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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마이저

last modified: 2014-12-22 01:26:25 by Contributors

Lobotomizer

세계대전Z에 등장하는 대좀비용 근접전 무기.
해병대가 고안한 무기로 끝 부분이 삽과 양날도끼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무거운 강철봉이다.

공식 명칭은 보병 제식 야전삽이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로보토마이저라고 부른다. 줄여서 로보. 이름의 의미는 전두엽 절제기. 전두엽을 절제하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 Lobotomize의 명사형이다.

사용법은 이름 그대로 좀비의 머리에 내려치면 된다. 머리를 박살내면 죽는 좀비의 특성에 맞춘 무기다. 폐차를 재활용해 만들었다고.

미군은 물론이고 어지간한 방어체제를 갖춘 지역에서는 다 갖추고 있는 히트상품. 전쟁동안 2,300만개나 생산, 전후에도 계속 생산중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도 수시로 이 무기가 언급되는데, 반지의 제왕에 나온 무기 같다는 평과 함께, 휘두를 때 자신이 강해지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좀비 두개골을 쪼개는 손맛이 좋다고 한다. 다시 내 인생을 되찾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이라고. 심지어 이 무기를 로보 선생(Sir Lobo)이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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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57.04 KB)]


참고로 소설을 읽은 팬들 중 몇몇은 이미 소량이지만 차고에서 만들기까지해서 인증사진을 올리는 인간들도 존재한다. 좋은 준비자세다
역시 덕중지덕양덕후!!!

아쉽게도 영화판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후속편에도 등장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몇 개 정도가 등장 한다면 모를까, 최소한 원작처럼 수천만개가 대량으로 생산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1] 무기 설정을 대대적으로 갈아 엎는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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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원작의 느릿한 좀비와는 달리 발업 질럿이 무색할 만큼 스피디한 좀비를 상대로 이런 양손도끼를 제식무기 급으로 쓰는 건 미친 짓이다. 인생은 40k가 아니야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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