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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last modified: 2015-03-17 22:35:23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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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UNG3castle

Contents

1. 개요
2. 생산차종
2.1. 승용 세단
2.2. SUV
3. 단종된 차종
4. 신차계획?


1. 개요

1992년부터 삼성그룹에서 자동차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가 정부로부터 자동차 제조 사업 인가를 받아서 1995년 3월 삼성자동차로 출범하였다. 출범 후 정확히 3년 뒤인 1998년 3월에 첫 양산 모델인 SM5를 출시하였다. 한국GMGM의 소형차 개발과 생산을 맡는 것과는 달리 르노삼성은 르노의 중형 세단과 SUV의 생산 및 개발을 담당하는 점이 특징.[1]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녹산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이 세워진 1997년 당시의 SM5의 티저 광고.

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30(가산동)[2]에 있지만 유일한 공장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르노삼성대로 61(신호동)에 있고, 상법상 본사 주소도 서울특별시가 아닌 부산광역시로 되어 있다.

이병철 회장 시절부터 자동차 사업 진출은 오랜 숙원사업이기도 했고[3], 이건희 회장은 특히 자동차 매니아(…)라서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당시 국내에는 현대, 기아, 대우, 쌍용이라는 경쟁자들이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기묘하게도 SM5 출시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터진 IMF 외환위기 크리로 인해 삼성자동차는 물론 경쟁사들도 역시 현대자동차만 빼고 다 망해 버렸다.(…)[4] 회장님의 취미가 회사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주는 사례로 언급[5]되기도 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삼성자동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삼성생명 주식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개인재산을 삼성자동차에 투입하려 했으나, 삼성생명의 주식 시장 상장이 늦어지는 바람에[6]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후에 르노가 인수하여 2000년 9월 1일 르노삼성자동차로 이름을 바꿨는데, 이로 인해 SM4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속설이 생기게 되었다. 이유는 SM항목에도 써진 "SM4르노삼성자동차" 어렵게 기반을 다져 시작한 자동차 사업을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삼성그룹이기에,쌍용자동차가 위기에 처했을 때 삼성자동차 지분을 다시 인수하고 쌍용자동차를 인수하여 삼성그룹이 다시 자동차 산업에 진입해보는 게 어떠겠냐는 여론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 물론 삼성그룹에서는 거절했다고 한다(…) 그래도 르노삼성은 (옛)GM대우와는 달리 이름만 삼성인 회사가 아니다. 소액이긴 하지만 아래 서술된 것처럼 지분도 20% 보유 중이고 하니 이건희 회장이 마음만 먹으면 삼성차를 다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하다.물론 적자를 각오해야 한다

르노가 인수하기는 했지만 삼성그룹 쪽에도 여전히 일정 부분의 지분이 남아 있다. 르노의 인수 후 기업 지분 구조는 르노가 80.1%, 삼성카드가 19.9%(20%)를 보유하는 것으로 구성되는데, 기업지배 구조로는 아무 의미가 없으나 형식적으로는 기업 명칭과 마크에 삼성의 흔적을 지우지 않고 계속 사용 중이며, 삼성그룹르노에게 삼성 브랜드를 임차해 주는 대신에 영업이익이 발생할 경우 매출의 0.8%를 로열티로 받고 있다. 기업 경영권을 행사하는 대주주인 르노가 이런 특이한 브랜드 전략을 결정한 이유는 르노의 브랜드가 세계적이긴 하지만 자체 브랜드로는 대한민국에서 직접 승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고, 반면에 삼성그룹의 브랜드 가치가 대한민국에서 탑클래스 수준으로 무척 높기 때문에 인수하면서 삼성의 흔적들을 존치시키는 편이 전략상 유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르노에서 쌍용을 통해 노 25를 내놓았다가 망한 적이 있어서....

자체개발 비중은 별로 없고, 기존의 닛산 차량을 현지화하여 생산한 것밖에 없지만 현대자동차가 싫은 사람들에게는 거의 구원에 가까운 존재. 아반떼와 SM3, 소나타와 SM5는 거의 같은 준중형/중형 라인업이다 보니 현대자동차가 싫다면 비슷한 대체제가 존재하는 셈이다. 실제로 SM5는 삼성이라는 이름과 닛산자동차의 기술력으로 쏘나타를 바짝 따라잡았다. 특히 새로운 기술을 가져온 것 보다 감성, 품질, 내구성 측면에서 SM5가 독보적인 명성을 얻은 것이 현재 르노삼성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에 나왔던 구형 SM5가 여전히 중고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에 비해 높은 값을 받는 것도 이 때문. 오너들의 충성심도 강한 편이다. 당시 택시 기사들의 입소문과 서포터즈에 힘입은 바가 크다. 하지만 현재 르노삼성은 택시의 인기는 바닥까지 내려앉아, 택시 시장 점유율은 2012년 6월에 현대·기아자동차가 95%를 차지하는 걸 보면 아이러니(...). 게다가 2014년 SM5 엔진 붕괴 사건과 이에 대한 막장 대응#을 보고 있으면 품질과 신뢰도 다 옛말 또는 과대포장이라는 것이 중론.

상기한 듯이 자체개발 비중이 적어 들에게는 범퍼회사라고 비하되며 특히 삼성이라면 이를 가는 현대에서는 사장이 친히 엉뚱한 외국 회사가 10년 전에 나온 차를 들여다 판다며 디스를 시전했다. 르노삼성의 경우 르노-닛산에 있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가져다 오니 대부분 따끈따끈한 자체개발 신형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현대의 차량에 비해 한박자 늦을 수 밖에 없다. SM3 CE같은 차량의 경우 원판인 블루버드 실피는 2011년 기준으로 실제 10년이 넘은 차량으로 위 디스는 이걸 노린듯 하며 SM3의 원판인 티아나 1세대 같은 경우도 실제로 10년이 다 되어가니... 덕분에 이 디스는 르삼까 성향이 강한 차갤이나 보배드림에서는 그럭저럭 먹혔다. GM대우도 외국계지만 얘네는 10년된 차 갖다 팔지는 않았다.(물론 토스카도 같은 논리로 레간자 플랫폼 사골국이라고 까였지만(2011년 현재는 아오안)....) 어쨌든 외제차 가져온 건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르노삼성은 신차가 나올 때 개발비를 보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 고작 페이스리프트에도 개발비가 1천억원대가 들어간다. 일례로 플랫폼을 완전히 새로 개발한 YF 쏘나타가 4500억 들었는데 L43 SM5가 4000억이란다. 하지만 그런 연유로 기계과 공돌이들에게는 신의 직장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듯 하다. 나중에 제일 먼저 정리해고 대상인 것은 함정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정책에 따라 2007년에 출시된 QM5부터 나오는 신형은 전부 르노에서 개발한 모델을 베이스로 대한민국 사정에 맞게 손질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유럽산 부품 비중이 늘어나 회사 재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르노삼성이 적자를 내도 닛산이나 르노는 흑자가 났음에도 재정 지원은 거의 없는 듯하다.

공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 녹산국가산업단지 옆에 있다. SM5 출시 초창기 광고를 보면 부산에서 만듭니다라는 문구를 마지막에 넣곤 했을 정도로 현대자동차울산광역시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성장했던 사례를 본보기 삼아 삼성자동차도 부산광역시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성장하려는 의욕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산단 자체가 바다를 매립해서 만든 극악 연약지반인 탓에 공장 건설비가 무지하게 비쌌다고 [7] 한다. 때문에 왜 하필이면 이런 엄한 곳에 공장을 지었냐고 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에 지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삼성그룹의 자동차 산업 진출에 부정적이었던 국내외의 전반적 여론을 무마시키면서 당시의 김영삼 정권에게 추파를 던지기 위함이었다. 원래 삼성자동차는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입지할 예정이었으나, 이러저러하고 여러가지 일로 인해 결국 부산으로 가게 되었다.[8] 대신 삼성그룹에서는 극도로 분노한 대구시민들을 달래기 위해 창원시에 있던 삼성중공업 상용차 라인과 사업부문을 성서산업단지로 이전해 삼성상용차를 따로 만들었다.바꿔치기 그러나 앞서 병크들과 중복투자로 삼성상용차는 기업구조조정으로 2000년 퇴출되었다. 부지에는 설비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가 2004년 베트남에 매각되었다. 그 후 구 삼성상용차 부지에는 희성전자 등 여러 업체가 사용하고 있고 일부 공터는 야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회사 노동자들의 사정도 좋지 않다. 공장이 하나뿐인 데다가 생산 라인이 하나뿐이라 라인업 전부를 한 라인에서 전부 혼합 생산하고 있으며, 라인업에 차종이 더 추가될 경우 더더욱 문제가 된다. 임금도 동종 업계의 70% 수준이라 하며, 회사의 사정 악화로 재고 처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공장이 쉬는 상황도 생겨나고 있다.
단 하나의 라인에서 현재 이회사에서 판매하는 4종의 차량 + SM7을 제외한 3종 차량의 우핸들 버전, 곧 추가될 북미 수출용 산 로그까지, 총 8버전의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며, 위 4종의 차량에도 판매처에 따라 르노, 르노삼성의 로고를 따로 붙인다. 그리고 신형 SM5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미쓰비시의 신형 세단도 부산공장에서 생산되고, SM3의 전기차 버전도 생산되기 때문에 한 라인에서 10가지의 차량이 나오는 꼴. 노동자분들 안습

이 회사의 들은 자부심이 상당히 강한 편이며 원래 세그먼트와는 상관 없이 한두 세그먼트 상위의 타사 차종와 비교하는 습성이 있다. 준중형인 SM3를 중형차인 쏘나타, 말리부, K5, 어코드, 캠리와 비교하고 SM5를 훨씬 더 비싼 그랜저나 K7, 알페온에 갖다 붙이는건 예사고, 이들에 의하면 보배 슈퍼카 SM7은 정말 슈퍼카라도 되는 것 같다. 따라서 보배드림이나, 차갤 등지에서는 애플빠, 삼성빠에까지 비견되는 모양.[9]

현재는 삼성의 뉴 SM5로 나온 차종이 르노-닛산-삼성 얼라이언스 체계를 통해 프랑스로 수출할려는 것 때문에 프랑스에서 말이 많다고 한다. 원해서 된 체제는 아니지만, 기묘하게 수출선을 뚫는 셈.

주유원들이 싫어하는 자동차이기도 하다. 이유를 나열하자면 일단 SM시리즈나 QM5 가솔린 차량은 오랫동안 주유를 하지 않는다면 연료통에 가스가 차서 주유구를 열 때 악취와 함께 가스가 새어나온다. 겨울엔 주유구를 여는 손도 따스해진다. 다른 차종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현상이지만 SM시리즈는 특히나 심하다. 또한 구 SM3는 주유구가 낮게 돼있어 똑바로 선 채로는 구멍을 볼 수가 없고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도 않는다. 뚜두둑 소리가 나서 제대로 잠갔다고 판단해도 비틀어져서 잘못 잠긴 경우가 있다. 게다가 처음 열 때 꽤나 빡빡하게 닫혀있는 경우가 있어서 짜증난다.

이상하게도 베르나, 액센트, 프라이드급 즉 1400cc급의 소형차종을 여지껏 안 내는 업체로도 유명한데, 르노의 소형차인 클리오를 베이스로 개발한다는 얘기만 무성할 뿐이다.

판매부진임에도 옵션장난으로 보스 카오디오를 붙여서 보스 에디션을 내놓았는데, 사람들은 광고를 보고 카오디오 팔러 나왔냐, 음악 들으려고 차 사냐고 비판하는 중(...). 르노삼성에서는 카오디오에 차가 달려 나옵니다!

2012년 1분기에는 2011년 1분기에 비해 내수는 41%, 수출은 22% 감소하면서 극심한 판매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2012년 3월 내수 점유율도 3.6%로 한국GM(내수 점유율 10.3%)에 시장 3위 자리를 내주고, 심지어 만년 5등 쌍용의 2.9%에 바로 뒤까지 쫒기고 있다. 야심차게 내놓은 신형 SM7의 판매량도 안습하며, 신차 계획이 없어 더욱 우울한 상황. 주요 대리점을 매각하고 임원진이 사표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할인 많이 할 시기므로 사는 기회이다(실제로 2012년 7월에는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판매하기도 했다).

결국 경영악화로 R&D, 디자인 부서를 제외하고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 어째 퇴직 신청 받아야 될 부서가 거꾸로 된 거 같다?

2013년에도 부진은 계속되었다. 내수시장에서는 심지어 쌍용자동차보다도 못파는 지경까지 다다라서, 내수기준 국내 5위, 즉 꼴찌로 추락했다. 2013년 1~5월 내내 쌍용에 내수 물량에서 밀렸다#. 연말에 QM3를 내놓는 등 고군분투했지만 순위를 뒤집지는 못한 듯. 2014년을 노려야 할 판이다. ##

결국 2013년 판매량에서 국내 자동차 제작사 중 꼴찌를 기록했다. 내수 6만27대, 수출 7만983대 등 총 13만1천10대. 반면 쌍용자동차는 내수 6만3970대, 수출 8만1679대 등 총 14만5649대를 판매했다.

최근들어 테슬라사의 영향으로 기 자동차 붐이 일어나고 있는데 삼성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우선 진입한뒤[10] 후에 르노삼성을 회수인수해 전기 자동차 시장에 재진입한다는 의견도 있다.[11] 하지만 르노는 LG화학에서 배터리를 공급받고, 공동개발도 진행중일 정도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라서[12] 루머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르노삼성의 삼성그룹 복귀는 쉽지 않을 듯. 하지만 르노삼성이 배터리와 같은 부품 수급에 유리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점차 전기차 생산 비중이 높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4년도에 들어서는 서서히 회복세에 접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QM3가 2014년 11월 기준으로 2만대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었고, 산 로그의 생산수출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또한 각 차종들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미지 개선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SM5의 디젤모델의 출시와 같이 한정된 차종의 문제를 파워트레인 다변화를 통해서 해결하려는 시도를 주목해볼만 하다. 동훈 부사장의 영입 이후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나마 차량의 상품성 개선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만하지만, 늘어난 판매량과 관심과 더불어 차량 결함문제들이 불거져 나오는데 회복세에 들어서는 이 회사가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13 3,333,621,961,671 44,459,097,689 17,139,273,619
2012 3,655,178,492,694 -172,070,155,189 -207,559,150,813
2011 4,981,577,301,131 -214,969,032,464 -292,116,192,119
2010 5,167,845,698,200 3,391,644,632 36,174,487,410

2. 생산차종

2.1. 승용 세단

  • SM1(개발 중)
  • SM2(개발 중)
  • SM3(N17->L38)
  • SM5(KPQ->EX1->L43)
  • SM7(EX2->L47)

여담으로 별명으로 초성체를 따 서민 시리즈라고 불린다. 예를 들어 SM3의 경우는 서민 3호 이런 식으로(...)

2.2. SUV

3. 단종된 차종

판매 사례가 전혀 없는 SSC-1을 빼고는 모두 구 삼성상용차 차량들이다. 2000년 삼성자동차의 파산과 함께 삼성상용차가 없어져버렸고, 삼성상용차의 모든 화물차들도 증발해버렸다. 문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삼성상용차 시절 화물차의 부품수급과 A/S에 관련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나몰라라 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야무진을 아직까지 운행하는 사람들은 A/S 문제와 부품수급 곤란으로 고통받고 있다.

4. 신차계획?

소문으로만 들리던 SM1이 올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1.2리터 가솔린 모델과 1.5리터 디젤 모델을 수입할 예정으로 보이며,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혹평받던 CVT 대신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 모델은 클리오가 생산되는 르노프랑스 공장에서 수입될 것으로 보인다.[15] 하지만 이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 모터쇼에서 르노의 컨셉트카 니셜 파리를 전시했는데, 이 자동차가 르노삼성의 신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 모델은 양산을 전제로 개발한 모델이고, 르노삼성의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부산 모터쇼에서 이 차종의 경쟁상대로 볼 수 있는 기아 카니발을 살펴보고 갔다고 한다. #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2014년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하는 산 로그의 생산 준비하느라 바쁜 상황이라 MPV를 낼 계획이 없다고 했는데....... 정작 QM3가 캡쳐 컨셉트로 전시 되었을 때도 SM1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했던 상황을 기억해보면 글쎄.... 하지만 르노삼성이 르노 컨셉트카를 가져다 전시한 사례가 많았는데, 그 중 국내 시판으로 이어진 것은 QM3가 유일했던 점을 생각하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했지만, 현재 르노삼성에서 미니밴 에스파스의 출시를 검토중이 있다고 한다.

베이퍼웨어로 전락해버린 SM1이 클리오를 기반으로 출시한다는 루머가 한 번 퍼진 후, 한동안 잠잠했던 신차 루머가 노 트윙고의 국내 도입설로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르노삼성에서 루머가 퍼진 다음날 바로 보도자료를 내서 반박하면서 없는 일이 되었다. 배기량 뿐만 아니라 크기를 규제하는 한국 법과 수입해서 들여올 수 밖에 없는 상황[16]

완전변경된 SM5는 개발단계가 마무리 되었고, 2015년 하반기부터 시험생산이 들어온다고 전해진다. QM5는 7인승의 중대형 SUV로 탈바꿈한 모델로 완전 변경되어 2016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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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GM이 중대형차에 강점을 가진 것과는 정반대로 르노는 소형차가 주력이다. 비중이 낮은 라인업은 전부 해외 공장으로 보냈다. SUV의 경우 QM5의 리뱃징 모델인 콜레오스는 전량 부산 공장에서 생산하고, 그보다 한 등급 아래의 SUV인 더스터는 산하 브랜드인 루마니아치아 모델을 그대로 가져왔다. 르노는 삼성자동차를 인수한 후 중형 라인업을 단종시켰고, 프랑스에서는 SM5의 리뱃징 모델인 르노 래티튜드가 플래그쉽 모델이다. SM7의 리뱃징 모델인 탈리스만은 아시아와 중동 등 신흥시장에만 판매된다. 르노 브랜드 자체가 대중차 이미지가 강해서 고급 세단을 만든다고 하면 비웃는다는 타바레즈 전 부회장의 인터뷰도 있다. 그래서 르노 브랜드에 대한 편견이 없는 신흥 시장에서만 판매하는 듯하다.
  • [2] 지도상에는 르노삼성 서부사업소로 되어 있다.
  • [3] 하지만, 이맹희 전 CJ그룹 회장과의 사업 이야기에서 전자와 자동차 중에서 이맹희가 자동차 사업을 하자는 의견을 내자 이병철 회장은 '전자제품의 그램당 부가가치가 자동차의 10배 가량인데 전자가 낫지 않겠냐?'라고 되물어 이맹희를 데꿀멍시키고 전자 산업에 진출했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동창이자 사돈이었던 구인회와의 사이가 소원해졌고, LG그룹과도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출처 : 이건희 스토리 -
  • [4] 기아자동차는 국제 입찰을 거쳐서 현대자동차에 인수됬다. 대우는 외국 자본으로 복귀당하고 손발 잘림, 쌍용자동차도 법정관리. 사실 현대자동차마저도 상황이 비슷했으나 현대자동차를 지키는 대신 그룹 자체를 분해시켰다(...)고 볼 여지가 있다. 그렇게 계열 분리가 되어 프랑스의 PSA(푸조-시트로엥) 그룹과 비스무리한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 탄생하게 된다.
  • [5] 하지만, 단순한 취미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그 이면의 사정이 복잡했다. 1990년대 즈음 현대그룹현대전자를 세워 전자/반도체 산업에 진출하면서 삼성그룹을 쫓아가고 있어서 '현대는 삼성이 하는 건 다하고 있는데, 삼성은 현대가 하는 걸 다 하지 못한다.'는 인식 때문에 그룹의 브랜드 가치에 잠재적인 위협 요소가 되었다. 또한, 회사 설립을 위해 부지 세 곳을 선정했는데, 정치적인 효과를 노리기 위해 지반이 무른 부산 신호공단에 입주하느라 다른 곳에 입주했을 경우보다 다섯 배나 되는 공장 설립 지반 조성 비용을 쏟아부었고, 최신식 설비를 갖추는 바람에 IMF 크리 한 방에 조기 자본잠식을 당하고 말았다.
  • [6] 삼성생명의 상장은 훨씬 늦은 2010년의 일이다.
  • [7] 매립지라는 특성상 최대 20년에 걸친 지반 침하가 눈에 보이듯 뻔한 상태였다. 이로 인해 무려 50만 평이나 되는 공장 부지 전체에 20m 길이의 강철 파일 (H빔)을 박아넣었고, 특히 건물이 들어설 자리는 더더욱 촘촘히 파일링을 했다. 이 기반 공사에 추가적으로 들어간 돈만 물경 8,000억 원 수준. 1995~1996년 무렵의 일이니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1조원이 훨씬 넘는 금액을 불필요하게 소요한 것이며 이는 후일 삼성자동차의 자금 흐름을 경색시켜 결국 르노에 매각되는데 한몫했다.
  • [8] 사실 삼성상용차가 들어선 대구로 오는 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른다.
  • [9] SM5만 판매하던 시절, 엔진라인업으로 소나타와 그랜저 모두랑 경쟁하다보니 그런 경향이 생겼다. 나름 유서깊은(?) 태도라고 볼 수 있다. 브랜드 자체가 동급 차량들보다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포지셔닝을 하다보니 그런 무리수를 던지는 것. 삼성의 기업문화가 남아서 그런 걸로 보인다.
  • [10] 이미 삼성SDI는 테슬라모터스에 이차전지를 100% 공급하는 파나소닉과 함께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독일 BMW의 이차전지 독점 공급 업체로, 향후 유럽 자동차 업체에도 자동차용 이차전지를 대량 공급할 예정이다.
  • [11] 실제로 차기 회장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아버지처럼 자동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터라 삼성의 자동차 사업 재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 [12] LG화학이 SM3 Z.E.를 법인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본격 적과의 동침
  • [13] 닛산자동차에서 나온 닛산 디젤의 빅 썸(Big thumb) 트럭이 베이스다.
  • [14] 사실 컨셉트카로, 2000년에 단종된 닛산 300ZX의 생산라인에 조금의 변화를 주어 2000년에 판매를 할 모양이었다는 듯.사진 보기 하지만 2000년에는 르노가 들어와서 프로젝트가 깡그리 없어졌다
  • [15] 르노 프랑스 공장은 르노의 주력 상품인 소형차 생산기지이다. 르노삼성은 르노에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형차 생산기지(....) 뭔가 GM과는 정반대인 기분인데, 소형차 중심의 유럽 자동차 회사와 중대형차 중심의 미국 자동차 회사의 문화 차이인 듯.
  • [16] 지금 현재 가동 중인 부산공장에서는 현재 9종, 앞으로 10종의 차량이 동시에 생산되고 있다. 무슨 문제냐고 하면, 르노삼성의 공장 라인은 달랑 1개(...). 라인 3개에서 차량을 찍어내는 꼴찌라이벌 쌍용자동차와 비교해보면 르노삼성 부산공장이 얼마나 작은지를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없는 살림에 얼마나 팔릴지 확실하지도 않은 차를 찍으려고 중단된 제2공장 계획을 진행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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