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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조노 사야카

last modified: 2015-03-18 15:14:57 by Contributors

단간론파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행운 나에기 마코토 아이돌 마이조노 사야카 야구선수 쿠와타 레온 ??? 키리기리 쿄코
상속자 토가미 뱌쿠야 동인작가 야마다 히후미 폭주족 오오와다 몬도 문학소녀? 후카와 토우코
갬블러 세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수영선수 아사히나 아오이 풍기위원 이시마루 키요타카 격투가 오오가미 사쿠라
점술가 하가쿠레 야스히로 갸루 에노시마 쥰코 프로그래머 후지사키 치히로 군인 이쿠사바 무쿠로

〈초고교급 아이돌〉
마이조노 사야카
Maizono Say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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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명 舞園さやか(マイゾノ サヤカ)
신장 165cm
체중 49kg
가슴둘레 83cm
생일 7월 7일 (게자리)
담당 성우 오오모토 마키코(日) 도러시 일라이어스 판(美)

Contents

1. 소개
1.1. 캐릭터 정보
1.2. 캐릭터 특징
2. 시리즈 작중행적
2.1. 본편: 단간론파 1
2.1.1. 체험판
2.1.2. 본편
2.1.3. 스쿨 모드
2.2.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3. 미디어 믹스
3.1.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3.2. 드라마 CD
3.3. 단간론파 IF 희망의 탈출장치와 절망의 유감무쌍
3.4. Web 코믹
4. 동인&2차 창작
5. 이야깃거리
6. 그 외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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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조노 사야카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1.1. 캐릭터 정보

"에스퍼니까요…. 농담이에요, 그냥 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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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 엑스트라의 안습[1]
키보가미네 학원에 '초고교급의 아이돌'로서 입학 자격을 얻은 여고생. 일본의 국민적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돌 그룹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일원이자 매일 TV나 잡지에 사진이 실리는 인기 스타다. 마치 인형과도 같은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라고 하며 주인공 나에기 마코토는 자신도 모르게 반해버릴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

키보가미네 학원으로의 입학을 결정한 이유는 자신이 이뤄낸 아이돌 스타로서의 꿈과 연예계 동료와의 유대를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서. 지금의 위치에서 그룹이 해체되고 돌아가지 못한다는 미래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병적인 무서움을 내비친다.

사실은 나에기와는 구면이며 네쿠로로쿠 중학교 시절 동급생 사이인데, 다만 나에기는 마이조노가 그 시절에 한창 뜨고 있었기 때문에 말을 걸어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녀 자신은 나에기가 학교 연못에 떨어진 길을 잃은 에게 친절을 베푸는 모습을 본 뒤부터 그에게 호감을 품게 되었다고. 그녀 역시 주변에 보는 눈이 많았기 때문에 결국 나에기에게 말을 걸어보지 못하고 졸업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키보가미네 학원에 갇혀 살인 서바이벌 게임 생활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스스로 나에기의 초고교급 조수를 자처하며 히로인 포지션에 놓이게 된다.

1.2. 캐릭터 특징

자유행동 시간 강제 이벤트로 스킬을 배워가게 되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진 히로인 분위기를 있는 대로 풍기지만, 제작진은 이 작품에 등장하는 여캐들 모두가 히로인이며 진 히로인 같은 건 없다고 단언했다. 다만 키리기리 쿄코 와 함께 더블 메인 히로인으로 취급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제작진 공인. 실제로 키리기리와 함께 붙어 있는 공식 일러스트도 있다.

나에기랑 워낙 친하게 지내고 가까운 만큼, 극초반부 게임 플레이 가이드를 해 주는 역할이기도 하다.

이따금 나에기가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은 생각을 귀신같이 알아맞히며 "에스퍼니까요." 란 말로 놀라게 하여 그 뒤에 바로 농담이고 그냥 감으로 느낀 것에 불과하단 말을 가끔 한다. 분위기도 잙 읽고, 전체적으로 감이 매우 좋은 캐릭터.

보기와는 다르게 체력이 무척이나 좋다고 한다. 본인도 게임 내에서 튼튼한 편이라고 말했고, 공식 가이드북에 의하면 정신을 잃은 나에기를 방으로 옮긴 것도 그녀라고. 오오가미 사쿠라도 마이조노가 숨겨진 근육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애니메이션에선 오오가미가 옮겨줬다고 둘러대는 걸로 볼수 있다

성우 오오모토 마키코씨의 평가는 '금욕적이고 착실한 아이'. 실제로도 설정 가이드북에 의하면 매일밤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모로 케어를 한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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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리즈 작중행적

2.1. 본편: 단간론파 1

2.1.1. 체험판

"그, 그건 아직 모르는 거잖아요! 나에기군이 범인이라고 결정된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조금만 더 얘기해 봐요!"

하가쿠레 야스히로의 살인범을 찾아내는 학급재판이 벌어졌을 때 나에기가 궁지에 몰리자 옹호하는 발언을 한다. 자신은 나에기를 위해서 변호를 한 바였지만, 나에기 본인이 자기변호를 할 땐 논리적임에도 다들 믿어주지 않지만 마이조노가 나에기를 변호하면 "미소녀 아이돌이 애원하는 시츄에이션! 우왕ㅋ 믿어주자" 하는 식으로 대세를 바꾸게 하여서 본의아니게 간접적으로 나에기를 상처입히게 되었다. 물론 마이조노가 원한것도 아니고 나에기가 마이조노를 원망하거나 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체험판의 학급재판은 초반부까지만 진행되므로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

...그리고 이 체험판을 플레이 한 사람들은 후에 충격을 받게 되는데, 그러한 이유는...

2.1.2. 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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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에기군 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부탁이에요. 나에기 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줄곧 제 편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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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제1사건의 희생자가 되어 버려, 나에기의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끝까지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설정집 캐릭터 설명

첫 번째 에피소드의 희생자는 체험판처럼 하가쿠레가 아니라 바로 그녀. 단순히 리타이어하는 것도 아니고 확실히 죽어버려 게임 초반부에서 퇴장한다. 이 때문에 마이조노가 다른 추리 장르의 아야사토 마요이나나세 미유키 같은 히로인들처럼 주인공 곁에 남아 끝까지 살아남는 역할인 줄로만 믿고 있던 사람들에겐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주었다.

마이조노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나에기 마코토의 방에 있는 샤워실로 사인은 상처에서 흘러나온 피로 인한 과다 출혈사. 사건이 있던 날에 다른 이들의 습격이 무섭다며 나에기의 방에서 자겠다고 한 마이조노는 나에기에게 그의 방과 자신의 방을 하루만 바꾸자는 부탁을 했었다. 그리고 다음 날에 그녀가 아침식사 장소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을 불길히 여긴 나에기는 허겁지겁 방을 찾아가지만 난장판이 되어 있는 자신의 방 샤워실에서 발견된 것은 이미 숨이 끊어져 싸늘하게 죽어 있는 마이조노의 시체였다. 그냥 들어봐선 운이 없게도 나에기 대신 살인범에게 살해당한 비극 같은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사실 그녀가 죽은 것은 바로 그녀 자신이 다른 사람을 죽이려다 도리어 반격을 받고 살해당한 것이다.

나에기와 방을 바꾸기 전에 마이조노를 포함한 학생들은 모노쿠마에게서 '살인을 벌여야만 하는 동기가 담겨 있는 비디오'를 받았다. 그녀가 받은 비디오엔 아이돌로서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이 쓰려져 죽어있는 모습이 찍혀있었는데, 이 영상에선 모노쿠마는 아예 직설적으로 '니 그룹은 이제 해체되고 두 번 다시 되돌릴 수도 없어서 네가 돌아올 곳도 없어져 버렸는데 어떡하니? 왜 이렇게 된 것인지 안 알고 싶니?'라며 누가 들어도 속이 절로 뒤집힐 해설까지 덧붙여놓는다. 해체된 이유는 음악성의 차이

참혹한 모습이 담긴 비디오를 본 후의 마이조노는 당연히 정신상태에 큰 충격을 받아 나에기에게 안겨 절규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에서 서술되었듯 마이조노에게 있어서 자신의 꿈=아이돌 생활이 무너지는 미래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현실이었기 때문. 그렇기에 계속 학원 안에 갇힌 채 자기 꿈이 산산이 흩어지는 모습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그녀는 탈출을 조건으로 모노쿠마가 제시한 규칙인 살인을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그 과정의 실천을 위하여 자신이 학원 안에서 유일하다시피 의지해온 나에기 마코토까지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며 그를 속여서 방을 바꿔 살인현장을 만들어놓는 밑공작까지 마친다. 나에기와 방을 바꾼 무엇보다 큰 이유는 살인사건의 학급재판이 벌어지게 되면 거기에서 자신의 혐의를 피해가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나에기 이외의 나머지 학생 중 쿠와타 레온을 희생자로 선택하여 죽이기로 결정한다.

하필 많고 많은 학생 중에 쿠와타가 표적이 된 이유는 무계획적인 대상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마이조노가 하필 동기 부여 영상을 본 시점에서 쿠와타가 노력 여하를 과소평가하면서 뮤지션의 고충을 우습게 보고 깐죽거렸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정확하히 말하자면 일단 일차적으론 쿠와타의 여자를 밝히는 기질을 알아봤기에 살인 장소로 유도하기 쉬울 거라 생각했을 것이고, 다른 이유로는 초고교급 야구선수인 주제에 노력 여하 없이 너무나 쉽게 유명세를 거머쥐었던 점이나 자기가 뛰어들겠다는 뮤지션 생활 역시 우습게 보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태도가 냉혹한 예능계를 견뎌오며 바닥부터 기어 올라왔다고 자처하는 마이조노에게는 굉장히 눈엣가시처럼 보였을 공산이 크다. 무엇보다 쿠와타가 뮤지션을 직업으로 하려는 이유도 음악이 좋아서가 아니고 단순히 여자에게 인기를 끌어보려던 것이었으니 어그로가 특히나 더 심했을 듯. 그러니까 첫 사건까지의 그 짧은 기간 동안 유일하게 마음에 안 들었을 법한 사람.

쿠와타를 살인현장까지 불러내는 것까지는 성공하긴 했지만 정작 죽이는 것엔 실패했다. 오히려 마이조노쪽이 반격을 당해 샤워실로 도피하는데,[2] 그 뒤를 쫓은 쿠와타는 거기에 숨은 마이조노를 살해하는 과잉방위를 저지른다. 원래 의도되었던 결과가 완전히 반대가 되어버린 셈.

결과가 자신의 죽음으로, 나에기가 살인범 용의자로 몰아지게 되는 최악의 결과로 될 것이 확정을 감으로 느낀 마이조노는 마지막으로 적어도 나에기가 범인으로 몰리지 않도록 범인의 정체를 가리키는 다잉메시지를 자신의 피로 필사적으로 쓴 뒤 과다출혈로 숨을 거둔다.[3] 결국 나에기를 속이는 것이나 사람을 죽이는 일 모두 망설였기 때문에 마이조노의 계획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고 키리기리 쿄코는 평한다.

제일 결정적인 문제로 마이조노는 학급재판에 대한 규칙을 전부 알지 못하고 있었다. 마이조노의 계획은 '자신은 쿠와타를 죽이고 다른 학생들에게서 혐의를 피하는 것에 성공해 학원 밖으로 탈출하고, 나에기는 잠깐 범인으로 몰려도 진짜 범인은 자신이니 자기가 탈출하면 나에기의 무고함이 밝혀지니까 결국 처형 당하지 않는다.' 였지만 현실은 자신이 학원 밖으로 탈출을 하면 나머지 학생들이 다 죽게 될 수 밖에 없었다.[4]

이후 벌어진 학급재판에서 나에기는 마이조노를 살해한 것이 쿠와타의 짓임을 밝혀내고, 그 결과 쿠와타는 벌칙으로 처형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학급재판 종결 후에 그녀의 죽음과 그 사실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 나에기는 키리기리에게 처형된 쿠와타와 희생당한 그녀의 죽음을 안고 가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장면에서 키리기리의 질문[5]을 받은 나에기는 생전의 마이조노가 자주 했던 말을 흉내 내어 대답하는데 가슴 한구석에 씁쓸함이 절로 몰려오게 되는 명장면이다.

  • 키리기리 : 그걸 어떻게 안 거야?
  • 나에기 : "…에스퍼니까."
  • 키리기리 : "…뭐?"
  • 나에기 : "농담… 그냥 감이야…."

자유행동 횟수는 2회뿐이다. 1회는 스킬포인트 획득이고 얻을 수 있는 스킬은 '미성'. MTB의 공격력을 증가시켜 준다고 한다. 참고로 자유행동의 2회 중 1회는 강제로 마이조노와 보내는 것이다. 겨우 2회뿐이다 보니 마지막 자유행동의 방 초대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도 본편 스토리에서 나에기와 방을 바꿔치기에 방 구경을 할 수는 있다.

2.1.3. 스쿨 모드

  • 마이조노 : "미래를 맞이할 수 없는 운명을 저주하던 때도 있었어요. 그렇기에 이 미래는 이 결말은, 기적이에요."

어쩐 일인지 본편의 사건들을 기억하고 있다[6]. (자신이 살아있고 모두가 무사히 탈출하는)이런 엔딩을 오랜 시간 기다려 왔다고 말하는데, 어쩌면 이 엔딩은 마이조노 뿐만 아니라 학교를 탈출하지 못하고 죽은 모든 학생들에게도 해당되기 때문에 본편을 클리어하고 온 플레이어 입장에선 가슴 찡한 엔딩. 마이조노 엔딩은 팬들 사이에서 스쿨모드의 진엔딩으로 취급받는다.

2.2.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

게임 내 대화에서 그녀와 그녀의 그룹에 대해 잠깐 언급된다. 사야카의 팬들을 '사야카아' 라고 부르며, 잠재적 멤버까지 합하면 그 숫자는 1억명은 된다는 듯 나에기 코마루는 그 멤버 중 한명으로서 용돈을 모아 새 CD가 나오면 사곤 한다고.


설정집에선 그녀의 동생이 나온다. 이름은 지어지지 않았고, 단지 '마이조노의 동생(さやかの妹)'으로만 나옴.

3. 미디어 믹스

3.1. 단간론파 애니메이션

CM에서 하가쿠레가 사망한 모습이 나와 체험판 낚시에 낚인 사람들을 기대하게 했지만 그런거 없다. 원작 게임과 마찬가지로 챕터 1, 2화만에 끔살.

나에기가 오오와다에게 맞아 침대에 누웠을 때 원작에선 방에서 나오던 나에기와 부딛혔던 장면이 애니메이션에선 마이조노가 나에기를 간호하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분량이 급박했던지라 마이조노의 에스퍼 대사는 게임과 달리 한 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게임에서 에스퍼 이야기가 반복적으로 나와 각인되었기 때문에 챕터 1의 명장면이 나왔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애니메이션 DVD의 보너스로 나온 나에기가 희망봉 학원에 들어오게 된 과정을 담은 소설에서 잠깐 언급된다.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나에기는 기대하고 있었던 마이조노가 나오는 티비 프로그램을 놓치게 된다. 하지만 그 사건들로 인해 희망봉 학원에 입학하여 마이조노를 진짜 만나게 되었으므로 메데타시 메데타시(?)

3.2. 드라마 CD

드라마 CD(니코동 아이디 필요)
본편의 자유행동 이벤트에 음성을 입혀 드라마 CD화한 단간론파: 어나더 스토리에서의 나에기는 마이조노가 죽은 후로 추정되는 시점에서 '마이조노의 본심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지금의 자신으로선 알 수 없지만, 나는 (진실로) 확신하고 있다.'라고 독백한다.

일찍이 죽었지만 주인공인 나에기 마코토를 성장시킨 발판을 마련해 준 캐릭터인 만큼 미래 시점인 단간론파 2에서도 나에기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간접적으로 그녀를 칭한다. 그녀가 나에기를 살리려 했던 암호는, 이번에 나에기가 단간론파 2의 캐릭터들을 살리기 위해서 쓰였을 정도로, 나에기가 마이조노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느낄 수 있다.

3.3. 단간론파 IF 희망의 탈출장치와 절망의 유감무쌍

원래라면 나에기와 방을 바꾸려고 나에기의 방에 왔지만, 나에기가 탈출 스위치를 누른 상태라 탈출 스위치를 누른 것 때문에 두통이 와서 몇 마디 못하고 나에기가 쓰러진다. 나에기가 쓰러지자, 마이조노는 나에기를 간호하고 있었지만, 이시마루가 간호도 교대로 돌아가면서 해야한다 말해서 에노시마 쥰코로 위장하고 있던 이쿠사바 무쿠로가 간호할 때, 나에기가 깨어난다.

제노사이더 쇼가 깨어났을 때, 키리기리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마이조노 역시 제노사이더의 등장으로 나에기를 신경 쓰지 못 했다.

이후, 기억을 되찾은 나에기에게 2년 동안의 추억을 듣는 도중, 모노쿠마의 방송에 이시마루는 여기 누구도 사람을 죽이려 한 적 없다고 말하자, 그 말에 마이조노는 당황하게 된다. 이때, 모노쿠마가 몰래 마이조노 뒤에 와서 귓속말로 정말로 사람을 죽이려는 사람이 없었을까?라며 마이조노를 절망에 빠뜨리려 하자, 쿠와타가 하가쿠레의 수정구슬을 모노쿠마에게 집어 던져 마이조노를 구해준다.[7] 마이조노는 쿠와타에게 고맙다며 고백할 것이 있다 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고 말한다.[8]

3.4. Web 코믹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점에서 단간론파의 사건들을 바라본 작품이다. 마이조노는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레온을 방으로 불러낸다. 그리고 레온을 식칼로 죽이려고 하나, 레온의 반격에 겁을 먹어 욕실로 숨어들고 최종적으로 레온이 칼을 들고 날뛰던 마이조노를 말리다가 마이조노는 자신의 손에 들린 칼에 실수로 찔려 죽는다.

하지만 이 버전을 공식 설정으로 받아들이기만 할 수는 없는게, 원작과 다른 부분도 많고 아귀가 안 맞는 부분도 꽤 된다. 무엇보다도 이대로라면 마이조노가 쿠와타를 길동무 삼으려고 글씨를 쓴 셈이 되기 때문에 공식 설정집에 마이조노가 '천연', '힐링' 타입 캐릭터라는 설정과 전혀 들어맞지 않게 된다.

4. 동인&2차 창작

동인지나 팬아트 등의 2차 창작 계열에선 같은 메인 히로인인 키리기리 쿄코에 비하면 공급이 적은 편이다. 2차 창작물에서는 주로 얀데레 혹은 하라구로 캐릭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었다. 그러나 마이조노라는 캐릭터가 후에 여러 이유로 재조명 되면서 현재는 순수한 아이돌 이미지의 일러스트가 꽤 많이 늘었다.

나에기에게 자신에 대해 알려주는 대사 가운데 "꿈을 이루기 위해 싫은 일을 포함해 무엇이든지 해왔다"는 부분은 몇몇 플레이어들에겐 왠지 불순한 망상을 자극하기도 했다. 그래서 얇은 책 소재로 쓰이기도 하며 마이조노의 어두운 면이 이런 과거로 인해 생겨났고 그래서 나에기에게 절실하게 집착한다는 식의 창작물도 간혹 보인다. 물론 실제 설정이 이럴 리는 없겠지만.

커플링으로는 나에기 마코토쿠와타 레온과 가장 많이 엮인다. 마토메 위키에 저장된 팬픽을 비롯해서 픽시브를 비롯한 그림 관련 커뮤니티에 올라온 그림의 비율을 봐도 이 패턴이 주류. 쿠와타와의 커플링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가 다른 여성 캐릭터에게 플래그를 꽂을 새도 없이 초반부에 급 탈락하는 바람에 커플 관계인 여캐가 없다는 곤란점이 생겨버려, 남녀 캐릭터 양쪽에서 디자인이 제일 먼저 완성되었고 또 극 초반에 사망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그녀와 엮이게 된 것.

사실 초창기 pixiv에선 쿠와타랑 엮는 2차 창작물이 오히려 나에기와 엮이는 것보다 꽤 흥한 적이 있었는데, 이건 두 캐릭터가 잘 어울려서라기 보다는 픽시브 내에서 범인과 피해자를 엮어주는 팬아트가 꽤 유행했기 때문. 마찬가지로 오오와다 몬도x후지사키 치히로세레스x야마다 히후미도 픽시브에서 제법 지지받은 커플링이다.[9] 사실 본편의 마이조노는 쿠와타를 아예 신경쓰지도 않았었다. 오죽하면 살해할 대상으로 선정했겠는가… 뭐, 이건 쿠와타도 마찬가지이지만….

나에기와 엮는 2차 창작물이 초반에는 많이 흥하지는 않았는데 이유는 초기 팬덤의 인식이 마이조노가 나에기를 자기 잇속을 위해 이용했다는 평이 꽤 되었었기 때문. 하지만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마이조노의 캐릭터가 재조명 되고 이런저런 공인 떡밥이 많이 떨어지면서 요즘은 상황이 조금 나은 편이다.

나에기와 단 둘만의 커플샷이 아닌 나에기를 사이에 끼고 키리기리와 신경전을 벌이는 케이스도 많다. 참고로 pixiv에서 이 삼각관계를 두고 붙인 태그는 '초고교급 수라장(超高校級の修羅場)', '마이나에키리(舞苗霧)'. 그냥 나에기와의 단독 커플링 태그는 '나에마이(苗舞)'라고 불린다.

또 나에기와 쿠와타와 엮이는 노말 커플링 말고도 같은 메인 히로인인 키리기리 쿄코와 엮이는 백합 커플링도 있다. 나에기와 쿠와타와 엮이는 노말 커플링 보다 숫자가 매우 적긴 하지만 이 조합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픽시브에서 붙인 태그는 '키리마이(霧舞)', '마이기리(舞霧)'. 정작 본편에서는 마이조노가 죽는 챕터 1 수사 파트까지 키리기리는 완전히 혼자 다녀서 둘 사이에 접점은 거의 없었다는 점이 아이러니.

단간론파 제작진이 비정기적으로 내는 4컷만화 엔솔로지에서는 묘하게 마이조노&나에기&무쿠로의 조합을 자주 볼 수 있다. 주로 준코로 분장한 무쿠로가 마이조노에게 묘하게 질투심 혹은 열등감을 느낀다는 식. 실제로 학창 시절 무쿠로가 나에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마이조노와 나에기가 연인 여부를 떠나 꽤나 친했기 때문에 실제로도 이랬을 가능성이 높다.

5. 이야깃거리

마이조노는 일찍 탈락하였지만 여러모로 의문점을 남기고 간 캐릭터인데 그 중 하나가 작중 그녀가 왜 나에기를 살인 사건에 이용하기로 했는지에 관한 것이다.

쿠와타는 죽이려고 했으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게 확실하였지만, 나에기는 여러모로 애매모호 하였다. 초기에는 팬덤에선 나에기가 착했고 자기와 아는 사이었기 때문에 이용하기가 편하여 사건에 연루시켰다는 의견이 강한 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 작품 초반에 탈락했기 때문에 그녀의 진의를 추리해낼만한 떡밥이 매우 적었기 때문. 하지만 애초에 처음부터 이용할 계획으로 친근하게 접근했다고 보기엔 동기부여 비디오가 공개되기 전이었고, 그렇다고 마이조노가 나에기에게 호감을 가졌다고 보기엔 어쨌든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한 부분이 석연치가 않았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 마이조노의 진의에 대한 토론이 많았었다.

이렇게 된 것은 스토리의 변경이 있다고 보는데, 최종안 이전엔 그녀가 살아남는 역할이었기 때문. 그러니까, 디자인 때문에 지루했다는 것은 변명거리고, 원래는 진 히로인에 가까웠지만, 신선한 충격을 주기위해 죽이는 안으로 변경된 것으로 볼수 있다.

후에 그녀의 캐릭터송 '모노크롬 앤서'가 공개되며 그녀의 성우의 트위터에 그 노래의 가사에 대해 코다카[10]에게서 상세한 이야기를 들었고 단간론파의 세계관과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는 그 노래를 마이조노가 나에기를 생각하는 마음을 생각하며 불렀다고 하였다.

그리고 2014년 2월에 있었던 단간 봄의 팬 축제에서 모노크롬 앤서는 '누군가를 향한 마이조노의 사랑을 담은 노래' 라고 소개되었다.

그 이벤트의 후기에서도 마이조노의 성우가 예전에 라디오 코너에서 마이조노가 나에기를 좋아했었다고 고백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분량상 잘려나갔던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 걸 보면 마이조노가 확실히 나에기에게 호감이 있었던 건 사실인듯.

그럼 왜 나에기에게 살인 사건 누명을 씌우려 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마이조노는 학급제판의 규칙을 전부 다 몰랐다. 그렇다고 해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건 이해가 힘든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이조노의 성우 오오모토 마키코씨의 블로그에 있는 캐릭터 내면 해설 포스팅을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갈 것이다.
다만 공식 설정은 아니고 본인이 캐릭터를 연기할 때 했던 해석이므로 실제 설정은 알 수가….

다른 관점에서 보면 좋아하는 나에기마저 이용할 정도로 학교 밖으로 나가려는 마음이 모든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절실했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밖으로 나가고 싶어서 범행을 저지른 사람은 마이조노와 세레스티아 둘 뿐이며, 세레스티아의 경우 자기보신을 위해 저지른 일이었으므로 정말 밖으로 나가는 게 다급했던 사람은 마이조노밖에 없었다.

재밌는 건, 더블 히로인 취급을 받는 키리기리와 마찬가지로 비판할 거리가 있는 인물이란 것. 둘다 나에기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기묘하다.

6. 그 외

이처자의 남자버전으론 이분이 있다 카더라
공식 라디오 코너의 1회 인기투표 순위는 13위. 2회 인기투표에선 8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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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화.

다른 모든 여성 캐릭터들이 원안이 되었던 만큼 기본적으로 변한 게 거의 없다. 이러니 잘 질렸다고 하지

하지만 캐릭터의 모습만 그렇지, 여러가지로 많이 바뀐 아가씨다. 초기에는 아이돌이 아니라, 얌전한 온실 속의 아가씨라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기획단계에서 한 때는 풍만한 캐릭터로 설정 됐던 적도 있었다고…

또 초기 때의 첫 희생자는 그녀가 아닌 바로 이 처자. 하지만 죽인 범인바뀌지 않았다.지못미

처음엔 마이조노가 쿠와타 살해를 성공하는 안도 있었다고 한다. 클리어 특전으로 나오는 일러스트 중 마이조노가 쿠와타랑 불안한 구도로 책상 위에 올라간 채 쿠와타를 압박하는 그림이나 상큼하게 웃으며 격투게임 필살기를 날리듯 쿠와타의 목을 그어버리는 일러스트가 이 설정의 잔재.

덧붙여 본작의 여성 캐릭터 중에서 디자인이 제일 먼저 확립된 캐릭터라 나머지 여캐들 디자인의 기준이 된 캐릭터라고 한다. 다만 표정은 어딘가 병들어 있는 느낌을 줬다고 한다. 초반 사망자로 일찌감치 퇴장해버린 것은 쿠와타와 마찬가지로 기획단계에서 몇 번씩이나 사용되어온 나머지 제작진들이 질려할 거 같아서라고. 제작진들이 절망적으로 질렸습니다. 가만, 어디서 많이 본 사고관이다...?

다만 2013년 11월에 열린 단간론파 팬 미팅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체험판을 만들면서 성우 오오모토 마키코씨의 목소리 연기를 듣고, 마이조노를 살려두어 나에기의 곁에서 조수 역할을 하는 안도 꽤나 괜찮았을 것이라고 후회했다고 한다. 그러한 제작진의 심리가 반영되었는지, 단간론파 리로드 스쿨모드에서는 팬들 사이에서 '이것이야 말로 스쿨모드의 진엔딩이다' 라고 호평일 정도의 엔딩 지분을 받았다.

워낙에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간 캐릭터라 그런지 마이조노는 단간론파 팬들에게 있어선 여러가지 의미에서 반전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후속작인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등장인물 소니아 네버마인드 같은 경우엔 외관이 마이조노와 상당히 흡사하여 플레이어들에게서 '주인공을 배신할 거 같다', '초반에 죽을 거 같다', '뭔가 이상한 애 아닐까' 같은 의심의 눈초리를 쉽게 받은 편이다. 결국 이상한 애는 맞았지만.

아래는 팬북에서 나온 마이조노의 벌칙 원안.

  • <마이조노 사야카 in 파이널 스테이지> - 마이조노가 용수철 덫이 된 스테이지에 서 있고, 거기에 1~25점까지의 득점 모니터가 있는데 노래를 불러 20점을 넘으면 합격. 그런데 19점까지 달해 합격이 되기 직전에 모노쿠마가 점프해 득점 모니터를 파괴하고 어두워진 사이에 용수철 덫이 닫혀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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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름은 하네야마 아야카 절대절망소녀 에서 언급된다.
  • [2] 뒤에 있던 연습용 모조도로 마이조노의 팔을 내리쳐 손목이 부러졌다.
  • [3] 자신의 시체가 나에기의 방에서 발견되면 범인 의혹은 당연히 그 방의 주인인 나에기에게 몰리는 것이 분명할 테니. 단 그 이전에 다른 정황증거는 초기엔 나에기한테 너무도 불리한 것 투성이라 키리기리의 지원이 없었다면 허튼짓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 [4] 몰랐다기보단 낚인 것에 가깝다. 이 교칙은 살인이 일어난 후에야 모노쿠마가 "그 정도로 쉽게 나갈 거라 생각했다니 물러터졌다"면서 학급재판의 룰을 제대로 밝혔고 그 전까진 '범인이 되면 졸업할 수 있지만 자기가 살인자란 것만 들키지 않을 것' 정도로만 명시 돼어있었다.
  • [5] 자신이 마이조노 사야카의 대한 말을 할것을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
  • [6] 스쿨모드는 본편과 같은 배경, 다른 이야기로 진행되는 모드이다. 학교에서 살인이 일어나지 않는 대신 모노쿠마 스페어를 만들어야 하며, 만드는 동안 원하는 캐릭터를 공략할 수 있다. 캐릭터의 호감도를 최고로 올릴 시 엔딩때 캐릭터별로 특별 엔딩을 볼 수 있다.
  • [7] 본편을 생각하면 꽤 아이러니 할 수 밖에 없을 정도. 마이조노는 살인을 계획했었기에, 마이조노 본인도 꽤 놀랐을 것으로 본다.
  • [8] 쿠와타 본인은 마이조노가 프로포즈를 한 걸로 착각한다….
  • [9] 여담으로 마이조노처럼 초반부에서 사망하여 커플링 관계가 애매했던 에노시마 쥰코는 소설 단간론파/제로 및 후속작에 실린 IF 스토리에서 재조명된 바가 있어서 그런지 픽시브 같은 2차 창작 커뮤니티에서의 커플링 관계에 큰 논란점이 없다. 사실 에노시마는 재조명 이전까지 많지는 않았지만 이시마루 키요타카와 어느정도 엮였었다. 지금은 아예 엮이지도 않지만.
  • [10] 단간론파의 시나리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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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3-18 15: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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