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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last modified: 2015-04-07 17:00:57 by Contributors

루프트한자(Lufthansa)
홈페이지
IATA
LH
ICAO
DLH
항공사 호출 부호
LUFTHANSA
항공권식별번호 220
설립년 1926년
허브공항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뮌헨 국제공항
뒤셀도르프 국제공항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1]
보유항공기수 282
취항지수 215
항공동맹 스타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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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499.29 KB)]

에어버스 A380-800
© Konstantin von Wedelstaedt from
보잉 747-8 런치 커스터머이다.

Contents

1. 개요
2. 자회사
3. 특징
3.1. 대한민국 취항
3.1.1. 김해국제공항 취항 문제
3.2. 마일리지
4. 애니메이션 "비행기" 2편에서의 특별출연

1. 개요

Deutsche Lufthansa Aktiengesellschaft.

독일 제1의 항공사. 슬로건은 Nonstop you.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 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 교차 적립[2], 교차 사용을 할 수 있지만 유효기간이 3년밖에 되지 않으므로 깔끔하게 아시아나클럽에 적립하는 게 좋다. 마스코트는 두루미이다. 루프트한자는 air를 뜻하는 독일어 Luft와 중세 독일의 상업적 도시 연맹인 漢字한자동맹에서 따온 Hansa를 합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루프트漢字 아시아나항공마일리지 교차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시아나항공과의 코드쉐어는 단 하나도 없다.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항공사이기도 하다. 동시에 유럽의 항공사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다. 이를테면 스위스 국제항공이나 오스트리아 항공 등등. 본사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쾰른에 있지만 오퍼레이션 센터는 헤센프랑크푸르트에 있다.

사실 제 2차 세계대전과 관련해서 흑역사가 있는 항공사다. 독일군 조종사를 양성한 기관이 바로 이 루프트한자다.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공군 조종사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 키운다 생각하면 된다. 그에 대한 자기반성의 의미로, 종전 이후에는 절대로 공군 조종사를 채용하지 않는다. 과거 제국주의 나치 독일의 최대 만행인 홀로코스트에 대한, 뼈를 깎는 자기반성과 완전히 똑같은 맥락이다. 일본 보고 있나?

최근에는 저가 항공사에 밀려 경영 면에서는 안습이라고 한다. 게르마니아라는 저가 브랜드를 런칭했으나, 이쪽은 독일 제2의 항공사이자 준 저가 브랜드인 에어 베를린이 꽉 잡고 있어서 영 좋지 않은 듯. 게다가 유럽 항공 자유화 덕분에 이지젯이라든가 라이언에어 같은 저가 경쟁사들이 독일 내외에 무작위로 취항하면서...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허브는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 뮌헨 국제공항, 그리고 뒤셀도르프 국제공항. 뒤셀도르프에서는 에어 베를린과 치고박고 싸우고 있다. 그래서인지 원월드 가맹사인 에어 베를린의 본사가 있는 베를린은 주요 허브가 아닌 포커스 시티로 두고 있다. 항공업계의 다음달 개항으로 욕을 퍼먹고 있는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이 개항하면 그 때부터 허브로 삼겠다는 듯. 대신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는 1등석 및 비즈니스석 전용 터미널까지 세워서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 여기는 도착하면 리무진으로 모셔 오고, 퍼스트/비즈니스 이용객 전용 EU 입국심사관까지 배치되어 있다고 한다. 요건 AB가 못 따라하겠지

보잉에어버스를 적당히 쓰는 에어 프랑스와 달리 독일 항공사임에도 핀란드핀에어와 함께 대표적인 에어버스빠 항공사이다. 모종의 정치적인 이유 때문인지[3] 에어버스 A340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다(...) 하지만 그렇다고 보잉 기종을 무조건 기피하는 것은 아닌지라 737747 기종은 전통적으로 꾸준히 비중있게 보유하고 있으며, A380과 경쟁하는 최신 기종인 747-8i(인터컨티넨탈) 기종도 런치 커스터머로 첫 도입한 항공사다. 특히 A340을 대체하기 위해 그동안 도입하지 못했던 보잉 777 계열의 후속작인 777XA350 못지않게 통 크게 지른 점은 앞으로 기종 도입에 있어서 한쪽으로 편중되는 것을 막을 심산인 듯.

2. 자회사


자회사로는 스위스 국제항공, 에어 돌로미티, 오스트리아 항공, 뤼셀 항공, 저먼윙즈, 유로윙스,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등이 있는데 이거 말고도 더 있다.작작 좀 먹어라 덕분에 루프트한자의 유럽 네트워크는 넘사벽 수준일지어니... 유럽의 공항들 중에서는 안 가는 곳이 없다. 루프트한자가 없으면 자회사 중 하나는 반드시 취항한다. 통칭 루프트한자 그룹. 미국유나이티드 항공이 있다면 스타얼라이언스의 유럽 노선은 이들이 책임지고 있다. 현재 스카이팀에어 프랑스-KLM 그룹 및 원월드의 IAG(International Airline Group)[4]과 유럽에서 경쟁하고 있다.

자회사로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이라는 전용 정비회사도 있다. 독일 부르크 국제공항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단순히 항공사 산하로 정비 및 수리를 담당하는 기능을 넘어서서 자체적으로 항공기 부품 중에 낡은 부품을 수리 및 재처리하여 활용[5]하는 기술과 공장까지 갖추고 있어서 모회사인 루프트한자의 항공기에 부품 수급을 원활하게 하고 외주 정비도 상당히 많이 진행하는 등 항공기 정비 업체로는 세계적으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기내식 사업 자회사인 LSG 스카이쉐프 (LSG Sky Chefs) 또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부문을 인수하여 인천국제공항에서 대규모로 영업 중이다. 심지어 외항사 외에 인천 밥상의 경쟁자인 대한항공에도 납품하고 있다는 듯.(일부 외국 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를 찍은 사진들을 보면 항공기 옆에 달라붙어 있는 LSG Sky Chefs 소속 차량을 볼수있다.)

하지만 2005년에 인수했던 bmi는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2012년 영국항공에 매각했다.

3. 특징

비행기의 시설은 정말 좋지만, 항공권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 보통 정상 항공권 기준으로 국적기보다 외항사 항공권이 더 싸지만 루프트한자는 예외. 그러나 비싼만큼 제값을 하는 항공사이기도 하다. 물론 특가를 노려서 싼 표가 있다면 한 번쯤 타 보는 것도 좋다. 갑작스럽게 유럽에 갈 일이 생겼을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이용하기도 한다. 아니면 다른 항공사의 비싼 표를 사고 결항으로 루프트한자 편에 엔도스[6] 되기를 바라는 수밖에(…)

독일인들의 정확함 덕분인지 수하물 분실이 타 유럽항공사들과 비교했을때 매우 적다. 에어프랑스와 영국항공은 뭐.... 일단 잃어버릴 생각 해놓고 타자

보유 항공기마다 독일 도시명이나 세계 취항도시 이름을 세례명(Taufname)식으로 붙여주는 특이한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A380의 경우 허브인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뮌헨 부터 시작해서 A380이 투입되는 취항지인 도쿄, 베이징, 요하네스버그, 뉴욕 등의 이름을 붙여, 실제 이들 항공기들을 이름에 맞게 각각의 취항지에 그대로 투입시키곤 했으나 지금은 없어진 듯. 하기사 한 공항에 투입하는 기종이 고정된 게 아니고 수요에 따라 계속 바뀌니 의미가 없기는 하다.[7] 인천 -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투입되는 A340-600의 경우도 서울이라는 이름을 붙인 녀석으로 투입해 주기도 했으나 A340, A380, 747이 번갈아 투입되면서 세례명 역시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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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국제공항 라운지

필요한 조종사를 독자적인 교육기관을 통해 양성하고 군 출신 조종사는 절대로 채용하지 않는다. 홀로코스트 사건 등에 대한 반성과 일맥상통한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조종사를 루프트한자에서 양성하였는데 이에 대한 자기반성 차원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참고로 기내에서 제공하는 병맥주 바슈타이너가 꽤 맛있다. 그러나 그런 기내용품이 다 그렇듯이 서비스 카트 안쪽에 꽁꽁 숨겨두는 탓에 모르는 사람도 많다. 게다가 달라고 따로 말하지 않으면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 근데 승무원한테 맥주 뭐 있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바슈타이너 있다고 하던데??? 승무원 바이 승무원인 듯 승바승루프트한자를 이용할 일이 있다면 꼭 내놓으라고 부탁하여 찾아먹도록 하자.


의외로 이런 개그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아래는 해당 동영상.

3.1. 대한민국 취항

대한민국에는 1984년 11월 프랑크푸르트 - 앵커리지 - 서울 노선으로 취항을 시작했다. 이후 항속거리의 연장과 냉전시대가 막을 내리게 되면서 시베리아 항로가 개척되었기 때문에 앵커리지를 경유할 필요가 없어졌고 직항으로 가게 되었다.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에는 당연히 인천 착발로 변경되었다. 현재 프랑크푸르트 노선에는 747-8을 투입 중이며, 뮌헨 노선에는 A340-300/-600을 투입 중이다. 원래 프랑크푸르트행에만 AVOD가 있었으나 A340-300을 대대적으로 개조하면서 대한민국행 항공편은 전원 AVOD 탑재 항공기로 운항하고 있다. 미국을 제외하면 한국발 장거리로 두 개 도시 노선을 꽂아넣는 외항사는 루프트한자가 유일하다시피 하다.
더 나아가서 2015년 5월 15일부터는 A380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일단 10월 31일까지고 잘 팔리면 계속 넣겠지) 에미레이트에 이어서 인천에 A380을 넣는 두 번째 외항사가 되는 셈이다.

시간표
프랑크푸르트-서울(인천) 프랑크푸르트 발 인천 도착(LH 712) 프랑크푸르트 행 인천 출발(LH 713) 기종
11:45 14:50(하[8]/15:50(동) 보잉 747-8
뮌헨-서울(인천) 뮌헨 발 인천 도착(LH 718) 뮌헨 행 인천 출발(LH 719) 기종
10:25 12:15(하[9])/13:15(동) 에어버스 A340-300/-600

3.1.1. 김해국제공항 취항 문제

김해국제공항에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마지막으로 취항했던 유럽 항공사. 그러나 인천-김해만 국내선처럼 탑승하는 건 루프트한자가 한국 국내의 운수권이 없어서 불가능했다. 김해국제공항에는 2007년에 취항했다. 루프트한자 지점장 이야기에 따르면 그래도 인천 경유로 김해까지 연장한 게 은근히 장사가 잘 됐다고 한다. 한때 선양(중국)-인천-뮌헨 노선을 운행하기도 했으나, 김해 연장과 동시에 사라졌다.

그러나 2014년 3월 30일자로 김해-인천 항공편은 단항하고, 현재는 인천-뮌헨만 운항 중이다.[10] 김해국제공항에서 장사가 잘 되고 부산광역시독일계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서 아예 김해발 독일 직항도 계획했던 모양인데, 김해탁의 지랄맞은 이착륙 방향과 제한, 하이드런트 급유시설 미비 등의 공항시설 문제 등으로 인해 무산된 듯하다. 결국 김해발은 단항되고… 대신 환승 장사를 많이 하는 원월드핀에어가 김해발 헬싱키행을 구상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자. 어차피 안 되겠지만

그나마 루프트한자가 2017년에 김해-뮌헨 직항을 취항할 수도 있다는 말도 있으니 한번 기다려 보도록 하자. 그런데 2017년이면 2년 남았다. 에어버스 A350을 들여오는 2017년무렵부터 직항으로 재취항한다나. 결국 김해탁이 만악의 근원이다.[11]

핀에어는 2013년에 직항 떡밥 날린 이후로 아직도 직항 계획은 없는듯

3.2. 마일리지

루프트한자의 마일리지 서비스인 Miles & More는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 이외에도 일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에서 100% 공용한다.

4. 애니메이션 "비행기" 2편에서의 특별출연

planes2_lufthansa.jpg
[JPG image (46.14 KB)]

자세한 것은 에어버스 A380 항목에서의 이 부분을 참고하자.
고노 방구미와 루프트한자노 데쿄데 오쿠리시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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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허브공항 예정지.
  • [2] 루프트한자의 마일즈 앤 모어보다 아시아나클럽의 할인 클래스 적립률이 조금 더 높고, 유효 기간도 훨씬 길어서 자주 타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시아나클럽이 훨씬 유리하다. LOT 폴란드 항공스위스 국제항공도 마일즈 앤 모어를 공용하고 있다.
  • [3] 에어버스는 태생 자체가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등의 유럽 주요 국가들이 합작한 항공기 제작사다 보니, 과거 에어버스보잉에 비해 위상이 많이 낮았을 때는 유명 유럽국적 항공사들이 대량 구매를 하기도 했다. 적어도 엑조세 덕분에 대한항공이 많이 사 간 A300이 히트를 치기 전까지는....
  • [4] 영국항공이베리아 항공의 합병회사이다.
  • [5] 재처리 후 상태가 좋은 부품은 일반 부품과 같이 장착되어 부품 교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부품이라도 항공기 제작사에서 공급하는 새로운 부품을 받는데까지 걸리는 기간만큼 임시 부품으로 활용하여 항공기 가동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된다.
  • [6] endorse, 대체항공편이라고 한다.
  • [7] 도쿄나 베이징만 해도 A380 상시 투입이 아니고 수요에 따라 747A380이 번갈아 투입된다.
  • [8] 유럽의 섬머타임제 때문에 독일 출,도착시간은 변함이 없으나 한국 출,도착시간이 1시간씩 당겨진다.
  • [9] 유럽의 섬머타임제 때문에 독일 출,도착시간은 변함이 없으나 한국 출,도착시간이 1시간씩 당겨진다.
  • [10]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서 인천국제공항 환승용 내항기 운용과 함께 2014년 4월부터 운행중인 인천국제공항KTX 때문에 루프트한자가 부산 노선을 운영하는데 부담을 느껴서일 가능성이 많다. 경유편은 어차피 비행기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야 한다.
  • [11] 물론 루프트한자가 공항시설 미비로 취항중단 했다는 이야기도 잠재적 고객관리를 위한 립서비스라는 견해도 있다. 루프트한자가 부산 재취항을 약속한 2017년이면 임원이 바뀌어서 정책이 대폭 바뀔수도 있으며, 항공사들은 상당히 빡빡하게 회사를 운영하므로 수익이 나면 김해보다 더 악조건의 공항에도 취항하지만 수익이 안나면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취항을 안하는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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