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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last modified: 2015-04-09 11:19:40 by Contributors

Magnesium [1]

Mg-usa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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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토금속 원소의 일종으로, 원자번호는 12.


알칼리 토금속에 속하는 금속원소.

기호 Mg, 번호 12. 원자량 24.3050, 녹는점 650℃, 끓는점 1091℃, 비중 1.738, 결정구조는 육각밀집결정, 공간군은 P63/mmc

을 붙이면 아주 예쁘다.

불을 붙이면 산화마그네슘으로 변하며 매우 밝은 백색광을 내놓는 덕에 섬광탄 등에도 이용하는 원소이다. 또한 마그네슘 분말을 태울 때 위의 반응이 진행되며 섭씨 1371도까지 온도를 올릴 수 있어 공업용 불꽃에 사용되기도 한다. 탈 때 매우 밝게 빛나는 성질을 이용하여 방전관이 발명되기 전에는 전기 발화기가 달린 막대달린 판에 마그네슘가루를 한줌 올리고 그걸 한순간 불태워서 카메라 플래시로 사용했다.[2] 여담으로 마그네슘 리본을 구해서 불태울 때 너무 집중해서 보지말자, 눈 아프다 간접시야로 보자.[3]섬광탄을 만드는데 쓰인다는데 밝은게 당연하다.

마그네슘은 지구상에서 8번째로 많은 원소로, 광석만이 아니라 바닷속에서도 얻을 수 있다. 마그네슘의 비중은 알루미늄의 2/3. 철의 1/4로 실용금속 중에서는 가장 가볍고, 비강도나 비강성도 뛰어나다. 현재, 그 특징을 살린 마그네슘 합금은 자동차 등의 경량화를 중시하는 공업제품을 시작으로, 핸드폰 등의 휴대용 전자기기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전자기파를 어느 정도 차단할 수 있어 노트북 등의 내부 부품에도 이용된다.

최대 생산국은 중국으로서 세계 생산의 80%를 차지하며 이는 2위 미국의 최대생산용량(실제 생산량 아님)의 10배에 달한다. 중국은 전적으로 광석에서, 미국은 주로 해수에서 마그네슘을 채취한다

고등학교이과로 나왔거나 전문계 고등학교를 나왔다면 잘 알, 반응성 척도의 앞에 있는(즉, 산화가 잘 일어나는) 금속이라 배 등의 철 부분에 조그만 마그네슘 판을 붙이면 대신 산화하여 철의 부식을 막아 준다. 얼마나 반응성이 좋냐고? 드라이 아이스로 만든 상자안에 불붙은 마그네슘을 넣고 드라이아이스로 뚜껑을 덮어 외부에서의 산소룰 차단해도 이산화탄소에서 산소를 빼앗아 반응을 한다 바쁜 사람은 1분 15초부터

마그네슘은 식물의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클로로필(엽록소)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클로로필이란 식물의 광합성에 빼놓을 수 없는 엽록체나 시아노박테리아에 포함된 녹색 색소이다. 그래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식물의 생장이 저해되어 수확량의 감량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 밖에, 두부의 응고제로 사용되는 '간수'에는 염화마그네슘(MgCl)이 12~21%정도 포함되어 있다.

닷물 속에 세번째(첫째, 둘째는 각각 나트륨염소)로 많이 있는 이온이기에 이를 원료로 사용한 간수에 그렇게 많이 들어 있는 것. 마그네슘 양이온은 쓰고 떨떠름한 맛을 내기에 간수가 그렇게 떫은 것이다.

사람한테 부족하면 눈 밑이 바르르 떨리는 현상을 겪게 된다.[4] 이 때문에 부족한 마그네슘을 보충해주는 약을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 과다복용시 설사나 두통등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고 하니 용법을 지킬 것.

또한 마그네슘은 높은 반응성 때문에 금속의 탈황이나 정련 등에 이용되기도 하며[5] 항공기의 몸체나 미사일, 고급 카메라의 몸체, 그리고 레이싱용 차의 휠 캡에도 이용된다.

2001년 아오야마학원대학의 아키미츠 쥰 교수가 발견한 이붕화마그네슘(MgB2)이라는 초전도물질은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니오브(Nb)합금보다 초전도임계온도가 높고, 냉각하는 것이 쉽고 저렴하기 때문에 초전도자석이나 송전선, 고감도의 자기센서 등의 응용을 고려중이다. 또 최근에는 마그네슘과 물의 반응에 의해 얻어지는 수소의 열을 이용한 무공해 엔진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최근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도 마그네슘을 주로해서 만든다. 일반 플라스틱으로 만들경우 플라스틱 특유의 열에 약하고 사용할수록 탄성이 줄어들어 이를 보완하기위해 마그네슘을 가공한 소재가 사용된다.[6]

덧붙이자면 연방준비은행의 금괴 창고에서 일하는 인부들은 이 마그네슘으로 만든 신발을 신는다고 한다. 떨어지는 금괴의 파괴력이란 상당해서[7] 잘못해서 발에 맞기라도 하면 발이 부서지기 십상이기 때문에 이 단단한 금속제 신발을 신는 것,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아주 적합하다.세상에 황금에 맞아 다치다니!


또 덧붙이자면.. 알마겔위염의 친구의 주 원료이기도 하다([알루미늄]+[마그네슘])Al+Mg+gel
무기질 영양소로서는 상처회복,근육경련방지,스트레스 완화등의 작용을 한다.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의 경우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소모량이 일반인에 비해 훨씬 높게 측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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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마그네슘 광석을 채굴하던 그리스의 도시 마그네시아Magnesia에서 유래
  • [2] 19~20세기 초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카메라를 찍을 때 사진사가 이상한 가루가 올라간 뭔가를 들고 퍽하는 소리와 함께 섬광이 일며 사진을 찍고, 약간의 연기가 남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마그네슘 반응을 이용한 구식 플래시이다.
  • [3] 사실 이건 나라 따지고 자시고 할 것이 아니라 모든 실험실에서 이렇게 가르친다. 마그네슘의 빛은 엄청 밝다. 태양을 맨눈으로 보는 것과 비교될 만큼
  • [4] 사람에 따라선 망간때문이라고 하는듯. 또 누구는 요오드 부족이라고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셋다 상관 없다고 하는 모양
  • [5] 대표적으로 티타늄은 염화티타늄을 마그네슘으로 환원하여 얻는다.
  • [6] 마그네슘 특유의 높은 반응성 때문에, 가공과정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 [7] 금의 무게는 같은 부피의 철의 2.5배. 주기율표에서 추출할 수 있는 양성자개수로 계산을 해봐도 (금)65/(철)26=2.5로 맞아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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