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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스 아우구스투스 칼가

Marneus Augustus Calgar, Lord Macragge
마크라지 경 마누스 아우구스투스 칼가


밑의 사진과 비교해보면 의견이 갈린다. 간지 폭풍? 우스꽝스러운 맷 워드 어깨? 그래도 로그 트레이더 시절 흑드라군+티벳여우 사진보단 낫잖아
의안이며 의자 하며 어딘가 홀리 테라의 그 분이 떠오르는데

목차

1. 인물 소개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 기타


1. 인물 소개

인류제국스페이스 마린 울트라마린 챕터의 현 챕터 마스터. 타이라니드가 침공하던 당시 대활약한 인류제국의 영웅이다.

양손에 장비한 파워 피스트인 '울트라마의 철권(Gauntlets of Ultramar)'은 로버트 길리먼카오스 챔피언을 죽이고 얻은 무구로, 길리먼 이후 울트라마린의 챕터 마스터가 물려받는 유물이 되었다. 이 무기를 살펴보기 위해 제국의 테크프리스트들이 온갖 노력을 다해봤으나, 도저히 알 수 없어 GG치고 물러났다는 후일담도 존재한다. 이유는 간단한데, 외장이 아다만티움이라 뜯어볼 수가 없어서(…)[1]

길리먼이 유물로 남긴 이후 카오스와의 전쟁 도중 유물보관소(Chapter Reliquary)가 대대적인 습격으로 한 번 털렸는데, 이것을 마누스 아우구스투스 칼가가 되찾은 이후로 칼가가 사용하고 있다. 이 유물은 울트라마린의 수장의 상징(Badge of Office)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것을 되찾고 나중에 결국 챕터 마스터가 된 칼가의 이야기는 엑스칼리버의 묘한 패러디라면 패러디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이때 '마린 에런트(Marines Errant)'라는 챕터는 챕터의 진 시드 보관소가 모두 담긴 아포세카리온이 휴론 블랙하트에게 털리는 바람에 쇠망했을 정도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공세가 거센 시기였다.

마크라지 전투 당시 타이라니드의 공세가 거세지자 직접 출병하여 울트라마린을 지휘했는데, 그의 참전으로 울트라마린의 저항이 거세지자 타이라니드 최고 사령관인 스웜로드가 작전을 짜서 칼가를 낚았다. 실제로 죽을 뻔했고, 의장대가 달려와 목숨은 건질 수 있었으나, 의장대 지휘관인 알로이시우스가 전사했고, 그의 퇴각으로 울트라마린은 공세에서 수세로 전환되어 극지방 요새로 퇴각했다. 이때 몸이 완벽하게 불구가 되어 온몸을 바이오닉스로 개조해서야 활동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와 스웜로드의 싸움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이후 울트라마린들은 이카르 Ⅳ를 공격한 타이라니드 함대를 공격하여 타이라니드 대군의 심장부에 타이라닉 워 베테랑으로 구성된 타격조를 드랍 포드로 강하시켰다. 이 타격조의 일원으로 함께 강하한 칼가는 전우들과 함께 동시다발적이고 파괴적인 강하작전을 개시하여 적의 시냅스 크리처들을 분쇄하고 타이라니드 대군을 무력화시켰다. 타이라니드에 대한 복수심으로 이를 갈던 베테랑들이 주변의 타이라니드를 섬멸하는 동안 칼가 자신은 스웜로드를 직접 울트라마의 철권으로 패 죽이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이로서 지표의 타이라니드는 일소되고 스웜로드도 사살하는 전과를 이루었지만, 이카르 Ⅳ를 구하기에는 너무 늦어서 타이라니드 함대도 도망치고 행성은 이미 데드 월드가 돼 버린 뒤였다. 스웜로드 역시 정신체가 회수되어 다시금 타이라니드 함대에서 부활 대기를 타게 되었다. 설정 상 패배의 경험을 살려 더욱더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하니 앞으로의 일도 문제인 셈. 게다가 타우 제국의 침공과 오크, 카오스, 네크론까지 상대해야 하니 그에겐 할일이 태산같다.

그리고 므카르 항목에 보다시피 데몬 프린스를 부활하지 못하게 완전히 죽여 버린 적도 있다. 근데 이것은 템빨인데다 이때 썻던 무기가 카오스의 무기인 아테임인지라 두번 다시는 쓰지도 않으며 아무도 못 쓰게 영구봉인을 시켰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한때 스페이스 마린의 코덱스 표지를 간지나게 장식하고 있었으나 코덱스가 새로 나오면서 표지에서는 사라졌다. 대신 신판 코덱스에서는 스페이스 마린의 초강력 수퍼 히어로가 되어 무시무시한 능력들을 가지게 되었다.

모델부터 워낙 간지 나게 생긴 데다 막 반짝반짝 거리는 장식을 많이 달고 있고, 함께 다니는 칼가의 경호원인 아너 가드들도 멋있는 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간지가 좔좔 넘쳐흐른다. 모델의 인기도 톱을 달려서 스페이스 마린을 모으지 않는 사람도 이것만큼은 가지고 있을 정도. 원래는 스페셜 캐릭터로 제약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쓰고 싶으면 쓸 수 있다. 허나 무지막지한 포인트도 무시할 수 없기에 고포인트 게임에서나 진가를 발휘한다. 저포인트전에서 무턱대고 칼가를 쓰는 건 거의 자살행위.

울트라마린의 영웅이라서 그런지 다양한 특수 룰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궤도 폭격, 칼가가 테이블 위에 있는 동안 아미 전체의 사기 판정 성공과 실패 여부를 마음대로 선택 가능, 차량 관통 굴림 리롤 가능, 즉사당하지 않음.

...그뿐 아니라 양손에 끼고 있는 파워 피스트로 기본적으로 4회 공격할 수 있는 데다가 내장된 사격 무기는 장갑 관통능력이 뛰어나다(24" S4 AP 2 Assault 2).


파워 아머 버전 칼가.

기본 장비인 파워 아머[2]는 10포인트에 '안틸로쿠스의 갑옷(Armour of Antilochus)'[3]이라는 터미네이터 아머로 교체 가능한데, 이 갑옷은 텔레포트 호머 기능이 있어 터미네이터 유닛이 딥 스트라이크로 등장하면 칼가 반경 6인치 내에 스캐터 굴림을 하지 않고 등장할 수 있다. 단, 원래 호머란 게 터미네이터만 해당되는 관계로 다른 딥 스트라이크하는 모델은 로케이터 비컨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6판에서 버프를 받아 터미네이터 아머임에도 스위핑 어드밴스드가 가능하다. 사실상 타르타로스 터미네이터 아머가 게임 상에서 구현된 셈.

그리고 전쟁의 신 특수 룰로 사기 판정[4]을 성공시킬 경우 후퇴는 없다!(No Retreat!)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칼가의 갓 오브 워의 모랄 체크를 통과/실패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은 용맹(Fearless)으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이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No Retreat!가 적용되는 상황이란 게 어떤 이유로든 자동적으로 사기 판정을 통과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데 통과/실패를 '선택' 하는 능력은 이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모랄 체크를 아예 하지 않는 모델(대표적으로 차량과 근접전에서 진 워커가 있다.) 또한 No Retreat!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게 얼마나 좋은 룰이냐면 기껏 근접 유닛이 달라붙어서 마린들에게 전투를 걸어 만약에 마린이 전투에서 지면 바로 후퇴한 다음 다음턴에 AND THEY SHALL KNOW NO FEAR룰로 자동 재집결하여 사격하는, 그런 뒷골땡기는 그런 일이 일어난다.

3. 기타



영광의 미니어처.


위 모델의 작례.

사실 로그 트레이더 시절부터 있었던 올드비다. 아마 Warhammer 40,000의 모든 스페셜 캐릭터들을 통틀어 가장 오래된 캐릭터 중 하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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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Warhammer 40,000의 아다만티움이 마블코믹스에 나오는 절대경도+파괴불가의 금속은 아니라서 정확히 말하면 말 그대로 '뜯어낼'수는 있는데, 이러면 다시 '멀쩡한 상태로 복구시킬수가 없다'는 뜻이다(...) 분해와 박살의 차이. 이거 뜯어본다고 해서 엄청난 기술이 나오거나 양산 가능하리라는 보장도 없는데(기술의 암흑기 시대의 물건으로 추정되는 고대 유물이다) 챕터의 성물을 박살낼수는 없는 노릇(...) 물론 복구가 불가능한 해체작업이라는것 자체가 머신 스피릿을 죽이는 행위나 마찬가지여서 테크프리스트들에게 억지로 시켜도 목숨걸고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
  • [2] 조형이 오래되어 절판되었다.
  • [3] 재밌는 건 울트라마린의 10중대장 이름이 캡틴 안틸로쿠스다.
  • [4] 사기 체크만 해당하기 때문에 제압 테스트에는 해당 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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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4-12-29 17: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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