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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last modified: 2015-03-29 17:12:10 by Contributors

Contents

1. 영화(1976년)
1.1. 스토리
1.2. 평가
1.3. 기타
2. 영화 록키의 주인공


  • 미국캐나다에 걸쳐있는 엄청난 길이의 산맥 키 산맥은 항목 참조. (추가바람)

1. 영화(1976년)


  • 이 항목은 록키 1편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체에 대해서는 록키 시리즈 참조.

제 49 회 (1977년)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제 48 회 (1976년) 수상작
록키
니홀
제 50 회 (1978년) 수상작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로키"가 맞다.

록키 시리즈의 제1작. 실베스타 스탤론이 주연, 자신이 직접 각본을 썼다.

무하마드 알리 웨프너의 경기를 보고 영감을 얻어 단 3일만에 썼다고 한다. 웨프너는 당시 무적을 자랑하던 알리를 상대로 다운을 빼앗기도하고[2] 15라운드 끝까지 버텨냈던 선수. 아쉽게도 15라운드 종료를 19초 남기고 TKO로 패배했다. 당시 웨프너는 코가 부러졌을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고 한다.

듣보잡 배우이던 스탤론은 각본을 들고 여러 영화사를 가야했는데 여럿 영화사에서 가난한 복서가 챔피온과 대결한다는 영웅적인 전개를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 중에서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영화사[3]가 당시 각본[4] 가격치고는 파격적인 7만 5천 달러를 제시한다. 스탤론의 말에 의하면 각본값이 36만 달러까지 올라갔고 그가 그때까지 가져본 돈보다 35만 9천 달러가 많은 돈이라고 한다.[5]

영화의 주연으로는 로버트 레드포드나 알파치노등 일류배우가 기용될 예정이었으나 스탤론은 자신이 주연과 감독을 할 것을 주장했고 무명의 배우와 모험을 할 수 없었던 영화사는 결국 100만 달러의 제작비를 사용하여[6] 그가 주연을 맡는 대신 감독은 따로 기용한다는 조건하에 촬영이 진행되었다. 영화 촬영에 걸린 시간은 28일이었고 대중들에게 스테디캠의 효과를 널리 각인시킨 영화이기도 하다.(박물관 앞 계단 장면.)

주인공인 록키 발보아는 실베스트 스탤론 자신의 페르소나 격인 존재.
(이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이 글을 참조.)#1#2

배경은 1975년 11월 필라델피아.

1.1. 스토리

이탈리아계 미국인 록키 발보아는 변변한 직업도 없이 사채 수금원 일을 겸업하고 있는 무명 복서이다. 가진 거라곤 낡은 아파트와 2마리의 거북이와 금붕어가 다인 밑바닥 인생의 록키에게 복싱은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희망이지만 가난에 찌들어 사는 탓에 제대로 트레이닝도 받지 못하고, 왼손잡이라는 특징도 겹쳐서 시합마저 자주 잡지 못해 다른 복서들의 스파링 파트너나 하는 게 일상이다. 볼품없는 경기장에서 치뤄지는 시합에서 승리를 해도 록키에게 돌아오는 건 형편없는 액수의 돈과 밀려오는 허무함뿐이고, 트레이너인 미키는 좋은 근성과 재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먹고 살기 위해서라지만 사채업자 하수인 노릇을 하는 록키에게 쓴소릴 하는 통에 록키의 복서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사채 수금원이라는 입장 탓에 남을 협박하고 겁줘서 빌린 돈을 받아내는 게 일이지만 사실 록키는 매우 순수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다. 그 탓에 돈을 갚지 않은 고객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라는 고리대금업자 '가조'의 명령도 듣지 않고 돈만 받아내고 돌려 보내 주거나[7] 양아치들과 어울려 다니는 어린 소녀인 '리틀 마리'를 집으로 바래다 주며 충고해 주기도 하는 등[8] 나쁜 짓과는 도통 어울리지 않는 따뜻한 인간성을 가지고 있다.

애완동물 가게의 점원이자 친구 폴리의 여동생인 아드리안에게 마음이 끌려서 가게를 자주 들락거리며 말을 걸지만, 조용한 성격인 아드리안은 그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런 아드리안의 반응에 겸연쩍어하면서도 계속해서 아드리안에게 다가가자 그녀도 조금씩 마음을 열며 록키와 데이트를 하고, 점점 그의 인간적인 매력에 반하게 되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이 무렵, 헤비급 챔피언인 '아폴로 크리드'는 독립기념일 200주년 기념일에 맞춰 타이틀 매치의 상대로 이탈리안 종마라는 별명을 가진 록키를 지명한다. 패배를 모르는 헤비급 최강자인 그가 한낱 무명 선수인 록키에게 타이틀전을 제시한 이유는 무명 선수에게도 기회를 줌으로써 '기회의 땅인 미국의 슬로건에 부합하는 시합'을 치루고 싶어서라고. 그러나 이는 핑계였고, 사실은 원래 아폴로와 싸우기로 한 선수가 시합 5주 전에 부상으로 싸울 수 없게 되어 대신할 선수를 찾았지만 무적이나 다름없던 아폴로와 싸우려는 상대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그저 그런 선수랑 시합해서 이기는 것도 챔피언 체면상 곤란한 일이라 "무명 선수에게 기회를 준다"는 그럴듯한 구실을 붙여 특이한 별명을 가진 록키를 대전 상대로 지목한 것이다. 그리고 아폴로는 록키를 3라운드 안에 끝내 주겠다고 공언한다. 물론 사람들도 모두 무적에 가까운 아폴로의 말이 그대로 실현될 것이라 여기고, 록키가 승리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생각지도 못한 최고의 기회를 얻게 된 록키였지만, 그가 보기에도 이 시합은 이길 가능성이 전무한 경기였다. 그 때문에 시합을 받아들인 후에도 갈등하게 된다. 그러던 중 항상 그에게 쓴소릴 하던 미키가 록키에게 매니저를 해주겠다고 나서고, 오랜 기간 밑바닥 인생에서 살아왔던 록키는 이 세상에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치열한 트레이닝을 시작한다.[9]

그리고 시합 당일,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록키는 아폴로와 대등한 대결을 벌이며 필사적으로 싸워 나간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경기가 이어지면서 관객들도 록키에게 응원을 보낸다. 경기 결과는 아폴로의 판정승이었지만, 무적의 챔피언을 상대로 명경기를 보여준 록키는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10], 퉁퉁 부어서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아드리안을 찾으며 아드리안!을 외친다. 아드리안 역시 록키를 향해 뛰어오고, 두 사람이 포옹을 나누며 영화는 끝난다.

1.2. 평가

당시 월남전에서의 패배, 경제악화, 기타 사회적 변화들로 어지러웠던 미국사회에 인간 성공 스토리인 록키의 스토리는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대대적인 히트를 쳤다. 또한 당시 미국 사회가 흑인을 억압한 것에 대한 반동으로 흑인의 편의를 봐주는 정책을 편 것에 대해 불만적인 시선을 담기도 했다.[11] 실제로 푸어 화이트라고 불리우는 가난한 백인계층의 삶은 흑인의 그것하고 전혀 다를 것도 없었는데 흑인들을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후원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그리 썩 좋게 비추지 않았던 것. 또한 스탤론도 그 가난한 백인[12]에 속했기 때문에 그야말로 혼이 담긴 연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 가난한 백인이 흑인에게 도전한다는 내용이 이제야 좀 살만해진 흑인을 깔아뭉갤려는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발상이라는 의혹을 사서 당초에는 많은 비평을 들었다고 한다.[13] 그러나 당시까지의 땀내나는 복싱영화와는 다르게 등장인물들의 삶이나 연애 등 드라마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집어넣어 복싱영화라면 이름만 들어도 진저리를 치는 여성관객까지 불러모은 것이 흥행성공의 원인이라고 분석된다. 하여튼 제작비 1백만 달러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미국에서만 1억 17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제작비 대비만 해도 117배 흥행.

해외 흥행 여부는 자세한 기록이 없어 전체 통계는 어렵지만 일본에서 10억엔이 넘는 대박을 벌어들였으며 한국에서도 1977년 개봉하여 서울관객 35만 5천명이라는 당시로선 엄청난 대박을 벌어들였다.

77년 4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편집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작품상의 경우 상대 경쟁작이 마틴 스콜세지《택시 드라이버》시드니 루멧《네트워크》, 알란 J. 파큘라의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All The President's Men)[14], 할 애슈비의 《바운드 포 글로리》 등 하나같이 쟁쟁한 영화들이어서, 수상 이후 엄청나게 까였고, 지금도 심심하면 까이는 작품상 수상작들 중 하나로 꼽힌다.[15][16]

아이러니하게도 록키에 감동을 받은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하여 다시 한 번 도전이나 승리에 중점을 둔 영화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이러한 점은 록키의 속편도 피해가지 못했다. 그런 이유로 1편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5편에서는 1편의 주제를 살리기 위해서 쫄딱 망한 록키가 나오는데. 그런 이유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결국 스탤론 본인이 마무리하는 록키 발보아로 호평을 받으며 시리즈를 끝낸다.

1.3. 기타

록키의 테마인 Gonna Fly Now(빌 콘티 작곡), 록키 3 오프닝인 Eye of the Tiger(노래: Survivor), 록키 4 오프닝인 Burning Heart(노래: Survivor)가 명곡으로 꼽힌다.

위에서도 나와있지만 최종보스인 아폴로 크리드의 모티브는 무하마드 알리인데, 당시 영화를 찍을 때 스타 중의 스타였던 알리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는데 실제 그는 록키를 보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으며 심지어 스텔론에게 헌정하는 시를 써서 바치기도 했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내가 진짜 아폴로 크리드다!!"라면서 뛰쳐나와 스텔론과 스파링을 벌이기까지 했다. 시침 뚝떼고 도망가는 록키

록키는 당시의 암울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주인공의 승리로 끝나는 영화의 안티테제[17]로서 만들어졌고 초기 설정에는 승부 자체가 결정되지 않고 경기가 끝나고 에드리안의 포옹으로 마무리 되었는데[18] 안티테제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판정패로 마무리지었다.

록키 1편 촬영당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런닝을 하는 장면에서 록키에게 누군가가 오렌지를 던져주는 장면은 사실 연출된 것이 아니라는 것. 카메라의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서 록키에서 당시 최신기술이었던 스테디캠을 이용한 촬영기법을 쓰고 있었기에 주변에 카메라가 보이지 않아 촬영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마을사람이 스탤론을 진짜 아마추어 복서인 줄 알고 격려하기 위하여 오렌지를 던져 준 것. 장사에 방해가 되어서 공격하기 위해 그런 거라는 헛소문이 떠돌기도 했지만 던져주는 아저씨의 표정이나 오렌지의 각도를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다.영화를 안 본 사람의 헛소리

그리고 이 영화는 촬영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우연으로 인해 예정된 장면이 바뀌는 일이 굉장히 많이 벌어진 영화이기도 하다. 그 예로 사채업자 역의 배우는 본래 연기하기로 했던 배우가 이탈하는 바람에 실베스터 스탤론의 지인을 급히 불러 연기시킨 것이다. 영화 내에서 사채업가는 천식이 있어 대사하다 말고 갑작스레 호흡기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역시 그 지인이 실제로 천식이 있었기 떄문이다. 또한 그 유명한 스케이트장 데이트 신도 원래는 레스토랑이었으나 섭외가 불가능해져 바뀐 것이다. 록키와 애드리안의 키스신에서 애드리안은 그 전까지 인간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고 위축된 삶을 살아온 것을 반영하여 굉장히 어색하고 뻣뻣한 반응(입을 벌리지 않는다)을 보이지만, 사실 이 장면 역시 그 당시 독감에 걸렸었던 탈리아 샤이어의 스탤론에게 독감을 옮기지 않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19] 그 외에도 록키의 벌레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대사는 실제로 촬영 현장에 벌레가 들끓어서 생긴 대사고, 록키의 테마라 불리는 Gonna Fly Now 역시 원래 트레이닝 장면에서 살짝 나오고 말 곡이었으나 트레이닝 장면이 생각보다 길어지자 급히 길이를 늘리고 가사와 코러스를 추가한 곡이며, 아폴로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고 정작 록키에 대해선 시큰둥했던 프로모터들 때문에 포스터의 록키의 트렁크의 색이 다르고 록키의 가운 사이즈가 맞지 않는 장면도 사실 그냥 포스터와 가운이 잘못 제작된 것을 무마하기 위해 급하게 추가된 장면이다. 심지어 엔딩마저 바뀌었는데, 원래 기획되었던 엔딩은 이 포스터에서 보이듯 시합이 끝나고 록키와 애드리언이 손을 잡고 경기장 밖으로 걸어나가는 엔딩이었다. 문제는 엑스트라들. 록키와 아폴로의 권투시합 장면에서는 공짜 치킨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일반인 200명 정도가 모집되었는데, 영화 내용은 전혀 모르는 그냥 치킨이나 먹으러 왔던 엑스트라들이 예상치 못한 리얼한 권투 시합[20]을 보고 흥분한 나머지 록키와 아폴로를 응원하는 편이 나뉘어 서로에게 닭뼈를 던지거나(...)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을 습격한다던가 하는 일이 벌어져(...) 엔딩 장면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촬영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지금의 엔딩은 이런 사정으로 변경된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에도 굉장히 많다.(...)
예산과 시간 모두 부족한 이런 열악한 상황임에도 바뀐 장면에 맞게 즉석으로 연출과 전개를 완벽하게 재구성하여 이 정도로 훌륭한 완성도를 보여준 것은 저예산으로도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개성적인 B급 영화를 주로 연출했던 존 G. 아빌드센 감독의 공로가 매우 크다고 평가된다.

록키의 런닝 코스의 끝인 필라델피아 미술관은 록키때문에 관광객들이 끊이지를 않으며 그들은 다들 영화처럼 계단을 달려 올라가서 만세를 한다. 한 때는 그 자리에 록키의 동상이 세워지기도 했지만 미술관이라는 입장때문에 한 때 옮겨졌다가 후에 다시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정원으로 옮겨졌다. 한 편으로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행위는 록키 스텝이라는 이름으로 고유명사가 되었으며, 필라델피아 사람들은 이를 줄여서 '록키하다'라고 부른다. 위키페디아에도 록키 스텝이라는 이름으로 항목이 있다.

트로마 영화사 사장이자 감독이자 배우이자 제작자인 로이드 카우프만이 빈민가에서 술에 취해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잠깐 나온다.

2. 영화 록키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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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박철민의 대사다. 정확히는 록키2가 개봉한 1980년을 다룬 영화이지만..
  • [2] 알리는 생애 다운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 중 하나를 웨프너가 빼앗은 것.
  • [3] 007 시리즈로 유명했고 당시만 해도 헐리웃 메이저 영화사였다. 그러나 이로부터 5년도 안가 천국의 문이 끔찍하게 망하면서 부도위기에 몰려 결국 MGM영화사에게 팔려 이후부터 MGM/UA가 되어버리면서 그 이름은 사라졌다.
  • [4] 할리우드에서 각본가에 대한 대우는 처참하기로 유명하다. 워너의 사장 중에 한 명은 영화로 벌어먹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각본가들이 자신들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
  • [5] 참고로 가격이 계속 오른 이유는 실베스타 스탤론이 자신이 주연을 맡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했기 때문이다. 다른 영화사에서 거부하자 여러 곳을 가야했다. 결국 뜻을 꺾은 유나이티드 아티스트는 스탤론이 주연을 맡는 대신 각본값은 2만 달러로 낮추었다.
  • [6] 1976년 100만 달러는 2014년 달러 가치로 450만 달러지만 당시나 지금이나 할리우드에서는 저예산 영화에 속한다. 할리우드에선 저예산 영화도 만드는데 천만 달러는 들어간다. 그래서 시리즈가 4편이나 나오고 5편이 개봉 예정인 장수 시리즈물 레지던트 이블도 전체 시리즈가 저예산 영화취급. 참고로 스타워즈 1편(에피소드4)조차도 1977년 800만 달러 제작비로 저렴하게 찍었다는 평인데, 아무리 특수효과고 뭐고 없는 영화라지만 스타워즈 1편의 1/8인 100만 달러로 제작한 것이다...
  • [7] 그 때문에 가조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한다. 근데 의외로 이 고리대금업자도 영 나쁜 사람은 아니다. 록키 발보아를 제법 아끼고 따뜻하게 대해 주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 록키에게 데이트 잘 하라고 용돈도 쥐어 주고, 복싱 스파링 비용으로 500달러를 선뜻 내 주기도 하는 호탕한 면도 있다.
  • [8] 하지만 마리는 록키에게 "Screw you, creepo"를 날려주신다. 이 소녀는 록키 5편에서도 단역으로 출연(1편과 동일인)하며 완결편인 록키 발보아에도 아주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한다. 아쉽게도 배우는 바뀌었다
  • [9] 이 트레이닝 장면에서 시리즈를 대표하는 명곡 Gonna Fly Now가 흐른다.
  • [10] 촬영비가 부족해서 많은 엑스트라를 섭외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강강술래를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 것처럼 연출했다고 한다. 또한 실제 권투 경기의 관중을 촬영한 영상도 삽입하였다.
  • [11] 지금 보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지만, 당시 까지만 해도 미국은 실제로 유색인종 차별이 굉장한 곳이었다. 1960년대 초중반 까지도 미국에는 백인 전용 세탁소, 백인 전용 바, 백인 전용 극장 같은 장소들이 존재했고, 70년대 중 후반에도 유색인종에 대한 이미지는 영 좋지 않았다. 이 시기는 이런 사정들이 한창 바뀌고 있던 시점이다.
  • [12] 스탤론은 당시 유사 포르노 배우 등으로 생계를 이었으며 배우로서는 무명에 가까웠다. 심지어는 록키의 시사회에 참석한 관계자들도 스탤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각본이 완성된 시점에서 그의 전 재산은 106달러에 불과했으며 생계를 위하여 키우던 개까지 팔아야만 했다고 한다(팔려고 시도만 한 것이며 록키1편에 등장하는 버트커스가 그 개이다).
  • [13] 그래서인지 2편 이후로는 사실 아폴로 크리드 역시 좋은 인물이라는 내용이 전개되며, 아폴로 크리드 역시 록키에게 높은 평가를 하면서 3편쯤 되면 아예 친우가 된다.
  • [14] 워터게이트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로버트 레드포드, 더스틴 호프만 주연이다.
  • [15] 작품상을 충분히 받을만한 작품이긴 한데, 마침 경쟁영화들이 영화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명작들이라서 그렇다.
  • [16] 자매품으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제친 셰익스피어 인 러브, 소셜 네트워크를 제친 킹스 스피치 등이 있다.
  • [17] 이 부분은 스탤론의 말에서도 쉽게 알 수 있다. "결국 지고 말았지만 알리에게 다운을 따낸 순간의 척 웨프너는 진정으로 위대한 복서로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18] 감독의 말에 의하면 승패와 무관하게 바로 이 순간이야말로 밑바닥 인생이었던 록키에게 삶의 가치를 깨닫는 순간이었다. 즉 열린 결말. 하지만 속편이 4개나 나왔으니 조개입처럼 꽉 닫힌 결말이 되었지만(…)
  • [19] 탈리아 샤이어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스탤론은 독감이 옮아 아폴로와 록키의 대결 신을 찍을 때 굉장히 고생했다고 한다.
  • [20] 이 권투 장면은 5개월간의 하드 트레이닝을 거친 실베스터 스탤론 웨더스실제로 15라운드 시합을 뛴 것이다. 물론 진짜 권투 시합을 한 것은 아니고, 프로레슬링을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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