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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욘트

last modified: 2014-12-08 17:16:55 by Contributors


이름 Robin R. Yount
생년월일 1955년 9월 16일
국적 미국
출신지 일리노이주 댄빌
포지션 유격수, 중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73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
밀워키 브루어스 지명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1974~1993)

1982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롤리 핑거스
(밀워키 브루어스)
로빈 욘트
(밀워키 브루어스)
칼 립켄 주니어
(볼티모어 오리올스)
1989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호세 칸세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로빈 욘트
(밀워키 브루어스)
리키 헨더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밀워키 브루어스 영구결번
No.19



Contents

1. 개요
2. 선수 경력
3. 은퇴 이후
4. 그외 이모저모


1. 개요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중 한 사람. 역대 3,000안타를 돌파한 선수 중 한 명이며, 동시에 두 차례 리그 MVP를 수상했다. 더욱 대단한 것은 MVP 두 차례가 내야수로서 한 번, 외야수로서 한 번 수상한 기록이며 이는 메이저리그 유일무이하다. 무엇보다 존재감없는 팀의 대명사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이자, 밀워키에서만 뛰고 은퇴한 프랜차이즈 스타'''. 통산 성적은 0.285 251홈런 1,406타점 3,142안타.

2. 선수 경력

태어난 곳은 일리노이주지만, 어릴 때 가족 전부가 캘리포니아주로 이사해서 거기서 야구를 배웠다. 그리고 1973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번으로 지명받아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이 당시 밀워키는 창단 3년차의 신생팀이었고, 신생팀이 그렇듯이 딱히 롤모델이 될 선수도 없지만, 대신 자리는 널럴해서 1974년 만 19세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풀 시즌을 뛰면서 메이저리그 역대 만 20세 이전에 가장 많이 뛴 선수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원래 포지션은 유격수다. 초창기는 수비도 별로고, 공격력도 신통치 않았지만, 행크 아론이라는 전설이 밀워키에 오면서 그의 지도를 받아 타격 실력이 늘어났다. 별 관심을 못 받는 팀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실력을 향상해서 골드글러브도 1회 수상할 정도로 나쁘지 않은 유격수가 되었고, 공격력은 동료인 폴 몰리터와 함께 최고의 테이블세터를 구축할 정도로 밀워키의 간판이 되었다.

그 결과의 결실이 1982년 리그 MVP 수상 및 팀의 사상 첫 월드시리즈 진출. 비록 월드시리즈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지면서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만년 하위팀 밀워키의 영광을 안겨준 시즌을 만들어 낸 주인공이 로빈 욘트였다. 이 해 욘트가 기록한 성적은 유격수로는 경악스러운 성적인 0.331 29홈런 114타점.

그 뒤 어깨 부상으로 인해 유격수 자리에서 송구가 힘들어지자 중견수로 전향했다. 하지만 중견수로서도 공격 실력은 여전히 괜찮아서 1989년에 다시 0.318 21홈런 103타점의 기록을 내며 또 다시 MVP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역대 세 번째로 서로 다른 두 개의 포지션에서 MVP를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안타 페이스가 빨라 만 30세 전에 이미 2,000안타를 돌파했고, 3,000안타도 만 37세 전에 이미 달성했다. 사실 은퇴 역시 말년의 기량 쇠퇴가 좀 빠른 편이라서 조기에 한 편인데, 만일 그가 40세 넘어서도 뛰었거나 적당히 기량을 유지했다면, 최소한 3,500안타는 기록했을 공산이 컸다. 은퇴를 겨우 만 38세에 했기 때문.

젊은 시절에는 비인기팀이고, 비전도 없는 밀워키의 사정에 절망해서 재능이 있었던 골프선수로 전향도 시도했지만, 결국 밀워키가 연봉도 올려주고 잘 설득해서 계속 야구를 했다. 그리고 나중에 스타가 된 후에도 밀워키를 떠나지 않고, 계속 밀워키에서만 뛰며 20년을 한 팀에서 보낸 선수가 되었다.

다만, 이 놈의 비인기팀 사정 때문에(...) 올스타전에는 겨우 세 번 밖에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 타자 중에서는 가장 적게 올스타전에 나간 기록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밀워키가 전국구 인기 팀은 아니다보니 벌어진 현상인 듯. 대신 밀워키 지역에서는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선수다.

3. 은퇴 이후



1999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첫 턴에 입성했는데, 득표율이 3,000안타 돌파 선수 치고는 낮은 편인 77,5%다. 근데 이건 그가 못해서가 아니라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은퇴한 양반이 메이저리그 최다 탈삼진의 주인공인 놀란 라이언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전성시대를 연 메이저리그 최고의 3루수 중 한 명인 조지 브렛과 겹치는 통에(...)[1] 이래저래 스포트라이트와는 영 인연이 없다.

그가 현역시절 단 등번호 19번은 당연히 밀워키 브루어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은퇴 후에도 야구계와 완전히 인연을 끊은 것은 아니어서, 여러 차례 코치로서 메이저리그에 남았고, 브루어스엔 2006년부터 08년까지 벤치코치를 역임했었다.

2013년 8월 2일 대 워싱턴 전에서 은퇴 20주년 기념식 및 시구행사를 가졌다. 같은 밀워키 영구결번자이자 명예의전당 멤버인 롤리 핑거스도 자리를 같이했다. 또한 이날 욘트의 이름으로 $10000 가 소아암센터에 기부되었다고 한다.

4. 그외 이모저모


Robinade.png
[PNG image (51.24 KB)]


자신의 이름을딴 "Robinade" 라는 레모네이드 음료 사업에 참여 하기도 하는중.[2]

취미로 카/모터사이클 레이싱을 즐긴다고 한다.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 레전드 등급의 카드가 있는데, 기본 탭정보로 중/상/상/상/상 을 찍고 하이점프캐치 잠재력도 달려있다. 듀얼포지션훈련 기능으로 중견수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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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두 양반은 각각 98.79%, 98.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입성했다. ㅎㄷㄷ
  • [2] 판매 수익금 일부는 아동자선단체에 기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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