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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

last modified: 2015-04-12 15:07:10 by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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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이 나날히 번창하고 시드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가히 망국(亡國)의 큰 해로움이라고 할 만하다. - 후스[1][2]

한국어 마작
한자 표기 麻雀
중국어 표준중국어 麻将(má jiàng)[3]
광동어 蔴雀(mà jeung)
민어 麻雀 민남어 moâ chhiok
민동어 mà chiók
객가어 麻將(mà chiông)
일본어 麻雀, マージャン[4]
영어 Mahjong
베트남어 Mạt chược
북한말 마장


Contents

1. 소개
2. 국가별 차이
2.1. 기원과 정립
2.2. 중국
2.3. 일본
2.4. 서양
2.5. 한국
3. 도박인가?
4. 마작을 하는 방법
4.1. 게임 준비
4.2. 룰에 따른 분류
4.3. 여러 매체에 등장한 변칙룰 마작
5. 관련 항목
6. 관련 사이트
7. 마작게임
7.1. 일본 리치마작
7.2. 한국마작
8. 마작이 등장하는 작품
8.1. 마작을 주제로 한 작품
8.2. 작중에서 마작을 하는 장면이 있는 작품
8.2.1. 한국
8.2.2. 일본
8.2.3. 그 외
9. 기타

1. 소개

중국에서 시작되어, 일본 등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발전된 4인용 놀이.

마주작과는 상관없다!!


마작을 치는 법을 알고 싶어서 들어왔다면 아래의 '마작을 하는 방법' 항목의 문서들을 참조하면 된다.

2. 국가별 차이

2.1. 기원과 정립

일설에 따르면 춘추시대인 기원전 6세기 경 공자가 발명하였다고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일설일 따름이다.

기원에 대한 가장 유력한 설은 중국 명나라 시대의 게임인 엽자희(葉子戲)가 청나라동치제 시기 닝보(寧波)의 진어문(陳魚門, 1817~1878)이라는 사람에 의해 현재와 거의 유사한 형태로 정착되었다는 설이다. 이 설에 의하면 당나라 시대의 게임인 마조(馬弔)와 송나라 시대의 게임인 추패구(=골패, 推牌九/骨牌), 원나라 시대의 게임인 간호(看湖, 看虎)에서 유래되어 명나라 시대에 엽자희(葉子戲)라는 40장[7] 덱으로 발전했고, 이중에서 십자의 9장이 빠지게 되며 현재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이외에도 태평천국 기원설이라던가, 당나라 시대의 밀교승인 대혜선사 일행(一行)[8]이 발명했다는 설, 서주시대 시생(施姓)씨를 가진 어부가 만들어 낸 게임을 진어문이 다듬었다는 설, 중국 장쑤 타이창(太仓)시에서 만들어진 호량패(護糧牌)라는 게임에서 기원했다는 설 등등 아주 다양하다.

결론적으로 현대와 같은 마작게임의 정립에는 앞서 말한 '진어문'이라는 인물이 어찌되었든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나 '진어문'과 관련된 일부의 설만 소개했을 뿐으로, 소개하지 못한 설까지 알아보면 '진어문'과 관련된 설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

2.2. 중국

누가 만들어냈던 간에 중국이 기원이니만큼, 중화권의 마작인구는 압도적이다. 그래서인지 통일된 룰이 별로 없었고, 지역마다 천차만별. 이 중 상하이, 쓰촨, 광둥, 홍콩, 그리고 베이징의 마작이 가장 유명한 편이다. 그러다가 1998년, 정부기관인 중국체육총국에서 마작을 255번째 공식 체육 종목으로 인정, 통일된 국제 경기 공식 룰(일명 국표마작 国标麻将[9])을 제정한다. 그리고 이 룰로 세계마작선수권이라는 마작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참고로 2002년에 개최된 첫 대회 우승자는 중국인이 아닌 당시 일본프로마작협회에 소속되어 있던 일본의 여자 프로작사 하츠네 마이(初音舞)였다.

2.3. 일본

일본에는 메이지 시대 말기부터 다이쇼 시대 중기 사이에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 특히 1929년 작가인 키쿠치 칸(菊池寛)이 일본마작연맹을 창설하며 도쿄 신주쿠 카구라자카(神楽坂) 중심으로 널리 퍼졌다.

2차대전 이후 '리치'가 처음으로 도입되었고, 1964년 오사카에 위치한 마작패 제조사 미즈노마루이치(ミズノ丸一)에서 도쿄 올림픽을 기념하며 오륜기를 상징하는 아카5통을 만들어 처음으로 적도라를 도입하는 등 여러 차례의 변형 끝에 지금과 같은 룰로 정립되어 리치마작이란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기본적으로 중국식 용어를 쓰며 '리치', '도라' 등 일본의 마작에만 있는 일부 요소들에만 일본식 용어를 쓴다.

이후 1970년 아사다 테츠야코지마 타케오, 후루카와 가이쇼 등과 마작신선조(麻雀新撰組)를 결성하여 활동하며 마작이 대중적인 놀이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1981년 코지마 타케오 등을 중심으로 한 일본프로마작연맹을 최초로 2015년 현재 총 7개의 프로마작단체가 존재한다.

2.4. 서양

서양에는 19세기 말에 중국을 통해 전파되었다. 20세기 초반에는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상류층을 중심으로 유행이 되기도 했다. 그 예로 1926년에 쓰여진 애거서 크리스티애크로이드 살인사건에서는 한 챕터를 통째로 마작 장면에 할애하고 있다.

이후 현재에도 미국 등에서 적은 수이긴 하지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이 경우 대개 중국 국표마작의 룰을 따르지만 용어는 영어로 번역된 용어를 사용하며, 일본 리치마작의 역이나 서양만의 독특한 로컬역이 추가되기도 한다. 심지어는 와시즈 마작을 치는 사람도 있다.

2.5. 한국

한국에는 조선시대에 들어왔다. 이시기 민간에서 중국의 마조와 골패의 영향을 받아 투전의 일종인 동당치기나 가보치기가 일시적으로 유행했지만, 자세한 연구는 나와있지 않다. 이후 조선시대 말기의 갑오개혁 전후, 청나라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의해 본격적으로 마작이 전파되었다. 일제시대에는 일본으로부터도 마작이 전파되어 1930년대 후반이 배경인 채만식의 태평천하에서 윤씨 가문의 망나니 자식들중 한명이 마작을 하는 장면에 대한 묘사가 있다.

그러나 현대 한국에서 마작의 인기는 화투에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태. 오히려 상하이, 사천성등 마작을 이용한 솔리테어류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근데 이것도 컴퓨터 게임 한정이고 실제 패로 마작 솔리테어를 즐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마작 솔리테어를 실제로 하기에는 패 쌓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

온라인 게임만 봐도 화투게임은 종류도 더블 맞고 등 변형 규칙도 수도 없이 많지만 마작 게임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한 때 올리브 게임에서는 일본식 마작을 서비스했으나 이용자가 별로 없어서 종료 되었고, 한동안 넷마블에서만 서비스하다 엠게임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불러 기능을 최초로 구현하는 등의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한때 많은 이용자를 모았던 지엠지넷 마작도 서비스 했었지만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하여 넥서스 마작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국내 마작 게임은 모두 사행성을 띄고 있어 청소년 이용불가[10]다 좋은데 사행성만 없으면 좋겠군 여기에 룰마저 제각각인 게 많다.

사실 한국에 마작이 잘 퍼지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룰도 복잡하거니와 한 판 한 판이 너무 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실제로 한국식으로 변형된 마작은 삭수를 제외하는 등으로 해서 게임의 속도가 타 국가들의 룰에 비해 현저히 빠르다. 하지만 한국마작이 아무리 스피드를 중시한다고 해도 마작은 마작, 아무리 빨라봐야 북장 한 국에 2시간을 넘어가는 일이 허다하며, 국내 서비스 중인 온라인 마작 게임들은 전부 한 국만 치고 끝낸다. 즉, 직전 국의 화료자가 선이 되는 식으로, 장 바람은 적용되지 않는다.[11]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다른 컴퓨터 게임들의 등장으로 부정되고 있으며, 굳이 컴퓨터 게임이 아니더라도 마작보다 혹은 마작만큼 더 복잡한 게임은 많다. 예를 들면 바둑같은 것이 그 예다.

한국에 마작이 잘 퍼지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패 자체의 구성과 가격. 52장 정도면 충분한 화투나 트럼프와는 달리 마작은 삭수를 빼놓고도 패가 104개나 필요해 구성이 복잡하고, 보다 고급스러운 재질을 요구해 가격도 화투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 그래서 일부 마작패에는 일부 패를 잃었을 때 대체하라는 의미로 예비패가 제공되기도 한다. 패를 섞거나 다루는 일도 불편하니 전동탁자가 필요한 일도 많은데, 이 전동탁자마저 가격이 비싼 편. 하지만 이 문제는 소뼈나 상아를 썼던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나아진 것이다. 그래도 화투에 비하면 비용이 매우 많이 드는건 변함없지만...

마지막 문제이자 가장 큰 문제는 한국 사회 전반에 자리잡은 마작은 도박이라는 인식.(이는 일본의 화투도 동일하다.) 이는 중국 국표마작한국마작이 빠르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점수를 돈으로 주고 받는 탓이 크다. 이는 후술.

그나마 한국에서는 주로 조종사들이 전통적으로 많이 즐긴다.[12] 특히 공군사관학교 출신의 전투 조종사들이나 그러한 출신의 민항 조종사들이 많이 즐기는데, 임관 후 많은 수가 한꺼번에 마작을 배우고 제한된 장소인 비행단에서 쉽게 마작 맴버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조종사들이 퇴역 후 민간 항공사로 이직 한 뒤에 젊은 시절부터 같이 마작을 해왔던 멤버들이 다시모여 마작을 즐기는 것. 특이한 것은 이러한 나이 지긋하신 기장님들 모두 자기 자신을 마신(마작의 신)이라 부른다는 것. 후에 조종사가 되어 나이드신 기장님들과 가까이 지내고 싶다면 꼭 마작을 배울 것.

또한 법조인들도 많이 즐기기에 한국마작에는 '법원마작'이라는 별칭도 있는데, 현재까지도 대법관들 사이에 마작모임이 있을 정도. 그 외에도 국회의원 등 몇몇 높으신 분들이 좋아하기도 했다고.

이외에도 의외로 한국마작은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 시인인 신재선은 1994년에 한국마작의 해설서인 '알기쉬운 한국식 필승마작'을 출판하였고, 그 뒤 1997년에 '필승마작', 2005년에 '실전응용 즐거운 마작'이라는 후속작을 출판했다. 리치마작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독자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 수준은 매우 깊고, 리치마작에도 적용 가능하다. 그리고 마작의 역사라던가 마작의 전법, 마작을 즐기는 태도 등 매우 높은 수준의 책이다. 또 이 신재선 시인의 특이한 점은 세계제일의 마작시집이자 세계최초의 마작시집이자 세계유일의 마작시집[13]인 '마작시'라는 시집도 저술하기도 하였다는 점이다.

1983년 한국프로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시즌 30승을 거두었던 장명부도 말년에 일본에서 마작하우스를 운영하다 2005년 그 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이건 정말 어디까지나 의외로 마작을 치는 사람들이 있는 거지 실제적으론 소수만이 마작을 즐긴다. 이러한 상황이니 한국에서 마작패를 제작하는 업체도 얼마 되지 않고, 전동탁자는 아예 전량 수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마작'과 '현대마작' 정도만이 마작패를 생산하나, 이 업체들은 애석하게도 홈페이지가 없다. 또한 전동탁자는 대부분 중국 회사인 작우(雀友), 또는 일본 회사들에서 직수입중이다. 미디어에 나오는 일도 2010년 이전에는 수사반장해신 정도 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2009년 4월 이후 애니메이션 사키의 영향으로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국에도 리치마작 인구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미소녀 백합 모에의 힘? 이 일은 오프라인으로도 퍼져 오프라인 마작의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여했다.

그래도 중화권이나 일본 문화권에서 성장한 중국조선족이나 재일 한국인들의 경우엔 마작 인구가 꽤 있다. 특히 일본에는 재일교포 프로마작사도 존재한다.

3. 도박인가?

뭘 어렵게 생각하나, 돈 걸면 도박이고 돈을 걸지 않으면 도박이 아니다. 어느 카페에서는 하기만 해도 도박이라던데? 룰을 약간 손보고 돈을 걸면 가위바위보도 피말리는 도박이 될 수 있고 포커나 고스톱도 돈을 걸지 않으면 규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 어떤 게임을 두고 도박이냐/아니냐를 묻는 것은 사실 바보 같은 짓. 일례로 승패를 두고 다투는 불법 사설 스포츠 토토 같은 것도 도박이다. 스포츠는 분명 도박이 아닌데 말이다. 스타크래프트 경기조차 도박에 사용된 전적이 있다.

...그러할진대, 중국인이 국내에서 마작을 돈 걸고 치다 입건되는 사건이 여럿 발생했다(…). 예를 들면 이런 것.

실제 마작은 도박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하여, 마오쩌둥리콴유는 마작을 금하려 했었고[14], 박정희 역시 마작을 막으려 했다는 풍문도 있다. 현재도 인천에서 공무원에게 마작을 금하려 하는 것도 이 때문.(동아일보 기사) 이런 상황에서 마작 얘기를 꺼내면 도박하냐고 면박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 이러한 인식은 높으신 분들에게도 마찬가지라 마작패 및 전탁에는 다른 사행성 물품과 같이 세금이 60%(개별소비세 20%, 농특세 10%, 교육세 30%) 붙는데, 안 그래도 비싼 패가 세금 때문에 더 비싸진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매출의 37.5%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 것.

그러나 마작의 입장으로서는 억울한 게, 마작은 보드게임에 가까운 특성을 지니고 있어 굳이 돈을 걸지 않아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고스톱이나 포커와는 아예 게임의 종류가 다르다고 봐도 좋고 오히려 바둑이나 장기에 비유하는게 낫다. 물론 바둑이나 장기에 비하면 운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는 도박성이 있는건 사실이다. 이론적으로 바둑이나 장기에서는 운이 승부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 실제로 포커나 고스톱 등 일반적인 도박 게임은 그 규칙 등이 무조건 돈을 걸고 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다. 예를 들어서 포커는 베팅 전략에 치중되어 있으며, 돈을 걸지 않으면 아예 전략이란 게 성립하지 않는다. 고스톱의 경우 더 심해, 돈을 걸지 않으면 점수가 차자마자 스톱을 외치는 '스톱 난무'만 일어나게 되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기 쉽다. 즉, 돈을 걸지 않고 포커나 고스톱을 치는 것은 애초에 규칙상 불가능하거나 게임의 의미가 크게 퇴색되며, 억지로 한다 하더라도 재미가 크게 반감된다. 반대로 마작은 돈을 걸지 않고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돈을 걸지 않는 한국의 마장 및 일본의 노레이트 마장들이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인터넷 고포류 등의 등장과 프로 포커 플레이어의 존재 등으로 이러한 설 역시 부정되고 있다. 실제로도 돈 대신 점봉이나 칩으로도 칠 수도 있고. 그 예로, 미국에서는 이를 증명하듯 프로 포커플레이어가 있으며 프로 겜블러라는 말과 명확히 구분한다. 오히려 '우연을 주관에 의하여 결정한다면 기능과 기술을 다하여 승패를 결정하려고 한 때에는 우연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통의 경기자에게 필요로 하는 능력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한 자신의 기능에 의하여 승패가 결정되는 것은 도박이 아니라고 해야 한다.'(도박죄 항목 발췌)라는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한다. 따라서 마작에서 발생하는 도박 문제는 마작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이다.

하지만 도박 자체가 사회통념과 직결되는 문제이니만큼[15] 마작이 '도박용 게임'으로 인식되는 한국 국민의 인식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 특히 마작의 경우 '점봉'을 걸고 게임을 하는 만큼 마작에 무지한 사람들에게는 '점봉이 결국 칩(카지노의)과 같은 역할 아님?'이라고 받아들여질 수 있다. 뭐 서두에서 말 한 것처럼 돈을 걸고 게임을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말이다.

사실 마작은 배우기 매우 어려운 편이다. 기본적인 진행 뿐만 아니라 역(이거는 포커와 비슷하게 족보를 외우는것도 같다.)도 외워야 해서 머리가 지끈거리지만 마작은 일단 잘만 배우면 '마작하셨습니다'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이 심한 편이다. 이는 대다수 마작 동호인들도 동의하는 점. 실제로 (아직 적은 수이긴 하지만) 마작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며 유럽 마작, 미국 마작, 한국마작 등의 모드변종이 많은 것도 이 때문. 이 중독성은 고포류보다 심하여, 일단 배웠다 하면 다시는 고포류로 돌아가지 않는 동호인도 있다. 유독 마작의 도박이 부각되고 있는 것도 절대적인 사행성은 다른 도박에 비해 낮지만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탓(도박에는 습관성이라는 부분도 중요하게 작용한다)에 상대적인 사행성에서는 별 차이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장난으로라도 돈은 걸지 않고 하는 게 정신건강과 지갑 사정에 이롭다. 도박은 사실 핑계이고 다들 마작하실까봐 금지된 거다

4. 마작을 하는 방법

이곳에서는 리치마작을 주로 설명하는데, 국내에서는 리치마작이 주로 플레이 되기 때문이다. 국내의 마장들 대부분은 리치마작을 즐기며, 일부는 한국마작을 치거나 리치마작에 특별한 룰을 추가해서 즐긴다.

4.1. 게임 준비

작패, 주사위, 점봉, 그 외에도 작탁과 매트, 그리고 마작을 칠 장소 등이 필요하다. 그래도 그나마 매트나 작탁이 없어도 그냥 탁자만 있으면 마작을 칠 수 있긴 하다. 하지만 매트나 작탁이 없으면 패를 다룰 때 소리가 시끄럽고 마작패가 쉽게 깨질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16] 게다가 점봉이나 주사위가 없어도 어떻게든 칠 수는 있다. 주사위야 가위바위보 같은 것으로 대체하면 그만이고 점봉이 없으면 노트에 점수를 적어가며 하면 되니는데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패가 없어도 카드마작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4인의 작사이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약속을 잡거나 오프라인의 지인들이 없다면 4인을 모으기 어렵거니와, 4인이 기껏 모여도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마작을 할 만한 장소는 쉬이 찾기 어렵다. 마작은 공간을 굉장히 차지하는데다 소음도 상당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덤으로 가족이나 룸메이트의 마작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곱지 않을 것이다). 위에서 열거된 것들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마장을 가든가 온라인 마작을 치는 수밖에 없다. 물론 마작을 좋아하는 사람의 집에는 전동탁자가 있기도 하지만, 전동탁자가 싸지는 않다.

4.2. 룰에 따른 분류

6. 관련 사이트

7. 마작게임


7.1. 일본 리치마작

※단순 탈의마작인 경우 ♨
※탈의에 H씬까지 나오는 에로마작은 ♨+

이건 빙산의 일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기종을 가리지 않고 엄청나게 수가 많다. 탈의 마작 항목도 참고. 특히 동인 게임의 경우 팬디스크나 미니게임 형식으로 원래 게임 장르(미연시, RPG, … )와 관계 없게 개발되는 경우가 많다.

7.2. 한국마작

  • 넷마블 마작 (PC 온라인 ; CJ E&M)
  • 마작배우기 (PC)[24]
  • 엠게임 마작 (PC 온라인 ; 엠게임)
  • 지엠지넷 마작 (PC, 온라인 지원 종료)[25]

8. 마작이 등장하는 작품

일본 리치마작을 중심으로 중국 국표마작 등 각종 마작이 등장하는 작품들이다.

8.2. 작중에서 마작을 하는 장면이 있는 작품

단순히 마작이 등장하는 작품을 적으면 그 작품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인공이 작품 내에서 마작을 한다던가 어느정도 마작을 하는 장면에 대한 설명이 있는 작품들만 적음.

8.2.3. 그 외

  • 도성
  • 비룡(원제 : 麻雀飛龍)
  • 색, 계
  •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 역고력고대대팽
  • 타작영웅전
  • 쿵푸 허슬 마작왕(원제 : 雀聖)

9. 기타

아카기의 작가 후쿠모토 노부유키는 당연하게도 마작을 좋아한다.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중학교 때부터 마작을 쳐왔으며, 한때는 주위에서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없었다고. 지금은 그냥 평범해졌다고 하는데 2011년에 개최된 아카기 추모 이벤트인 '아카기 13년제 봉납마작' 방송에서 국사무쌍을 화료하기도 하고 #, 2013년에 개최된 니코니코 동화 프리미엄 회원 200만명 돌파 이벤트인 '니코니코 대감사제' 마작방송에서 소사희를 화료하기도 했다.#[39]아카기 시게루에 비해서 평범하다는 의미인 것 같다.

아카기 ~어둠에 춤추듯 내려온 천재~의 주인공 아카기 시게루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주인공 이토 카이지성우하기와라 마사토는 일본 연예계 및 마작계에서 알아주는 마작광이다. 스스로 '하기와라 리그'라는 마작대회도 개최하기도 할 정도.

사키 아치가편에서 츠루타 히메코 역을 맡은 성우 오오가메 아스카는 2014년 프로작사로서 데뷔했다. 사키 아치가편으로 마작을 알게 되어, 프로로까지 데뷔했다고.

사키에서 요시토메 미하루의 역할을 맡은 성우 칸자키 치로는 칸자키 하츠미라는 이름으로 프로작사로서 한때 활약했었다. 위의 하기와라 마사토와 '캇파를 기르는 법'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하기와라 마사토가 마작을 가르쳐 준 것. 하지만 현재는 은퇴했다.

사키의 주인공 미야나가 사키성우 우에다 카나도 마작을 매우 좋아한다. 때문에 다른 성우들을 종종 초대해서 마작을 치기도 하는 모양. 공교롭게도 우에다 본인을 비롯한 이 예의 '우에다 마작장 멤버'들이 대부분 사키의 주요 캐릭터들을 맡았다.


앞서 설명하였지만 마작도 솔리테어가 존재한다. 혼자 노는 개념은 같지만, 포커 솔리테어와 한참 다른데, 하지만 그 룰을 본다면 우리에게 익숙한 게임이 생각날 것이다. 바로 '상하이'와 '사천성'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마작패 지우는 퍼즐게임. 자세한 것은 상하이 항목을 참고.

일본에서는 마작을 간략화한 돈쟈라와 퐁쟝 이라는 게임이 존재한다. 4인은 물론 2인도 플레이 가능하고 손패도 9개로 시작하는 등 마작을 즐기기 어려운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게임으로 보통 완구메이커나 게임회사에서 캐릭터 상품 및 캐릭터 게임으로 많이 만든다. 그 예를 들자면 아즈망가 대왕의 캐릭터가 나오는 돈쟈라, KID사 자사에서 개발한 미연시 캐릭터(ex. 메모리즈 오프 시리즈, 텐타마 등) 들이 등장하는 KID에서 개발한 퐁쟝, AKB48 퐁쟝 등이 대표적이다.

명탐정 코난모리 란도 마작을 잘 한다. 다만 자신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특히 코난) 못하게 하는 듯. 심지어 마작광인 아버지보다 더 잘한다. 이쯤되면 모리 란은 성격만 빼고 만능아라는 말이 된다.

당연하지만 캐릭터 마작패도 다수 있다. 캐릭터 마작패의 대표주자는 알다시피 사키아카기. 그외에도 2013년 블리자드에서 블리즈컨 2013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자인의 마작패를 공개하였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이긴 하지만 중국시장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부분. 이름도 중국명인 '마수세계'로 적혀 있으며, 구성도 중국 국표마작의 구성에 맞춰져 있다. 또한 블리자드는 WoW 디자인의 모노폴리포커 세트,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2 디자인의 리스크도 동시에 공개했다. 이 마작패 세트의 권장 가격은 250달러. 국내 세금 더하면 대충 50만원 디스이즈게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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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후스(胡適), 「유희의 감상」,『현대평론』 제6권 145기, 1927
  • [2] 중국 신문화운동의 주역 중 한 명이며 백화운동을 주도한, 중국 현대 문학사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 [3] 표준중국어에서 麻雀(máquè)는 참새를 뜻한다.
  • [4] 정식으로는 麻雀이라고 쓰지만, 일반적으로 그 발음인 マージャン도 많이 사용한다.
  • [5] 문화대혁명 같은 사상 최강의 막장 사태도 주도했던 마오쩌둥이 한번은 중국인들에게 마작을 금하려 했지만 결국 GG쳤다. 포기하면 편해 대신 발음이 비슷한 존재조지는덴 성공했다. 또한 길거리에 침을 뱉거나 공중화장실에서 물을 안내리는 사소한 경우에도 벌금부터 태형까지 때리게 하는 강경한 법규를 내세웠던 리콴유도 싱가포르인들(싱가포르인 중에 화교 비율이 높다)에게 마작을 금하게 하려고 했지만 결국엔 막지 못했다.
  • [6] 좌측부터 마작의 제왕 테츠야작성 아사다 테츠야, 투패전설 아카기정령 아카기 시게루, 사키스탠드사 미야나가 사키. 좌측의 테츠야는 전문이 사기마작 치는 사기꾼들을 사기마작으로 털어먹는 것이고, 중앙의 아카기는 조패술은 기본 옵션에다 독심술급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마인드 컨트롤에 가까운 심리전을 구사하며, 오른쪽의 사키는 이미 마작이 아니라 초능력(확률조작)이라고 해야 할 수준의 오컬트마작을 친다.
  • [7] 십자(十字),만자(萬字),대나무(索子),동전(文錢) 네 가지 모양의 숫자 1~9 각 9장 + 꽃패 4개
  • [8] 밀교의 가장 중요한 법경 중에 하나인 대일경(大日經)을 선무외와 함께 한역하기도 하고, 대연력(大衍曆)이라는 역법을 만들기도 한 인물
  • [9] 한자를 읽으면 '마장'이지만, 우리말로 번역하면 '마작'으로 표기해야 한다. 즉, '국표마장'이 아니라 '국표마작'이 올바른 번역이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오역참조.
  • [10] 다만 마작배우기일 경우 19세 표시가 안붙어 있어 메인화면에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보이는데, 게관위에서 검색한 결과, 청소년 이용불가로 판명났다.
  • [11] 하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마작 게임의 사행성은 배가 된다. 실제로 리치마작 기반이었던 올리브 마작은 시간에 비해 판돈이 그리 많이 오가지 않았다. 그리고 올리브 마작은 멸망했다.
  • [12] 대한민국 공군의 경우 육군(일본군만주군이 주류)이나 해군(상선사관 중심)에 비해 중국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초기의 장교단으로 많이 유입된 탓에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일본에서 항공활동을 했던 사람들도 유입되긴 했지만.
  • [13] 무려 이 표현은 책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 그대로를 옮긴 것이다.
  • [14] 디스커버리 채널의 유명 프로그램인 How Do They Do It?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1949년부터 1985년까지 사행성을 이유로 금했다고 한다.
  • [15] 돈을 건다, 안 건다의 유무를 제외하면 애초에 도박이 아니지만, 어떤 게임이 도박용 게임이라는 인식은 사회통념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물론 돈을 안 걸 경우 도박죄 자체가 성립이 안 되기 때문에 어떤 게임에 대한 사회통념이 도박이라 할 지라도 도박죄는 분명 아니며 처벌받지도 않는다.
  • [16] 물론 이 탁탁거리는 소리가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 [17] 중고나라 로마법 사건이 일어난 계기가 마작용품을 판매한다는 게시물이었다.
  • [18] 허드슨제 4인마작과는 달리 2인(물론 플레이어 vs 컴퓨터 간의 대전)대전이며, 패미컴 출시와 함께 발매된 게임이다. 이후 닌텐도의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NDS용 마작도 나왔다. 참고로 NDS 마작은 닌텐도 DS와 거의 동시에 출시되었다.
  • [19] 에로게 출신을 대거 포함한 미소녀 캐릭터가 채용된 덕내나는 온라인 게임. 니코니코 어플리판으로도 플레이 가능.
  • [20] 2009년 10월부터 온라인 대전 지원종료. 시리얼키는 Revision2에서 그대로 사용됨.
  • [21] 오인용 홈페이지로 친숙한 올리브게임에서 서비스했던 게임으로,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
  • [22] 대삼원과 국사무쌍, 구련보등이 나온다! 물론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 [23] Zoo에서 개발한, 에로게 제작사 Norn, Miel에 등장하는 역대 히로인을 활용한 게임으로, 스팀에서 발매된 최초의 정통 리치 마작 게임이다. 현재는 싱글플레이만 가능하나 추후 온라인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 [24] 통칭 넥서스 마작. 프로 갬블러 안철화가 넥서스북에서 출판한 마작배우기라는 책의 부록이다. 아래의 지엠지넷 마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한국마작게임이 온라인 게임인 것과 달리 유일하게 PC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 [25]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하고 마작모임사이트로만 사용되고 있다. 프로 갬블러 안철화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다. 불러 기능을 구현한 최초의 마작게임이라는 것이 특징. 한때 그나마 많은 이용자를 모았으나 현재는 몰락했다. 지엠지는 살아있지만 게임 접속이 안된다. 회원들도 더이상 글을 안 올린다. 현재는 앞서 서술한 마작배우기에서 명맥을 간신히 잇는 중이다. 참고로 게관위 검색 결과, 2010년에 등급이 취소되었다.
  • [26] 3화에서 국정원 신입요원들이 특별수업이랍시고 받은 것 중의 하나가 마작이었다.
  • [27] 나무로 만든 마작패로 마작을 치는 장면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직 마작이라는 게임이 탄생하지도 않았으며, 룰 자체도 무시한 마작이어서 여러가지로 고증 오류였다.
  • [28] 매주 수요일 마다 마작판이 벌어지는 설정. 제법 비중있게 다뤘다.
  • [29] 일본 리치마작도 아니고 중국 국표마작도 아니고 한국마작도 아닌 그냥 멋부리기용으로 마작을 치는 장면이 등장했다. 우리나라에서 마작에 대한 인식을 볼 수 있는 씁쓸한 사례.
  • [30] 초창기 한정, 당시 화투가 왜색이 짙다는 이유로 교체되었다.
  • [31] 작중에서 권정률(이성재)이 참가한 것이 마작이었다.
  • [32] 4화에서 염문이 소홍을 얻을 때 두는 것이 마작이었다. 다만 마작이 다소 옛스러운 느낌이라 해도 마작의 탄생 시기를 생각하면 이것은 고증오류 내지 뻘짓. 비중도 그리 크지 않았다.
  • [33] 이 영화를 위해 하정우와 김윤석이 조선족 사투리와 함께 맹연습했다고. 특히 하정우는 매일 7시간씩 연습했다고 한다.
  • [34] 정확히는 마작을 친다기보단, 마작을 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마작을 쳐보려고 노력하는 내용이다.
  • [35] 일본어나 세츠분 등 일본문화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다 보니 마작이 종종 사건의 단서로 등장한다. 칠흑의 추적자에서는 마작패가 추리의 힌트가 되기도 했다.
  • [36]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고도증후군편에서 하루히가 '일색 절일문', '찬타 비스무리' 등 별별 로컬역을 만들었고, 쿈을 역만으로 직격하기도 했다.
  • [37] 코지마 미야코(児嶋都)의 호러만화로써 원제는 おとな地獄. 국내에 (주)도서출판 귀족에서 어둠의 지옥이라는 제목으로 해적판은 아니지만 해적판인 것처럼 정발했다.
  • [38] 대삼원+쓰안커 텐파이가 나온다.
  • [39] 두 영상에서 공통으로 함께 마작을 치고 있는 여자는 바로 후술되는 성우 우에다 카나이다. 후술 및 해당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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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2 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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