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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인간

last modified: 2013-10-09 00:13:20 by Contributors

Mechanis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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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chanist/Scott Wollinski
폴아웃3의 등장인물. 본명은 스캇 월린스키.

주인공켄더베리 커먼으로 진입하면 마을 입구에서 웬 웃기는 깡통로봇 코스프레를 한 남성이 등장하는데, 바로 이 인물이 로봇 인간. 접근하면 반대편에 있는 만만찮게 요상한 메뚜기 가면 걸복장의 여인과 설전을 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마을을 지키는 수호자랍시고 어쩌구 투닥투닥 말다툼을 하다가 결국 휘하 로봇으로 개미들을 대부분 끔살시킨다.

사실 이 괴인켄더베리 커먼의 수리공인데, 어느날 개미여인이 마을에 나타나 그녀의 휘하 개미들로 자기가 만든 경비 로봇을 박살을 내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져 내가 심판한다!!라고 개미여인에 대항하여 전쟁을 벌인다. 평소에는 과묵하긴 했지만 수리실력 하나는 일품이라 각종 전투 로봇들을 수리해서 휘하 병력으로 부리고 있고, 마을 남쪽에 있던 자신의 작업장을 무슨 요새처럼 구성해 놓았다.

이 자칭 히어로질에 너무 몰입해버려서 본명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명으로 부르면 듣는체도 안한다고 한다.

주인공클 로의 요청으로 이 둘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을때, 로봇인간을 처리하는 방향으로 간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루트가 있다.

1. 그냥 콱 끔살시킨다.
- 제일 빠른 루트. 물론 카르마 영향이 있다.
2. 이 인물을 도와 개미여인레이드간다.
- 결코 쉽진 않다. 하지만 말빨이 안되거나, 프로텍트론의 응시를 노린다면...
3. 세 치 혓바닥으로 좋은 말로 설득한다.
- 다행히 개미여인을 설득할 때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여기서 3번째 방법은 3가지로 갈리는데

1. 여성 플레이어면 '요부' 퍽이 있을 시 유혹해서 설득가능.
2. 댁의 영웅 놀음에 마을이 혼란스럽다고 말함.
3. '동심' 퍽이 있을시 설득 가능.(……)

사실 설득 난이도가 개미여인에 비해 낮은 편이다. 개미여인처럼 본명을 따 올 필요도 없고, 길고 장황한 루트 없이 설득 옵션 한번만 체크해주면 그만. 아무래도 태생이 공돌이 이다보니 기본 지성은 갖추고 있어서 그런듯.반면 전직 잉여였던 개미여인은...음...

여담이지만 이 작자의 편을 들어 프로텍트론의 응시를 얻으면 나는 구해야 할 불쌍한 인간이 있다!! 면서 마을을 떠난다. 결론은 어느 루트로 가든 일단 떠난다.

개미여인과는 달리 마을 밖에서 사고를 치고 다니지는 않지만, 마을에서 사고를 친 것 때문인지 개미여인과 마찬가지로 '정의의 수호자' 퍽을 가지고 있을 경우 죽이면 손가락을 뜯어낼 수 있다.

개미여인을 먼저 설득해서 살려보낸 다음 로봇인간 역시 우호적 태도로 설득하면 <잠시 생각좀 할게 있다> 운운하면서 자신의 은신처에서 나가는데, 그 뒤를 따라가보면 로봇인간이 샛길을 통해서 개미여인의 은신처로 들어가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별 다른 대화 없이 생각좀 하게 내버려두라는 식으로 중얼거리는데...뭔가 드러나지 않은 모종의 관계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라이벌이 없어져서 허전해하는 모습을 표현한건지 의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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