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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폴로(드라마)

last modified: 2015-04-11 21:25:05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줄거리
2.1. 실제 역사와의 비교
3. 등장인물
3.1. 마르코 폴로
3.2. 쿠빌라이 칸
3.3. 차브이
3.4. 진금
3.5. 쿠카친
3.6. 아흐메드
3.7. 가사도
3.8. 아리크부카
3.9. 카이두
3.10. 쿠툴룬
3.11. 백안(Hundred eyes)
3.12. 메이린
3.13. 니콜로 폴로


1. 개요


2014년 넷플릭스에서 제작하여 연말부터 스트리밍 중인 미국 드라마. 제목 대로 마르코 폴로의 시선에서 본 쿠빌라이 칸시대의 몽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본격 미국 내 동아시아계 배우들의 취업율을 높여주는 드라마

시즌 당 총 제작비 9000만 달러(한화 대략 1000억)를 투입하여 제작한 초 거대 스케일의 드라마. 2014년 기준으로 이 작품에 맞먹는 제작비를 투입한 시리즈는 HBO왕좌의 게임 뿐이다.[1] 그런데 정말로 한편 한편의 영상을 보면 그 제작비가 어디 들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의상, 세트, 촬영지가 엄청나다. 스케일로 시청자 기를 죽일 작정인듯. 그리고 선정성 면에서도 왕좌의 게임이랑 한 판 붙으려는 듯 베드신도 지지않게 많이 나온다(...).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몽골, 남송, 베네치아 등 각각의 등장 세력이 등장인물들의 외모, 의상 부터 촬영지, 세트와 화면의 전반적인 톤과 색상까지 매우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다. 등장인물들은 심지어 지나가던 군인 엑스트라 조차도 신분과 계급에 따라 각기 다른 복장과 갑주를 착용하고 있고, 카메라가 몽골을 비추다가 남송을 비출 때에는 순식간에 전혀 다른 세계임을 알 수 있을정도.

게다가 보통은 서양에서 아시아권을 영상으로 재현하려다 보면 한국인들이 베트남식 모자를 쓰고 다니거나 야자수가 길거리에 무성히 존재한다던지, 중국인지 동남아시아인지 분간이 안되는 그런 애매함이 존재하는데, 이 시리즈는 배우들이 미국계 동양인들이라 영어로 말 하는 것만 빼면 전혀 그런점을 찾을 수가 없다.[2] 오히려 영어 더빙이 잘 된 홍콩 영화를 보는 것 같다(...).

튼 토마토 등에서 리뷰를 찾아보면 주로 전문가 리뷰는 스토리의 중심이 무엇인지 알기 힘들고 감정 이입이 힘들다며 안좋은 평을 하지만 영상미에 대해서는 극찬을 하고 있고, 일반 시청자들의 평가도 비슷한데 대신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가 매우 높다. 비슷한 결론을 내면서 평점이 극과 극인것이 특이하다.

시즌 2가 2015년 방영된다.


2. 줄거리

쿠빌라이의 몽골제국이 남송을 끝장내기 직전의 혼란스러운 시기로, 마르코 폴로는 그의 아버지 니콜로 폴로를 따라서 쿠빌라이에게 선물을 마치고 무역을 허가받으려 한다. 그러나 니콜로가 약속한 100명의 선교사는 애초에 100명을 모으지도 못 했으나 그나마도 몽골로 오던 도중에 길이 험하다고 되돌아 가버렸고, 고작 도착한 것은 성유(聖油)뿐. 쿠빌라이는 니콜로가 별볼일 없다며 추방을 시키려 하나, 니콜로는 다음에 다시 올 때 까지 자기 아들을 하인으로 바칠테니(!!!) 자신에게 계속 무역을 하게 해달라고 한다. 마르코 폴로와의 짧은 대화에서 그에게 관심을 갖게된 쿠빌라이는 이를 받아들이고, 마르코는 최초에는 죄수와 같은 취급을,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쿠빌라이 칸의 신뢰를 받는 인물로서 중국 여기저기를 누비게 된다.

2.1. 실제 역사와의 비교

일단 역사 고증을 따지기 시작한다면, 첫 화 부터 역사 고증은 빵점이다(...). 쿠빌라이와 칸의 지위를 놓고 싸우던 아리크부카는 실제 역사에서 쿠빌라이가 즉위 하기도 전에 칸을 자칭하여 쿠빌라이와 치고받고 싸우다가 결국 패배하는데, 쿠빌라이는 아리크부카의 지지자들만 죽이고 아리크부카는 살려주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1화 에서 아리크부카가 쿠빌라이의 신하처럼 등장하고, 배신이 이때 부터 시작이다. 게다가 2화에서는 군대를 앞 세워 서로 대치하다가 일기토(...)로 쿠빌라이의 칼에 맞아 죽는다. 남송쪽도 마찬가지로, 가사도는 속이 검고 호전적인 전쟁광 캐릭터지만, 병사들 중에 최고로 강한자를 뽑아다가 자기 사마귀권법(...)으로 목을 꺾어 죽이는 무시무시한 무협고수의 면모로도 등장한다. 그 밖에도 뜬금없이 어쌔신이 쿠빌라이를 암살하러 왔다가, 백안(바얀?) 이라 불리는 눈먼 무협고수의 주먹질과 발길질에 격퇴당하고, 이 사람은 또 상대들의 잠입 기술을 보고 산중노인에게 배운 어쌔신들이 분명하다고 한다던가[3], 심지어는 가사도가 당랑권의 달인으로 나와 궁정에서 깽판을 치고 다니면서 점점 판타지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즉 그냥 그 시기를 재구성하고 실존 인물들의 이미지를 차용한 판타지로서 보는게 낫다. 다만 드라마의 창작으로 보여진 몇몇 장면이 의외로 역사고증대로 인데, 대표적으로 8화에서 몽골 군사들이 포로들의 사지를 잘라 거대한 솥에다가 끓이는 장면이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를 몽골인들의 잔혹함을 강조하려 한 픽션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 몽골군사들이 가끔 벌였던 짓이라고 한다. 그렇게 적군 시신을 끓여서 나온 기름을 가지고 적군에게 화공을 가했다고 하니[4], 실제 역사가 후대의 상상력보다도 훨씬 더 잔혹하고 공포스러웠던 셈.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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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르코 폴로


원래는 그냥 호기심 많고 모험을 좋아하던 청년으로, 아버지가 세계를 여행하는 무역상이라 집에 거의 안 들어온 아버지와는 약간 데면데면한 관계였다. 그러다가 아버지가 몽골로 가는 배에 몰래 따라타서 따라갔으나, 쿠빌라이를 실망시켰다고 여차하면 영영 추방당하게 생긴 순간에 니콜로가 마르코를 인질 개념으로 쿠빌라이에게 넘기면서 고생길이 열리게 된다.

배우인 로렌조 리첼미는 실제 이탈리아인으로 왠지 이탈리아어가 그럴 듯 하더라니, 배우 커리어 자체는 이탈리아 밖에서 더 유명하다고 한다.

3.2. 쿠빌라이 칸


칭기스 칸의 손자이자 몽골제국의 칸. 생긴건 무섭기는 커녕 동글동글해서 귀엽기 까지 한데, 입만 열면 카리스마 폭풍이 몰아친다. 일단 성격 면에서 한성깔 하는 호전적인 인물임을 알 수 있는 면모들이 많고, 그가 다스리는 몽골인들도 거친만큼 무자비하고 포악한 면모를 보이는 한편, 대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사상, 인종, 종교를 초월한 리더쉽과 관용을 보여주는 난해하고 복잡한 인물이다.

배우는 베네딕트 웡으로 비록 활동 기간에 비해 주연 출연은 없어도 조연으로 많이 나와서 이외로 상당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배우다. 선샤인과 프로메테우스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3.3. 차브이

쿠빌라이의 와이프이자 진금의 어머니. 남편에 대한 사랑이 지극정성인데, 그 표현도 남편못지 않게 공격적이다. 남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는 기방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여성들을 직접 뽑아 그룹검열삭제 까지 주도한다. 남송에서 보낸 암살자를 자기가 직접 활을 쏴서 제압하기도 한다.

배우는 마지막 황제에서 열연했던 조안 첸.

3.4. 진금


쿠빌라이 칸의 아들이자 황태자. 아버지와는 다르게 경험도 없고, 황실에서 곱게 자란 온실속 화초라 주변에서 못 미더워한다. 문화를 융합하고자 했던 쿠빌라이의 의도 때문에 몽골식이 아니라 중국식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이름도 한자로 지어졌다(중국식 발음 그대로 읽으면 '친킴'). 그러나 그 덕에 몽골출신들과 사상의 충돌을 종종 일으키며 더더욱 입지가 좁아졌다. 스스로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인정받으려고 무던히 노력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항상 찌질거린다. 그런 주제에 아버지가 외국인만 선호하는데 열등감을 내며 마르코 폴로만 못살게 군다.

3.5. 쿠카친

쿠빌라이에게 패배한 몽골 바야우트 부족의 공주로, 현재에도 공주로서 대접 받고 있으나 사실은 공주가 아니다. 정체는 진짜 쿠카친 공주의 시녀 네구이. 쿠빌라이의 침략으로 바야우트 부족이 멸족하고 진짜 쿠카친 공주가 자결하자 흔적을 없애고 위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그 정체가 들통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마르코폴로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여자로, 마르코 폴로의 꿈속에서는 이미 여러번 거사를 치뤘다(...).

배우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등장했었던 주주.

3.6. 아흐메드

쿠빌라이 칸의 재무 고문. 색목인으로 과거 몽골 가문에 끌려가 진금과 어린 시절을 보냈고, 드라마 상에서도 진금을 항상 보필하며 진금의 투덜거림에도 적당한 말로 어물쩍 넘어가거나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드라마 후반에는 황후를 암살하려다 생포된 메이린을 구금하며 자신의 집에서 데리고 있는다. 재상 유세프가 죽으며 후임 재상으로 임명되지만... 10화에서 자신이 궁중 화가를 시켜 그린 그림에서 쿠빌라이 칸의 목을 들고 있는 장면이 나오면서 시즌 2 메인 보스 확정.

배우는 마헤시 자두.

3.7. 가사도

본작 최고의 흑막이자 최종보스. 대단한 야심가로 나오며 조정 최고의 실권자였으나 송 황제가 사망하면서 후궁이었던 여동생 메이린이 몰락하고 정치적 뒷배경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후 자신의 권력을 되찾고 더더욱 강화하기 위해 송과 원나라의 사이를 이간해 전쟁이 벌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남송은 쿠빌라이한테 수도 없이 발리면서 신하부터 황후까지 두려워하며 필사적으로 평화협정을 맺으려 하는데, 이 인간 혼자만 야만인 따위에게 질 수 없다며 몽골과 싸움박질 할 기세다. 심지어 황후가 몰래 신하들을 보내어 쿠빌라이와 평화협정을 맺으려 하자, 자기 역시 몰래 병사들을 보내 평화협상을 맺은 송나라측 사신들을 죽여버릴 정도. 오히려 쿠빌라이는 잠시나마 화평을 맺을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진금을 보내 협상을 주도 시키고, 협상이 성사되었다고 생각하여 잔치를 열고 부하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연극도 보는등 기뻐하는 분위기 였건만...

배우는 다크 나이트에서 마피아의 회계사 였던 진 한.

3.8. 아리크부카


쿠빌라이의 동생으로, 1화에서 진금이 우창을 공격하러 나설 때 대군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뒤통수를 치고 카라코룸으로 가 버린다.[5] 진금이 해명을 요구하러 카라코룸으로 오자, 자신이 보낸 사자가 송나라 군에 잡혀 죽었다고 둘러대고 전군을 송나라로 출격하겠다고 말하는데, 마르코 폴로가 반란의 낌새[6]를 눈치채고 쿠빌라이 칸이 직접 군대를 몰고 오자 일기토를 벌이지만 패배해 목이 잘린다. 몽골의 전통을 지키고자 하는 순혈주의자로, 쿠빌라이 칸의 문화 융합 정책을 죽는 순간까지 반대한다.

배우는 바르진냐민 아마르사이칸으로, 몽골 출신 배우이자 감독이다.

3.9. 카이두

몽골 제국의 2대 칸인 우구데이 계로, 쿠빌라이 칸과는 사촌 관계. 쿠빌라이가 아리크부카와 대결 할 때 까지만 해도 쿠빌라이를 따랐으나, 사실 자신도 내심 몽골스타일을 따르지 않고 외지인과 중국인들 방식을 따르는 쿠빌라이에게 반감을 갖고 있다. 그러다가 자신이 쿠빌라이를 위해 연 파티에 오지 않고 아들인 진금을 대신 보내자 살짝 빡쳐서 친킴이 전투에서 패배한 이야기를 꺼내며 부족원들 앞에서 망신을 준다. 그 이후 남송의 처리 문제에서 쿠빌라이와 의견 대립을 보여 추방당한다.

배우는 망작 007 어나더데이로 유명한

3.10. 쿠툴룬


카이두의 딸로, 첫 등장시 남자들과 씨름을 하는 여장부로 등장한다. 게다가 어쩌다 한 두번 하는게 아니라 거의 무패에 가까운 챔피언이라 한다. 첫 등장 직후 마르코 폴로를 아주 격하게 따먹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주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벗지는 않으니까 기대는 말아라

쿠툴룬은 실제 역사상의 인물이며 원작인 동방견문록에도 등장했다. 붉은 머리와 큰 키를 가진 글래머 미녀로 묘사되지만 엄청난 격투실력의 소유자였으며 무려 6개 부족 통합 씨름대회[7]의 챔피언을 한 적이 있었다. 한 마디로 현실에 존재하는 투희라 할 수 있겠다.

빵빵한 뒷배경이나 미모에 반해 청혼한 사람도 많았지만 신에게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만 순결을 바치겠다는 무협지스러운 맹세를 하는 바람에, 구혼자는 일단 씨름으로 도전해야 했고 아무도 그녀를 이기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 결혼은 안 하고 부친인 카이두와 워낙 사이좋게 지내서 나중엔 카이두부녀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자, 맹세를 취소한 뒤 카이두의 부하 중 한 명과 결혼했지만 그 후에도 부친 곁에서 전쟁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배우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한국 배우 수현.

3.11. 백안(Hundred eyes)

장님 쿵푸 고수로서, 무당파의 도사이다. 과거 쿠빌라이의 정예병 스물다섯을 죽이고 붙잡혔으나 양 눈을 빼앗기는 대신 쿠빌라이를 섬기게 된 인물. 일단 공식적으로는 승려라고 하는데, 쿠빌라이 말로는 고기도 먹고 여자도 하고 할 거 다한다고(...). 마르코폴로 에게 쿵푸를 가르쳐주어 자기 호신을 할 수 있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배우는 톰 우로 킥애스2에 출연한 적이 있다.

3.12. 메이린

가사도의 여동생으로, 원래는 창녀였으나 송 황제(아마도 이종)의 눈에 들어 후궁으로 들어갔다. 가사도의 정치적 뒷배경으로 가사도를 위해 암살과 정보수집 등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오빠와의 관계가 영 안 좋아서, 그녀의 딸을 가사도가 붙잡아 인질로 잡아두고 일을 시킬 정도. 게다가 실제로 동생이 죽든 말든 별 상관이 없는 듯 하다. 인질로 잡힌 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쿠빌라이 칸을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그 다음은 차브이를 암살하려 했으나 결국 붙잡힌다. 그녀가 가사도의 동생인 것을 알고 몽골의 궁정 사람들도 술렁이게 된다.

배우는 올리비아 쳉.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로 백인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13. 니콜로 폴로

마르코의 친아버지이나, 가족에게 큰 관심은 없는 편. 장사를 하러 나간 탓에 마르코가 태어날 때에도 보지 못 했고, 심지어 이름 조차도 어머니가 대신 지어줬다고 한다. 아들을 쿠빌라이에게 넘기고 조건부로 다시 몽골에 돌아오지만, 비단을 만드는 누에고치를 밀수 시도하다가 걸려서 목숨이 오가는 지경에 처한다. 다만 자신을 살려준 아들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거나, 아들을 위험한 비단길에 대려가지 않으려고 하는 등 부성애는 있다.

배우는 피어프란치스코 파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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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왕좌의 게임이 HBO가 구상중이던 다른 시리즈들을 취소해 가며 제작비를 몰빵한 회심의 역작인데, 그 보다 더 썼다니 그야말로 흠많무.
  • [2] 그렇다고 아예 서양인들의 편견이 없는 것은 아닌 것이, 변발을 한 송나라 사람(...)이나 청나라 때의 복식을 입은 도교 학자가 등장한다.
  • [3] 어쌔신 크리드를 플레이 해 본 사람들은 이들의 잠입방법 묘사나, 이들의 은신처로 가자 울려펴지는 매의 울음소리, 이탈리아 인인 마르코 폴로가 암살단을 잡으러 돌아다니는 꼴을 보고 잠깐 설레일 수 있다. 물론 그쪽 세계에서는 격퇴는 커녕 태조 칭기스 칸이 암살단에게 푹찍악 당했다.
  • [4] 이 방법으로 화공을 당한 도시중 하나가 다름 아닌 고려시대의 귀주성이다. 다만 귀주성은 그 꼴을 당하고도 버텨내었다고... 안정복 왈, "사람 기름은 물로 안되고 진흙이 있어야 꺼지니 장수된 자는 기억하라."
  • [5] 덕분에 진금의 군대 500명은 송나라 군에게 박살나고 자신도 상처투성이로 퇴각했다.
  • [6] 마초나 군량미가 송나라로 갈 만큼의 양이 아니라 캄불락까지 갈 만큼의 양만큼 있었음을 알아낸다.
  • [7] 걸린 상품도 크고 부족간의 우열이 결정되는 자리였으므로 여자라고 봐준다거나 하는건 있을 수 없었다. 참고로 당시의 몽고씨름은 메치기뿐만 아니라 펀치나 킥, 관절기도 있는 현대의 종합격투기나 판크라치온에 가까웠고 죽는 사람도 나왔을 정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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