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마성전설 시리즈

last modified: 2014-12-16 00:51:16 by Contributors

코나미에서 나온 MSX용 게임 시리즈. 판타지풍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개별 작품의 장르가 전부 다른 것이 특징. 1편은 종 스크롤 슈팅게임, 2편은 던전 탐색형 액션 RPG, 3편은 RPG풍 어드벤처 게임으로 나왔다.
영제는 KNIGHTMARE

Contents

1. 1편
1.1. 스테이지 일람
1.2. 파워업/아이템 일람
1.2.1. ?박스 아이템
1.2.2. 파워 크리스탈
1.2.3. 웨폰 크리스탈
1.3. 치트키
2. 2편 : 갈리우스의 미궁(The Maze of Galious)
3. 3편 : 샬롬(Shalom)
4. 워크래프트 3유즈맵


1. 1편

플레이 영상


일본 코나미에서 발매한 정발판과 한국 프로소프트에서 발매한 정발판이라기 보다는복제판.[1]



한국 발매판 시작화면. 코나미를 프로소프트로 바꿨다.

1986년에 나왔으며, 한국에서는 프로소프트를 통해 들어온 1편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1편의 경우에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조차 동영상을 보고, 기억을 해낼 정도. 고전게임 갤러리의 자짤이 이 게임의 스샷이었던 적도 있어서 자짤을 보고 이 게임을 기억해낸 사람도 있다.
차후에 디스크로 발매된 게임 모음인 KONAMI GAME COLLECTION Vol.1에 수록된 마성전설 1편은 스내쳐/SD스내처에 포함된 SCC 카트리지를 사용하면 한층 풍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1편의 경우는 뒷날에 나온 불새/봉황편[2]에 스타일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T&E Soft언데드라인도 마성전설 1편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만들어진 작품이다.

1.1. 스테이지 일람

스테이지 테마 / 보스 순으로 표기

  • 스테이지 1 - 신전 / 메두사
    보스 메두사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따라 움직이며 조준탄 공격을 가한다. 연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방패가 있다면 접근해서 순식간에 잡을 수 있다. 보스 자체에 별 다른 특징은 없지만 함께 나타나는 공격받으면 플레이어에게 고속돌진하는 구름들이 위협적이다.

  • 스테이지 2 - 숲 / 데스
    이 게임에서 가장 짜증나는 적 중 하나인 고속돌진하는 노란 덩어리(정확한 이름은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가 이번 스테이지에서 처음 등장한다. 보스 데스는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희한한 궤도로 날아가는 낫을 발사하며 공격한다. 그런데 이 낫이 바로 앞에 있으면 맞지 않는 방향으로 발사되는 데다가, 플레이어의 공격에 상쇄된다. 이 낫은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공격으로 상쇄되는 탄이다. 물론 방패로도 막을 수 있다. 얼굴 부분에만 피격판정이 있으며 공격을 받으면 얼굴색이 노란색->하늘색으로 변한다. 어떻게 보면 메두사보다도 더 쉬운 보스. 특이사항으로, 다른 보스들과 다른 BGM을 사용한다.

  • 스테이지 3 - 사막지역 / 사탄
    이번 스테이지부터 진행 난이도가 눈에 띄게 높아진다. 숨겨진 다리도 이번 스테이지에서 처음 나오기 시작한다. 보스 사탄은 박쥐의 형상을 한 적으로, 날개로 몸을 감싼 채 좌우로 크게 움직이다가 날개를 펼치며 확산형 공격을 가한다. 날개를 펼쳤을 때에만 공격이 먹힌다. 날개를 접고 있는 동안에는 공격하지 않는다. 이 점 때문에 방패와 충분한 이동속도만 갖추고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잡힌다.

  • 스테이지 4 - 신전 / 엘더
    보스 엘더는 외눈에 뿔을 가진 괴물로,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땅에 떨어지면 잠깐동안 지속되는 공격을 가한다. 이 지속 공격도 방패로 막을 수 있으며, 방패에 닿으면 곧바로 공격이 없어진다. 측면으로 이 공격을 맞지 않도록 주의. 눈 부분에만 피격판정이 있다.

  • 스테이지 5 - 성 내부 / 소드맨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화면 좌우를 넘나들며 움직이는 유령이 처음 등장한다. 보스 소드맨은 갑옷을 입은 거인으로, 좌우로 움직이며 이름과 다르게 양손에서 도끼를 일직선으로 발사한다. 눈 부분에만 피격판정이 있으며, 도중에 바이저를 열었을 때에만 공격이 먹힌다. 도끼 공격이 가운데가 비어있긴 하나, 꽤나 촘촘하게 발사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피하긴 어려우며, 공격이 먹히는 타이밍이 한정적이라 꽤나 답답하다. 그리고 스테이지 3의 사탄과 달리 플레이어의 공격이 먹히지 않을 때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사탄 때처럼 방패 믿고 접근해서 닥치고 연타하는 방식으로는 상대할 수 없다.

  • 스테이지 6 - 황야 / 자이언트
    이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적으로, 공격을 받으면 둘로 분열되는 바위인간이 등장한다. 둘로 분열된 바위인간을 한번 더 공격하면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보스 자이언트는 기본적으로 조준탄 공격을 가하며 간헐적으로 지면을 내리쳐 땅을 가르는 공격을 사용하는데, 이는 방패로도 막을 수 없다. 전반적으로는 이전 스테이지의 소드맨보다 쉽지만 땅이 갈라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다. 특이사항으로, 스테이지 2의 보스와 같은 BGM을 사용한다.

  • 스테이지 7 - 강 / 화이트나이트
    사실상 최고 난이도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에서부터 나오는 투명해지는 적들부터 시작해서, 스테이지 전체가 숨겨진 다리로 도배되다시피하여 처음 접해보면 매우 어렵다. 기껏 여기까지 왔는데 보스 구경도 못해보고 막히는 경우도 많았다. 보스 화이트나이트는 다른 보스들과 달리 잡졸 수준의 크기를 가졌다. 블루나이트와 색 빼고 완전히 같은 외형을 가졌으나, 내구력은 이전의 보스들보다 훨씬 더 높다. 블루나이트들을 대동하고 등장하며,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며 블루나이트와 같은 화살 공격을 한다. 플레이어를 지나쳐 화면 밖으로 나가게 되면 앞쪽의 문에서 다시 나타나는 방식으로 공격해온다. 플레이어가 너무 일찍 빠지면 화면 밖으로 나가지 않고 뒤쪽으로 돌아오며 공격하니 이 점도 주의할 것. 일정 횟수 이상 공격받으면 흰색->파란색으로 반짝이기 시작하며, 죽을 때가 다 되어가면 흰색->빨간색으로 반짝이며 이동속도도 빨라진다. 방패가 있으면 그냥 공격 막아가며 미친듯이 연타하는 걸로 한 턴에 잡을 수도 있지만, 방패가 없으면 꽤 까다롭다.

  • 스테이지 8 - 신전 / 휴드노스
    최종 스테이지.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는 바로 이전의 스테이지 7보다는 어렵지 않지만 길이가 다른 스테이지들에 비해 매우 길다. 보스 휴드노스는 6개의 눈을 가진 괴물로, 처음 등장시에는 가장 위쪽의 가운데 눈은 감고 있으며, 다섯개의 눈에서 조준탄을 쉴새없이 발사하여 공격한다. 눈을 잠깐 감을 때에만 공격이 잠깐씩 멈춘다. 이 눈 하나하나가 이전의 보스들(화이트나이트 제외)과 대등한 내구력을 가졌으며, 눈을 잠깐 감을 때에는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파괴된 눈에서는 더이상 공격을 하지 않는다. 다섯개의 눈을 파괴하면 감고있던 맨 위쪽 가운데 눈을 뜨는데, 이 눈은 이전 다섯개의 눈보다 내구력이 더 높으며, 공격도 더 거세게 가해온다.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 비하면 그렇게 어려운 보스는 아니지만, 스테이지 1의 메두사와 함께 나타났던 그 구름들이 여기서도 나타나니 조심해야 한다. 방패달고 들러붙어서 연타하면 순식간에 죽던 메두사와 달리 휴드노스는 내구력이 미칠듯이 높으므로 실제로 꽤 위협적이다.

1.2. 파워업/아이템 일람

1.2.1. ?박스 아이템

필드에 널려있는 ?가 새겨진 회색 상자를 공격하여 열면 얻을 수 있으며, 장애물과 EXIT를 제외하고 체스 기물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발 맞히기 전까지는 필드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뭐가 나오느냐에 따라 ?상자를 타격해야 하는 횟수도 다르다.
  • 룩(하늘색) - 500점. 가장 많이 나오는 아이템이다.
  • 나이트(파란색) - 화면상의 모든 적 제거. 점수도 들어온다.
  • 퀸(빨간색) - 10초간 시간 정지. 파워/웨폰크리스탈 출현에 딱 맞춰서 먹으면 시간 정지 종료 후 크리스탈이 한개 더 나온다.
  • 킹(노란색) - 잔기 1기 추가.
  • 장애물 - 통과할 수 없는 벽. 가장 적은 타격으로 열린다.
  • EXIT - 다른 스테이지로 워프한다. 가장 많이 맞혀야 열린다.
  • 다리 - 길이 물로 막혀 있는데 다리가 없을 경우 대부분 이것이 숨겨져 있다.[3] 이것을 쏘면 다리가 생성된다.

1.2.2. 파워 크리스탈

P가 새겨진 둥근 아이템. 처음 나올 때에는 검정색이며, 타격할 때마다 검정색-파란색-하늘색-흰색-빨간색-검정색 순으로 색이 바뀌면서 다른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변화한다.
  • 검정색 - 1000점
  • 파란색 - 스피드 업
  • 하늘색 - 전방의 탄을 방어하는 방패를 생성한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그것과는 달리 적의 직접 충돌은 방어가 안 된다. 처음에는 하늘색이며, 탄을 막을 때마다 내구가 감소하면서 노란색-빨간색으로 색이 변하다가 없어지는데, 대형탄을 막으면 내구 감소폭이 더 크다. 아래의 흰색, 빨간색 P의 지속시간 중에 이걸 먹으면 남은 시간에 관계없이 즉시 취소된다.
  • 흰색 - 일정 시간동안 투명해지고 적의 공격에 맞지 않게 된다. 지속시간은 45라고 뜨긴 하는데 직접 게임을 해 보면 알겠지만 이게 초 단위가 아니다. 이 게임의 높은 난이도를 조금이나마 낮춰주는 요소.
  • 빨간색 - 일정 시간동안 스피드가 고정되고 적과 충돌하여 죽일 수 있게 된다. 다만 지속시간 동안 무기발사가 불가능하여 다리가 숨겨져 있는 곳에서는 먹으면 낭패를 보게 된다. 특히 스테이지 7에서는 먹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지속시간은 흰색과 동일.

1.2.3. 웨폰 크리스탈

처음 출현할 때는 아무것도 없는 형태이며, 타격할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무기가 바뀐다. 같은 것을 두 번 먹으면 무기의 성능이 오른다.
  • 아무것도 없는 형태 - 1000점
  • 트윈 애로우 - 기본무기가 두 개 붙은 형태. 관통력이 없어 블루나이트를 한방에 못 잡는다. 두 번 먹으면 3연사 가능.
  • 파이어 - 화염탄 세 발을 확산형으로 발사한다. 공격 범위가 가장 넓고 관통력까지 있지만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연사속도가 한 화면에 한 발로 심히 느려서 쓰기 어렵다. 사실 그냥 범위만 넓은 게 아니라 다른 무기 세 발에 해당하는 공격을 한 번에 발사하는 방식이다. 즉, 실제로는 처음부터 3연사 무기인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질 않는다. 결정적으로, 먼저 발사한 세 발 중 한 발이라도 화면상에 남아있으면 다음 발사가 불가능하다. 두 번 먹으면 세 발 모두 일렬로 쏘는데, 그 느려 터진 연사 속도는 변함이 없다. 일부러 극한 플레이를 해보려는 게 아닌 이상 안 먹느니만 못한 무기.
  • 부메랑 - 관통력이 있고 사용자의 좌우 움직임을 따라 움직이며 돌아오는 부메랑. 그 특성 때문에 사거리가 짧다. 돌아올 때도 공격 판정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한 묘기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효율에서는 아무래도 파이어 애로우에 밀린다. 두 번 먹으면 3연사 가능.
  • 소드 - 관통력은 없지만 처음부터 3연사가 가능하다. 후반 스테이지에서 죽었을 때 어느정도의 스피드와 방패를 갖추기 전까지는 이걸 쓰는 게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두 번 먹으면 쌍칼이 되는데 이상태에서는 사실상 트윈 애로우 두 번 먹은 것과 다를 것이 없다.
  • 파이어 애로우 - 적을 관통하는 불화살. 두 번 먹으면 3연사 가능. 말이 필요없는 최강 무기다.

1.3. 치트키

키보드를 사용하여 게임 시작시 치트를 걸 수 있다. 종류는 3개. 사용 방법은 로고와 PUSH SPACE KEY 가 있는 화면에서 방향키 좌, 방향키 우, 특정 알파벳 키를 동시에 누른 상황에서 SELECT 키(조이스틱 2째버튼)을 눌러 게임을 시작하는데, 게임 플레이 화면이 나올 때 까지 네 개의 키를 누른 상태로 있으면 발동한다. 키보드가 필요한 관계로 재믹스 유저는 사용 불가능했다.

  • 목숨 25개 - 특정 키 N
  • 투명 지속시간 99 - 특정 키 Y. 문제(?)는 치트가 걸린 후, SELECT 버튼이나 조이스틱 2 버튼으로 횟수 제한 없이!!!!! 무한 발동된다. 끝나는 타이밍에 버튼을 연타해서 계속 사용한다면, 화면 스크롤에 깔리거나, 스테이지 보스와 몸통박치기(...) 하거나, 버튼 연타 타이밍이 늦거나 하는 경우 외에 죽을 일이 없다. 사용 중 하늘색 크리스탈을 먹으면 투명이 풀린다. 그러나 다시 누르면 투명...빨간 크리스탈을 먹으면 빨간 크리스탈 상태로 바뀐다. 그리고 빨간 크리스탈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면 타이머 숫자는 그대로인 채로 투명으로 바뀐다. 엔딩은 못보면 바보...
  • 투명 지속시간 99 - 특정 키 I. Y와 차이점은 딱 한번만 사용가능...

2. 2편 : 갈리우스의 미궁(The Maze of Galious)




MSX판 TAS영상

패미컴판
2편 '갈리우스의 미궁'(The Maze of Galious)은 성 안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모으고 각지에 흩어져 있는 보스들을 처치하는 액션 RPG. 간단하게 말해서 악마성 드라큘라 월하의 야상곡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2편이 인기가 많아서 팬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고 '대마사교 갈리우스'라는 제목을 달고 패미콤으로 이식되기도 했다. 다만 패미콤판은 게임성이 많이 달라진 편이라 조금 미묘한 이식이기는 하다.
MSX판이든 패미컴판이든 1987년에 발매되었다.

3. 3편 : 샬롬(Shalom)


국내에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3편 '샬롬'(Shalom)은 현대의 주인공(플레이어 자신)이 마성전설 세계관의 게임 속으로 들어가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며 진행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작품내내 장난스럽고 코믹한 분위기의 대사가 일품이다.

마치 RPG를 하는 느낌으로 맵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NPC들과 대화를 하며 진행하며, 특히 보스전은 액션, 슈팅, 퍼즐 등 각종 장르의 게임으로 진행된다. 마성전설 3부작은 이것으로 완결된다.



4. 워크래프트 3유즈맵



한명의 영웅을 선택하여 밀려오는 몹들로부터 성을 지키는 전형적인 히어로 디펜스의 형태를 하고 있다. 아이템 구성의 복잡함과 괴악하기 짝이 없는 난이도로 접근하기 힘든 유즈맵.

----
  • [1] 정발판이라고 하기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프로소프트가 코나미와 계약을 맺고 수입하는 방식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프로소프트가 일본 정발판을 구입한 다음 그것을 복사한 후 자신의 회사에서 판매하기 전에 제작사 이름을 자기네 회사이름으로 바꾸고 나온 날짜도 1986년에서 1987년으로 바꿨다. 그리고 그렇게 바꾼것을 복사해서 팔았다.
  • [2] 패미콤판과는 같은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은 전혀 다른 게임이다.
  • [3] 드물게 룩 2개가 다리 역할을 하는 부분도 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4-12-16 00:51:16
Processing time 0.1760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