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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어스 크론크비스트

last modified: 2014-08-09 15:23:33 by Contributors

マティアス・クロンクビスト(Mathias Cronqvist)


"우리는 신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다. 그런데 신은 무자비하게도 나의 소중한 사람을 빼앗아갔지… 엘리자베타가 무사하기를 내가 그토록 빌었는데!! 신이 생명의 한계를 정했다면 나는 그것을 거역하겠네!! 그리고 무한한 시간 속에서 신을 저주하겠어! 영원히!"

캐슬바니아에 출연. 이 당시 나이가 32세. 성우는 카자마 노부히코(風間 信彦)/크리스핀 프리먼(Crispin Freeman).

레온 벨몬드보다는 10세 연상이지만 친구처럼 지내고 있었다. 기사단에서는 레온과 콤비를 이뤄 활약했으며, 강력한 무력을 지닌 레온과 달리 무력보다는 뛰어난 전략전술로 활약했다.

하지만 전쟁 도중 아내인 엘리자베타 크론크비스트가 죽자 신을 원망하며 악한 마음을 품게 되고,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신이 정해놓은 수명을 거부하기 위해 전략을 짜기 시작한다. 이때 정황상 발터 베른하르트와 손을 잡은 것[1]으로 보인다.

우선 리날도 간돌피의 딸을 발터가 납치해서 리날도가 도전할 수 있도록 리날도에게 가문 대대로 이어져오던 연금술을 전수해서 연금술의 채찍을 만들게끔 했다. 그리고 레온의 약혼녀인 사라 트란툴 또한 납치하게 해서 레온이 발터를 상대하도록 만들었다. 물론 발터에게는 적절한 상대라고 속여놓은 상태.

그리고 레온이 발터를 쓰러뜨리길 기다리고 있다가 발터가 패한 뒤 그의 힘을 흡수해 악마성의 성주 자리를 차지하여 스스로 어둠의 마왕이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레온의 약혼녀 사라가 연금술의 채찍에 자신을 희생시켜 뱀파이어 킬러가 만들어지고, 결국 그것은 약 1000년간 벨몬드 일족과 치열한 사투를 야기시키게 되었다. 이렇게 보면 순전하게 자업자득.

그 후 그는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로 개명하고 리사를 두 번째 아내로 맞았으나, 그녀마저 전염병에 걸린 마을 주민을 구하려다 마녀사냥에 의해 죽자 인간을 증오한다. 하지만 그의 야욕은 아들 아드리안(알루카드)과 벨몬드 일족에 의해 방해를 받다가 1999년 율리우스 벨몬드와 동료들에게 완전히 사망한다.

이후 쿠르스 소마로 환생하여 결국 그 시점의 자신이 스스로 마왕으로서의 삶을 거부하여 혼돈을 깨부수어 기나긴 드라큘라로서의 일생을 마감한다. 자기 스스로 마왕이 됐다가 다음 생에선 그걸 거부했는데, 이게 아내 혹은 여자친구의 생존 유무라는 점을 보면 이 양반이 어지간한 애처가 겸 공처가라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

엔딩에서 직접적으로 마티어스가 드라큘라라고 얘기하지 않고 시적으로 마티어스가 흡혈귀들의 왕이 되었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한국에서는 마티어스가 드라큘라가 아니라고 생각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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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중에서 마티어스는 레온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대표적인 예는 요아힘 암스터 대면 직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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