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E D R , A S I H C RSS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화염

last modified: 2015-04-08 15:51:07 by Contributors




1. 개요

화염구와 맹렬한 불꽃을 사용하여 적을 불태웁니다.

Fire. 화염 계열 주문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마법사. 최초 컨셉은 '생존이나 유틸기는 부족하지만 강력한 단일 공격 화력과 쓸만한 광역 능력'이었으며, 시간이 지나며 '화염 계열의 지속 피해(DoT)를 주력으로 적을 불태우는 마법사'로 컨셉이 차츰 변해 갔으며, 모자랐던 방해 효과도 점차 보충되었다. 그러나 모든 세월을 관통하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치명타에 목숨거는 마법사.

2. 설명

화염구를 주력으로, 짧은 시전기인 불태우기나 강력한 한방기인 불덩이 작렬 등 강렬한 화력을 퍼붓는 마법사.

이것이 오리지널의 첫 화법이었다. 치명타를 가하면 추가 DoT가 붙었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화법은 높은 극대화율이 필수였으며, 이 컨셉은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처음에는 변변한 메즈라고 해 봐야 모두가 가진 변이, 얼회 등을 제외하면 화법의 메즈는 광역 감속기인 화염 폭풍뿐이었으므로 PvP는 영 못해먹는 것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오리지널 낙스라마스 공략시에 레이드밖에 못한다고 '바보법사'라는 변명까지 붙어있었다. 광역 혼란기인 용의 숨결을 받고, 발화에는 스턴이 붙고, 모든 마법사가 쓸 수 있는 서리고리에 불태우기에 이동시전이 붙는 등 다양한 방해효과가 추가된 이후 시점에서는 그것은 편견에 지나지 않게 되었지만, 그 편견이 상당히 오래 갔다.

리치 왕의 분노 시점까지 '레이드 전용 바보' 컨셉이 유지되다 대격변을 맞이하며 'DoT 주력 마법사'로 컨셉이 변경되었으며, 순간 누킹이라는 특성은 오히려 비전에게 넘어가게 된다. 이 시점부터 치명타가 아닌 화염구나 불태우기 등의 주력 기술에도 작열 피해가 따라붙게 되지만, 극대화 시 불덩이 작렬이 공짜로 날아가는 '몰아치는 열기'라는 것이 추가되며 그 이후로도 극대화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극대화가 중요한 만큼, 그 어떤 특성보다도 스펙을 많이 가리는 전문화이다. 적정한 극대화를 갖기 전까지는 시궁창같은 딜을 보여줘 아무도 하지 않지만, 극대를 어느 정도 갖추면 말뚝이든 무빙이든 다른 특성보다도 강력한 단일딜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스펙이 높아지는 확장팩 후반기에 피어나게 된다.

2.1. 오리지널

오리지널 극초기엔 화염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당시 비전은 영향받는 스킬이 신비한 화살과 신비한 폭발 뿐이라 보조라는 느낌이 강했고 냉기는 주문력이 없어 스킬을 강화할 방법이 극대화밖에 없는 상황에서 치명적인 기본데미지가 낮다는 문제가 있었다.

허나 오리지널 중반부터 문제에 화염특성은 첫 레이드 던전이였던 화산심장부은날개둥지에서 많은 네임드들이 대부분 화염 주문에 면역이거나 높은 저항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문제점에 봉착하게 된다. 거기다 당시 화염 특성의 최종 스킬인 발화는 5분마다 화염 주문 치명타 100%라는 영 좋지 않은 특성이였다.

그러나 안퀴라즈 사원부터 화염 속성의 몹은 줄어들어 '바보발화'라고 불리던 레이드 전문 특성이 다시 대세가 되었는데 화염특성이 딜링 측면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있다는 것이 발견되고, 낙스라마스의 요구 딜량이 높았기때문에 평가가 더욱 올랐다.

2.2. 불타는 성전~리치 왕의 분노

불타는 성전 이후 화염 특성이 재디자인되고, 다양한 트리가 발견되면서 레이드용 특성으로는 가장 널리 쓰이게 되었다.

다만 불뱀 제단폭풍우 요새에선 비전특성에 밀리기도 했다.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당시 마법사의 세트 아이템 효과가 비전 작렬의 대미지 20% 증가였기때문에 암흑 사제와 흑마법사의 시너지를 받고 비작만 날리는 비전마법사의 딜링은 혼자서 미터기를 뚤어버리는 수준이었기 때문. 이후 비작데미지가 조정되고 템스팩이 올라가면서 다시 화염 특성이 대세가 되었다.

3.3.3 패치 이후로 화염 특성이 상향되어 다른 특성보다 훨씬 강력한 딜량을 뽑을 수 있게 되면서, 아이템 수준이 좀 된다 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화염 특성을 선택했다. 스펙이 높아질수록 시너지를 다 받아먹고 더욱더 높은 딜량을 뽑을 수 있었기 때문. 특히 파밍수준이 높아질수록 극대화율을 극한으로 높일 수 있다는 요인이 컸다. 무빙이 많은 얼음왕관 성채의 특성상 즉시시전기인 살폭과 몰열불작을 보유한 화법이 딜로스가 적다는 것도 한몫 했다. 게다가 시즈딜에서도 비법보다 딜이 높으니. 그렇지만 취향 혹은 세팅의 귀찮음 등으로 비법을 고수하는 유저도 많았다.

4.0.1 패치에서 대부분의 직업의 광역 딜링 능력이 하향된 반면, 오히려 광역 딜링이 더 강력해진 특성으로, 대상에게 걸려있는 DoT를 통합하여 추가적인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발화' 주문이 추가되고, '충돌' 특성으로 DoT를 여러 몹에게 퍼뜨릴 수 있어서 광역 딜에서는 그야말로 사기적인 강력함을 보였다. 단, 단일 딜링은 전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졌다. 이에 따라 화염 특성 마법사들이 다시 비전 특성으로 회귀하기도 했다.

2.3. 대격변

대격변 초반에는 주문 극대화 적중도의 감소, 마나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그다지 강력한 딜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불의 땅 장비가 갖추어진 지금에서도 비법 보다는 딜링 효율이 덜 나온다. 장비가 갖추어지면 효율이 좋아지기는 하나, 같은 장비를 갖춘 비법은 3% 데미지 증가 시너지와 함께 더 좋은 딜링을 보여주기 때문에 몇몇 상황을 제외하고서는 사용되지 않는 특성이다.

단일 타겟 스탠딩 딜 능력을 놓고 보면 전 딜러 중 중하위권에 불과하며, 4.1 패치로 비전 특성이 강화되면서 비법에게 레이드 대세 특성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사실 4.1 이전에 마법사가 법느님이니 법뻔뻔이니 소리를 들었던 것은 PVE에서 딜링 능력이 사기적이라서가 절대 아니다. 마법사는 아주 제한적인 보스를 제외하면 딜 최상위권을 하기 힘든 직업이었다. 법느님은 순전히 PVP에서 냉법의 사기적인 강력함 때문에 생긴 말인데 가끔 법느님이니까 당연히 PVE도 압도적인 딜 1등 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이런 이야길 다른 커뮤니티에서 꺼냈다간 곧바로 법뻔뻔 확정. 이래서 인식이란게 중요하다

대격변 초반에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특성이지만, 와우의 모든 클래스 중 장비 스펙에 단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딜러로서 확장팩 후반으로 갈수록 사기성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법에게 가장 우선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극대화. 다른 딜러는 치명타 적중률이 올라가면 정직하게 크리 터질 확률만 올라가지만, 화법은 크리 터질 확률 상승하면 크리로 발동하는 작열의 중첩이 쌓이고, 작열이 쌓이면 발화 공격력도 증가, 크리율이 높아질수록 내부쿨 없이 크리에만 영향받는 몰아치는 열기의 발동 빈도가 증가, 즉 덩이 작렬의 시전 수가 증가, 그리고 몰열불작은 마나가 들지 않으므로 전투 지구력 상승, 게다가 발화와 몰열은 화염계열 지속 피해이므로 특화도의 효과까지 등가하는 등 극대로 메리트가 2차 함수스럽게 상승한다. 실제로 최근 심크래프트 시뮬레이션에서는 비법과 비슷한 수준의 딜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는 모든 시너지가 포함된 상태로 계산된 것이라 허수아비를 칠 때는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대격변의 최종 패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4.3에 이르러서도 과거 확장팩 끝무렵 때와는 달리 전투 척도의 인플레 현상이 심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1] 단일딜에 대한 특별한 상향 조치가 있지 않은 한 화법은 일부 특수한 상황에서만 활용되는 특성으로 남을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타 확장팩에서 최종 딜트리는 화염 특성이었던 것에 비하면 몰락이라고도 볼 수 있을 듯.

그리고는.... 4.3패치 요약 : 화염 법사의 딜이 비전 법사보다 낮으므로 화염 법사의 딜을 올려 밸런스를 맞추겠습니다. 특별한 상향조치가 이루어졌다...!

4.3 패치가 본섭에 적용되고 심크래프트 기준 딜킹의 자리에 올라섰다. 단일딜마저 비전특성에 비해 우수해져 공대시너지 3%와 마법집중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화법이 비법에 앞서게 되었다. 화법 딜의 기본이 되는 화염구의 상향이 가져온 변화. 몰열과 살폭은 상향은 덤. 거기에 원래부터 최고급인 광역딜에 사기스런 4셋효과[2] 그리고 사기급 생존기로 평가받는 소작덕분에(하드공대의 경우 공대 택틱에 소작을 넣기때문에 화법을 요구하는 곳이 많다.) 최종 딜트리는 다시 화염법사의 몫이 되었다. 블리자드는 법느님의 어떠한 상황도 몰락 운운하는 것을 보기 원치 않는다.

결국 4.3.2 패치에서 오버파워에 대한 너프를 받았지만 그 수치는 6%.. 현재 심크상 단일대상 시즈딜은 비법이 더 높지만 차이가 얼마 되지 않고 실제로 비법이 그런 딜을 뽑아 낼수 있는 곳은 없다고 봐도 무방해서 상대적으로 유연한 딜링으로 심크랑 크게 딜차이가 나지 않는 화법이 사랑받고 있다. [3] 불의 땅 시절 특별한 상황(알리스라조르)를 제외하면 거의 비법을 했던것에 비해 용의 영혼은 데쓰윙의 등을 제외하고 전부 화법을 하는 반대된다.

알리스라조르 딜딸을 위한 화염법사에 대한 연구(작열버그)가 진행되면서 스탯의 중요도가 약간 변화하였다. 이론적으로 최대한의 딜을 뽑기 위한 스탯은 만적을 유지한 상태에서의 가속 2000초반대 이후 치명타 올인. T12 졸업급 법사의 스펙(380 후반대)이라면 재연마로 치타를 거의 건드리지 않고서도 달성할 수 있다.

....그런데 알리스라조르 솔플 영상이 떴다! 과연 법느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896&l=8559

2.4. 판다리아의 안개

판다를 맞아 화염 마법사도 변화가 생겼다. 우선 몰아치는 열기가 삭제된 대신 몰아치는 열기 연마로 얻을 수 있었던 화염 특성 직접 피해 마법[4]이 2회 치명타 적중 시 100% 몰열 습득이 불덩이 작렬의 기본 효과로 바뀌었고, 또한 화염 계열 주문이 한 번 치명타로 적중하면 화면 중앙에 작은 몰아치는 열기 시각효과가 보이게 패치되었다. 일명 "소몰열".
또 발화가 도트 캡이 줄어들고 피해 계산에 들어가는 도트에서 살아있는 폭탄이 빠진 대신 45초 쿨다운의 스킬로 바뀌어 전투 중 좀 더 많은 횟수 터뜨릴 수 있게 되었고[5] 마지막으로 화염 작렬이 "지옥불 작렬"이라는 새로운 스킬로 교체되었다.[6] 지옥불 작렬은 화염 마법사 전문화 스킬로, 대격변까지 화염 작렬이 맡았던 도트 딜 전이를 담당하는 스킬이다 화염 작렬에 비해 달라진 점은

  1. 대상 주변의 모든 적이 아닌, 최대 3명까지의 적에게밖에 전이시키지 않는다. 사실 이건 그냥 화염 작렬도 마찬가지며, 그나마도 문양을 박지 않으면 살아있는 폭탄은 전이시킬 수 없다.
  2. 대신, "충돌"이라는 버프가 생겨야만 전이시킬 수 있었던 이전과는 다르게 언제든지 100% 전이가 된다.
  3.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지옥불 작렬은 100% 확률로 치명타로 적중한다! 게다가 발화 스킬을 사용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위의 변경 사항 때문에 예전과 같이 "불을 지르는 듯한" 미친 광역 딜링은 기대하기 어렵다. 암만 꽃발화를 박아서 전이시켜도 정확히 3체의 대상이 한계이기 때문. 그러나 법사는 망해도 세 확장팩을 가지 않는가. 우리의 법사들은 몰아치는 열기[7]와 냉정, 소몰열, 그리고 시간 돌리기를 이용한 4~8연속 불작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몰아치는 열기 버프를 띄운다. 소몰열도 띄운다.
  2. 냉정을 쓴다.
  3. 물약과 장신구를 돌린다(화법은 발화 빼면 쿨기랄 게 없으니 쿨기는 돌리지 않는다).
  4. 시간 돌리기를 사용한다.
  5. 불작을 연타한다. 불작 크리에 따라서 2~4회의 불작이 즉시시전으로 나간다.[8]
  6. 더 이상 몰열도, 냉정버프도 없다면 시간 돌리기를 재차 사용한다.
  7. 버프가 다시 돌아왔다. 5번을 반복한다. 총 4~8회 불작.
  8. 발화를 쓴다.
  9. DPS가 안드로메다로 간다.
  10. ??????
  11. PROFIT!!!

이런 그야말로 "필살기"를 쓸 수 있게 된 바람에, 몰아치는 딜링의 종결자였던 비전 마법사마저 제치고팀킬 단일 순간딜링의 1인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제대로 꽃발화가 터진 화염 마법사의 순간 DPS를 뛰어넘을 수 있는 직업은 그렇게 많지 않다. 때문에 레이드를 뛰는 대부분의 마법사들은 화염 특성을 선택했었으나... 5.1 패치로 또 다른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5.1 이전 블루포스트를 통해 불작 3초쿨을 주는 대신 발화 매커니즘을 바꿔 딜량을 계속 유지시킬려고 했으나 법징징을 통해 불작 3초쿨은 취소되고 발화 매커니즘만 바뀌게 되었다. 패치가 된후 목요일에 불덩이 작렬의 33%와 작렬틱의 50%로 들어가던 것이 순수 작렬틱 100%가 들어가는 것으로 바뀌었으나 이는 화법의 미터기를 뚫게 만드는 수준까지 버프가 되어버렸다. 이에 당황한 블리자드는 블루포스트를 거치지 않고 그 다음날 바로 핫픽스를 단행하여 작렬틱 50%만이 발화도트가 되게 하였고, 치명타 1.5배를 해주던 임계질량의 계수를 1.25로 낮추어버렸다. 그 결과 화법의 단일딜은 처참하게 떨어지게 되었고 수 많은 법사들은 원래 간간히 하던 비법 등으로 특변을 하고 화법은 광이 중요한 네임드에서나 고려하게 되는 특성이 되고 말았다.
주요 스탯은 역시 치명타. 치명타가 높을수록 몰아치는 열기나 소몰열이 뜰 확률이 더 높아지기 때문.

5.2 천둥의 왕좌 패치를 맞이하여 비전 특성은 대폭 수정이 가해졌으나 화염 특성은 거의 바뀐 것이 없었다. 오히려 불태우기를 화염특성 기본 주문으로 줘버려서 약간의 상향이 이루어졌고, 딜 메커니즘 자체가 대폭 바뀌어 버린 비전특성과, 얼음 화살의 피해량이 증가해서 딜이 오른 냉기특성 사이에서 3특성 모두가 엇비슷한 딜량을 보이게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천둥의 왕좌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장착하고 나서 치명타 확률이 엄청난 수준으로 오른 화법이 다시 딜미터기를 뚫기 시작하게 된다. 어느 정도냐면 몰열불작이 화염구를 밀어내고 딜 비중 1위를 차지할 정도. 더군다나 전반적으로 무빙이 많고 발화전이를 사용하기 용이한 네임드가 많은 천둥의 왕좌 특성상 순간적인 구슬처리가 중요한 라덴을 제외한 구간에서는 다시 화법이 대세로 떠오르게 된다. 더군다나 아이템 레벨 상승폭이 대단히 큰 판다리아의 안개 특성상 5.4가 되어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둘둘하면 독보적인 딜을 내는 것이 가능할 거라 예상되었으나...

5.4가 되면서 블리자드는 불덩이 작렬의 피해량을 10% 깎고 발화의 틱당 대미지를 작열의 50%에서 작열의 20%로 총 피해량의 60%를 날려버리는 화끈한 너프를 단행하면서 다시 화법의 딜은 대폭 깎인다. 다만 그래도 오그리마 공성전 아이템 졸업급의 아이템을 갖추면 다른 딜러에 비해 많이 밀릴 정도는 아니라고.

2.5.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높은망치기준으로는 텍터스 신화 난이도를 제외하면 단적으로 말해 쓰레기였다. 애초에 코어스탯인 치명타를 높일 만한 아이템이 구비될 수가 없는 시기였고, 단일 타겟에서 준수하다고 평가받던 비전 특성조차 각종 유틸기와 무빙딜이 가능한 냉법에 밀리는 수준이었기에 대부분의 네임드는 냉법만으로 커버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검은바위 용광로진입에 맞춰 상향이 이루어지고 2타겟 이상의 네임드에서는 비법과 비슷한 수준의 딜량을, 3타겟 이상에서는 전직업을 통틀어도 상위권으로 도약하면서 비전 특성과 화염 특성 듀얼로 다니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멀티 타겟팅 네임드마저 냉기 특성이 몰락하면서 반대 급부로 도약했다. 17티어의 세트효과 자체도 비전/화염 쪽이 비교도 안 되게 좋기 때문에, 냉기 법사는 검은바위 용광로에서 몰락하고 말았으며, 특히 순간적인 광딜이 필요한 네임드들이 나오면서 살아있는 폭탄을 이용한 순간뻥딜이 높은 효율을 보이는 편.

17티어 세트효과는 치명타에 목숨 건 화염 마법사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는데, 화법의 유일한 쿨기인 발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도록 설계된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옥불 작렬이 2스탯으로 관리됨에따라 2타겟 이상의 전투에 있어서 작열값을 중첩으로 갱신한 후 발화를 터뜨리는 딜 택틱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l=76335

3. PVP

3.1. 오리지널

아더가이를 위시한 불태법사가 인기를 끌었으나 레이드에서 화염저항템이 풀린후에 냉기에 자리를 넘겨주게 된다. 세드나등이 화비법사 동영상을 내어 관심을 끌었으나 주가 되지는 못했다.

3.2. 불성

화법 최암울기. 용숨이 추가되었지만 3초라서 글쿨 감안하면 불태한번 겨우 끼워넣는 수준이며 용숨크리라도 터지면 작열때문에 양변메즈도 들어가지 않았다. 더군다나 불성때 등장한 '탄력도'라는 개념은 지금과는 달리 크리 확율까지 내리는 스탯이었기 때문에, 크리에 영향을 많이 받는 화법에게 있어 매우 불리한 시스템이었다. 이때 화법으로 무기평점 찍으면 신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3.3. 리분

화폭넉백, 용숨메즈시간 증가, 보복의 불꽃으로 인한 방어증가+후반 로또역전등으로 매우 할만해졌다.

3.4. 대격변

컨셉이 완전 바껴서 반쯤 고통흑마가 돼버렸다. 마나 소모 없는 무빙.이동하면서 불태우기로 인한 거리조절의 용이성, 안정적인 이감기로 변한 화염폭풍, 강력히 메즈기술인 서리고리와등 이전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다만 주력딜이 도트류가 되어 해제에 극도로 취약하게 되었다.(애초에 pvp에는 그리 걸맞는 특성이라고 보긴 힘들다.냉기 특성이 PVP에 워낙 우월한 탓.) 투기장에서의 운용은 도트 디스펠을 최대한 방지 해주고 같이 도트로 상대를 말려죽이는 고흑이나 암사와 같이 뛰거나 디스펠을 막진 못하지만 미칠듯한 도트댐 광역딜을 뽑아주고 싸이클론과 뿌리묶기로 화법을 보조하는게 가능한 조드와 2캐스터 1힐러 조합을 뛰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충돌을 사용하면 충돌을 맞은 상대의 화염 도트가 전염병 처럼 주변에 퍼지는걸 이용해서 2~3명한태 발화 콤보 도트들을 박아버리면 상대방은 사실상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미칠듯한 딜량을 보여준다.[9] 문제는 냉법에 비해 생존력이 상당히 낮은 편이어서 딜 능력과 생존력이 둘 다 강력한 냉법에게 밀려 pvp에서는 상당기간 외면 받았다. 하지만 물정령의 노바로 발동 시키는 서리 손가락같은 쿨다운 기술이 없으면 제대로 딜을 못하는 냉법과는 달리 고흑이나 조드 뺨을 치는 수준의 도트 데미지와 발화의 몰아치기 도트를 가할 수 있게 된데다 주력 공격 스킬들의 버프 패치등을 거치게 된 덕택에 11시즌에선 예전 시즌과는 달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암사, 흑마, 조드같이 화법의 도트딜과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 클래스와 3:3 팀을 짠다면 냉법보다 화법이 더 무섭다. 상하이에서 열릴 2012년 블리자드 대회를 대비해서 북미 예선까지 올라온 모든 마법사 유저들이 냉법이 아니라 화법을 선호하고 있으며[10] 화흑술 조합이 예선 1위를 노리고 있는 상태. 4강에 올라온 4팀중, 두 팀에 화법이 있었고[11] 화흑술 조합이 결승전에서 암흑술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아쉽게 패배하며 2등을 했다.[12][13]

3.5. 판다리아의 안개

특성에 관계없이 동결,얼음보호막을 쓸수있게되고 90lv특성에 주문술사의 보호막도 생겨 생존력은 예전보다 월등히 좋아졌다. 대신 발화 데미지가 약해지고[14] 충돌이 없어져서 [15] 틈틈이 스턴넣고 꾸준딜넣는건 조금 힘들어졌다. 하지만 동결이 생겨 타이밍 재다가 동결넣고 염구-(작은몰열)-불태(몰열)-몰열불작(작은몰열,동결끝)-지옥불작렬(몰열)-몰열불작-발화 라는 괴랄한 콤보를 쓸수있게 됐다.[16] 리분-대격변처럼 발화도트데미지로 죽이는게아니라 그냥 몰열로 때려죽이는(...) 스타일이 됐다.

또한 화폭이 사라지고 불기둥이 쿨타임이 생겨 예전처럼 은신클을 찾을려고 미친듯이 불을 지르거나, 우주 깃방어는 힘들어졌다.[17]

3.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우주방어 화법이 돌아왔다

드레노어의 선물로 주는 "불기둥 연마"로 불기둥의 쿨타임이 사라지기때문에 미친듯이 난사하는것도 가능해진것은 물론
뒤에 마룬깔고 서서 불작-살폭-유성-기둥-작열-발화라는 6단 도트뎀으로 적팀의 혼을 쏙 빼놓을 수가 있다.
또한 몰열의 의존도도 꽤 낮아져서 극한의 극대화확률을 맞추던 예전에 비해선 템세팅이 조금 편해졌다.
그래도 PVP할거면 냉법해라

4. 전문화

  • 불덩이 작렬
    습득 레벨 10레벨
    기본 마나의 5% / 시전 시간 3.5초 / 사정 거리 40미터
    엄청난 크기의 불덩이를 던져 화염 피해를 입히고 추가로 18초에 걸쳐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화염 계열의 단일 대상 직접 피해 주문[18]이 2회 연속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면 다음 불덩이 작렬 주문은 즉시 시전되며 마나를 소비하지 않고, 2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사실상 몰아치는 열기가 불덩이 작렬에 통합된 셈이다. 한 번만 치명타로 적중하면 100% 확률로 치명타로 적중하는 지옥불 작렬로 곧바로 몰열을 띄울 수 있지만, 지옥불 작렬을 잘못 써서 쿨다운이 돌고 있으면 제발 다음 주문이 치명타로 적중하기만 빌어야 한다(...). 때문에 이전에 비해 로또성이 옅어졌다고 하기는 애매한 편.

  • 화염구
    습득 레벨 12레벨
    기본 마나의 4% / 시전 시간 2.25초 / 사정 거리 40미터
    적에게 불타는 구체를 날려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지옥불 작렬
    습득 레벨 24레벨
    기본 마나의 2% / 즉시 시전 / 사정 거리 40미터 /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항상 극대화 효과를 발휘하며, 적중 시 대상에게 걸려 있는 불덩이 작렬, 작열, 발화 효과를 10미터 반경 내에 있는 최대 2명의 적에게 퍼트립니다.[19] 화염 작렬을 덮어씁니다.

  • 임계 질량
    지속 효과
    화염구, 얼음불꽃 화살, 불덩이 작렬, 불태우기 주문의 극대화율이 1.5배만큼 증가합니다.

  • 용의 숨결
    습득 레벨 62레벨
    기본 마나의 4% / 즉시 시전 /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시전자 전방 원뿔형 범위 내의 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고 4초 동안 방황하게 만듭니다. 직접 피해를 입으면 방황 효과가 사라집니다.

  • 발화
    습득 레벨 77레벨
    기본 마나의 10% / 즉시 시전 / 사정 거리 40미터 /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즉시 화염 피해를 입히고[20] 대상을 3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대상에게 걸려 있는 불덩이 작렬[21], 작열 효과에 따라 10초에 걸쳐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시전하면 지옥불 작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 방화광
    습득 레벨 85레벨
    지속 효과
    황천의 폭풍우, 서리 폭탄, 살아있는 폭탄 주문이 방화광 효과를 입힙니다. 대상에게 화염구, 불덩이 작렬, 지옥불 작렬, 얼음불꽃 화살로 입히는 피해가 15초 동안 10% 증가합니다.

5. 특화력

  • 작열
    습득 레벨 80레벨
    지속 효과
    대상이 4초에 걸쳐 불타며 화염구, 얼음불꽃 화살, 지작, 불태, 불작으로 인한 총 피해의 X%만큼의 추가 피해를 받습니다. 작열 효과를 새로 받게 되면 기존 효과의 남은 피해는 새로운 효과에 합산됩니다.

    가령, 특화력으로 총 피해의 40%만큼의 피해를 입히고, 화염구로 10000의 데미지를 입힌다고 하면, 총 4000의 데미지를 4초에 걸쳐 나누어 받는다, 즉 틱당 1000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 그런데 작열 데미지가 갱신된 뒤 2초 뒤(즉 틱 수가 2 남았을 때) 새로 화염구로 인한 작렬 효과가 들어오면, 4000(새로운 작열)+2000(남은 작열)=6000의 데미지를 4초에 걸쳐 나누어 받는다(초당 1500)]

----
  • [1] 불타는 성전, 리치 왕의 분노는 최종 인던 파밍 쯤이 되면 치명타율이 50%를 상회할 수 있었으나 대격변은 30%대에서 머물고 있다
  • [2] 발화쿨이 50초나 줄어든다! 이말은 곧 단일딜은 물론 광역딜에서도 1분10초마다 미친 딜을 뽑을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로는 요르사지의 미터기에...
  • [3] 심지어 패치워크형인 네임드인 울트락시온에서도 사그라지는 빛과 황혼의 시간때문에 닥딜을 할 수 없으며 실제로 기록들을 봐도 고뇌의 조각을 든 비법이라 할 지라도 각종 변수와 무빙에 딜로스가 훨씬 적은 화법이 더 강한 딜을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사냥꾼을 봐도 동일한 현상이 발견되는데 심크상 최상위권 딜을 기록하는 사격냥꾼에 비해 실제 딜이 훨씬 좋은 것은 생존 냥꾼이다. 대세또한 생냥, 심크의 헛점을 잘 보여주는 예
  • [4] 참고로 이 조건때문에 불덩이 작렬 자체도 포함되게 바뀌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치명적인 상향점
  • [5] 발화 문양을 박으면 쿨다운이 두 배로 늘어나는 대신 도트 캡도 두 배로 늘어난다. 즉, 대격변 시절의 발화를 사용할 수 있는 것. 다만 역시 피해 계산에 살아있는 폭탄은 들어가지 않는다.
  • [6] 화염 마법사 한정. 다른 직업은 여전히 화염 작렬을 사용한다.
  • [7] 불덩이 작렬의 부가 효과로 생성되는 버프로, 화염구, 불덩이 작렬, 지옥불 작렬, 얼음불꽃 화살이 2연속으로 치명타로 명중(종류는 상관하지 않는다. 즉, 불덩이 작렬이 치명타로 박히고 화염구가 치명타로 박혀도 된다)할 경우 100% 확률로 다음 불덩이 작렬 주문은 마나를 소비하지 않고 즉시 시전되며 피해가 25% 증가된다. 사실상 화염 마법사의 밥줄.
  • [8] 기본 몰열불작과 냉정불작의 2회, 그리고 저 몰열불작과 냉정불작 중에 하나만 크리가 떠도 추가획득하는 몰열로 3회, 모두 크리가 뜨면 추가획득하는 몰열이 하나 더 생기므로 4회
  • [9] 여기에 조드의 스타폴, 흑마의 악마의 영혼 풀도트 스왑, 암사의 정분2데스를 합하면.....아아...당신의 상상에 맞기겠다
  • [10] 벤루키가 화법으로 상대하기 힘든 사냥꾼과 도적이 동시에 껴있는 'thug cleave' 팀 상대로 할때만 화법이 아니라 잠시동안 냉법을 탄걸 제외하면 아무도 냉법을 하지 않고있다.
  • [11] 화흑술, 조화술
  • [12] 두 팀 다 상하이에서 열리는 블리자드컵 대회에 나온다
  • [13] 사실 마지막 경기에서 화흑술이 확실하게 이길수 있는 상황이었는대, 암흑술 팀의 술사가 피통 5%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흑마 풀도트 + 화법 발화콤보가 들어가는 순간에 로또 해제로 발화를 해제 해버린탓에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 [14] 대신 쿨이 짧아지고 스턴이 생겨, 한방 폭딜스킬이라기보단 메즈에 더 비중이 크다.
  • [15] 자기가 데미지를 줄때 일정확률로 터지는데, 타오르는 갑옷 반사 데미지에도 적용돼서 밀리클래스랑 붙으면 충돌이 거의 활성화돼있었다.
  • [16] 패치로 동결 스턴시간이 줄어 콤보넣기가 조금 힘들다.
  • [17] 아라시 대장간 방어할 때 화법 하나면 시간을 미친 듯이 끌수있었다. 서리고리,무한 불기둥,화폭,용숨,틈틈이 들어가는 충돌이면 깃방어 끝!
  • [18] 불덩이 작렬, 화염구, 지옥불 작렬, 얼음불꽃 화살, 발화 첫뎀
  • [19] 2012/12/10 5.1.0a 패치기준 2->3명으로 상향
  • [20] 이때 치명타가 터지면 여기에도 몰열이 적용된다.
  • [21] 도트 효과를 말한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5-04-08 15:51:07
Processing time 0.175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