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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츠히

last modified: 2015-01-11 18:05:31 by Contributors

Contents

1.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에서 등장한 악마
2.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개념
3.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1.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에서 등장한 악마

일본의 토속신앙인 신토에서 유래한 재앙신으로, 황천에 갔다 온 이자나미가 더러움을 정화 했을 때 그때 나온 더러운 찌꺼기에서 태어난 두 명의 신이 마가츠히였다고 한다. 진 여신전생 데빌 서머너에서 이나루나의 고분을 지키는 보스로 출연하며 진 여신전생 4에서도 보스로 재등장하고 있다.

2. 진 여신전생 3 녹턴의 개념

볼텍스계에서 지내고 있는 악마들이 갈구하는 '힘'. 인간은 많은 양의 마가츠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악마들에게 자주 습격당하게 된다. 하지만 볼텍스계에서 인간이 워낙 희귀하기 때문에 유사 인간인 마네카타에게서 뽑아낸다. 작중에서는 붉은 기운으로 표현되며 웬만한 악마들은 이 마가츠히에 환장한다.

코토와리를 가지고 있는 인간이 창세를 하기 위해 필요한 신의 강림에는 엄청난 양의 마가츠히가 필요하기 때문에 닛타 이사무, 타치바나 치아키, 히카와는 코토와리를 얻은 뒤 마가츠히를 얻기 위해 획책한다.

이사무는 아마라 신전에 봉인된 마가츠히를 노려 인수라에게 각 신전의 수호신을 없애 달라고 부탁해 날로 먹는다. 코토와리를 가진 인간 중 가장 처음으로 사신 노아를 소환한다.

치아키는 마네카타들이 성지 미후나시로에 저장해 두고 있던 마가츠히를 부하 천사들과 습격해 빼앗는다. 소환하는 신은 마신 바알 아바타.

히카와는 마지막으로 도쿄의사당에 잠들어있던 마가츠히를 얻는다. 이사무와 치아키에 비하면 준비성이 철저한 듯. 소환하는 신은 마왕 아리만.

진행상 묘사되는 모습들을 보면 이전 시리즈들의 마그네타이트와 상당히 유사한 특징을 보이지만 이쪽과는 색도 모양도 형태도 다르다. 여러모로 수수께끼의 물질.

3. 이누야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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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23.46 KB)]


曲霊(まがつひ)
국내 방영판은 한자를 그대로 읽어 '곡령'. 은근히 몬데그린으로 공명이라고 들린다


더럽혀진 사혼의 구슬 속에서 스며나온 연기가 한데 모여 나라쿠의 복부를 관통, 그의 몸 일부를 취해 셋쇼마루 앞에 나타났을 때 셋쇼마루는 그를 나라쿠의 새로운 분신 쯤으로 여기고 싸우나 이렇다 할 무기 없이[2] 체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그를 손쉽게 궁지에 몰아넣는다.

이때 이누야사 일행이 난입, 셋쇼마루를 돕다 조각이 더럽혀지는 봉변을 당한 코하쿠의 조각을 히구라시 카고메가 정화하려던 순간, 그가 카고메를 째려보자 그녀는 그 자리에서 마비되어 쓰러졌다.[3] 뒤이어 셋쇼마루가 본래의 모습으로 그의 목을 입으로 낚아챘지만 동시에 그의 살점이 셋쇼마루를 에워싸면서 어짜피 빌려온 몸이라는 말을 하자 이에 이누야샤는 그의 정체를 추궁, 그는 스스로를 (사혼의 구슬에서 탄생한) 곡령(曲靈)[4]으로 칭했다.

아무튼 본체가 물질적인 부분이 없는 영인데다 이누야사가 그를 상대로 명도잔월파를 날리려 하자 자신의 몸을 구성하던 살점들을 여기저기 산개시키면서 조각을 매개로 코하쿠를 조종, 미로쿠가 풍혈을 쓰지 못하게 막는다.

한편 이 와중에 셋쇼마루는 흩어진 살점들 사이로 나라쿠와는 희미하게 다른 혼의 기운을 찾아 천생아를 꺼내 베었으나, 영의 얼굴에 세로로 칼 흉터를 남기는데 그쳤고 그것도 모자라 그가 조종하던 촉수들이 셋쇼마루의 복부를 관통한 뒤, 살점들을 에워싸 흡수당하기 직전까지 이르렀고, 이 와중에 심적인 변화를 보였는지 이누야사에게 베였던 왼팔과 함께 폭쇄아가 몸 속에서 갑툭튀, 검을 휘두르자 살점이 파괴되면서 주변으로까지 번져 대다수가 박살나고 머리 부분만 남자 "나라는 녀석이 이런 여흥에 어울리다니... 하지만 어차피 빌린 몸,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 라고 중얼거리다 머리까지 박살나고 본체인 영 부분만 어찌어찌 도망쳤다.

이후 땅 속에 버로우해 셋쇼마루에게 당한 상처를 회복한 다음 코하쿠에게 빙의해 마지막 남은 사혼의 조각을 나라쿠에게 인계하려 한다. 하지만 코하쿠가 조각 안에 남아있던 키쿄우의 빛의 영향과 산고의 외침에 정신을 차려 몸에서 밀려나버렸고 그 자리에 나타난 셋쇼마루의 천생아에 소멸한 줄 알았으나... 그 전에 미로쿠가 풍혈로 빨아들인 일부가 살아남아 미로쿠의 몸에서 빠져나온 뒤 에게 빙의해 나라쿠를 향해 가버렸다. 이때는 코하쿠의 남은 조각까지 회수한 나라쿠에 의해 사혼의 구슬이 완성되었으나 어둠의 힘으로 가득 찬 탓에 구슬 안에 돌아갈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후 인간화를 풀고 거미 형태로 거대해진 나라쿠의 몸 안에서 최후의 싸움을 할 때 린을 데리고 기다리고 있었으며 여타의 과정을 통해 이누야샤에게 빙의해 셋쇼마루의 천생아를 막아내고 카고메에게 옮겨가려 했지만 이누야샤의 용린 철쇄아에 의해 빼도박도 못하고 셋쇼마루의 천생아에 베여 완전히 소멸당한다. 그의 소멸과 함께 카고메의 영력도 완전히 회복된다.

이렇게 보면 처음 나왔을 당시엔 상대하기 껄끄러운 강대한 요괴로서의 포스를 지니고 있었지만 나라쿠에게 빌린 몸이 파괴당한 뒤론 영만 남은 상태로 행동해 천생아가 아니면 소멸시킬 수 없어 귀찮은 놈(...)으로 전락한 듯한 인상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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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칠인대의 리더인 반코츠를 맡은 바 있다.
  • [2] 당시의 셋쇼마루는 천생아명도잔월파철쇄아에게 환원해 자신의 오른손 빼면 별다른 공격 수단이 없었다.
  • [3] 이후 그녀는 어찌어찌 기운을 차렸지만 영력이 완전히 봉인당해 마가츠히가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정화 등을 할 수 없었다.
  • [4] 부정하고 사악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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