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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last modified: 2015-03-21 21:41:38 by Contributors


화장품의 일종.[1] 일반적으로 정제수와 글리세린을 섞어 피부에 유수분을 보충해주는 바르는 보습제의 총칭이다. 보통 로션이라 함은 바디, 페이셜로 생각한다. 크게 페이셜, 바디, 핸드/풋, 헤어 로션으로 나뉜다. 위 사진은 슨 앤 존슨의 베이비 바디로션.

Contents

1. 개요
2. 바디 로션
2.1. 유아용 (베이비/ 키즈로션)
2.2.샤워 로션
3. 그 외 부위 별 로션
3.1. 페이셜 로션 (에멀전)
3.1.1. 여성
3.1.2. 남성
3.1.3. 중장년층
3.2. 핸드/ 풋 로션
3.3. 헤어 로션


1. 개요

기초화장품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스킨)의 경우 클렌징 단계로 보기도 하고, 주로 얼굴에 한정 되지만 로션은 더 인지도가 높고 사용도도 높고 상술했듯 부위 별 로션이 정말 다양하다. 다른 기초화장품과의 차이는 이 상당비율을 차지한다는 것은 같지만 거기에 유분이 더해져 있다는 것.

예컨대 수분크림은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보다는 수분을 '공급'하는데에 그 역할이 큰 반면, 로션은 피부에 수분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토너, 에센스, 크림 등에 비해 로션이 유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정제수에 청량감을 위해 알코올이 함유된 대부분의 토너들은 증발하는 성질이 강하므로 사용 후 로션을 꼭 발라주자.
참고로 피부는 콜라겐을 직접 흡수하지는 못하겠지만 수분은 흡수할 수 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가렵다거나, 겨울철 건조하거나 여름철 잦은 샤워로 가려움증이 생겼다면 한 번 사용해보자.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물론 기타 다른 피부질환이 없을 경우에 한한다.

보통의 로션은 얼굴뿐 아니라 신체 어느곳에 발라도 큰 무리가 없으나, 대체로 향료가 포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갈라진 입술에 바를경우 심하게 따가울 수도 있고, 민감한 입술이 아니더라도 트러블이 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 입술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입술에는 로션보다는 립밤이나 립크림을 발라주자.

2. 바디 로션

아마도 로션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 쓰이는 제품. 가족들이 한 제품을 두루 쓰는 경우가 많다.[2]'바디'용이라 대용량에 비교적 저가이기에 여기저기 잘 쓰고, 그렇게 쓰는게 맞다. 바디, 페이셜을 구분해서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바디 로션을 얼굴에 쓴단 사실에 놀라거나 경악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상술했듯 사실 구성성분이 대동소이 하다. 간단히 생각해봐도 바디로션을 바르는 과 따로 로션을 바르는 얼굴의 피부가 얼마나 다른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다만, 차이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보통 얼굴의 잔여감을 매우 싫어하는 반면, 몸체의 잔여감은 크게 여의치 않는 사람들이 많아 페이셜로션 보다 잔여감이 더 강하다. 보통 타깃을 남녀노소 넓게 잡는 바디로션은 넓고 편하게 바를 수 있게 바디로션의 제형이 더 묽다. 다만, 이는 제품간의 목적이나 타깃에 따라 차이가 커서 일반화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단언하기 힘들다. 케바케. 또, 본인이 특이체질이거나 민감성이라 얼굴과 목(혹은 그외 신체부위)의 피부가 분명 다르다면 따로 제품을 두는 것은 당연하다. 바디로션 유명회사 중 하나인 슨 앤 존슨이 베이비로션이 주력상품이기에 베이비로션을 가족 다 같이 쓰거나 어릴때부터 쓰던 제품을 관성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유명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피바스시리즈. 향긋하고 다양한 향과 아기자기한 디자인, 순한 성분 강조로 인지도가 높다. 외국 유명 브랜드로는 독일의 니베아.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것은 외국의 더바디샵러쉬(화장품).

2.1. 유아용 (베이비/ 키즈로션)


아무래도 아이를 가진 부모를 노린 제품이다 보니 '순한' 성분을 강조하는게 절대다수. 천연성분과 기농임을 강조하지만 애석하게도 유아용이 유의미하게 성분이 다른 경우는 크게 많지 않다. 좋은 성분을 내세운 전면이나 광고판의 문구말고, 후면의 성분을 따져보고 구매해야한다. 특히 '유기농'의 경우 실제 함량과 무관하게 피부에 보다 이익이라 보긴 힘들다. 어릴수록 아토피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 아토피에 좋을것처럼 선전하긴 하지만 아토피는 의사를 통해 치료 받아야 하는것이니 로션에 큰 기대말자. 또 따로 '베이비용'이나 '키즈용'을 분류하기도 하는데 이 둘의 성분이 크게 다르지 않단건 두말하면 잔소리. 아이를 위한다면 고가의 베이비, 키즈용을 좇기보단 가격 무관하게 성분을 살펴보는게 좋다. 유명 브랜드는 역시 슨 앤 존슨. '존슨즈 베이비 로션'[3]테디셀러로 가족 모두가 편하게 쓰는 경우가 많다.

2.2. 샤워 로션


니베아에서 샤워 중 바르는 로션을 냈는데 이게 꽤 쏠쏠히 팔리고 있다. 사용하는 방법은 평소처럼 바디 클렌징을 마친 후, 물기를 닦기 전 로션을 바른 후 물로 헹궈 주면 끝.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옷을 입으면 된다. 샤워로 빠져나간 유수분을 공급해주고 젖은 피부의 수분을 로션이 잡아두어 피부가 촉촉해진다. 로 헹구면 잔여감은 다른 로션에 비해 전무한 수준. 물로 헹궈낼때 미끌미끌한데 강박적으로 씻어낼 필요 없이 로션의 하얀색이 안 보인다면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을 입으면 된다. 샤워직후인데도 로션을 바른 후처럼 피부가 당기지 않고 보들보들 촉촉하지만 끈적임은 전혀 없이 산뜻하다. 여성의 경우 샤워 중 , 제모크럽,색조화장 클렌징 등 다양한 활동(?)에 익숙한 경우가 많아 금세 호응을 얻었다. 까다로운 메이크업 리무빙, 제모 등 다른 거에 비하면 슥슥 바르고 물로 솩 씻어내주는 인샤워 로션은 절차랄 것도 없는 수준. 씻고 나와서 굳이 또 로션을 바르지 않아 되는 것이 장점으로 적용 된다. 남성층에게도 저렴한가격과 별다른 것 없이 바르고 씻으면 된단 간편함과 샤워 후 잔여감이 없단게 역시 특장점. 니베아에서도 '바로 옷을 입으세요'라며 피부에 끈적임이 없음을 강조한다. 지성이나 트러블 피부는 물로 씻어내 잉여한 로션이 피부에 남아돌지 않으 좋고, 건성은 샤워 후 당김 없이 촉촉해서 좋은 물건. 여러 사람에게 '샤워 직후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먹혀서 인기가 좋다.

사실 니베아의 인샤워 로션 뿐 아니라 다른 로션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 니베아에서도 인샤워 로션을 일반로션처럼 사용해도 좋다고 홍보하고 있고, 성분이 다르지 않다. 특징이라면 제형이 쉽게 흘러내리지 않고, 오일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다는 점. 만약 집에 유분이 많거나 제형이 되어서 끈적거려서 안 쓰던 로션이 있다면 굳이 인샤워 용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여기에 건성피부라면 오일도 같이 몸에 발라 더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3. 그 외 부위 별 로션

부위 별마다 다른 로션이 나오지만, 사실 로션의 성분은 대동소이하다. 특히 같은 회사, 같은 라인 제품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표기 된 부위에 크게 연연하지말고 구성비를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로션을 부위 별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1. 페이셜 로션 (에멀전)


토너(스킨)와 함께 기초라인의 한세트로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에멀전'이라고 표기 되는 경우도 많다. 보통 액상의 (스킨) 다음으로, 크림이전에 바른다.
에센스의 경우 로션전후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에멀전은 크림보다는 제형이 묽은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는 색이 탁할 뿐 거의 물과 같은 제형인 경우도 있다. 보통은 토너보다는 다소 된 제형이다.

다른 부위 별 로션보다 고가인 경우가 많고, 베이비로션 정도만 따로 구별할 뿐, 남녀노소를 폭넓게 타깃하는 경우가 많은 바디로션과는 달리 여성, 남성, 유아, 청소년, 중장년으로 뚜렷하게 나뉘는 편. 그러나 남성형의 제품은 여성형의 제품에 알코올을 조금 더 첨가해 청량감을 준 것이고, 청소년용은 단지 조금 저렴한 라인으로 청소년들을 노린 마케팅의 일환일뿐 기본적으로 화장품은 여성용을 사용해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맞는 편이라는 것을 알아두자.

아무튼 두루두루 쓰는 바디로션과는 달리 피부타입별로 상세하게 나뉘는 편으로, 건성용, 중성용, 중건성용, 중지성용, 지성용, 트러블(여드름)용 등등 그 종류가 광범위하다.
여러가지 고가 혹은 건강에 좋은 재료를 넣었다며 홍보하는 경우가 많다. 10~20대에서 많이 이용하는 비교적 저렴한 로드샵 브랜드와 20~30대 이상에서 주로 이용하는 고가브랜드가 존재하지만 각 브랜드마다 잘가나는 기초라인, 혹은 스터디 셀러 제품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 브랜드별 유명제품을 보는 것이 낫다.
토너와 페이셜로션만으로는 건조하다면 에센스나 크림을 같이 바르면 된다. 바디로션 등은 페이셜 제품에 비해 상당히 많이 함유 돼 있으므로 얼굴 피부, 특히 지성 피부에는 쥐약이므로 절대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수분 공급은 커녕 피지(개기름)만을 더 증가시킬 뿐이다.

3.1.1. 여성


화장품 회사가 가장 주로 다루는 계층. 여성용이라고 홍보하거나 따로 표기해두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페이셜로션이란게 십중팔구는 여성타깃이기 때문. 때문에 작정하고 만든듯한 문자그대로 '아주 예쁜' 패키지도 있는 반면, 그냥저냥 평범한 케이스도 아주 많다. 보통 단순 수분공급만이 아닌 색조화장을 하기 전, 피부를 정돈하는 역할도 겸하고 사용감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실리콘이 첨가 된 경우가 있다. 향은 향긋하고 부드러운 향이 주류를 이룬다.

3.1.2. 남성


제품명이나 라인에 '옴므', '', 그루밍' 따위의 단어가 붇는다. 남성의 경우, 바디로션을 같이 얼굴에 바르는 경우도 상당수라 여성용 페이셜 로션에 비하면 그 종류가 한참 적다. 전반적으로 여성용에 비해 수분, 보습감이 떨어진다. 남성들은 보통 화장품에 의한 잔여감을 싫어하기 때문에 잔여감을 남기지 않기 위한 것으로 스킨은 물론이고, 로션에도 알코올이나 멘톨같은 자극성분을 넣는 것이 숱하다. 향은 주로 시원하고 깔끔한 향으로 사실상 여성용과의 차이점은 자극성분 추가, 향 뿐이다. 만약 좋은제품을 쓰고 싶다면 포장과 용기가 부끄럽지 않은 여성용을 사는 것이 현명하다. 여성용이라고 해서 거부감이 들진 몰라도 당장 핑크핑크한 브랜드로 지나가는 남자들마저 창피하게 하는 에뛰드 하우스의 주요기초제품(수분가득)을 보면 패키지는 상당히 중성적인 편. 인테리어나 진열대 디자인에 휘둘리지말고 패키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된다.

3.1.3. 중장년층


보통 중장년층의 여성을 노리는 경우가 많으나, 남성 중장년층의 인지도를 얻기 힘들어 보다 중성적인 디자인이 많은 편이다. 역시 주름과 탄력케어을 강조하며, 한약재를 첨가했다는 한방제품이 많은 편. 보다 성분이 기름지고, 잔여감이 많은 편으로 유수분을 잔뜩 원하는 사람이 중장년이 아님에도 구매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성인층의 효도선물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이 대다수. 덕분에 어린아이들이 뭣모르고 부모님, 조부모님 선물로 로션을 찾아보고 높은 가격에 절망하는 경우가 많다.

3.2. 핸드/ 풋 로션


보통 핸드크림이나 풋크림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바디나 페이셜에 비해 월등히 잔여감이 진하게 남으며, 실제로 유수분 함량이 높고 제형이 되다. 은여름, 겨울 할 것 없이 꾸준히 움직이고 닿는 부위이기 때문에 건조하고 갈라짐이 많아 다른 부위와는 다르게 오히려 잔여감이 남는 걸 선호하게 되기 때문. 핸드크림이 끈적이는게 싫다면 손등에 짜서 손등끼리 비빈다음, 손등에 조금 남은 잔여감을 손바닥에 묻히면 된다. 왼손등을 오른손에 비비고, 오른손등을 왼손에 비비는 식. 발의 경우 보통 발바닥을 케어하기 위한 것이므로 보통 깨끗이 제거를 하여 준비를 착실히 한뒤 발바닥에 듬뿍 바르고 자는 경우가 많다. 자는 동안 묻는게 싫다면 전용 면양말이나 비닐을 씌우고자면 훨씬 효과가 좋다. 유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팔꿈치나 무릎에 발라도 효과적이고, 제품 자체는 입술에도 효과적이지만, 위생 상 역시 풋과 다른 부위(특히 립!)는 구분하는게 좋다(…)
핸드, 풋이 한 제품일 때도 있고 다른 제품으로 나뉜 경우도 있다. 역시 풋이 좀 더 되고, 유분함량이 많다. 유명브랜드는 역시 고보습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진 독일아트릭스, 니베아.
같은 브랜드에 같은 라인으로 있을 경우 크림과 로션이 조금 다르다. 크림이 보다 되며, 로션은 좀 가벼운 질감.

3.3. 헤어 로션


다른 부위별 로션과는 이질적인 녀석. 이쪽도 성분은 크게 다르진 않지만, 부위 별 로션 중에선 다른 로션들과의 차이가 가장 큰편이라고 할 수 있다. '헤드'가 아닌 '헤어'용 제품으로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고, 유수분 공급을해 정전기를 방지한다. 또 약하지만 머리를 정리하고 고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머리에 바르는 로션이기 때문에 성분이 보다 가볍고 덜 되다. 두피에 바르라는 설명이 적혀 있지 않다면, 두피는 피하고 머리칼 끝 부분 위주로 바르는 것이 정석. 두피에 바르면 두피가 쉽게 떡질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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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가끔 색 칠하는 색조화장품만 화장품이라고 생각하지만, 화장품의 폭은 굉장히 넓다.
  • [2] 모녀/부자 혹은 부모/자녀 별로 공용하는 로션이 나뉘기도 한다.
  • [3] 한국에 일찍 들어왔기 때문에 상품명이 로숀으로 된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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