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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

last modified: 2015-02-19 05:01:48 by Contributors

Contents

1. 소개
2. 정치
3. 가족
4. 부통령
5. 암살
6. 유사점
7. 차이점과 반론

1. 소개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에이브러햄 링컨과 제35대인 존 F. 케네디의 공통점을 모아 놓은 항목.


우선...
  • 링컨(Lincoln)과 케네디(Kennedy)의 이름이 모두 7자의 알파벳인 점.
  • 둘 다 이름에 n이 2개씩 들어가 있다는 점.
  • 그리고 둘 다 뱀띠.
    --링컨의 생일은 1809년 2월 12일로 음력으로 하면 1808년 12월 28일로 용띠임

2. 정치

  • 두 대통령이 모두 민주주의를 무척 애호하고, 흑인들을 위한 공헌을 많이 하였다는 점.[1]
  • 링컨은 1846년 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케네디는 1946년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는 점.
  • 링컨 대통령은 1860년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케네디 대통령은 1960년에 당선 되었다는 점. 그래서 둘 모두 테쿰세의 저주의 해당사항...

3. 가족

  • 둘째였다.
  •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 24세의 여성과 결혼했다는 점(메리 토드 링컨,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그들은 모두 40년 뒤인 만 64세에 사망했다. [2]

  • 두 사람이 모두 백악관에 있을 때 자식 중 한 명이 사망하였다는 점.
  • 링컨의 아들은 에드워드와 로버트 링컨이었고, 케네디의 형제는 드워드 케네디, 로버트 케네디였다는 것.



Mary 의 경우 1818년 12월 생으로 결혼은 1842년 11월에 하므로 정확히는 23세에 결혼을 한다

4. 부통령

  • 링컨 대통령의 뒤를 이은 앤드루 존슨 부통령은 1808년생이고, 케네디 대통령의 뒤를 이은 린든 존슨 부통령은 1908년생이라는 점.
  • 앤드류 존슨(Andrew Johnson)과 린든 존슨(Lyndon Johnson)은 알파벳이 13자로 일치하는 점. 그리고 둘 모두 성이 "존슨"이다.

5. 암살

  • 두 사람이 모두 금요일에 죽었다는 점.
  • 두 사람이 모두 뒷머리에 총을 맞아 암살범이 누군지를 알 수 없었다는 점.
  • 두 사람이 모두 총을 맞을 때, 부인이 옆에 앉아 있었다는 점.
  • 링컨 대통령의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는 1839년생[3]이고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범 리 하비 오스월드는 1939년생이라는 점.
  • 암살범인 존 윌크스 부스(John Wilkes Booth)와 리 하비 오스월드(Lee Harvey Oswald)는 15자의 알파벳으로 일치하는 점.
  • 두 암살범은 재판 이전에 사살되었던 점. 부스는 10일 정도 도망다니다가 추격하던 기병에게 사살되었고 오스왈드는 이틀 뒤 연행되다가 잭 루비라는 사람에게 총에 맞아 죽었다.

6. 유사점

  • 링컨 대통령은 포드 극장에서 죽고 케네디 대통령은 포드에서 만든 '링컨' 자동차에서 사망하였다는점.
  • 링컨 대통령을 죽인 암살범 존 윌크스 부스는 극장에서 암살을 하고 창고로 달아났고, 케네디 대통령을 죽인 암살범 리 하비 오스월드는 창고에서 대통령을 저격한 뒤, 극장으로 달아난 뒤에 잡혔다는 점.


    하지만...

7. 차이점과 반론

  • 일단 후임자의 생년은 백 년 차이지만 정작 두 대통령의 나이는 100년 차이 안 난다. 링컨은 1809년 생, 케네디는 1917년 생. 링컨과 케네디가 각각 1846년, 1946년에 하원의원에 당선되었지만 즉 그냥 '백 년'이라는 것에 일정한 기준 없이 짜맞춰 과장한 것. 뱀띠라니까요
  • 또한 링컨은 상원의원이 되지 못했으나 케네디는 재선 상원의원이었다.
  • 링컨은 재선 임기 직후 한 달만에 암살당했으나, 케네디는 재선 선거 전에 암살당했다.
  • 출신으로 따지면 목수의 아들인 링컨과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을 축적했던 거물의 아들인 케네디는 완전히 다르다.
    • 링컨은 너무 가난해서 프로레슬러, 우체국장, 뱃사공 등은 전전해야만 했으며 또한 사업에 실패해서 빚을 갚느라 매우 고생했지만, 케네디는 돈이 넘쳐나는 집안에서 태어나 처음부터 영재교육을 받고 그 아버지인 조지프 케네디가 자기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아예 작정하고 자기 아들들 모두를 정계에 진출시켰으며 그 중에서 대통령이 되었다.
  • 링컨은 대통령이 되기 전 국회의원을 지낸 경력은 30대 때 2년 간이 전부였으며, 정치활동기간 내내 스티븐 A. 더글러스에게 밀려서, 상원의원 선거에서도 더글러스에 패해 낙선하다가 마지막 대통령 선거에서 딱 한번 더글러스를 이겼다. 반면 케네디는 정치활동기간은 승승장구 그 자체여서 출마했던 모든 선거에서 다 당선됐다. 케네디는 이미 20대 후반에 하원의원에 당선되어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고, 이후 상원의원에도 당선되어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계속 국회의원 자리를 유지했고,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 링컨은 초등학교도 나오지 않았지만, 케네디는 하버드 졸업생.
  • 링컨은 무신론자로까지 추정될 정도로 종교가 불명확 했지만, 케네디는 타고난 가톨릭 교도.
  • 지지 지역도 케네디는 남부를 기반으로 북부 도심 지역 일부를 얻어내었으나 링컨은 두번의 선거 모두 남부의 지지를 전혀 얻지 못했다.
  • 링컨은 켄터키 출신, 케네디는 매사추세츠 출신. 케네디는 매사추세츠를 이겼지만 링컨은 자기 고향에서 이기지 못했다. 참고로 부통령의 경우 린든 존슨은 텍사스, 앤드루 존슨은 노스 캐롤라이나 주 출신이다.
  • 링컨은 위에 누나가 있는 둘째였지만, 케네디는 형이 있는 둘째.
  • 정당도 일단 링컨은 공화당이고 케네디는 민주당이다.[4]
  • 링컨의 비서 이름이 케네디라고 하는데, 이런 이름의 비서는 없었다. 링컨의 비서로 기록된 사람은 존 헤이[5]와 존 니콜라이 이 두 명이다. 케네디의 이름 또한 '존'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존이란 이름은 영어권 남성 이름에서 가장 흔한 이름 중 하나이므로 이상하게 볼 것은 없다.
  • 두 대통령이 사망할 때 영부인이 옆에 있었는데 공식 석상에서 대통령 옆에 영부인이 있다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 후임자인 앤드루 존슨과 린든 존슨의 이름자 수가 일치한다고 했는데, 린든 존슨의 풀네임은 린든 베인스 존슨(Lyndon Baines Johnson)으로 총 19자다. 린든의 미들네임을 빼 버리는 바람에 이게 맞아 떨어지는 것. 앤드루 존슨은 미들네임 없이 앤드류 존슨이다.
  • 총을 사용하여 암살하는 저격범이 암살 대상의 숨통을 정확히 끊기 위해 머리를 노리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 미국의 대통령 선거는 4년마다 행해지므로 100년 후에 대통령이 되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심지어 5년마다 행해져도 어차피 100년 후에 누군가는 또 대통령이 된다.

보다시피 잘못된 자료도 많으며, 지나치게 억지스러운 면도 많으니 맹신하면 골룸. 존 헤이 등의 관계를 두고 "테디"(시어도어 루스벨트)와 링컨과의 평행이론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 # 다만 이건 실제적으로 테디의 아버지와 링컨과의 관계 등에서 비롯된 정말 좀 의미가 있는 이야깃거리로 그다지 신기한 떡밥거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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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솔직히 논란의 여지가 조금 있는 주장. 각 항목 참조.
  • [2] 물론 제클린의 경우 한국 나이로 66세에 죽었다.
  • [3] 실제로는 1838년생이다.
  • [4] 다만 링컨이 대통령일 당시 정치적 사상은 오히려 공화당이 지금의 민주당에 가까웠다.
  • [5] 이 사람은 무려 40년 뒤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임기까지도 근무했던 백악관의 터줏대감 같은 인물이었다. 이건 존 헤이가 무슨 장수를 해서가 아니라 링컨 당선 당시 22세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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