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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last modified: 2015-04-05 10:28:14 by Contributors

목차

1. 거리 단위
2. 영웅전설 시리즈 가가브 트릴로지의 등장인물

1. 거리 단위

영국미국쪽에서 주로 쓰는 거리단위. 1,610m. 미국 국내에 돌아다니는 자동차들의 계기판 속도계는 전부 시속 몇 마일(MPH)로 표시되어 있다.[1] 덕분에 미국물정을 모르는 초짜들이 킬로미터로만 표시된 속도계가 달린 자동차를 운전하면 미국의 속도제한표지판의 단위를 킬로미터로 인식하고 너무 느리게 가거나 미국인이 캐나다멕시코의 킬로미터 단위의 속도제한 표지판을 마일로 오해하고 과속해서 사고내는 일이 종종 있다. 요즘은 그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인지 미국 국내의 속도제한표지판에는 마일 말고 킬로미터도 병용되어서 쓰여있고,[2] 캐나다나 멕시코의 미국 국경선 인접지역에서는 몇 킬로미터는 몇 마일이라고 안내하는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그래도 60마일이 대략 100킬로미터라는 것은 알아두자!
1마일은 1.609344km/h이다.
모두 학교 앞에선 30km/h를 30 mph로 착각한다 카더라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에서 드로이안이 시간이동을 하기 위해선 88mph에 도달해야 하는데, 한국에선 친절히 si단위로 바꾸어 142km/h로 표기했다. 다만 계기판과 자막이 달라서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그 외에도 한국어 자막이 나오는 미국 영화에서 '제한속도 시속 56킬로미터'라는 50킬로미터도 아니고 60킬로미터도 아니고 55킬로미터도 아닌 어정쩡한 값이 나오는데 이는 35마일을 킬로미터 단위로 환산하다보니 근사값인 56킬로미터로 나오게 되는 것. 분명 화면에는 35마일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나오는데 자막은 56킬로미터라고 나오는 뭔가 아햏햏함이...[3]

이외에도 항공해운 계통에서 많이 쓰이는 해상마일(Nautical Mile, 해리)이라는 단위도 있다. 1 노티컬마일은 1,852m로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마일보다 다소 길며 지구 경도 1분 길이에 해당한다. 한 시간에 몇 노티컬마일을 달릴 수 있느냐를 표시하는 속도계 단위는 노트(knots)라고 하며, 주로 선박이나 항공기의 속도를 나타낼 때 사용한다.
위의 일반적인 마일을 해상마일과 구별해서 칭할 때에는 법정마일(statute mile) 또는 육상마일(land mile)이라고 하기도 한다.

항공사에서 여객기 이용시에 적립해주는 포인트인 마일리지의 어원이 바로 이것이다.

관련항목

2. 영웅전설 시리즈 가가브 트릴로지의 등장인물

6.jpg
[JPG 그림 (145.54 KB)]

영웅전설4진히로인[4]

첫 등장은 영웅전설4. 이후 영웅전설5에서도 등장한다.

게임 내에서 캐릭터 도트만 보면 전혀 그렇게 생기지 않았지만 남자다.


영웅전설4에 처음 등장한다. 사교도에 쫓긴 어빈레뮤라스의 오두막에 와서 사귄 첫번째 친구. 당시의 어빈카테드랄에서의 경험때문에 어둠의 자식이 되어 있었지만 마일의 친구가 되기 위한 노력에 감동받아 단짝이 된다[5]. 나이어빈보다 한살 믾다.

레뮤라스의 오두막 근처에 있는 울트마을 태생이며, 어빈과 함께 어렸을 때 부터 레뮤라스에게 마법을 배웠다. 어빈이 흑마법을 배운 것과는 달리 마일이 배운 것은 백마법으로 초반 파티 운영에 큰 힘이 되는 캐릭터.

어빈아이멜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날때 반 어거지로 동행한다. 저돌적이고 가끔 냉정해지지 못하는 어빈과는 달리 상황을 잘 살피며 효과적인 선택을 할줄 아는 인물로, 어빈이 울트마을에서 바로아까지의 여행을 무사히 끝마치는 데에는 마일의 도움이 매우 컸다고 할 수 있다.

파티 초반의 힐러 겸 원거리 격수. 구영전에선 원거리 공격이라 해봐야 3칸 정도의 거리라서 너무 짧다싶을 수도 있지만 구영전4는 길막이 빈번히 일어나는 게임이며 반격 확률이 높은 편이며, 마일 덕분에 초반 HP관리에 상당한 득이 된다. 다만 무기 공격력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신영전4에서는 거리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 상당히 쓸만한 캐릭터가 되었다. 사실 마일의 존재의미는 회복마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

여담으로 치마를 선호하는 듯. 게임 초반부에 나오는 어린 시절의 도트에서도 치마를 입고 있다. 이러니 사람들이 여자로 헷갈려하지 않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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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반에 접어들면서 리타이어. 구영전에서는 사망처리되며, 신영전에서는 실종 처리된다.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긴다. 그 때부터 마일의 포지션에 들어오는 캐릭터는 죄다 흑마법을 쓰는지라 파티 편제가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사실 구영웅전설4는 백마법의 효용이 낮은 게임이라 큰 어려움은 없다.

구영전4에서 마일의 자리를 꿰어차는 루티스는 그야말로 어정쩡함의 극을 달린다. 레벨은 마일의 최종 레벨과 능력치를 그대로 이어받는데,[7] 힐러 겸 양념 담당으로 어느 정도의 입지를 갖춘 마일과 달리 무력/마법 레벨이 따로 노는 구영전4의 시스템상 흑마법을 사용하는 루티스는 하필 마일과 같은 중간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레벨 올리기가 참 애매하다. 미리 마일의 레벨을 올려 둬서 에어리얼 라브리스를 사용할 정도만 되면 그 후로는 잘 성장하긴 한다. 루티스의 특수마법인 안티매직은 그 활용도가 매우 뛰어나 어느 정도 키워둔다면 보스전에서 안티매직담당으로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루티스는 그저 안티매직만 쓰는 기계일뿐이지

신영웅전설4에서는 후반에 파티에 재합류해 흑마법과 백마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먼치킨적 존재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루티스가 사용하지 못하는 린카르나시온까지 익히고 있으니 뭐...거기에 머리카락 색까지 변하는 유일한 변신(?) 캐릭터.

영웅전설5에서도 어빈과 함께 등장. 후방에서의 회복마법 지원을 톡톡히 해내며 최종전까지 함께한다.


그리고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에서 마일의 후계자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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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참고로 미국 오토바이 브랜드 HARLEY-DAVIDSON의 미국 내수용 모델의 속도계도 MPH로 되어있다.
  • [2] 물론 마일보다 작게 쓰여있다.
  • [3] 그래서 자막을 만들 때 이런 점 때문에 '35마일(약 56킬로미터)' 식으로 마일을 쓰고 킬로미터를 병기하는 경우도 있다.
  • [4] 남캐란 것만 무시하고 본다면, 순애형 소꼽친구의 모습에 가깝다. 여기에 치마를 입고 있고 초반에 백마법을 사용하는데다 주인공을 위해서 대신막기까지 시전한다. 여기에 본작의 여캐들의 입지도 별로 크지 못하다. 루티스와의 연애요소는 뜬금없고, 알쳄은 존재 자체가 무시당하고 있으며, 아이멜은 친여동생에 논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이러한 요소들이 인간관계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가 추가되는 신영웅전설4에서는 더더욱 강조되니 게이설 떡밥이 모락모락 올라오지 않을 수 없다.
  • [5] 영웅전설4에서는 이런 부분이 대폭 생략되어서 이미 친해져 있는 상태로 묘사되지만, 신영웅전설4에서는 초반 프롤로그의 태반을 마일의 친구 사귀기로 때워버렸다.
  • [6] 만약에 마일이 루티스 대신에 꾸준히 고정캐릭터로 남아있는 루트가 있다면, 그건 대부분의 경우 본편 파티보다 강해진다.
  • [7] 루티스로 전환될 때 승급 능력치에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마일은 진급을 시켜주면 안 된다는 떡밥이 있지만 사실무근, 거기다 장비도 동급의 장비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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