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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머스탱

last modified: 2015-04-10 03:24:52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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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연금술사로서의 특징
3. 원작
4. 2003년판
5. 기타


1. 개요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2003년판은 오오카와 토오루. 2009년판은 미키 신이치로. 한국판에서는 둘 다 성완경. 세 성우의 음색과 연기가 각각 상이하다. 오오카와는 좀 느끼하면서도 능글맞은 느낌이라면 미키는 다소 담백하면서 가벼운 청년 느낌. 성완경은 두 성우에 비해 날카롭고 야심찬 느낌이다. 북미판에서는 트래비스 윌링햄(Travis Willingham). 바리톤으로 낮게 깔린 목소리가 매력. 이름은 P-51 무스탕에서 따왔다.

아메스트리스군에서 복무중인 현직 군인이자 국가 연금술사로 계급은 대령. 연금술에 능한 형제가 리젠블에 산다는 소문을 듣고 국가 연금술사로 등용하려고 엘릭 형제의 집에 찾아갔다가 인체 연성진과 핏자국을 보게 된다. 록벨가에서 치료 중인 형제를 찾아가 집에 있었던 일에 대해 추궁한 후 에드워드 엘릭에게 몸을 찾을 수단으로서 국가 연금술사로서의 길을 제시해준 인물.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한 성격이며, 침착한 면도 있다. 또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매우 인간적인 일면도 있는, 여러모로 재미있는 인물.

1인칭은 보통 와타시이나 휴즈같이 평소 친한 사람들에게 말할 때는 오레를 쓴다. 젊은 나이[1]에 요직에 오른 만큼 상층부에는 그를 견제하는 세력도 적지 않다. 남들이 보기에는 새파란 하룻강아지.

반면 이슈발 내전 당시에 최전선에서 활약하여 내란을 경험한 군인 사이에서는 이슈발의 영웅으로 통한다. 이슈발 내전에 참전한 국가 연금술사는 머스탱뿐이 아님에도 유독 머스탱만 이런 언급이 있다. 아마 연금술의 특성상 대량살상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부하들의 희생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기 때문인 듯. 실제로 부하들을 인간 방패로밖에 여기지 않는 킴블리 등과 비교해보면 아랫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 것도 당연하다. 어쩐지 윗사람한테는 쪼이고 아랫사람들과는 아둥바둥 삽질하는 중간 관리직 같은 느낌도 든다.

아메스트리스의 정점인 대총통 자리를 넘보고 있음을 거리낌 없이 드러낼 정도로 대단한 야심가이나, 개인적인 권력욕으로 정점을 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방적인 학살에 가까웠던 이슈발 내란을 경험한 직후 '다음 세대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총통 자리를 목표로 삼게 되었다. 그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 체제의 변혁이다. 만약 이러한 이상이 실현된다면 인체 실험과 민간인 학살에 가담한 것을 빌미로 머스탱 역시 심판받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의 파멸조차 각오하고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올바른 성품과 더불어 미형의 남자이지만, 평상시에는 여자 꼬시고 땡땡이나 치는 모습이다. 부하들을 비밀임무를 줄 때에 코드네임도 여자 이름으로 줬다.[2]

그런 속내를 아는 것은 최측근인 리자 호크아이매스 휴즈 정도. 권말에 나온 4컷 만화에서는 대총통 자리를 노리는 이유를 묻는 부하에게 여성 군인들의 군복 하의를 미니스커트로 바꾸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다만 극중 묘사를 보면 단순히 핑계거리인 게 아니라 어느정도는 진심인 것으로 추측된다.(…) PS2판 게임에서는 이 야망이 실현됐다. 남성 군인도 착용해서 문제지…. OME 동시에 남성 군인들은 모조리 잘라낸 다음 자신의 하렘을 건설하겠다는 장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남자 부하들에게 하극상 당했다 하지만 어떤 무시무시한 여자가 '효율성만 있다면' 충분히 실현할 가능성도 있어서 입지가 흔들린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그성이 짙은 4컷만화에 나온 장면이기 때문에 단순한 작가의 농담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 장면은 2003년 애니판에서 훌륭하게 재연되었다. 벌레를 보는 듯한 눈으로 쳐다보는 호크아이와 천국을 본 듯한 하보크의 표정이 예술급. 모 당나라군 소속 삑쌀녀를 보여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가렌의 평가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조연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또 하나의 이야기의 주체로서 활약하는 인물이다. 이외로 작중에서 행적이 보통 주인공과의 접점이 크지 않음에도 그만의 목표, 신념, 과거, 행적 등등이 다른 조연들이 비해서도 비중있게 묘사되기 때문에 에드를 제외하면 주인공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기투표에서는 에드에 이어 2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세서 그런 건 아니고?[3]

여담이지만 원작이나 2003년 애니판, 두 쪽 다 눈에 재해를 겪는다. 눈과 관련해 안좋은 일만 잔뜩 생긴다. 지못미.

2. 연금술사로서의 특징

작중 등장한 최강의 인간 연금술사.[4]
하지만 비가 올 때는 무능하겠지

목표물 주변의 공기 중 산소&수소의 농도 등을 조절하고, 대기 중의 먼지등을 이용하여 목표물까지 도화선을 설치한다. 그런 뒤에 특수 재질로 만들어진 발화포 장갑을 끼고 손가락을 튕겨 작은 불씨를 일으키면 불씨는 공기중의 먼지를 도화선 삼아 타고 날아가 폭발적으로 연소하게 된다. 이 때문에 붙은 별명불꽃의 연금술사. 불꽃을 직접 연성하는 것은 아니고, 위의 과정을 도와주는 연성진이 새겨진 특수 장갑을 이용하여 불씨를 불꽃으로 바꿀 대기환경을 연성한 뒤에 부싯돌처럼 손가락을 튕겨 불씨를 날려보낸다. 그러니 사실은 순수하게 '불'을 만드는게 아닌 공기 조작계 기술인 셈. 사실 한자도 불꽃 염(炎)자가 아니라 불붙일(혹은 불 당길) 염(焰)자다.

이 불꽃의 연금술은 머스탱의 스승이자 리자 호크아이의 아버지 베르톨트 호크아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비전이다. 스승은 머스탱의 성장 방향을 지켜 본 뒤에 전수할 예정이었는데, 아직 때가 아니라고 여겼는지 병환으로 곧 사망할 시점까지 넘겨주지 않았다. 단, 딸인 리자 호크아이가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유언을 남겼는데, 나중에 그녀의 등에 문신의 형태로 전승된 비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호크아이는 머스탱이 좋은일에 사용할것을 믿고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문신을 보여줬고, 머스탱은 해독한 내용을 토대로 발화포에 새겨진 연성진과, 발화포를 이용한 사용법을 고안해낸다. 이후 익히 알려진대로 그는 '불꽃의 연금술'을 사용하여 이슈발 내전의 영웅이 된다.

'불꽃의 연금술'은 머스탱의 스승이 최강이라 자부할 만큼 매우 강력해서 머스탱의 명성에 기여했으나, 비 오는 날에는 습기로 인해 불이 붙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었다. 젖은 성냥을 생각해 보자. 발화포가 젖어 불이 붙지 않는 문제도 있지만, 비가 오면 불이 붙는다 하더라도 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5] 또 도화선으로 사용하는 대기중의 먼지도 비가 오면 다 쓸려내려가는지라…. 때문에 스카 사건 당시 리자 호크아이에게 "대령님은 비 오는 날에는 무능하니 빠지세요."라는 한 소리 듣고 말았다. 이후 무능은 머스탱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키워드로 자리한다. 또다른 명대사는 "무능한 것은 비 오는 날에만 해주세요."(…) 2003년판 애니의 로이&리자 테마송 제목은 "비오는 날은 노땡큐"이다.

그러나 비 오는 날 무능하다는 말은 반대로 비가 오지 않는다면 유능하다는 말로, 인간과는 궤를 달리하는 강자들인 호문쿨루스와의 전투가 본격화되면서 최강의 연금술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그야말로 필살기 최약설을 깨부순다. 사실 비는 밸런스패치용이었다 카더라. 가장 먼저 조우한 최강의 창 러스트가 태워 죽였음에도 계속 부활하자[6] "아직 안 죽는다고? 그럼 죽을 때까지 죽여주마!"라는 일갈과 함께 계속 태워서 결국 현자의 돌의 회복 능력을 고갈시켜 죽여버린다.[7] 러스트의 손에 찔려 치명상을 입은 복부를 직접 지져서 지혈하는 김화백스런 연출 직후 인간으로서는 최초로 호문쿨루스를 끝장내는 업적을 달성했다. 작가 아라카와 히로무가 밝히길 진짜 활약할 국면에서 멋있게 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그 직전까지 희화시켰다고 한다.

휴즈 암살의 진상을 알려준 엔비가 좋다고 깝죽거리자 절친이 그렇게 기만당하며 살해당했다는 걸 상기하고 그야말로 정신줄 뚝머리끝까지 격노해 역시 안드로메다로 편도관광을 태운다. 양손에 발화 장갑을 끼고 근접전을 걸어오면 안구의 수분을 터트리는 핀포인트 점화FUCK YEAH 거리를 벌리면 엄청난 화력중시형 폭발 방화 등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 가능한 연금술로 현자의 돌의 재생력을 고갈시킴으로써, 또 죽을 때까지 죽였다. 원작에서는 왼손의 장갑과 오른손의 장갑을 각각 핀포인트/화력중시용으로 나눠 썼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선 그러한 설명이 생략되었다.[8]

스승의 비전을 이슈발에서의 경험으로 승화시킨 역전의 전사. 혼자서 호문쿨루스 둘을 쓰러트린 데다 그 중 한명은 아예 없애버렸으니 사실상 작품상 전공이 가장 높다. 게다가 구 애니판이든 만화판이든, 일단 조우한 호문쿨루스는 반드시 파괴해 버리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과시하고 있다. 예외로 본성을 드러낸 글러트니는 이기지 못했다. 대령이 발한 불꽃을 전부 쳐묵쳐묵. 뭐 폭주한 글러트니는 에드워드나 린도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완전한 괴물이긴 했지만. 그리고 글러트니가 먹은 불은 에드와 린이 글러트니의 뱃속에 들어갔을 때 도움이 됐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폭주한 글러트니라도 대항할 수단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닌 것이 뒤쪽으로 간 후에 불꽃으로 처리한다면 못할 것도 없을 것이다.[9] 물론 다른 호문쿨루스보다는 힘들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알아서 글러트니를 처리해준 프라이드에게 땡큐 그것도 엔비같은 경우, 천하의 호문쿨루스가 제대로 공격은 커녕 접근도 제대로 못하고 처발렸다. 원작에서건 신작 애니에서건 머스탱vs엔비는 싸움이 아니라 대령의 일방적 사냥 vs. 엔비의 도주극이라고 봐야 옳을 정도.물론 2003년작에선 얘기가 달라졌을 가능성이 크지만...[10] 그 외에도 그리드프라이드 또한 불꽃에 완전히 취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11] 초반부터 대령이 직접 나섰으면 아예 이야기의 판도가 크게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최후반부 대결에서 실명 크리로 본의 아닌 전력외 멤버가 되었지만…. 전력 외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 내, 내가 실명이라니! 7명의 호문쿨루스 중에서 대령을 이길 가능성이 그나마 있는 것은 킹 브래드레이와 전력을 내는 상태의 슬로스 뿐이다. 폭주한 글러트니는 애매한데 일단 제압당하는 것을 보면 정면공격을 제외한 공격에 약하고 속도도 느리다는 약점이 있다. 이때 눈알을 태우는 것처럼 신체의 일부를 태우는 방식을 사용하면 문의 방향이 바뀌고 이 방식을 사용하면 글러트니도 무력화될 가능성이 크다. 슬로스는 속도를 내지 않은 상태라면 본체 상태의 엔비처럼 그대로 태워지겠지만 속도를 낸다면 태워지기 전에 몸통박치기로 승부를 내거나 불꽃을 날린다고 해도 후폭풍으로 불을 날려버릴 수 있다. 물론 머스탱이 최대 출력의, 포탄 이상의 화력을 일점사한다면 피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나머지는 그냥 불로 태우고 태워서 죽을 때까지 태운다.

사실상 호엔하임이나 아버지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최강의 연금술사이며 프라이드도 "가장 성가시다"라고 표현하였다.[12] 최강의 연금술사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광역범위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 본작에서는 의외로 광역범위 공격을 구사하는 캐릭터와 이런 화학적인 연금술을 다루는 캐릭터가 생각보다 드물다. 애니 원작 포함해서 나온 국가 연금술사 급들 중에서 광역+화학 연금술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머스탱을 포함해서 킴블리와 아이작 셋 뿐이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현자의 돌이라는 사기 아이템의 힘을 빌렸었고, 아이작이라는 캐릭터도 사실상 오리지날에 속하기 때문에 원작만 친다면 거의 머스탱이 독보적이다[13]. 개중에도 머스탱은 근거리, 원거리, 핀포인트, 광역 공격까지 사각이 없다. 덕분에 주인공 일행들이 공격하고 베어도 끈질기게 몰려드는 현자의 돌 병사들에게 고전하고 있을때 등장해서 잡졸들을 화끈하게한방에 폭염으로 쓸어버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쓸어버리기 전에도 고생하는 주인공 일행에게 여유롭게 대화를 건네는 모습 마저 보여줘 포스가 훨씬 더 부각되었다. 만약 킹 브래들리에게 다른 호문쿨루스들을 능가하는 초월적인 전투력이 없었다면 주인공 일행과 호문쿨루스 일당의 싸움에서 머스탱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돼버려 박진감이 매우 떨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현자의 돌을 사용하지 않는 연금술사 전체를 통틀어 "연성을 하는 모션이 가장 짧다는 것." 연성 동작이 최단 수준인 것으로 묘사되는 진리의 문 견학자들, 곧 에드, 알폰스, 이즈미 커티스의 3명은 손뼉을 치는 모션인데 그래봐야 손가락 튕기기보다는 번거롭다. 작중에서 이보다 단순한 연성 동작은 호엔하임과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그리고 연금술사가 아닌 스카 뿐이다. 연성 동작이 없으니까. 다만 이것은 불꽃 연성 기술에 한정된다. 머스탱의 장갑에 있는 연성진은 공기를 다루는 연성 전용이기 때문에. vs러스트 전 때 보면 이 연성진을 이용해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불꽃을 만드는 것 외에도 다른 형태의 공기 연성도 가능한듯 싶다. 물론 전문 분야인 공기쪽 외엔 다른 물질을 연성하려면 일일이 연성진을 그려야 한다는 건 맞다. 발화포가 무력해진 머스탱이 실전에서 잉여 취급을 받은 건 바로 이 때문. 사실 어떤 연금술사던지 자신의 주력 연금술이 막힌다면 잉여가 되는 건 매한가지일 것이다.

또 하나는 연성의 매개가 공기인지라 "연성 매개 찾으려 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것". 작중에 여러 연금술사들이 이런 문제로 인해 피본 적이 있다. 게다가 다른 연금술사들의 공격은 눈으로 보고 회피하거나 방어할 수 있지만, 머스탱의 연금술은 대상을 둘러싼 대기 그 자체를 보이지 않는 폭탄으로 만드는 기술이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느끼고 대처할 수가 없다. 작품 내에서도 호문쿨루스들과의 전투를 포함해 진지해진 대령의 불꽃 공격을 회피한 상대는 킹 브래드레이 단 한명 뿐이다. 하지만 이것도 브래드레이 탈락자들에 의해 한 쪽 장갑은 쓰지 못 하는 상태에서 회피 당한 것이라서 양손일 경우는 어떨지 모른다.

게다가 이 연금술이 놀라운 점은 작중에서 등장하는 가장 완벽한 원격 연금술이라는 것. 원래 연금술이란 것은 연성진을 중심으로 시전되기 때문에, 술사가 있는 주위부터 연성을 시작해야 한다. 연단술은 용맥의 흐름을 이용해 원격 연성이 가능하지만, 대상에 수리검 등의 표식으로 미리 연성진을 만들어야 발동할 수 있다. 그러나 머스탱의 연금술은 멀리 떨어진 장소도 사전준비 그딴 거 없이 공기를 조작해서 터뜨릴 수 있다. 이는 현자의 돌을 펑펑 써대는 호엔하임이나 아버지도 달성하지 못한 업적이다. 괜히 머스탱의 스승이 일생을 바쳐 연구한 연금술이 아닌 셈.[14]

그리고 "비가 오면 무능"해진다고 하지만, 사실 비가 오면 보통의 연금술사가 되는 것이지 완전히 무능해지는 건 결코 아니다. 불꽃을 일으킬 수만 없을 뿐 연성진으로 다른 물체를 연성해 싸우는 건 전혀 문제 없다. 다만 발화포 장갑으로는 불꽃만 연성할 수 있기에 다른 물질은 일일이 연성진을 그려서 연성해야 했다. 문을 열기 전까지는. 경험도 비교적 풍부하고 노련하며 온갖 계책을 활용할 줄 아는 지장(智將)인데다 쟝 하보크보다도 한 수 위의 체술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비가 온다고 해도 결코 상대하기 쉬운 인간이 아니다. 신 강철 애니에서도 킹 브래드레이 후보 탈락자들을 맨손으로 팰 정도로 강한 체술을 보여주었다. 애초에 비만 오면 전투불능이 되는 불안정한 실력으로 그 정도 지위를 차지했을 리 없다. 거기에 최종적으로 진리의 문을 열었다 돌아왔으니 에드나 알처럼 연성진 없는 연성도 자유자재. 작품 종료시점에선 말 그대로 최강의 연금술사라고 봐도 되리라.(문을 열고도 돌아올 수 있는 것도 그의 재능이 탁월하다는 증명일 것이다.)

이벤트성 대결로 에드워드 엘릭과 싸운 적도 있다. 사기캐릭터VS주인공 구 애니판과 원작의 묘사가 다른데, 원작은 여유롭게 에드워드를 떡실신시킨 것에 비해 구 애니판에선 어린 에드워드와 싸우는 게 아이들까지 살해한 이슈발에서의 상흔과 겹쳐 고전했다. 애초에 2003년 버전에서는 개그성 에피소드마저 쓸데없이 진지하게 편집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에드와 벌인 이벤트 에피소드도 이것 중 하나. 다만 이게 원작 기준으로는 권말 부록이었기 때문에 브라더후드에서는 아예 짤렸다.

TV판에서는 자신의 몸이 젖는 것을 대비해 성냥을 휴대하고 다니게 되었다는 듯. 여하튼 이 사건 덕분에 통칭 '무능 대령'. 2009년 신 TV판에선 예비 발화포 장갑을 따로 준비해놓고 다닌다. 그것도 여러 장….

3. 원작

어릴 적에 부모님을 여의고, 뒷골목에서 야시시한 술집을 운영하던 숙모 크리스 머스탱(=마담 크리스마스)에게 입양되어 자랐다. 성인이 된 뒤에도 바람직한 여성관을 지니지 못하고 바람기가 넘쳐 흐르게 된 데에는 이러한 환경의 영향이 큰 듯싶다.

그러나 그 바람기가 실제로 바람기가 많다기 보다는 정보수집과 자신의 이미지를 가볍게 하기 위한 훼이크일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여자 이름으로 도배되어있는 수첩은 연금술 연구수첩이며, 부하들의 코드네임은 양모의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름, 여성과 차 안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거 같았으나 사실은 그 여성에게서 정보를 받고 돈을 건네주는 모습 등을 보면 말이다.

평소에 하는 행동거지나 무능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등등, 자세히 살펴보면 개그스러운 일면도 있다. (휴즈 살해 전) 매스 휴즈와 함께 나오는 씬은 개그의 비중이 높아진다.

친구 매스 휴즈 살해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대총통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를 대총통을 실각시키기 위한 비장의 수단으로 사용할 생각이었지만, 군 상층부 자체가 이미 한통속이었기 때문에 허무하게 실패. 심복들은 전부 변방으로 좌천 당하고 호크아이는 사실상 인질로 잡히는 결과를 초래한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글래먼 중장이나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등의 뜻을 함께 하는 협력자들을 비밀리에 모아 군부 자체에 도전한다.

군 상층부와 그 배후에 있는 호문쿨루스만 적이지 대다수의 선량한 군인들은 죄가 없다는 인식에 최대한 사망자를 내지 않는 형태로 반란을 일으켰다. 대총통 브래드레이 암살을 시도한 상층부의 쿠데타를 막기 위해 대총통의 부인을 보호하고 있다는 형태로 적인 브래드레이의 위명을 이용한 것.

다만 휴즈의 살해범인 엔비를 목전에 두고는 복수에 미쳐[15] 길을 잘못 들 뻔했다. 가장 비참하게 엔비를 죽이려던 찰나, 에드워드 엘릭의 만류, 스카의 훈계, 당신이 길을 잘못 들 것 같으면 당신을 죽이고 나도 죽겠다는 호크아이의 애원 끝에 단념한다. [16]

계속해서 지하로 내려가던 중, 킹 브래드레이를 만든 박사와 브래드레이가 현자의 돌을 받아들이면서 대총통이 될 기회를 잃은 실험체 무리와 조우. 그 역시 제물 후보로 간택되었기 때문에 호크아이의 목숨을 빌미로 인체 연성을 강요당한다. 복수로 자신을 잃어버릴 상황에서 올바른 길을 알려준 사람들이 있는 지금은 "설사 소중한 사람이 눈 앞에서 쓰러져 가도 인체 연성을 하지 않겠다고" 완강히 거부하지만 프라이드와 브래드레이의 협공으로 강제로 양손을 연성진에 박혀 연성진 정중앙에 고정된 상태에서 본의 아니게 프라이드의 인체 연성에 말려들어가 문을 열고 진리와 마주하게 된다.

문을 연 대가로 지불한 것이 다름아닌 시력. 그런 탓에 최종보스 전에서 전력 외 취급을 받는다. 비도 안 오는데 본인도 인정했다. 하지만 중위와 합류한 뒤, 다시 싸움에 참가한다. 호크아이의 신호에 따라 공격하는 형태인데, 시력을 대가로 진리와 마주한 덕분에 엘릭형제이즈미 커티스처럼 사전 연성진 없이도 손뼉만으로 불꽃과 돌벽을 연성해낸다. 문제는, 손가락 튕기기->손바닥 마주치기 후 튕기기로 바뀌다 보니 익숙해지지 않아서 공격속도가 늦어졌다. 대신 불꽃만 쓸 수 있었던 발화포 연성진에서 만능인 손뼉 연성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방어할 땐 더 편해진 듯. 사실 코믹스판의 묘사를 잘 보면 발화포 장갑의 연성진이 피로 망가졌기 때문이라 연성진만 준비하면 예전의 손가락 튕기기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적에게 장갑이 잘리거나 했을 때에는 마주치고 튕기면 된다. 알폰스의 경우를 볼 때 문을 봤다고 해서 일반 연성진을 쓰지 못하는것은 아니니. 간단히 요약해서 자동장전장치가 고장나서 수동으로 탄약을 장전해서 쏘느라 늦는것.

"강철의 연금술사"가 엘릭 형제의 모험기에서 국가 단위의 드라마로 확대되면서부터 내용 전개의 주축이 되었고, 올바른 야심을 가진 영웅으로 초점이 맞춰짐과 동시에 꾸준히 성장하는 등 에드워드 엘릭하고는 다른 또 하나의 주인공 같은 느낌을 주는 캐릭터. 다만 강철의 연금술사는 어디까지나 엘릭 형제의 이야기이기에 최종전에선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스토리상 비중이 없었다는 것이지 전력적으로는 상당히 도움이 되어, 강력한 불꽃으로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의 현자의 돌을 소모시키는 데 일조했다. 불꽃의 연금술사가 온다는 말에 총공세 중이던 북방군과 중앙군이 뒤로 물러나고, 묘사상으로도 군인들의 대량포격보다 머스탱의 불꽃연성의 화력이 훨씬 강하게 나온다. 명중률로나 화력으로나, 연사 속도로나 훨씬 효율적이고 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108화에선 앞을 보지 못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런 자신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을 찾고자 마음먹고 있었다. 허나 팀 마르코가 폐쇄된 이슈발인들의 성지를 개방하고 각 슬럼가의 이슈발인들을 성지로 돌려보내 주는 동시에 자신을 그 곳의 의사로 일하게 해달라는 조건으로 앞서 알폰스가 사용했던, 이전 이슈발인들을 이용해 만들었던 현자의 돌을 이용한 치료를 제의해온다. 처음엔 주저했지만 마르코의 부탁으로 이전 졸프 J. 킴블리가 했던 말[17]을 떠올리면서 수락하게 되고, 결국 시력을 되찾는다. 2003년판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보다 먼저 치료가 필요한 자'가 있다며 자신의 차례를 미루는데, 그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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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통의 자리는 글래먼 중장에게 넘기고, 본인은 대장이 되었다.[18] 당연히 글래먼은 중장에서 별 4개짜리 대총통. 치사하게 먹튀 우리나라에선 준장이 별 1개이므로 별 셋이면 중장이 아닌가 싶겠지만, 강철의 연금술사 공식 가이드북에서 별 3개 계급장은 대장이라고 설명하고 있기에 머스탱의 계급장은 대장이 맞다. 21권의 북동합동훈련을 지휘하는 글래먼 중장은 별 2개를 달고있고, 23권이든 27권이든 암스트롱 소장은 별 1개를 달고있다. 이전 문서엔 설정집과 본편의 별 갯수가 맞지 않는다고 장황하게 써있었으나 그렇지 않다. 설마 견장 단추까지 센 건 아니겠지?[19]

어찌 되었든 머스탱이 대장이 된 마당에 올리비에의 계급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그녀 역시 소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하지 않았을까 싶다. 다만 올리비에는 중앙군을 너무 많이 죽여서 군 내에서 비판이 많다고 언급된 바 있어서, 진급에서 누락되었거나 진급했더라도 중앙권력을 장악하지 못하고 북방군 최고 지휘관으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높다.그 여장군님에게 계급장따윈 아무래도 상관없겠지만 뭐 머스탱의 경우는 아무리 전쟁 영웅이라지만 갓 30세의 나이에 최고 장성이 되었다는 소리니, 차기 대총통 자리도 머지않은 듯.

사실 다른 이들에 비해 대가를 쉽게 되찾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운이 매우 좋은 케이스. 사실 엘릭 형제나 이즈미와 달리 그는 끝까지 인체 연성을 거부했고,[20] 나중에 인체 연성을 하게 된 것도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강제로 당한 것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FA 64화의 후일담에서 원작과는 다르게 누구씨가 생각나게 하는 수염이 났다. 이부분에 대해서 제작진이 원작의 라스트씬의 머스탱의 을 수염으로 착각했다는 설이 있다. 왜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은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원작의 부록을 꼽는다. 부록에서는 나이가 30이 되자 자신도 이제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하면서 슬퍼하는 머스탱을 보여준다. 후에는 자신이 나이가 다 찼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애기 같은 얼굴' 때문에 존경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하면서 짜증을 내는데, 수염을 기르면 좀 더 어른스럽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

4. 2003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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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의 명령으로 록벨 부부를 살해한 장본인.[21] 환자에게는 적도 아군도 없다는 신념 하에 이슈발 측에서 의료 행위를 행한, 선량한 록벨 부부를 부당한 명령에 따라 살해한 것에 깊은 죄의식을 갖고 있다. 15화에 팀 마르코가 록벨이란 이름을 듣고 놀라는 것 또한 이 때문.

TV판 최종화에서는 호문쿨루스인 대총통과 싸워 입은 부상 탓에 랭크 아쳐의 기습에 대응하지 못하고 한 쪽 눈을 잃은 모습으로 등장. 극장판에서는 스스로 변방에 지원해 혼자서 하사 계급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22] 그러나 상황 돌아가는 것을 보고선 수도로 귀환, 엘릭 형제를 도와 주었다. 이후 에드워드 엘릭은 현실 세계에서의 문을 파괴하고 알폰스 엘릭이 이쪽 세계에서의 문을 파괴하기로 했으나 알폰스 대신 그가 파괴했다. 그가 알폰스를 보내준 건지 알폰스가 부탁한 건지는 알 길이 없다.

5. 기타

주인공을 제외한 최고의 인기에 걸맞게 커플링도 다양하고 인기도 많다. 대표적으로 로이×리자 커플은 리자 호크아이의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이 둘은 작중에서 한번도 서로를 이성으로 의식하는 듯한 모습이나 흔한 로맨틱한 대사가 없는 데도 불구하고 작가나 독자 모두 공인 커플취급한다.[23] 이성으로 의식하는 듯한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진 않았을 뿐이지 둘의 유대와 같이 지낸 세월을 미루어 볼때 충분히 썸씽이 있음직한 사이이고, 잘 발견을 못한거지 곳곳에 여러 단서들이 배치되어 있다. 리자가 대총통 보좌관이 된 뒤 마담 크리스마스의 살롱에 갔을때 로이가 한 말을 잘 주목할것.[스포일러] 심지어 에드×윈리 커플의 인기를 뛰어넘는 듯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25] 서로 끈끈한 신뢰와 이해[26], 동반자적 관계가 부각되어 그런듯.
이 커플의 인기와는 별개로 부녀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으시다(...) 이 작품 2차창작 최고 인기 커플링도 이 분과 주인공과의 커플이니 뭐...나이 차이가 거의 2배라는 건 무시하도록 하자(...)덤으로 때리기 쉬운 얼굴인것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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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9세. 중반부터는 한 살 더 먹어서 30세다. 게다가 대령으로 진급한 건 에드가 12세 때, 즉 머스탱이 25~26세였던 시절이다. 현재의 리자 호크아이와 같은 나이에 이미 장성을 바라보는 위치가 된 것. 호크아이도 '매의 눈'이라 불리며 많은 군공을 세운 인물이고 군 안에 백이 없는 것도 아닌데 이토록 넘사벽의 진급 차이가 있는 것만 봐도 머스탱의 능력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슈발 내전에 출전한 20대 초반에 이미 대위였다. 내전이라는 특수상황과 국가 연금술사로서의 특혜를 생각해봐도 엄청난 스피드 출세. 동시에 연금술사도 아니면서 중령의 지위에 올라 센트럴에서 활동하던 매스 휴즈가 얼마나 유능했던 군인인지도 알 수 있다. 사실 대규모 전쟁에 빠른 진급 자체는 흔한 일이긴 하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이었던 백선엽만 해도 20대 후반에 준장, 소장 달고 서른셋에 대장 계급을 달았다. 물론 그때는 극심할 정도로 장교가 부족했고 전쟁 규모도 이슈발 내전을 초월했다는 차이는 있다.
  • [2] 사실 양어머니가 물장사를 하는 사람이라, 술집 여자들을 만난다는 핑계로 양어머니의 원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량 행세를 하고 있다. 원작에서도 만나는 아가씨들에게 정보를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한다.
  • [3] 알은 비중이 못지 않으나, 아무래도 항상 에드와 같이 다니다 보니 포지션이 에드의 조력자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렸다.
  • [4] 그리고 실제로도 작중 최강급연금술이다. 철혈의 연금술사를 제외하고, 일대 다, 혹은 대규모 메즈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인간 캐릭터.
  • [5] 물이 있다고 약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는 하다. 러스트는 물을 쏟아부어서 방 안을 물바다로 만들었지만 대령이 물을 분해해서 산소와 수소를 연성하는 바람에 불바다가 되어버렸다.
  • [6] 이 때 물벼락을 맞아 발화포 장갑도 못 쓰게 되었고, 러스트에게 역공을 당한 후에는 아예 장갑이 찢겨졌지만 손등에 피로 연성진을 그리고 하보크의 망가진 라이터로 불똥을 일으켰다.
  • [7] 일반적인 총상이나 검상은 그 상처 부위만 재생시키면 되는 데 비해, 머스탱의 불꽃에 당하면 아예 몸 전체가 깡그리 타버리기 때문에 신체조직을 전부 재구성해야 한다. 따라서 다른 이들을 상대할 때보다 현자의 돌의 에너지가 몇배나 빨리 닳아버릴 수밖에 없는 것.
  • [8] 하지만 자세히 보면 대폭발을 일으킬 땐 오른손을 들고있고 핀포인트 점화를 일으킬땐 왼손을 들고있다. 엔비의 독백에 의한 묘사가 없었지 연출 자체는 동일했던 것.
  • [9] 그리고 이때는 러스트에게 당한 상처로 뛰는 것도 힘들 때라 제대로 된 전투가 불가능했다.
  • [10] 2003년판 엔비는 프라이드(킹 브래들리)도 어찌 못 할 괴물이다.엔비 전성기
  • [11] 그리드가 사용하는 탄소 경화 능력은 불꽃 공격에는 땔감이나 다름없고(다이아몬드는 800도 이상의 열이면 형체도 없이 증발한다.) 프라이드의 그림자도 강한 빛을 쐬이면 차단해 버릴 수 있기 때문.
  • [12] 작중에서 눈이 안 보이는 머스탱에게 "눈이 안 보입니까? 그거 좋군요. 솔직히 지금까지의 국가 연금술사 중에선 당신의 능력이 가장 성가시니까."라는 말을 한다.
  • [13] 이슈발 내전 최종전투에서는 현자의 돌을 쓰지도 않고 손가락 튕기기 한번에 이슈발 마을 하나를 불지옥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14]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아마도 연성의 매개체가 공기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눈에 보이지 않고 밀도가 낮다고 해도, 어쨌든 공기는 다른 매개체로 꽉 채워져 있지 않는 한 어디에나 있고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니까. 연금술이라는 게 굳이 직접 접촉하지 않더라도 효과를 일으키려는 지점과 연금술을 발동시키려는 지점 사이에 연성하려는 물질과 동일한 매개체가 있다면 효과를 약간 비틀어 원격 연성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즉, 목표 지점의 바닥에서 큰 기둥을 솟아오르게 하려면 그 지점까지의 바닥에 연쇄적으로 돌기둥을 일으켜 세운다던가)을 생각하면 이해 가능하다.
  • [15] 이때 작화는 지금까지의 로이 머스탱과는 너무나도 이질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미친 모습이었다. 특히나 움직이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그 광기가 더 잘 전해진다.
  • [16] 여담으로 매스 휴즈의 팬이나 몇몇 머스탱의 팬들이 보기에는 엔비가 복수 대상인데 왜 머스탱이 엔비만 죽이면 되는 것을 왜 말렸느냐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복수귀의 특징을 생각하면 엘릭 일행이 말리는 게 당연하다. 특히 광기에 사로잡힐 정도로 복수에 미쳐버린 복수귀들은 복수할 대상을 죽이더라도 대상의 주변인물을 마구잡이로 죽이며 그것을 이루려면 민간인 학살도 마다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안 말렸으면 비극이 일어날 것은 뻔하다. 오죽했으면 한때 적이였던 스카 마저도 엘릭에게 이대로 방치하면 복수귀가 될 게 뻔하다고 했으며, 엔비를 잡고 난 후 머스탱에게도 복수를 막을 권한은 내게 없으니 너 맘대로 하는데 짐승 얼굴을 하고 있는 놈이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떤 세상을 만들지 볼만하겠다며 디스를 하였다. 그래도 이해가 안 간다면 나루토의 우치하 사스케를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처음에는 일족의 몰살에 관여된 자기 마을의 상층부만 죽인다고 하고 동료는 소중히 생각하였으나 자기 가문의 진짜 원수를 보더니 분노하여 인질로 잡히면 걸림돌이라고 동료도 팀킬해대고 아예 자기 마을의 모든 사람을 죽여없앤다고 복수에 미쳐버림.)
  • [17] 죽음에서 눈을 돌리지 말고 앞을 보라. 그리고 항상 기억하라.
  • [18] 만화책 기준으로 마지막 편에서 머스탱과 호크아이가 같이 나오는 그림의 계급장에서 밝혀진 사실.
  • [19] 아메스트리스 군 준위와 준장의 계급장은 각각 소위와 소장에서 별이 없는 형태의 견장이다. 구 일본 육군이나 러시아군 계급장을 참조한 듯 하다.
  • [20] 그것도 소중한 사람이 눈앞에서 거의 죽어가는 상황이었긴 한데, 이후 구출한 뒤 응급처치해서 한숨 돌리면서 한 말이 "하면 쏴 죽여버리겠다는 눈빛이었다"고.
  • [21] 2003년판의 오리지널 설정. 원작에서 록벨 부부를 살해한 것은 스카이다.
  • [22] 원작 엔딩에선 대장이 된 걸 보면 정말 비교가 된다.
  • [23] 연재 완결후, 오오카와 여사가 로이와 리자가 결혼을 하면 각기 다른 지역으로 따로 발령나기때문에 결혼시킬수 없었다는 멘션을 남겨 사실상 공식커플로 인정되었다.소여사 만세!! 위키백과에도 리자 호크아이를 사랑한다고 설명되어있다.
  • [스포일러] "엘리자베스는 딴 남자에게 뺏겼어요."라고 한다! 그러나 이 대사는 원작 만화에만 나와있으니 한 위키러처럼 FA를 2시간넘게 뒤져보지 말 것.
  • [25] 로이×리자데이가 따로 있다. 6월 11일. 때문에 이 날만 되면 전세계의 커뮤니티에서 로이×리자 관련 팬아트나 소설이 쏟아져나온다.금손파티
  • [26] 서로의 눈빛을 읽는 건 이미 통달한 수준. 이 때문에 로이 머스탱은 끝까지 자발적으로는 인체연성을 하지 않았다.
  • [27] 사실 에드 이외에도 하보크나 휴즈랑도 많이 엮인다. 높은 인기에 걸맞게 에드 다음으로 엮이는 인물이 많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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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0 0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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