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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크 재처리 공장

여권법에 의한 여행금지국가
아프가니스탄리비아소말리아시리아예멘이라크
별도의 국내법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지역
북한(국가보안법) 남극(남극활동법)


위험 : 이곳은 여행금지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출입이 금지된 국가·지역입니다. 이 국가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 또는 특별여행경보 2단계인 특별여행경보로 지정된 국가입니다. 현지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즉시 철수 및 귀국해야 하며 외교부의 허가 없이 방문하면 여권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특히 이런 지역은 테러, 전쟁 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해 다른 국가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국민들의 탈출 시도도 빈번한 매우 위험한 국가이니 어떤 이유로든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또한 국가보안법 및 남극활동법으로 입국이 금지된 국가를 방문하여도 관련 법률에 의해 처벌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법률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군사목적 등의 이유로 현지 법률로 출입을 금지하는 지역도 있기에 이러한 지역 주변을 여행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여행금지국가 이외에도 특별여행경보 발령 국가, 철수권고 국가 등 방문시 위험한 곳이 있습니다. 해외로 여행하시려는 분들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시 발생한 피해나 문제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Contents

1. 개요
2. 오조르스크
3. 용도
4. 역사
4.1. 냉전시대
4.2. 냉전 이후
5. 오염 수준
6. 관련 항목
7. 관련 링크


1. 개요

Производственное объединение «Маяк»(러시아어)
Mayak Production Association(영어)

첼랴빈스크 주 오조르스크 시에 위치한 러시아핵연료 재처리 공장.마약이 아니다

톰스크 주 세베르스크에 위치한 톰스크-7, 크라스노야르스크 크라이[1]의 북동쪽 50km 예니세이 강 근처에 위치한 크라스노야르스크-26(현 Zheleznogorsk)과 더불어 러시아의 주요 핵연료 재처리 공장이다.

지금도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서 핵연료 처리 후에 남은 방사성 폐기물을 데차 강에 흘러보내고 있을 것이다(...) 이걸 무시해주고, 은폐까지 시켜주는 시아 정부도 참(...)

2. 오조르스크

(ɔ) from


오조르스크 시의 문장.


도마뱀이 올라앉은 자리는 원자로 노심이라고 한다.

마야크 재처리 공장이 있는 오조르스크(러시아어로는 Озёрск, 영어로는 Ozyorsk 또는 Ozersk) 시는 소련의 비밀도시였으므로 냉전시기에는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았다.

3. 용도

원래 군사플루토늄 생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1977년부터는 상업용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된 핵연료의 재처리도 맡고 있으며 군사용 플루토늄의 수요가 줄어든 1987년부터는 상업용 핵연료의 재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냉전 시절에는 동유럽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핵연료의 재처리도 담당한 적이 있으나 냉전 이후 동유럽의 재정 빈곤으로 돈을 낼 수 없게 되자 그 업무는 중지되었다.

핵연료 재처리 기술이 발전되면서 초기 단계의 재처리 시설은 철거되고 새로운 시설이 들어서기를 반복했으며 이에 따라 작업의 위험도와 방사능 폐기물의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1986년에는 유리화 공정을 통해 방사능 폐액을 유리화하여 위험을 줄였으며 무기용 플루토늄의 생산도 현재는 세베르스크로 이관되었다.

그럼 안전하냐고? 그랬다면 이 항목이 여기에 개설될 일도 없었을 것이다.

4. 역사


4.1. 냉전시대

제대로 알려진 사고는 키시팀 사고 하나밖에 없지만 마야크 재처리 공장의 사고경력은 그야말로 지나치게 화려하다. 워낙 사고가 많았기에 해당 지역의 오염 정도는 엄청나며 셀라필드 원자력 단지[2]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3],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4]를 무색하게 할 지경이다. 본격 마약 빨고 운전하는 원자력 시설 마약이나 마야크나...

  • 1948년 12월에 운전 개시.
  • 1949년 시설의 설계를 잘못한 탓에 다수의 피폭자 발생. 시작부터 이랬다
  • 1957년 4월 21일에 사고. 작업자 1명이 7.5~10그레이의 피폭을 받고 12일 후 사망. 사망자를 제외한 피폭자는 5명.
  • 1957년 9월 29일에 키시팀 사고 발생. 원자력 사고 역사상 유일한 레벨 6짜리 사고이며 47만 명이 피폭된 것으로 추정됨.
  • 1958년 1월 2일에 사고. 피폭자 4명 중 3명은 10~20그레이의 피폭을 당하고 5~6일 후에 사망. 나머지 1명은 시력상실.
  • 1967년 가뭄으로 카라차이 호수가 바닥을 드러내면서 그곳에 있던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이 바람에 실려 근처로 퍼짐. 4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폭됨.
  • 1968년 12월 10일에 임계사고 발생. 보조관리자 1명 사망.[5]

이게 전부가 아니다. 기재되지 않았을 뿐이다. 이 공장에서 일어난 사고를 다 적을 공간이 부족하다.

게다가 방사능 폐기물의 처리도 큰 문제였다. 처음에는 전용 저장시설을 이용했지만 그게 모자라자 인근의 데차 강(Techa river)에 흘려보내는 짓거리를 했다. 이런 식의 처리는 1948년 12월부터 1951년 10월까지 계속되었으나 이로 인해 강 주변이 방사능 오염으로 쑥대밭이 되자 아이쿠 안 되겠구나 를 외치고는 근처 카라차이(karachay) 호수에 고준위 폐기물을 버리기로 했다. 카라차이 호수는 다른 강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므로 방사능 폐기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고준위 폐기물에 한정되며 1956년까지 중저준위 폐기물은 계속 에 버려졌다(...)

게다가 카라차이 호수에 버려진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폭우가 쏟아지면 호수에 있던 방사능 물질이 사방으로 흘러나가고 1967년에 가뭄으로 호수가 말라붙자 그 밑에 있던 방사능 폐기물이 바람을 타고 주위로 퍼져나가 50만 명이 피폭되는 등 이 지역 전체를 지옥으로 만들었다. 이것을 막기 위해 호수에 1978년부터 8년간에 걸쳐 속이 빈 콘크리트 블록 1만 개를 채워넣었다.

4.2. 냉전 이후

1991년에 냉전이 끝난 후 정보가 일부 공개되면서 공장 주변 주민들은 이곳의 실상을 알게 되고 피해보상과 이주를 요구하고 있으나 실현되지 않고 있다.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현재도 가동되고 있다. 민간용 핵물질의 생산과 상업용 원자로에서 나온 핵연료의 재처리를 위해서라고 한다.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서는 21세기에도 계속 사고가 나고 있다.[6]

2011년 12월 24일,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서 방사능 폐기물을 불법적으로 강에 버리는 짓거리를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2013년 2월 15일, 첼랴빈스크 주에 운석떨어졌다! 다행히도 이 운석은 마야크 재처리 공장에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았지만 그린피스에서는 체르노빌급 재앙을 간신히 모면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마야크 재처리 공장을 관리하는 러시아 국영원자력공사에서는 마야크 재처리 공장의 지상 핵물질 저장시설들이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며 그린피스의 주장을 "황당한 소설" 이라고 일축했다. 그렇게 장담하기에는 이 항목에 사고가 너무 많이 기재되지 않았나요? 더 이상의 내용은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 항목을 참조하자.

5. 오염 수준

체르노빌과 후쿠시마도 한수 접어주는 세계 최악의 방사능 오염지대이다.
데졸레이터 생산 공장

「Deadly secret - Russia」라는 다큐멘터리에서 기자를 안내한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마야크 재처리 공장의 방사능 물질은 204억 퀴리라고 한다. 1퀴리(Curie, Ci)는 37GBq(370억 베크렐)이므로 환산하면 마야크 재처리 공장은 7해 5480경 Bq이 된다. 러시아에서 정직하게 수치를 공개했다면 흠좀무. 아직도 정확한 수치를 숨기고 있다면 흠많무. 방사능 폐기물을 몰래 강에 버리다가 적발된 적도 있고, 지금도 몰래 버리고 있을지도 모르는만큼 이 수치는 더 올라갈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건 공장 주변에 뿌려진 양이 204억 퀴리라는 거다. 마야크에 저장된 방사능 폐기물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른다. 러시아의 기밀이다 마야크에서 공산권의 원전에서 나온 핵연료를 재처리하는 역할도 맡았었으므로 여기서 나온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의 양은 엄청날 것이며, 몰래 버리는 걸로 보아 매우 많을 것임은 분명하다(...)[7] 여러가지 의미로 답이 없다. 지금도 몰래 버리고 있다면 정말로 답이 없다

키시팀 사고 당시에 오염된 EURT 일대는 아직도 높은 수준의 방사능을 띄고 있으며, 일부 구역은 지금도 들어갈 수 없다.

카라차이 호수콘크리트 블록과 바위, 흙으로 매립되었지만 주변 2km 이내로는 접근할 수 없다. 이곳에 무려 4.4 엑사베크렐, 즉, 444경 베크렐(Bq)이나 되는 방사능 폐기물이 있기 때문이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 물질의 총량이 5 엑사베크렐(500경 베크렐)~12 엑사베크렐(1200경 베크렐) 사이인데 그게 호수 하나에 모여있는 셈이다. 과학자들은 카라차이 호수에 있는 방사능 폐기물들이 지하수와 접촉, 강을 통해 바다로 나갈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8]


출처
그러나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민간인 출입이 허용된 장소에서도 대량의 방사능이 검출된다는 사실이다. 사진은 데카 강 옆에서 가이어 계수기로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가이거 계수기의 눈금이 시간당 3밀리시버트를 찍고 있다.ㄷㄷㄷ 공간방사선량만 이런 것은 아니고, 데차 강에서 잡힌 생선도 근처 밭에서 재배한 야채도 모조리 허용치를 월등히 초과하는 방사능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데차 강에서 아이들이 헤엄치는 영상유튜브에 올라가 있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6. 관련 항목

  • 데차 강 - 항목 참조.
  • 카라차이 호수 - 항목 참조.
  • 테첸스키 저수지 - 저준위 액체 방사능 폐기물 저장소. 댐 하나로 강과 차단되어 있다. 댐이 무너지면 곤란하다

7.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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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는 아니지만 주와 동격의 광역 행정구역이다.
  • [2] 사고다발지역이기는 하지만 그곳에선 최소한 레벨 6짜리 원자력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 [3] 데차 강 인근 주민들의 경우 체르노빌 피해자의 20배에 달하는 피폭을 당했다.
  • [4] 이것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는 일본이 여행금지국가 크리티컬을 먹었다. 하지만 km당 방사선량은 키시팀 사고가 더 진하다.
  • [5] 다윈상 1994년 항목 2번.
  • [6] 관련 링크에 있는 영문 위키피디아 마야크를 따라가보면 알 수 있다. 이래서는 답이 없다.
  • [7] 체르노빌이 멜트스루까지 왔다면 최소 추정치만 해도 100억 킬로퀴리이상은 넘어갔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있기는 하나, 체르노빌은 원자로 1개이고 마야크는 원자로 수백 개에서 나온 방사능 폐기물을 보관하고 있다. 체르노빌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을 이유가 없다(...)
  • [8] 카라차이 호수는 지구에서 가장 오염된 장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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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8-17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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