 그 때까지 버티쇼"라며 확인사살. 여러모로 짜증나는 분기다!!

3스테이지에서는 1스테이지 보스가 다시 나타나는데 1스테이지 보스를 쓰러트릴 경우 어떤 병크로 인해 화약약품(혹은 방사능)에 오염되어 식물과 융합해 거대화된다.

멀티 엔딩이기도 한데, 1인용이든 2인용이든 마지막 액션 커맨드를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 해피엔딩 : 힘들지만 앞으로 잘 살자며 헬리콥터 타고 석양을 배경으로 멀어지면서 THE END.
  • 배드엔딩 : 윗부분과 어느 정도 동일한데, 조종사의 목에 이상한 버섯들이 나 있다.

전작들의 병맛스러움은 약간 바뀌었다. 안 어울리는 상황에 엉뚱한 대사를 날리지는 않지만, 대사가 어째 상당히 부자연스럽다. 오히려 원주민들이 하는 영어가 더 괜찮아 보일 정도. 1탄 초반에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가이드라고 쓰고 민병대 병사라 읽어야 될 듯가 주인공들에게 "You, no talking! Side! Side! Shoot, shoot them!(원주민 뉘앙스를 살려서 번역하자면 : 너 얘기 말라! 옆에! 옆에! 쏴라, 쏴라!)"라고 외치는 부분이 명대사.

한국에도 들어온 기판의 수가 상당한 편.[4]

회전되는 의자와 100인치 대형 스크린 등을 설치한 일종의 놀이기구 개념으로 만들어진 렛츠 고 정글 스페셜도 존재한다. 크기가 워낙에 크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몇 군데밖에 들여놓지 않았으며,(심지어 그 중 하나는 세가의 실내 놀이공원인 조이폴리스.) 한국에서는 펀 잇 바이 세가 인천점, 잠실 게임프라자(롯데월드), 건대 크리오네, 천호 펀존, 종로 포그니, 울산 스펀지 카니발랜드, 부산 삼보 게임장, 목포 드림파크 에 들어와 있는데(다른 곳에도 있는 지는 추가바람) 1회 플레이당 가격은 500~2000원이다.(각각 다르다.)

그리고 2011년 4월에 정식 후속작인 렛츠 고 아일랜드 3D가 일본에서 가동될 예정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내용은 비슷하게 남녀가 섬에 보트 타고 갔다가 수난을 당하는 듯. 국내에 들어왔는데, 3D는 아니다. 연신내 게임빌리지(500원), 서현 게임파크, 롯데월드(1000원)에서 가동중. 부산 삼보게임장(500원) 등등. 여러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대다수 커플들이나 여자 파티등의 2인 플레이를 할때. 대다수가 1스테이지 보스 거미에서 태반이 죽어 나간다. 거시기한 뒷 부분을 못 맞춰서 쓰러트리지 못해[5] 깨져 나가는 파티가 대다수. 여자들은 "엄마야. 꺄악" 이런 비명을 외치면서. 오히려 울먹 거리는 처자들이 많다. (그런데 의외로 플레이를 관전하다 보면. 여자보다 남자가 먼저 아웃돼서 깨져 나가는 경우가 태반. 냉정하게. 야! 그만하자 면서 먼저 나가는 남친도 존재한다. 커플 깨져 나가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린다, 물론 컨티뉴를 하면서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는 사람이 더러 있겠지만. 한판하고 끝내는 경우가 태반이라. 의미없다.)

사족으로 영어자막으로 설정된 경우, 1스테이지의 플레이어들이 몬스터를 보면서 놀라는 비명소리중WAAAGH!!가 있다. 4만년후 옼스들의 전투 함성과는 다르다! 전투 함성과는!

여담이지만, 화학 물질이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을 풍자한 부분이 다소 있다.

2. 그리고 원코인 유저가 등장하다?


그런데, 12월 6일에 유투브에서 うみことり [6] 이라는 유투브 유저 가 원코인 을 찍은 영상 이 올려졌다고 한다.
현재 한국에서 원코인을 한 유일한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소식이 나오면 수정바람


일전에 TOE가 150만점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 영상에서 보면 가능성이 보이는 스코어를 세웠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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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번에는 전작들과는 달리 건블레이드 NY와 비슷한 기관포 컨트롤러다!
  • [2] 랭크에 따라 다르며, 낮을 경우 액션 커맨드 실패시 까이는 체력보다 적게 나오기도 한다(...)
  • [3] TOE의 말에 따르면 150만 근처까지는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이 게임의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더 하고 싶지 않아서 135.8만까지 낸 다음에 종료했다고 한다.
  • [4] 그냥 서서 플레이 하는 일반기체와 짚차 모양의 외관에 그 안으로 들어가서 앉아 플레이 할 수 있는 대형기체가 있다
  • [5] 첫 뭉개기보다 두번째 뭉개기 때 꽁무니 타겟 크기가 더 크다. 그걸 모르고 꽁무니를 조준이 불안정한 나중에 처리하려 했다간...
  • [6] http://www.youtube.com/channel/UCORUcXhUS1BZwA-nr2vhz9w
  • [7] 그래도 국내에 영상이 없으면 이 영상이 최초 원코인 이라 봐야 할 것 같다 ...
  • [8] 기록은 140만점( 정확히는 1,404,600(140만 4천6백) 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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