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상황을 정리할 때 쓰는 말 ¶
- 참고 : 원천봉쇄의 오류
영어에서는 'please'에 대한 표현으로 사용된다. 아이들이 부탁을 하거나/인터넷에 부탁을 올리면 부모님(또는 어른)의 대답/밑에 댓글로 'What is the magic word?'라는 리플이 달린다. 직역하면 "마법의 말이 뭐지?"라는 이상한 문장이 되지만, "(소원을 이뤄주긴 하겠지만) 그게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야?"라는 뜻이다. 그러면 'Please' 혹은 'plz'등으로 응답하는 것이 예의.
물론 아래의 예시들 대부분은 우스개이므로 진지하게 믿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사례도 많으니 주의.
《NCIS》의 리로이 제스로 깁스가 말하는 '마법의 말'은 그 의미가 다소 다른듯 하다. 어떤 작업을 수행하고자 할 때 팀원들이 구시렁 거리면 "내가 '마법의 말'을 써야 되겠니?"라는 한마디로 정리한다. 이미 저 대사가 마법의 말 그 자체 아닌가!?
2.1.1. 현실에서 ¶
- 집단괴롭힘 가해자 - "왕따당하는 애들은 다 이유가 있어."
- (학교폭력 등의) 가해자 청소년들 - "장난으로 그랬다." / "싫어하는 줄 몰랐다." / "모르고 했다."
장난으로 사람도 죽이고 장애인도 만들고 정신병자도 만들고
- 가정법적으로 추론한 의견 및 이론[1]을 보고 - 역사에 만약은 없다
- 가톨릭의 교황(주로 중세) - "파문이다!"
- 교통사고 후 - " 다치신 곳 없으세요?"
- 공무원 - 패시브 스킬 "그건 제 담당이 아닙니다." / "그 일은 저희 관할이 아닙니다."
- 공산주의 국가 - "너 이 새끼 부르주아랑 결탁한 반동이지?"
- 과학자 혹은 개발자[2] -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예산이 부족했어요!
- 군대
- 군주제 국가에서 상대를 비난할 때 - "역적이다!"
- 기레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
- 김태형 - 경기 중 프로토스가 밀린다 싶을 때 "캐리어 가야 합니다."
- 적절한 단어가 생각이 안 날때 - 그게...어...거시기...
- 디시인사이드 알바 - 게시물을 신고했을 때,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4]
- 대부분의 루머와 찌라시 - 존재 자체가 마법의 말.[5]
- 루리웹 - "너 강등", 물타기 제재합니다.
- 롤챔스 - 이걸 나진이
- 리그베다 위키 -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으로 오시죠.
그런데 어딘지 몰라서 안 가는 사람도 많다.
- 무슬림 - 인샬라, 알라후 아크바르
, 한 손엔 칼 한 손엔 코란
- 문희준 - 나의 음악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에게 다시 한번 더 크게! "라이브 레볼루션!"
수꾸임
- 배틀필드 온라인 운영진 - "말씀해주신 의견은 운영회의에서 규합할 예정입니다."
- 법정 - 흉악범이 살인, 성폭행 등에 대해 죄를 감형받고자 할 때 "음주로 인해 심신미약 상태였다."
술먹고 사람 친 게 죄냐?
- 베어 그릴스 - 이것은 XXX해서 아주 위험한 생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점심이죠.
- 부모님
- 자녀가 장난을 치거나 범죄행위를 저질러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혀 자녀가 처벌 등의 불이익을 받으려고 할 때-어린애들이 한거니 한번만 좀 봐주세요. [6]
- 자녀가 논리적으로 반박했는데 딱히 할말이 없을 때 - "너 혼자 나가살아!!"/ "네가 자식낳아서 한번 키워봐!"/ "공부나 해" /"밥이나 먹어"
- 자녀에게 무리한 부담을 지울 때 - "이게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7]
- 공부 이외의 활동을 하고 있을 때 - "(그럴 시간이 있으면) 공부해라./공부나 해라." 지금 하고 있던 이 세상 그 모든 행동들이 당장에 쓸데없는 짓거리가 된다. 그러면 듣는 사람은 무한한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책상 앞에만 있기엔 답답해요.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요./공부해라./(좌절)범인은 이 안에 있어!/공부해라./나랑 계약할래?/공부해라./나는 해적왕이 되겠어!/공부해라./나는 신세계의 신이 된다!/공부해라./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공부해라./고만해, 미친놈들아!/공부해라.
- 자녀가 장난을 치거나 범죄행위를 저질러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혀 자녀가 처벌 등의 불이익을 받으려고 할 때-어린애들이 한거니 한번만 좀 봐주세요. [6]
- 북한 - "당이 시키면 우리는 한다!", 저 반동노무새끼 당장 수용소에 집어 처 넣으라우![8]
- 블라디미르 푸틴 - "그럼 오늘부터 (가스공급을) 끊으세요."
- 사람1 - 씨발! 다 때려쳐!
- 사람2 - "세상에 너보다 힘든 사람이 어딨어?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건 다 똑같아."
- 선수 - 오빠믿지? 손만 잡고 잘게.
- 선임병(군대) - "XXX면 군생활 끝나냐?", "(아니라고 대답했을 때)여기가 안이지 밖이냐?", "여기가 밖이지 안이냐?", "이 새끼 빠져가지고", "니 위로 내 밑으로 다 데려와"[9]
- 손놈 - 종업원의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 때 "여기 매니저 나와!"
- 손님이나 친척의 아이가 장난감이나 피규어를 탐내거나 훼손했을 때 - 에이~ 애가 한건데 봐주렴~ 호호♥ 그건그렇고 넌 이제 이런거 갖거 놀 나이가 아니니 순순히 내놓으렴♡[10]
- 수꼴 - 너 종북이지? 너 빨갱이지? 네다홍
- 안 팔리는 예술가들 - "제 작품은 예술성이 강한 작품입니다.", "수준 낮은 대중들 때문입니다."
- 야구 - 다른 팀 야구팬이 성적 가지고 투덜거릴 때 롯데팬이 "8888577"...였으나, 2002년 한국시리즈 이래 2010년 LG 트윈스의 8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면서 "66685876"이었다가, 2011년 LG 트윈스가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로 선전하다가 내팀내 크리 먹고 또 가을야구 못하게 되면서 "666858766". 2012년에도 이어져서 "6668587667".
- 외국어 교육자 - 한글로 표기하기 곤란한 발음을 언급할 때 중간발음(ex: す는 '스'와 '수'의 중간 발음으로 하시면 됩니다.)
- 웹사이트 : 중국발 아이피를 막을 때 天安門, 法輪功, Free Tibet, 劉曉波[11] 풀버전으로는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
- 영미권 주민들 : 뭔가 부탁할 때 "Please~!"[12] 단...우리는 '제발'이 부탁을 들어주는 마법의 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제발 죽이지 말아요'에서 처럼. 유감스럽게도 척 노리스는 마법을 믿지 않는다.
- 유사과학 지지자 -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이론에 따르면...", "주류 과학계의 텃세입니다", "조만간 논문이 나올 겁니다", "저희들의 학설은 재평가받을 겁니다."
대체 언제?
- 유사역사학(환빠나 원균 옹호론자들 같은) - 토론하다가 사료제시에서 밀리면 "역사는 승자의 기록입니다.", "일제의 조작입니다.", "식민사관에 찌들었군요."
- 음모론자 - "조작입니다.", "정부의 음모입니다.", "시기가 미묘하네요."
- 자동차 A/S 정비사 - 잘 모르거나 손대기 힘든 고장일 때 "원래 그래요."
- 정부에서 반대세력 숙청 또는 탄압을 정당화할 때 - "우리는 지금 테러와의 전쟁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 정치가 - 지키지 못할 공약을 수습해야 할 때 "국민에 부담되는 사업 못해."
- 조선의 군주들 - "과인의 부덕함 탓이로다!", "세자에게 양위를 하겠노라. 어서 양위식을 준비하라!"[13]
- 조선의 중신들 - "망극하옵나이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황공무지로소이다!!", "천부당 만부당 하옵니다!!", "사문난적이다!"
- 조선의 중신들 - "망극하옵나이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황공무지로소이다!!", "천부당 만부당 하옵니다!!", "사문난적이다!"
- 조선 중후기의 중신들 - 왕에게 뺀찌를 놓을 때 "이러다간 연산군의 길을 밟으실 수 있사옵니다!"
- 좌빨 - 너 알바지? 너 일베충이지?
- 중국 문신들 - 황제나 왕에게 뺀찌를 놓을 때 "옛 걸, 주왕의 길을 밟으시렵니까?"
- 중세 유럽 - "이단이다!", "사탄이다!"
- 책임을 져야 할 상황에서 -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 청문회에서 높으신 분 - "잘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 카더라 통신 - 정보가 근거 없는 것으로 판명날 때를 대비해서 "아니면 말고."
- 키배
- 하일성 - "야구 몰라요"
- 학교
- 학생들이 과제를 안 할 때 "이거 수행평가 들어간다."
- 학생들이 공부를 안 할 때 "이거 시험범위 들어간다."
- 학생들이 열심히 잘 때 "나와."
- 모르는 문제를 접했을 때 "그거 수능에 안 나와(요)."[14]
- 학생들이 교복을 제대로 안 입을 때 "벌점."
- 학생간의 다툼에 대해 논쟁 내지 법적 분쟁시 - "(피해학생이) 원래 아이들하고 잘 못 어울렸다.", "(가해학생들이) 친하게 지내려고 한건데 아이가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장난으로 그랬다."
- 학생들이 과제를 안 할 때 "이거 수행평가 들어간다."
- 청와대 - 국민이 정치실정이나 잘못, 모순을 정확히 지적하면 "국민여러분, 그것은 괴담, 유언비어일 뿐입니다."
- 한국에서 온오프라인 불문 트러블시 - "너 전라도 출신이지?", "너는 경상도 출신이지?", "너 학교 어디 나왔어?", "너 나이 몇 살이야?", "너 어디 살아?", "너네 부모님은 뭐 하는 사람이야?"
- 할아버지, 할머니가 울어대는 손자손녀들을 달랠 때 - "순사 온다."
- 회사 - 뭔가 골치 아픈 일이 벌어졌을 때 "책임자 바꿔."
- GM(게임 운영자) - "그것은 저희가 답변드릴 수 없는 부분입니다."
- 게임 개발자
- 버그나 밸런스 문제 관련 논란 - ~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 최근 패치에서의 버그&밸런스 붕괴 - 의도된 사항입니다.
- 버그나 밸런스 문제 관련 논란 - ~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 게임 - 밸런스문제 논쟁
- "꼬우면 너도 (사기템/사기캐) 지르던가."
- "꼬우면 너도 (사기템/사기캐) 지르던가."
- KeSPA - "e스포츠는 공공의 이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PC 정비사 - "백업하고 포맷하세요."[15], 컴퓨터 새로 사야겠네.[16]
- PC방 알바 - 컴퓨터가 작동이 안 돼서 불렀을 때 "껐다 켜보세요."[17]
- 표절의혹을 받을 때 - 표절이 아니라 장르의 유사성 때문입니다.
2.1.2. 가상 ¶
- 간디(문명 시리즈) - "순순히 XX를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 고전부 시리즈 - "저, 신경쓰여요!"
-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 카루 - "저 기억 안 나십니까?"(1권 263쪽)[18]
- <대털>의 교강용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마크로스 시리즈 - 이거 극중극입니다.[19]
-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서 니라고 말하는 기사 - "니(Ni)!"
- 브로켄블러드 - 적기지공격 프렌들리.[20]
- 블리치 - "블리치니까"
뭐라고?
-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 - "디럭스 봄버"
- 뿌요뿌요 시리즈 - 뿌요뿌요 승부![21]
- 삼국지 10의 태수 혹은 군주 -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니오."
- 슈퍼로봇대전 - 최강 로봇 떡밥이 터지면 "도라에몽~!"
- 엔도 마모루 - "사카 야로제!!!!!"
- 유희왕 = "어이, 듀얼해라."
- 최강논쟁 -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다 꼐속
- 탑블레이드 - "3 2 1 고우 슛!"
- 카드캡터 사쿠라 - '분명히 괜찮을 거야(絶対大丈夫だよ)'. 작품의 테마랄까, 캐치프라이즈. 작중에서 수도 없이 나오는 대사로, 일명 '기적을 일으키는 단어', '무적의 마법'으로 통한다. 도호쿠 대지진 당시 응원 메시지로도 사용됐다.
- Warhammer 40,000 - "FOR THE EMPEROR!", "이단이다!"
하지마라
- 기막힌 외출 - "진짜가 나타났다!!!" 진짜로 화났을 때 쓰면 화난 상황이 종료된다.
- 미야후지 요시카 - 사카모토 미오와 투닥거릴때 지키고 싶어요!
3. 魔法のコトバ ¶
3.1.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에서의 마법의 말 ¶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 ||||||||
BPM | 클래식 시리즈 난이도 체계 | XG 난이도 체계 | ||||||
124 | 기타 표준 | BASIC | ADVANCED | EXTREME | NOVICE | REGULAR | EXPERT | |
11 | 19 | 33 | 1.65 | 2.80 | 4.30 | |||
기타 오픈픽 | 12 | 20 | 34 | |||||
기타 베이스 | 12 | 20 | - | 1.70 | 2.25 | 3.60 | ||
드럼매니아 | 11 | 25 | 41 | 1.25 | 1.90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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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약에 "만약에"가 없으면 세상에 어떤 이론도 존재할 수 없고, 어떤 학문도 존재할 수 없다.
- [2] 특히 로봇등이 등장하는 SF매체에서
- [3] 덧붙이자면 이말은 줄임말로 원래는 군대는 고참이 검열삭제로 밤을까라면 까야한다. 의 줄임말이라 카더라.
- [4] 불량 게시물을 신고할 때마다 같은 내용만을 댓글로 쓰는 것을 봐서 왠지 알바가 봇일 거라는 사람도 있다.
- [5] 일단 퍼지는 순간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지를 깎을 수가 있다. 왜냐하면 공론화된 시점에서 피해자는 사실 여부를 정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 [6] 장난감이나 피규어 등을 파괴했을 때와 중복되지만 그래도 부모님들이 흔히 하는 마법의 말이니 여기에 작성한다. 자신의 자녀가 불이익을 당할 때 어떻게든 나서서 불이익 당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부모의 심정은 이해 못할 것도 아니지만 자녀를 되려 망치는 행위가 된다. 자녀가 자신이 한 행동의 옳고 그름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고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이 따르는 것을 배우지 못하게 되며 설령 잘못인지를 인지하고 있다고 해도 잘못을 가볍게 여겨버리게 된다. 그리고 피해자의 입장에선 그저 당사자와 관련이 없는 제 3자일 뿐이며 법적인 관점에서 보더라도 그렇다.
- [7] 다만 여기엔 부모의 가치관과 사고가 개입된 경우가 있는 게 사실이다. 대개는 자기만족을 위해서다.
- [8] 대개는 그냥 "반동이다!"만 해도 끝난다.
- [9] 사실 다 되게 하는 말이라기 보다는 후임들 스턴먹일 때 쓰이는 말이다.
- [10] 논리면에서의 오류야 이미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니 둘째치고(...) 저런 말은 피해자가 관대하게 용서를 할때에나 나올 수 있는 말이지 가해자가 뻔뻔하게 요구할 사항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 [11] 국내 좀비 PC는 이것을 무시한다. 어디까지나 중국만 해당. 솔직히 써봐야 별로 소용없다(...). 이것의 원리는 중국 정부가 인터넷을 검열하는 '인터넷 만리장성'이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KCSC 차단 파란화면과 같은 것인데, 어차피 중국 누리꾼들은 프록시로 검열 뚫는데는 이골이 난 사람들이라... 가장 중요한 건, 프록시 안 써도 안 막힌다.
- [12] 부탁을 받은 사람도 "What's the magic word?"라고 농을 치지만 그런 경우에도 "please"라고 덧붙여주는 게 보통. 좋은 예로 헬싱 OVA에서 인테그라가 맥스웰에게 최후의 대대 관련자료를 건내받는 카페장면이 있다.
- [13] 양위쇼는 조선 국왕들이 왕권 강화를 하기 위해서 벌이는 일종의 쇼로, 이 말이 시전되었을 때는 그 누구라도 "전하! 차라리 신을 죽여주시옵소서!" 혹은 "역적 누구를 벌하시옵소서!" 등등 한바탕 난리가 일어나면서 모든 상황을 종료시킨다.
- [14] 학생끼리건 학생과 선생 사이건 상관없다! 선생이 학생에게 물을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
- [15] 사실 하드웨어 문제아니면 이걸로 해결되는게 참 많다. 상당수 오류의 원인이 이상한 사이트 갔다가 걸린 악성코드, 그리드, 액티브 X, 악성 프로그램(허위백신같은)이나 아니면 중요파일 손상인 경우가 흔한데 모두 필요한 데이터 백업하고 포맷하면 해결되는 편이니...
- [16] 안에 부품 하나만 갈아줘도 정상작동되는 것이 새로사야 되는것으로 변해버린다.
- [17] 사실 PC방 컴퓨터는 껐다 켜면 백업을 다시 불러오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업데이트 받던 건 날라가지만애초에 PC방 알바는 알바일 뿐이지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다. - [18] 이름하여 '인간, 도깨비, 나가는 물론 레콘마저도 위협을 잠시 멈추게 할 수 있는 말'. 작중에서 실제로 이 말을 '마법의 니름'이라고 했다.
- [19] 이 전제조건으로 어떤 설정이 나오건, 어떤 시리즈가 다른 시리즈와, 혹은 같은 시리즈 내에서 충돌해도 "이건 언제 만들어진 드라마고 이건 언제 만들어진 영화."라는 식으로 다 빠져나갈 수 있다.
- [20] 가짜 총리가 말한 의미불명의 대사. 하지만 그렇기에 모든 걸 정리해버린다.
- [21] 말 자체는 여러 변형이 있지만 결국 "어이, 듀얼하자"와 비슷한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