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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last modified: 2015-07-09 19:19:38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게임 설명
2.1. 롤러코스터 타이쿤
2.1.1. 롤러코스터 타이쿤 : 에디드 어트랙션(Added Attraction)
2.1.2. 롤러코스터 타이쿤 : 루피 랜드스케이프(Loopy Landscapes)
2.2. 롤러코스터 타이쿤 2
2.3. 롤러코스터 타이쿤 3
2.3.1.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속트 (Soaked!)
2.3.2.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와일드 (Wild!)
2.4. 롤러코스터 타이쿤 3D
2.5.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2.6.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3. 기타
3.1. 한국 관련
3.2. 막장제조 게임
3.3. 이 게임이 가진 불편한 진실
3.4. 유통사
3.5. 여담
4. 세부 정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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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소이어(Chris Sawyer)가 제작한[1] 본격 공원 제작 툴, 퍼즐 게임, 전략 시뮬레이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타이쿤 계열의 게임이자 훌륭한 막장제조 게임이다. 애니화도 되었다!

세계적인 약칭은 RCT, 국내 한정 약칭으로 롤코타, 롤코, 롤타, 등이 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롤코타만 이 쪽으로 리다이렉트 지원하고, 나머지는 동음이의어 문제 등으로 안 된다. 특히 롤 같은 경우 이 게임 대신에 더 유명한 것이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과산차대형이라는 이름을 쓴다. 중국/게임 타이틀 현지화 참조.

2. 게임 설명

놀이동산을 짓고 경영하는 전형적인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놀이동산의 거의 모든 것을 구현할 수가 있으며, 별의별 놀이기구가 다 있다. 보통 게임을 설치하면 마치 시나리오처럼 제작된 맵들을 하나씩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되며, 2편을 제외하면 하나의 시나리오를 깰때마다 새로운 시나리오가 하나씩 등장하게 된다. 실존하는 놀이동산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도 있으며, 특히 2편에서는 유럽에서 놀이동산 체인형식으로 운영하는 식스 플래그(Six Flag) 공원 기반의 시나리오가 많이 등장한다.

주 타이쿤 등 다른 테마 파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달리 롤러코스터등 일부 놀이기구의 디자인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그러나 완전히 마음대로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정한 규칙을 준수해야 관람객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손님과 돈을 내다버릴 각오가 되어있다면 규칙 따위 전부 무시하고 그냥 유저의 취향대로 만들 수도 있기는 하다.

내부 엔진은 꽤나 심오해서, 롤러코스터와 주변의 조경, 그리고 그걸 지나가면서 보는 관람객들간의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나무 등을 아슬아슬하게 스칠듯 지나가는 롤러코스터는 더욱 더 흥미도가 높으며, 도보 옆에 거대한 놀이기구가 있으면 그 도보를 지나가는 관람객들은 그걸 보면서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된다. 또 여러가지 장식들과 물, 터널 등의 지형으로 공원을 꾸미거나 하는 것 역시 놀이기구의 흥미도와 관람객들의 행복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다 보면 끝도없이 할 일이 쌓인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쁘게 꾸미는 것 보다는 도배가 더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단순하다고 볼 수 있다.

2.1. 롤러코스터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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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3월 31일 발매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첫작이자 막장제조 전설의 시작.


매니아들의 감수성을 울리는 추억의 메인 테마 음악

2D 그래픽을 가진 1편은 시나리오가 거의 전부라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샌드박스 모드도 지원을 안할 뿐더러, 트랙만 마음껏 제작할 수 있는 유틸조차 제공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1편에서 트랙이나 공원을 만들려면 유져들이 만든 유틸을 구해야 한다.

1편의 손님들은 인공지능이 상당히 엉성해서 길을 한줄이 아니라 두줄로 이어 만들면 백이면 백 길을 잃어버린다. 2x2 사각형으로만 길을 내도 손님들은 그 길을 커다란 하나의 길로 인식하지 못하고 여러 갈림길이 뻗쳐져 있는 미로로 알고 그곳을 뱅뱅 돈다. 이 문제점은 확장팩에서도 개선되지 않고 2편에서나 해결된다.

엑스박스에 이식되었는데 게임을 거의 그대로 이식하는 바람에 조작감이 심히 좋지 못하다. 이후 다른 콘솔후속작이 출시되는데...

여담이지만 1편은 유럽판과 북미판이 놀이기구 명칭이나 시나리오 명칭 등에서 약간 차이를 보인다. 한글판의 경우 유럽판의 명칭을 따랐다.

참고로 NT커널 윈도우(2000, XP...)를 지원하지 않는다. 게임 자체는 잘 되나 저장이 되지 않아 이어하기가 불가능하다. 제대로 즐길려면 후술할 루피 랜드스케이프팩 합본을 즐기자.

2.1.1. 롤러코스터 타이쿤 : 에디드 어트랙션(Added Attraction)

1편의 첫번째 확장팩. 북미에서는 콕스크류 폴리즈(Corkscrew Follies) 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루피 랜드스케이프 발매 이후로는 사실상 이 확장팩만 따로 팔지는 않는다.


이 확장팩 덕분에 놀이기구의 각 트랙 조각의 색깔을 서로 다르게 칠할 수 있게 되었다.

2.1.2. 롤러코스터 타이쿤 : 루피 랜드스케이프(Loopy Landscapes)

1편의 두번째 확장팩. 전 확장팩인 에디드 어트랙션과 통합되어 발매되었다. 이 때문에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놀이기구는 확장팩을 따로 서술하지 않고 그냥 1편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고만 서술한다.

이 확장팩의 큰 특징으로 놀이기구 자체 제작의 비중이 전체적으로 높아졌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일단 이 확장팩에서 추가된 모든 시나리오에서 공원 입장료를 받지 못하며 시작하자마자 있는 두번째 시나리오의 목표가 미완성된 롤러코스터 다섯 개를 일정 흥미도 이상으로 자체 디자인 할 것이다. 또 에디드 어트랙션까지는 트랙형 놀이기구가 있으면 기본 예제 트랙이 적어도 하나는 있었지만, 이 확장팩에 추가되는 놀이기구의 기본 예제 트랙은 하나도 없다.

이 확장팩이 최신 버전이 아닐 경우 윈도우 XP에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 때문인지 아직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패치를 지원하고 있다.

여담으로 외국에서는 1편의 유져들을 이 확장팩의 이름을 따서 LLer라고 한다.

2.2. 롤러코스터 타이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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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플레이 해본 매니아라면 감수성에 젖게 되는 추억의 2편 메인테마 음악

2002년 10월 15일에 발매된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후속작. 2편은 1편 엔진에서 살짝 개선해서 크리스 소이어의 로코모션용으로 개발 중이던 엔진과 역시 1편에서 살짝 개선된 그래픽을 조합해서 만들었다. 1편에서도 확장팩이 나왔었기 때문에 2편 출시 전에는 다들 우려먹기다 어쩌다 말이 많았지만, 어차피 이 게임의 본질은 샌드박스 게임이기 때문에 조경과 놀이기구 추가만으로도 사람들은 미친듯이 사줬다.

그러나 2편에서 비공식 오브젝트 추가 기능과 오브젝트를 띄우는 기능[2]이 추가되었다는 점은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 별 차이가 안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용자가 직접 오브젝트를 만들거나 다운받아 추가하고 마음대로 배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공원을 꾸밀 때의 난이도를 매우 낮춘다. 때문에 예술적인 공원을 만드는 것은 2편이 더 쉬운 편이다.
3가 나왔지만 야기쟈기함이 없다면서 오히러 2를 선호하는 올드팬들도 있다.

그 외에 2편으로 오면서 바뀐점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시나리오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었다. 1편과는 달리 특정한 시나리오를 하기 위해 이전 시나리오를 깰 필요가 없다. 흑역사로 취급되기도 한다.
  • 롤러코스터 제작을 연습할 수 있는 유틸이 공식적으로 제공된다. 다른것 신경쓰지 않고 롤러코스터 트랙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해 본 사람만이 아는 굉장히 중요한 차이점이다.
  • 트랙이 있는 놀이기구들을 만들 때 테마도 같이 만들 수 있다.
  • 발진 모드의 사기성이 줄어들었다. 또, 1편에서 제작된 발진 모드의 트랙 상당수를 쓰지 못하게 되었다. 해당 항목 참조.
  • 블록 브레이크가 지원된다. 정거장의 길이를 늘리지 않고도 차량을 여러대 굴릴 수 있게 되었다.
  • 땅 및 절벽의 지원이 줄어들었다. 오브젝트를 일일이 설치해 활용하라는 것인데, 트랙이 있는 놀이기구를 만들 때 테마도 같이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노가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 듯.
  • 경사로를 만들면 계단이 형성된다.
  • 창모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창모드를 사용하려면 가상 환경을 활용하거나 비공식 유틸리티를 활용해야 한다.
  • 공원 입장료와 놀이기구 이용료 중 한 가지만 받을 수 있다. 다만 상점 및 시설 요금은 관계없이 받을 수 있다. 이는 난이도 조절을 위한 것으로, 맵마다 수익 방식이 다르다. 즉, 공원 입장료가 자유이용권인 셈, 전작에서 공원 입장료를 안 받은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보다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 건설 시 해당 위치에 나무 등 테마 오브젝트가 있을 경우 자동으로 제거된다. 따라서 나무숲 등의 지형에서 저장된 트랙을 불러와 건설할 때 1편처럼 나무 제거하려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광클할 필요가 없어졌다.
  • 1편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관람객 길 찾기 인공지능이 개선되어 여러 타일로 이어지는 길에서도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이동한다.
  • 한국 발매판 한정으로 국산 롤러코스터가 추가되었다.
2편의 확장팩으로는 세계 각국의 테마가 추가된 와키 월드(Wacky Worlds)와 시대별 테마가 추가된 타임 트위스터(Time Twister)가 있는데, 둘 다 흑역사 취급을 받는다. 아이템 팩 수준도 안되는 물건이었는데, 값도 비쌌다. 심지어 손님이 안 오는 버그가 있는 시나리오가 추가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흑역사라 무시당하기 일쑤여서 2편 확장팩에서 추가된 놀이기구도 확장팩을 따로 서술하지 않고 그냥 2편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고만 서술한다.

2.3. 롤러코스터 타이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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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끈 작품.

2004년 10월 26일에 발매된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3번째 작품. 3편은 2편의 확장팩을 제작한 영국의 프론티어 디벨롭먼트[3]사에서 제작했고, 크리스 소이어는 제작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자문으로 이름만 올려놓았다. 이 때문인지 전작과의 차이가 많다.

유난히 발매 초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 풀 3D 그래픽으로 게임 엔진이 완전히 교체되면서 놀이기구를 직접 타보는 경험을 선사하는 롤러코스터 카메라, 야간모드, 불꽃 놀이 등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믹스마스터 시스템 등 호평받을 만한 것이 추가되었고, 지형 변경도 상당히 자유스러워졌다.

그러나 전작에서는 크게 드러나지 않던 양키스러움이 안 좋은 쪽으로 마구 폭발하였다. 특히 손님의 외형이 완전히 비호감형으로 되어버렸는데 메인 메뉴의 귀여운 아이들의 일러스트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더 쉽게 알 수 있다. 또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바뀌어 전작에 익숙해져있던 사람들에게 진입 장벽도 생겨버렸다. 여기까진 그러려니 넘어갈 수 있었지만 문제는 나사 몇 개 빠진 듯한 초기판. 전작들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던 터널이 없었으며 고객 목록창도 사라졌다. 스크롤 바가 있는 창에서 마우스 휠을 통한 스크롤 불가, 한글 입력 문제 등 버그도 속출했다. 가장 큰 문제는 발적화로, 2004년에 나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E8400+8800GT 조합에서도 공원 규모가 커지면 이 걸렸다. 당시 팬 사이트 운영진들 대다수가 저사양 컴퓨터를 썼던지라 아예 다루지를 못했으며, 10년이 지나 나오는 컴퓨터로도 비공식 오브젝트로 가득찬 초대형 공원을 없이 돌리기는 힘들 정도다.[4]

이후 잇따른 패치와 확장팩 발매로 터널, 고객 목록창 복구를 포함해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이 많이 사라지자 3D 게임 엔진의 영향으로 전작들에 비해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의 자유도가 부각되면서 지금은 전작 못지않게 많은 막장을 양산하고 있다.

그 밖에 3편으로 오면서 바뀐 점들은 다음과 같다.

  • 한 시나리오당 3단계의 목표가 있어, 수준별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기본적으로 1단계 목표만 달성해도 다음 시나리오가 해금되지만, 마지막 시나리오는 이전의 모든 시나리오에서 3단계 목표를 클리어해야 락이 해제된다.
  • 직원을 교육, 처벌하거나 급여 조절이 가능하게 되었다. 직원을 교육하면 능력이 좋아지며 불만을 잘 갖지 않게 되고, 농땡이가 줄어든다.
  • 계단과 빗면의 두 가지로 경사로를 건설 가능하다. 빗면의 경사는 계단의 2분의 1.
  • 전작에서는 모든 손님들이 개별로 행동했지만, 3편에서는 단체로 행동한다. 즉 가족 단위나 연인 단위로 행동하므로 연령마다 선호하는 기구가 다르기 때문에 격렬한 놀이기구 뿐 아니라 완만한 놀이기구도 여러 개 운영해야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다. 커플끼리 온 손님 아니 손놈들이 계속 신경쓰인다면 당신은 이미 진 거다 단, 이게 단점으로도 작용하는게, 그룹원 찾아다니고 다시 모이는 로직이 너무 자주 작동하여 동선이 제한적으로 변하게 되며 욕구해결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 특히 4~5인 가족손님의 경우 따로 등록해놓고 살펴보면 심각한 편.
  • 플레이 시의 배경음악을 설정할 수 있다. 줌아웃을 할 경우 배경음악이 커지고, 줌인을 할 경우 배경음악이 작아진다.
  • 트랙형 놀이기구 관련해서도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자동 완성 시스템의 추가라든가, 물리 엔진의 변경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 제작 요령 참조.
  • 게임을 일시 정지한 상태에서도 건설이 가능하게 되었다. 시간을 멈춘 상태에서 공원을 확장하거나 트랙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시간 제한이 있는 시나리오에서의 난이도가 전작보다 대폭 하락하는 원인이 되었다. 또한 게임 시간을 빨리 흐르게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로써 돈이 없어 멀뚱멀뚱 화면만 쳐다보게 되거나 하는 불편함이 많이 줄었다.
  • 그 어떤 상황에서도 손님은 죽지 않는다. 물에 빠뜨려도 헤엄쳐서 나오며, 이 점은 주 타이쿤과도 비슷하다. 사고에 휘말려도 죽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이 쪽을 참조.
  • 전작에서는 놀이기구 고장 안내 메시지에서 특정 놀이기구가 고장이라는 정도만 출력되었지만, 3편에서는 정확히 어떤 고장인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전작의 메시지가 '회전목마 1이 고장입니다'였다면, 3편에서는 '회전목마 1이 방금 비상 정지를 했습니다'라고 나오는 식이다.
  • 돈이 무제한인 맵에서도 손님에게 요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마케팅이 가능해졌다. 돈이 무제한임에도 마케팅이 가능해졌다는 것은 꽤나 반가울만한 개선점. 또 1편처럼 다시 공원 입장료와 놀이기구 이용료를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공원 입장료를 책정하는 그 순간부터 바로 놀이기구 이용료 수입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전편들에 비해 3편의 손님들은 매우 짠돌이 짠순이에 속하기 때문에 공원 입장료를 올리는 것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3편에는 비장의 무기 john d rockefeller가 있지

2.3.1.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속트 (Soaked!)

워터파크 시설을 지원하는 3편의 첫번째 확장팩. 에버랜드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해외에서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가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확장팩에서 지원하는 수영장 덕분에 손님 끌어모으기가 매우 쉬워졌다. 적당한 넓이로 수영장을 짓고 5~6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손님 1000명 정도는 우습게 끌어모은다. 터널도 돌아왔다. 다만 이 확장팩만 깔면 언어 선택을 할 수 없다.

2.3.2. 롤러코스터 타이쿤 3 : 와일드 (Wild!)

주 타이쿤처럼 동물원 시설을 지원하는 3편의 두번째 확장팩. 물론 동물원 기능의 디테일은 주 타이쿤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편이며 공룡 역시 못 기른다. 공룡 못 기른다고 실망하지는 말자.

터널 건설이 편해졌다는 것 역시 이 확장팩의 존재 이유 중 하나. 전작이나 3편 속트의 경우 터널을 건설할 때에 땅을 수동으로 조정해줘야 했지만, 이 확장팩이 있으면 자동으로 땅을 조정한다. 그러나 각지게 조정하기 때문에 거슬린다면 여전히 수동으로 조정해 줘야한다.

확장팩에는 밤이 되면 극심한 프레임 드랍으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있다. 아타리 측에서 패치를 제공했으므로 필수적으로 설치하고 플레이해야 한다.

2.4. 롤러코스터 타이쿤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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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출시된 전작에서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했던 시스템들을 상당수 휴지통에 박아버린 쓰레기 게임.

아타리가 퍼블리싱하고 N-Space가 제작하는 닌텐도 3DS용으로, 3편과 마찬가지로 크리스 소이어는 개발에 참여하지 않은 듯 하다. 터치 스크린 조작으로 닌텐도 3DS의 기능을 사용해 롤러코스터를 3D로 체험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시리즈처럼 철저히 게이머의 조작으로 진행되는 테마 파크 운영 방식을 계승하되 기존의 소스를 재활용하지는 않는 완전 신작이다.

그러나 3DS에서 NDS 수준 그래픽을 만들고 있다는 혹평까지 나올 정도로 퇴보된 그래픽의 티저로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나아져서 나올 줄 알았는데, 실제로 출시되고 받은 평은 더 처참했다. 3편에서 제공되었던 불꽃 놀이도 없고, 날씨도 없고, 배너도 없고, 심지어 지형 변경 불가에 터널도 없고, 놀이기구 이름 짓는것도 불가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 이렇게 몇몇 영혼이 구원됩니다.

이렇게 개념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낸 덕분에 ZTGD 리뷰에서 10점 만점에 4점을 받는 끔찍함을 달성했다. 같이 쓰레기 게임 취급 받는 G.I. Joe: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도 같은 사이트 리뷰에서는 무려 7.3점을 받았던걸 고려하면 이 게임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다.

엇갈림 통신 기능을 사용해 만든 트랙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사실상 큰 특색은 아닌 기능. 어차피 전작들도 인터넷을 통해 트랙 파일을 마음대로 주고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별다른 패치 소식 없이 프랜차이즈 경매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사실상 패치가 나올 가능성은 사라졌다. 이로써 영원한 쓰레기 게임 확정.

2.5.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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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0일 출시된 시리즈 최신작.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는 이름이 창피한 기존 SNG 게임들의 아류작.

롤러코스터 타이쿤 3D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타리는 iOS안드로이드용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신 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3년 1분기 안으로 출시한다고는 했지만, 개발 기간 및 롤러코스터 타이쿤 3D의 흑역사 이미지 때문인지 예고한 기간이 다 지났음에도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2012년 11월 아타리가 파산보호신청을 낸 상태라 나오기는 힘들어보였다. 결국 2013년 7월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프랜차이즈가 경매된다고 발표되면서 아타리가 발표한 신 버전 계획은 완전히 흐지부지 되는 듯 보였다.

그런데 경매도 취소되더니 2014년 3월 12일, 아타리가 다시 신작 떡밥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고 17일에는 정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지만 기존 SNG게임에 트랙 제작만 추가한듯한 모바일용 버전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4라는 정식 넘버링을 붙이고 내놓은 것에 불과한데다, 지형 수정도 없고 인앱 결제 기능이 있는 등의 요소가 예고편을 통해 드러나자 팬들은 온갖 저주를 아타리에 걸고 있는 중. 심지어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언급도 없었다!

'모바일 게임으로 내면 트랙 만들때 유료결제 해야 하는거 아냐?' 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다(...). 미리 디자인된 코스터 건설은 무료지만 직접 커스텀 디자인으로 건설하려면 유료 아이템인 티켓이 필요하다(...).[5] 당연히 건설에 시간이 걸리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6]

크리스 소이어는 참여하지 않는다. #.

리뷰가 하나둘 나오고 있는데 혹평 일색이다. 역시 우려했던 그대로라는 반응.
유로게이머의 리뷰에서 놀이공원을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정확하게 재현했다면서 신랄하게 깠다. 본문 마지막 부분에 언급된다. 해당 부분 번역

팬들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로서의 취급도 안해주고 있는 중이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3D의 경우 그나마 겉으로라도 롤러코스터 타이쿤같은 모습은 보였기 때문에 쓰레기 취급할 지언정 시리즈로는 봐 줬으나, 이건 아무리 봐도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고 볼 수 없는 물건이라 그냥 없는 게임 취급한다(...) 그나마 트랙 제작 된다는게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고 볼 수 있는 요소이기는 하지만, 이조차도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수준낮고 단순하다. 공학 수준으로까지 파고들 수 있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아예 열차가 고저차고 뭐고 상관없이 일정한 속력으로 달릴 정도다! 이걸 RCT 시리즈라고 해주기에는 전작들과 크리스 소이어에게 너무 미안하다. 심지어 RCT 3D한테까지!

2.6.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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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발표 직후 팬들의 반발이 심해지자 PC판으로도 나올 것이라는 걸 아타리가 급히 밝혔는데 모바일로 나온 물건을 PC로 이식하는 수준이라면 역시 기대할 점이 없을 듯 했다. 그러나 아타리에서 다시 해명했는데, 롤러코스터 타이쿤 PC판은 페북 게임같은 버전이 아니고 새로 만들것이고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발사도 다른 회사라고 한다.

2014년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듯 하나 2014년 중반까지 티저도 나오지 않았었다. 사실 아타리 자체가 현재 회사가 심하게 어려운 편이고 모바일 게임으로만 거의 연명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PC게임을 제대로 퍼블리싱할 여력이 있을 지 의문. 그러다가 2014년 8월 13일 새로운 PC판 시리즈인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

2014년 9월 2일에 스샷과 관련 정보가 공개되었다. 롤코타4 모바일의 악몽 덕분에 또 쓰레기 게임이 나오는가 싶었는데 초기 정보는 의외로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서, 괜찮은 게임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기대해볼 정도는 되는 수준이다. 정통 후속이라면 이쪽일 텐데 왜 모바일 게임에 4편이란 번호를 붙여줬는지 이상할 정도.

2015년 3월 6일 한국시각 새벽 4시 30분에 두번째 트레일러가 나왔다. 그러나 결과물은 충공깽. 첫번째 트레일러나 스크린샷 관련정보와는 전혀 딴판으로 이게 과연 2015년에 나올 게임인지 의심되는 그래픽과 롤러코스터타이쿤 포럼에서 유저들이 바라는 것들은 전혀 적용되지 않은 플레이 장면들이 나왔다.(그럴거면 포럼을 왜만들어놨냐!!) 롤러코스터 타이쿤3의 확장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 변화된 부분이라고는 롤러코스터 제작이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는 부분밖에 없다. 소리를 꺼놓고 트레일러를 감상하면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 트레일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사실 소리를 끄지 않아도 충분히 충격적)

대부분 트레일러를 감상한 사람들의 표정은 이렇다. 포럼 게시판도 이 트레일러 때문에 기대감이 싹 사라졌다는 반응이다.

덕분에 해외 롤코타 팬들의 반응이 상당히 냉담하다. 공식 트레일러에도 좋아요 대비 싫어요 비율이 엄청나게 높다.

비판이 거세지자 아타리측에서는 이미 한번 교체했던 개발사를 새로운 개발사로 다시 교체하고, 그래픽 엔진도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 후 얼마 뒤에 최신 빌드 스크린샷(12)을 공개하였는데, 확실히 그래픽 자체는 많이 좋아졌다. 팬들은 기대반 우려반으로 신중히 지켜보는 중.

3. 기타

3.1. 한국 관련

대한민국 패키지 시장이 불법 공유 등으로 그야말로 막장의 길을 걷고 있던 2000년대 초에 손익분기점의 기준인 2~3만장을 넘어 그 10배 이상인 50만장이나 팔아치우는 기적을 만들었다.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번들 CD경쟁시대 디버프를 씹어버린 얼마 안되는 게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관련 컨텐츠는 거의 없다. 2편에서 추가된 수정과 가게가 전부이고 롯데월드 역시 없다. [7]

한글화는 되었지만 상당히 어설프게 되었다. 1편의 경우가 특히 심해서 발사된 리프트 힐???이라든가 콩크리트 건물이 시절에도 콩이 까이다니, 오늘쪽 커브, 배가 프지만 등의 오류가 있었고, 심지어 아이스크림 가게 사고로 -24명이 사망했습니다.란 식으로 놀이기구 사고 메시지가 엉망진창이 되어 나오기도 한다. 아이스크림이 사랑의 묘약 이후 작품들에서는 한글화가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준이 썩 좋다고는 말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2편 시나리오의 브리핑만 봐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일부 시스템은 한글을 전혀 지원하지 않아 1,2편의 한글로만 지은 놀이기구 입구의 전광판에는 놀이기구의 이름이 나올때 "-----"이라고만 나온다. 장식용 배너류도 마찬가지. 1편에선 놀이기구를 지으면 자동으로 놀이기구 이름이 한국어로 지정되지만 2편에서는 이 문제 때문인지 그냥 영어로 지정되게 바뀌었다. 3편 전광판 및 배너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만, 초기 버전에서는 시스템 문제 때문에 한글을 아예 쓸 수 없었다.

3.2. 막장제조 게임

막장이 되기 싫으면 이 게임은 접하지도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문명같은 최강 막장들에 의해 묻혔을 뿐, 훌륭한 막장제조 게임이다. 이 게임을 잡게 되면, 시나리오 클리어나 관람객 괴롭히는 것으로 맘 편히 즐기다가 이 플레이에 질리거나 막히면 팬 사이트를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이후 대개는 팬 사이트에서 활동하면서 트랙이나 공원 제작에 빠져 막장이 된다.

경영 시뮬레이션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게 "일단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추가로 꾸미고 관리 좀 해주는 것 외에 더 할 거리가 없다"는 것인데[8]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놀이 동산을 만들고 나서 공원에 오는 관람객들의 흥분하는 반응을 보는 것이 오히려 게임의 진정한 묘미고, 건설 후의 공원 관리도 매우 신경써서 해줘야 한다. 여기에 자신이 직접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 디자인도 가능해서 일단 공원을 하나 완성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공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트랙 제작에 빠지게 될 경우, 단순히 멋진 트랙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해서 초극한의 흥미도를 가진 코스터에 도전하거나, 일정 길이 및 일정 크기 하에서 흥미도가 가장 높은 코스터를 만들려고 하거나,[9] 이런 것들을 넘어서 수치를 분석하고, 관련 버그를 파헤치는 등 트랙 만드는 것을 단순한 퍼즐 게임 수준도 넘어 공학 수준으로 만들어버렸다.

공원 제작에 빠지게 되면 더 막장이 된다. 건물 짓는 연습 좀 하다가 한달 쯤 걸려 작은 공원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이후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오브젝트를 자기가 직접 만들고, 년 단위의 시간을 들이는 경우도 있다. 뛰어난 공원들의 경우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디즈니월드 정도는 우습게 만들어버리는 작품들도 있다. 단순히 공원을 넘어서 도시, 동물원 등 다른 배경의 작품이 나오기도 하니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1편과 2편의 경우 지원하는 기능이 미비하다고 유틸리티까지 넘쳐나는 상황이며, 3편의 경우 3D 그래픽 덕분에 재현이 더 쉬워져서 각종 유명 건축물을 실사와 흡사하게 재현하거나, 웬만한 명소 뺨치는 절경을 만들기도 한다.

또 3편 유저의 경우 믹스마스터를 사용해 세계 불꽃 축제 수준의 불꽃놀이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밑의 동영상은 그 불꽃 놀이 중 하나인데, 디즈니랜드 창립 45주년 기념 불꽃놀이 공연이었던 'Believe... There's Magic in the Stars'를 재현한 것이다. 10분이 넘어가는 재생 시간 만으로도 이 불꽃 놀이를 만드는데 투입된 시간과 노력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렇게 대단한 불꽃 놀이도 고수 사이에서는 별거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군다나 이렇게 막장이 되면 현실게이트를 타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게임 하는 것 자체에는 질렸다 하더라도 이미 올라온 작품에 대해 감상평을 남기는 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로고를 만들어 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팬 사이트의 활성화는 이것을 심화시켰으며 특히 NE를 보면 영어로 한 페이지는 족히 넘어가는 감상평이 넘쳐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막장을 양성하고도 남지만 이것들이 전부인 것도 아니다. 워낙에 공원 제작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기는 하지만 게임이 출시된지 10년도 넘은 상황에서도 이 게임을 막장스럽게 즐길만한 수단이 계속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명목상으로는 손님 하나도 안 받고 깰 수 있는 시나리오에서 정말 손님 하나도 안 받고 깨는 것.

마지막으로 반 농담조로 세부적인 직업 분류[10]가 있을 정도로 막장이 되면 대개 한 분야만 깊게 파고들게되며,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심지어 배타적이기까지 할 수도 있다!

3.3. 이 게임이 가진 불편한 진실


다른 타이쿤 게임들이 다 그렇듯이 사람들을 가지고 놀 수 있다.

원래, 일반적인 롤러코스터는 서킷을 이뤄야 작동을 하지만 일부 코스터에서 지원되는 발진 모드역방향 출발 모드를 선택하면 서킷이 이뤄져 있지 않아도 운행이 가능하다! 그래서 저런 막장스러운 장난이 가능하게 된 것. 또한 급발진 하는 것은 런치드 프리폴도 포함되어, 승객을 로켓마냥 발사시켜 자유낙하로 극락왕생시킬 수도 있다.

이렇게 가지고 노는 것도 모자라서, 사람들을 끄집어내서 물속에 빠뜨릴 수도 있다! 원래 사람들을 끄집어내는 기능은 직원들을 이동시키거나, 길 찾다 헤멘 자들을 안내해주는 등 선한 의도로 만들어진 기능이나 유저들의 악마성은 이러한 기능을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크리스 소이어도 할 말이 없는게, 평범한 상황에서라면 거의 발생하지 않을 익사 모션을 따로 만들어놨다. 수영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거냐?! 갑자기 위로 들렸다가 물고문 당했는데 생각이 날까... 사람이 익사하려는 도중에 그 지역의 물을 없애버리거나 땅을 끌어올려버리면 허공에서 익사하거나 땅에서 익사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놀이기구 출구에 길을 이어두는 대신 바로 그 아래에 물함정을 파둘 수도 있는데 신나게 놀이기구를 탄 사람들이 나오는 순간 바로 물에 빠져 버리게 된다. 일일이 집게로 집을 필요없이 간단하게 지속적인 살인이 가능. 단, 물에 빠져 죽든지 놀이기구 사고로 죽든지 사람이 죽어나가면 귀찮은 메시지가 뜰 뿐더러 놀이공원에 대한 평가는 땅바닥으로 떨어지므로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공원에서 이런 장난을 치고 싶다면 장난치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해두자.

평가 신경 쓰지 않고 칠 수 있는 장난도 있다. 지하로 길을 뚫은 후 사람을 지하로 보내놓고 지하에 있는 길을 지워버리면 사람들이 죽지도 않고 그냥 사라져 버린다. 땅의 높이를 올려 생매장시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많은 이용 바란다.

3편의 사람들은 이렇게 하면 죽지는 않고 헤엄쳐 나오거나 불평을 터트리며 공원을 나가게 된다. 정말 아쉽지만 3D로 제작했기 때문에 19금 딱지 안 받을려고 저렇게 만들었다 한다. 그러나 사람을 죽일 수는 없는 대신에 차량이 길 가던 사람을 칠 수 있는 등,GTA? 다른 장난을 칠 수 있는 여지도 많이 열어놓았다. 더군다나 이에 관련된 치트키도 지원해서 한 손님의 이름을 Atomic으로 바꾼 뒤 사고를 내면 차가 핵폭발한다!

손님들을 죽이는 대신 놀이 기구에서 아예 나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최대 대기 시간 설정을 해제한 뒤 손님을 조금 받고 나서 입구의 길을 끊어버리는 방법도 있고, 다른 방법을 통해 나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관람객 괴롭히는 방법은 지금 여기 나와있는 것이 다가 아니다. 시설 항목이나, 롤러코스터 제작 요령 항목에도 나와있으며, 알려진 것만이 전부인 것도 아니다. 이것을 파고드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이 얼마나 대단한 막장 제조 게임인지 알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백괴사전에서는 홀로코스트 타이쿤이라는 이름으로 작성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는 구스위키로도 퍼져나가게 된다.

3.4. 유통사

미국에서는 마이크로프로즈, 하스브로 인터랙티브, 인포그램즈를 거쳐 현재 아타리가 유통을 맡고 있다. 그러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취급되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려고 들면 게임을 찾기 자체가 좀 어려운 편이다. 정말 즐기는 사람에 따라 장르가 달라진다. 게다가 그렇게 찾기 어렵게 만들어놨으면서 비싸게 팔기까지 한다.

대한민국 유통사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어 애니미디어, 비스코, 인포그램즈 코리아, 아타리 코리아를 거쳐 반다이남코 파트너즈가 되었다.

gog.com에서 아타리와 계약을 맺어 1,2,3편 모두 싼 값에 정품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으니 정품을 구입할 사람들은 이 쪽에서 구입할 것. 물론 한글은 지원되지 않지만, 이 게임에 언어 장벽 따위는 없다. 3편은 스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할인기간을 노린다면 스팀에서 구입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2014년 6월부터 모든 확장팩을 포함한 1편과 2편도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 한글 지원은 안해준다. 어차피 모 의원의 뻘짓으로 기대도 못하게 되었다만...

3.5. 여담

전체적으로 불프로그사에서 1994년에 출시된 마 파크와 많은 요소가 비슷하다. 이것은 테마 파크가 놀이공원 운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 자체를 정립하다시피 한 게임이기 때문에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영향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1편과 2편은 하도 오래되다 보니 윈도우 7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호환성 설정을 만져야 한다. 일부 컴퓨터의 경우 이 과정이 꽤 복잡해서 호환성 모드를 적용할 운영체제를 설정해야하는 것은 물론, 디스플레이 설정까지 만져줘야 제대로 돌릴 수 있다.

크리스 소이어는 이 게임을 만들 때, 윈도우즈DirectX 연동용으로만 C를 사용했을 뿐, 나머지 모든 부분을 어셈블리어로 작성하였다고 한다. 카더라가 아니라 제작자가 직접 자기 홈페이지 FAQ란에 밝혔던 사실. 엑스박스로의 이식은 그래서 이루어진 것일지도...[11] 그래픽은 전작의 도트에서 벗어나서 3D 렌더링을 사용하였다.

2005년에 원작자 크리스 소이어와 유통사 아타리 간의 로열티 문제로 법적 분쟁이 일어났는데, 2008년에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뉴스가 떴다. 그리고 그 소식은 한국에는 전파가 거의 안 되었다.

편광 안경 방식으로 3D 변환할 경우 튀어나옴 효과가 끝내준다.

2010년 5월 13일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정확한 플롯은 나와 있지 않은데 게임의 특성 상 경영과 즐기기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내용이 될 듯. 박물관이 살아있다 같은 영화가 될거라고 한다. 그런데 이 영화 아직도 안 나온거냐?

배경음악을 사용자 임의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1편과 2편에서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사용하고자 하는 음악 파일을 wav확장자/16비트/스테레오/22050Hz/PCM 규격에 맞춘다.
  2. 해당 음악 파일을 게임이 설치된 폴더 안에서 'Data' 폴더에 넣는데, 놀이기구에 사용할 경우 파일명은 CUSTOM1 또는 CUSTOM2로 명명한다. 더 사용하고 싶다면 css**.dat 파일을 백업한뒤 교체한다.[12]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 css17.dat를 교체한다.
  3. 게임에 들어가 확인한 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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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완전한 1인 제작 게임은 아니고, 크리스 소이어는 게임 디자인과 프로그래밍을 담당하였고, 그래픽 작업은 트랜스포트 타이쿤에서도 그래픽을 맡았던 사이먼 포스터(Simon Foster)가 담당했고, 음악은 앨리스터 브림블(Allister Brimble)이 담당. 다만 이정도만 해도 1999년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소수 인원이 제작한 게임이다.
  • [2] 이것은 놀이기구도 해당이 된다. 놀이기구 위에 다른 놀이기구를 지을려면 1편에서는 별 짓을 다 해야 했지만, 2편에서는 제한 높이에 걸리지 않는다면 키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 [3] 이후 이들은 비슷한 류(?)의 게임인 '스릴빌' 시리즈를 제작하기도 했다. 해보신 분들의 평 추가바람. 또한 2013년에는 주 타이쿤엑스박스 원 버전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 [4] 최적화 문제의 경우 사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다. 일단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라는 게임 자체가 동시 출력되는 오브젝트가 매우 많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지형, 도로, 놀이기구, 각종 트랙이나, 테마 오브젝트, 동물, 각종 시설, 특히 바글바글한 사람들! 전작들은 2D 그래픽에다 컬러 역시 256색밖에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3편에서는 저게 다 독립된 3D 오브젝트다. 보통 공원이 어느 정도 확장되면 많은 시설·놀이기구와 트랙·테마 오브젝트는 기본이며, 수천명의 사람들이 공원에 머물게 된다. 따져보면 저 많은 시설물들과 화면에 보이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다 폴리곤이다! 즉 놀이공원이 확장될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폴리곤 수를 감당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고사양 게임이 될 수밖에 없는 것. 특히 비공식 오브젝트들은 그래픽 효과를 위해 폴리곤 수가 많은 경우가 많아 프레임 저하는 더 심각해진다. 물론 2004년 당시에 이 정도의 폴리곤 수를 감당할 수 있는 PC는 별로 없었으므로 3편은 당시의 보편적인 PC 성능을 생각하지 않고 개발한, 즉 발적화 맞다 (...)
  • [5] 심지어는 롤러 코스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루프 건설마저 티켓으로 결재해야 추가가 가능하다
  • [6] 다만 매일 친구로 등록한 유저와 티켓 5개씩을 공짜로 주고 받을수 있고, 레벨업시마다 티켓이 주어지기에 시간만 많다면 결재 없이도 진행 자체는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 [7] 마찬가지로 에버랜드, 서울랜드도 없다.
  • [8] 괜히 심시티에 인위적인 자연재해 발동 커맨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창조가 끝났으니 남은 것은 파괴 뿐.
  • [9] 이런 트랙을 범용 트랙이라 하며, 초기에는 시나리오 클리어를 목적으로 이런 트랙이 만들어졌다.
  • [10] 크게 시나리오 플레이어,트랙 메이커,파크 메이커로 분류해놨다.
  • [11] 엑스박스는 펜티엄3 CPU를 사용한다.
  • [12] 어느 파일이 어느 음악을 담당하는 지는 여기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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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7-09 1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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