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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last modified: 2015-03-29 05:24:47 by Contributors


경고 : 이곳은 철수권고 국가·지역입니다. 이 문서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3단계인 철수권고 또는 특별여행경보 1단계인 특별여행주의보로 지정한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하여 기술합니다. 현지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시일 내에 최대한 신속히 귀국해야 합니다.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만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자국민들의 탈출 시도도 빈번하게 발생하기에 되도록 방문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행경보 단계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설령 여행경보제도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완전한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외 여행 시에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국에 대한 정보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위 권고사항을 따르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피해나 문제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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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République de Mali
바라어: Mali ka Fasojamana

정식명칭 말리 공화국
수도 바마코(Bamako)
면적 124만 192km²
인구 1,451만 7,176명(2009)
1인당 GDP 명목 691$, PPP 1,251$(2010)
통화 서아프리카 셰파프랑
시간대 한국보다 -9시간
종교구성 이슬람교 90%, 기독교 5%
민족구성 밤바라족 36.5%, 풀라족 17%
공용어 프랑스어[1]

Contents

1. 개요
2. 자연
3. 주민
4. 역사
5. 외교 관계
6. 스포츠

1. 개요

아프리카 서부에 뒤집은 L자 형태로 꺾여 있는 나라[2]로, 국토를 동서로 관통하는 나이저강이 이 나라의 젖줄이다. 나이저 강은 이 일대 2개국에 국명을 제공하고 있기도 한데, 프랑스 식민지에서 독립한 니제르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나이지리아가 그 두 나라다.

꽃이름인 말리화와는 아무런 상관 없다.[3]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서 깊은 10대 모스크 중 하나인 팀북투 모스크가 있는 나라다.

2.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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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m Guenther (Timm Busshaus) (cc-by-sa-3.0) from


국토의 북부는 사하라 사막이 있고 남부는 사바나 지대지만 사실상 사막화되고 있어 위기에 처해 있다. 동서남북 사방의 이웃 나라들과는 달리 천연자원이 다소 빈약해서 주로 농업에 의존한 경제를 꾸려 나가고 있다. 다만 옛날부터 소금으로 유명했으며 지금도 말리는 세계의 주요 금과 소금 산지 중 하나이다. 한편 국토의 서남쪽에서 중부까지 나이저 강(니제르 강)이 흐르는데 이를 중심으로 문명이 번성했다.

북부 지방의 소금 광산으로 유명한 타우데니는 1월 평균기온 18.0℃, 7월 평균기온 38.7℃로[4] 연강수량이 1mm인 전형적 사막기후이고, 중부 지방의 통북투는 1월 평균기온 21.5℃, 6월 평균기온 34.4℃로 7-8월에 비가 조금 오기 때문에 타우데니보단 쾌적한(?) 날씨를 띄며 연강수량은 182mm이다. 남부의 수도 바마코는 건기인 1월에 24.5℃, 5월에 31.5℃[5]까지 올라가다가 우기중인 8월 평균기온은 26.5℃로 딱 한국의 여름 날씨가 된다. 바마코의 연강수량은 1,000mm가 조금 넘으나 사막화로 인해 남부 지방도 건조해지고 있다.

내륙국가이기 때문에, 바다로 나가는 항구를 제공해 주는 나라인 세네갈, 기니와는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다.

3. 주민

2007년 말리 인구의 48%는 어린이였다. 영아사망률이 10.6%에 달했지만 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다. 인구가 2004년엔 1195만 6788명이었지만 2009년엔 1451만 7176명까지 늘었다. 문맹률은 2003년 46.4%였지만 이후로 계속 낮아져 지금은 30% 정도로 추산된다.

인구의 절반 가량이 만데계의 종족이다. 여기에 말리 최대의 민족인 밤바라족(36.5%)과 가나를 세운 소닝케족 등이 속하며 풀라족(17%)이 뒤를 잇는다. 보보족과 세누포족 등을 포함하는 볼타인이 인구의 12%를 차지하고 투아레그족이 약 10%를 차지하며 송아이족도 5%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 도곤족이나 무어인 등이 거주한다. 전통적으론 투아레그족과 풀라족, 무어인은 유목민이며 만데계인 보조족은 어부이며 나머지 민족들은 농업에 종사했다. 공용어가 프랑스어이나 인구의 30% 정도만 프랑스어를 이해하고 보통 다른 민족끼리는 밤바라어로 소통한다.

인구의 90%가 이슬람을 믿는다. 그래도 종교의 자유가 지켜지며 기독교와 토착신앙을 믿는 사람도 약간 있다. 다만 무신론자는 거의 없다고 한다. 말리의 이슬람은 온건하고 관용적이며 현지 문화랑 잘 조화되어 있다.

여담으로 2008년 프리덤하우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자유로운 국가'로 분류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라고 한다. 다만 2013년에는 내전 때문에 '자유롭지 않은 국가'로 분류가 급이동했다가 2014년 '부분적으로 자유로운 국가' 분류로 바뀌었다.

4. 역사

투아레그족의 분리독립 요구로 촉발된 말리 내전은 외부의 극단적 이슬람반군까지 껴들면서 정부군-이슬람 반군-투아레그족 3자간의 분쟁으로 확대되었다. 2013년 1월, 말리 대통령은 비상상태를 선포하고, 북부를 점령한 이슬람 반군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말리 정부는 또한 프랑스 정부에 군사개입을 요청했고 이에 프랑스는 군대를 파병했다. # 말리 내전으로 반군에게 점령되었던 고도(古都) 팀북투는 회복하기 어려운 문화적 피해를 입었다. #

식민지 시설 쓰였던 국기가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정말 귀요미 촌스럽다. #

(ɔ) Akiramenai from


5. 외교 관계

프랑스인과는 식민지배의 여파로 반감이 있으며 1986년 프랑스가 불법체류 말리인을 추방하면서 더욱 심해졌다고 한다. 아프리카 대부분이 그렇지만 중국인에 대한 반감도 크다고 한다.

북한과 오래전부터 수교한 단독수교국이었으나 1990년에는 한국과도 외교를 맺었다. 한국은 주(駐) 세네갈 공관에서 겸임하며 말리는 주(駐) 일본 공관에서 겸임한다.

6. 스포츠

우리나라와는 국제축구무대에서 자주 만난 편이다.국대에 대해 자세한 것은 말리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 참조.

가장 널리 알려진 선수는 프레데릭 카누테,이두 케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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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만 국민의 80%가 밤바라어를 구사한다.
  • [2] 실제로 모리타니와의 국경선이 ┘←요로코롬하게 생겼다.
  • [3] 말리화는 茉莉花이라고 쓰고 재스민을 가리키는 말이다.
  • [4] 사막기후 지역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평균기온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타우데니 지역의 7월은 밤에는 25도 좀 넘는 정도로 습도가 낮아 한국보다 쾌적하나 낮 평균기온은 50도 가까이 된다.
  • [5] 열대 지방은 건기 말엽에 가장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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