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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밴드)

last modified: 2015-04-04 17:31:37 by Contributors

목차

1. 밴드 멤버
2. 소개
3. 앨범 목록
3.1. 롤러코스터 앨범
3.2. 참여/컴필레이션
3.3. 지누의 앨범
3.4. 조원선의 앨범
3.5. 이상순의 앨범
4. 읽을거리



1. 밴드 멤버


조원선 (보컬 & 키보드)
상순 (기타) - 2집에서 합류

지누 (베이스 & 리듬 프로그래밍) - 탈퇴[1]

2. 소개

'Jinu # joke'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이미 주류 음악계에 발을 담궜던 지누와 이현우, 윤종신, 토이 등 여러 가수의 앨범에 코러스와 키보드세션, 보컬로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던 조원선 그리고 인디에서 유명했던 실력파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결성한 밴드. 특이하게도 드러머가 없는 구성인데, 앨범에서는 주로 리듬 머신을 사용한 프로그래밍 드럼을 활용했고 라이브에서는 객원 드러머를 기용했다. 라이브에 딱히 걸맞는 음악을 한 팀도 아니었고 사실상 스튜디오 밴드로 볼 수 있다. 3집 이후로는 아예 실제 악기를 연주하고 그 샘플을 다시 따서 미디로 작업하는 엄청난 과정을 거쳤다고 한다. 비유하자면 그림을 정성들여 그린 뒤 그것을 정교하게 사진으로 찍어서 편집, 리터칭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홈 레코딩으로 해 냈다(...) 다만 3집부터 보컬은 스튜디오에서 녹음했다고 한다.

1999년 1집 <Roller Coaster> 로 데뷔했으며 당시로는 불가능하다 여겨졌던 홈 레코딩 방식을 전면적으로 사용했다.[2] (집에서 녹음했다는 뜻) 1집과 2집에서 당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애시드 재즈(Acid Jazz)를 팝적인 감수성으로 잘 표현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3집에서 일렉트로니카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며 타이틀곡 'Last Scene'이 월드컵을 뚫고 대박이 났으며 인디밴드 수준에서 밀리언셀러라고 할 수 있는 20만장을 판매했다. 이후 어쿠스틱 악기로 일렉트로니카를 시도한(...) 4집, 보다 팝적인 감수성을 탐색한 5집과 디지털 싱글을 끝으로 2006년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네덜란드로 유학하며 무기한 개점휴업상태.

타이틀 곡을 고르는 센스가 지독하게 없었던 팀(...)으로 기억된다. 1집에서는 타이틀곡 '내게로 와'보다 '습관'이 훨씬 사랑받으며 가끔 라디오에서 나오는 스탠다드 송이 되었고, 2집에서는 타이틀곡 '힘을 내요, 미스터 김'[3]보다 'Love Virus'가 훨씬 사랑받았다. 3집의 'Last Scene'이 대박을 내긴 했지만 4집과 5집에서는 '앨범 전체로는 대박인데 딱히 타이틀곡이 될 만한 싱글이 없는' 어정쩡한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3. 앨범 목록

3.1. 롤러코스터 앨범

  • 1집 <Roller Coaster> (1999) - 타이틀곡 <내게로 와> / <습관>
  • 2집 <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2000) - 타이틀곡 <힘을 내요, 미스터 김> / <Love Virus>. 경향신문과 음악웹진 가슴네트워크가 전문가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명반' 66위.
  • 일본 발매 <Come Closer> (2001)
  • 3집 <Absolute> (2002) - 타이틀곡 <Last Scene>
  • Live <Ride On Live> (2002) [4]
  • 4집 <Sunsick> (2004) - 타이틀곡 <무지개>
  • 5집 <Triangle> (2006) - 타이틀곡 <숨길 수 없어요>
    Digital Single <유행가> (2006)

3.2. 참여/컴필레이션

Love Virus (2002) - 후아유 OST 수록.
봄이와 feat. 롤러코스터 (2002) - 김현철 8집 <...그리고 김현철> 수록.
Tonight, 나빠!! (2004) - 12월의 열대야 OST 수록.
Union Of The Snake (2004) - 엄정화 8집 <Self Control> 수록.
Love Song (2005) - 여덟, 스물아홉 OST 수록.
Dive Into The City (2002) - 유희열의 일렉트로니카 컴필레이션 <A Walk Around The Corner> 수록.[5]
Man! What A Selfish Kid (2003) - 윤상 5집 <There Is A Man> 수록.

3.3. 지누의 앨범

1집 <지누 # 조크> (1996)
2집 <Crossover> (1997) [6]
DJ JINU <Groove Gliding!> (2005) [7]

3.4. 조원선의 앨범

1집 <Swallow> (2009)

3.5. 이상순의 앨범

베란다 프로젝트 <Day Off> (2010) [8]

4. 읽을거리

  • 2008년, 조원선의 솔로 활동 선언과 함께 해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조원선은 해체를 선언 한 적이 없다며 이에 대한 공식적인 부정을 한 상태이다. 사실 2009년 발표된 조원선의 솔로 앨범 <Swallow> 수록곡의 절반 정도는 이상순과 함께 작곡한 것들이다. (물론 이상순을 해당 앨범의 기타도 맡았다) 그런데 앨범 속지 및 thanks to 어디에도 지누의 이름이 없는 걸 보면 혹시...
  • 1집과 2집 앨범 녹음시 홈 레코딩을 한 것으로 유명하며, 이를 알고 있는 팬들은 자세히 들어보면 자동차 소리나 동네의 잡음들이 들린다는 소리를 하지만(...). 앨범의 녹음상태는 매우 양호하여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어느하루를 들어보면 엠프의 노이즈음이 들리긴한다.
  • 한편 롤러코스터의 멤버 지누를 지누션의 멤버 지누와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로는 전혀 다른 사람이다. 이는 본명만 봐도 확인 할 수 있는데. 롤러코스터의 지누는 최진우, 지누션의 지누는 김진우. 그는 롤러코스터 이전에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엉뚱한 상상이라는 노래를 만들고 부른 만든 그 지누다. 노래를 모르는 사람도 '창밖을 봐~눈이 와~' 이 가사는 기억할 듯.[9][10]
    지누 엉뚱한 상상
  • 롤러코스터가 결성될 당시 지누는 국제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기타리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뛰어난 실력의 기타리스트였으나 롤러코스터의 기타에는 이상순의 연주가 어울린다는 이유로 지누가 밀려나(?) 베이스를 맡게 된다.
  • 사실 지누는 롤러코스터 활동중단 이후 작곡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히트한 곡만 따지자면 오히려 2009~2010년 무렵에 대중들에게 롤러코스터 시절보다 훨씬 많이 알려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작곡가가 롤러코스터의 '그' 지누란 사람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그것은 작곡가로 활동할 때는 Hitchhiker라는 이름을 쓰기 때문. 이후 지누는 인피니트의 '다시 돌아와' 등의 노래를 프로듀스하기도 했다.
  • 2011년 말, 그룹의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순식간에 다른 두 멤버는 가볍게 발라버릴 인지도를 얻었다. 그것은 그 무렵 공개된 그의 여자친구 때문. 그렇다. '그' 이상순은 롤러코스터의 이상순과 동일인물이다. 그전에도 그는 가수 요조와 떡밥이 있어서 주목받았지만 지금은 더 주목받고 있다. 공개연애 이후 간간히 두사람이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이효리의 5집 앨범에 이상순이 참여하기도 했다. 두사람은 2013년 9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 2014년 에픽하이의 앨범 타이틀곡인 '해픈엔딩'에 조원선이 보컬로 참여하였으며 유튜브 등지에서 해외 KPop 팬들 사이에'이 끝내주는 신인 보컬이 누구냐'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튜브가 생기기도 전에 데뷔했는데 [11] 실제로 곡을 작곡한 타블로가 '조원선 선배님을 애초에 염두에 두고 작업했으며 피처링을 해주시지 않으면 곡을 작업하지 않겠다'는 애교섞인 리스펙트를 보인 바 있다. 실제로 곡 자체도 롤러코스터의 초기작을 연상시키는 애시드 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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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소속사를 옮기면서 조원선과 이상순만 소속사를 옮기고 지누만 뮤직팜과 계약하지 않음으로 탈퇴사실이 간접적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탈퇴라고는 하나 롤러코스터의 최근 마지막 싱글이였던 '유행가'를 끝으로 탈퇴했기 때문에 사실상의 해체상태인 롤러코스터에서 의미가 있으려나...?
  • [2] 하지만 015B가 이미 90년대 중반 5집과 6집을 통해 홈레코딩을 거친 앨범을 내놓았다. 이 당시 앨범의 thanks to 항목에 지누가 최진우란 이름으로 들어있기도 했었고.
  • [3] 표절 논란이 있다. The Brand New Heavies의 'Spend Some Time'과 흡사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
  • [4] 3집의 수록곡 'Last Scene' 이 대박난 이후 급 발매된 라이브 앨범. 2002년 월드컵 스페인전이 있던 날의 공연 실황이다. 이전까지의 히트곡에 일렉트로니카적인 터치를 더한 라이브 편성은 훌륭한 편이지만, 문제는 보컬이.. 사실 조원선은 톤(tone) 표현력이 좋은 보컬일 뿐, 라이브 즉 보컬로서의 기량은 부족한 편이라는 것이 중평. 게다가 이 시기에 성대결절까지 겹처 이 라이브 앨범에서는 오래된 테이프가 늘어지듯이 음정이 쭉쭉 떨어지는 노래를 한 시간 반 동안 들을 수 있다 (...)
  • [5] 이 곡은 라이브앨범에도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있다.
  • [6] 지누 1집과 2집은 롤러코스터 결성 전에 발표한 앨범들.
  • [7] 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Djing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뒤로 사용한 이름이 '히치하이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 [8] 김동률과의 프로젝트 앨범.
  • [9] 여담으로 이 노래에 이승환이 등장한다(...) 이승환의 기획사 드림팩토리에 절대적인 손실을 입힌 앨범으로도 알려져있다.
  • [10] 신화의 앤디가 다시 부르기도 했다.
  • [11] 실제 방송 활동에서는 단 한 번의 무대를 제외하고는 이하이, 악동뮤지션의 수현 등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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