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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스

last modified: 2015-03-20 02:14:07 by Contributors

용의 위상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깨어난 여왕 이세라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 시간의 지배자 노즈도르무 대지의 수호자 넬타리온
칼렉고스

Contents

1. 소개
2. 고대의 전쟁
3. 2차 대전쟁 이후
4. 마력 전쟁
5. 죽음
6. 기타

1. 소개

malygos.jpg
[JPG image (65.5 KB)]

나는 마법의 지배자다! 내 힘은 무한하다!
I am only a proto-dragon!

되도록 빨리 끝내주고 싶었다만 너희는 생각 보다... 완강하구나. 어쨌거나 의미 없는 짓거리다. 이 전쟁의 책임은 무모하고 부주의한 필멸의 존재들에게 있다. 나는 할 일을 할 뿐이다. 너희를 멸종시켜야만 한다면... 그리 할 수 밖에!


마법의 지배자[1]라고 불리는 푸른용군단위상으로, 티탄 노르간논으로부터 아제로스의 마법과 신비한 힘을 수호하고 관리하는 임무와 힘을 부여받은 거대한 푸른용이다. 또한 노르간논으로부터 아제로스의 마력 지맥 지도를 받아 보관하고 있었다.

2. 고대의 전쟁

고대의 전쟁 이전에 말리고스는 네 배우자와 많은 자식들과 함께 평화로운 삶을 누리는 가장이었다. 그러나 고대의 전쟁이 발발하자 알렉스트라자의 설득으로 참전하게 되고 가장 먼저 용의 영혼에 힘을 불어넣게 된다.

이후 넬타리온의 배신을 알게 되자 끝까지 설득을 시도했으나 무리라는 것을 깨닫고 푸른용군단으로 공격한다. 그러나 오히려 데스윙의 일격으로 푸른용군단은 전멸, 말리고스 자신도 세계 반대편으로 튕겨져 나갔다. 이후 만 년 동안 잠수타느라 등장이 없다.

말리고스가 용의 영혼의 제작을 망설이는 다른 위상들을 설득했다거나, 용의 영혼을 막아냈다는 잘못된 설정이 퍼져 있으나 이는 팬들의 창작이거나 내용이 와전된 것이다. 용의 영혼을 만드는 것을 가장 먼저 찬성했던 것은 알렉스트라자이며, 말리고스가 용의 영혼이라는 것을 알기도 전에 알렉스트라자는 넬타리온을 지지하며 돕고 있었다. 또한 말리고스는 용의 영혼을 막지 못했으며, 데스윙과의 싸움 이후 어디에 추락했는지, 움직일 수 있었는지, 의식이 있었는지조차 불명확했는데 정황상 의식을 잃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3. 2차 대전쟁 이후

그림 바톨에서 다른 위상들과 함께 데스윙과 싸워 그를 격퇴시키고, 용의 영혼에 흡수당했던 힘을 되찾은 뒤 조금씩이나마 푸른용군단과 아제로스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다른 푸른용군단이 그를 완전히 각성시키기 위해 세계 각지를 뛰어다니며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아다니게 되며, 결국 타이리고사가 가져온 황천의 용군단의 마력을 주입받고 온전히 정신을 차리게 된다.

4. 마력 전쟁

이성을 되찾은 뒤 말리고스는 곧바로 아제로스의 마법을 점검했고, 마력이 걷잡을 수 없이 날뛰고 있어 아제로스가 위험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이것을 필멸자들이 분별없이 마법을 사용한 탓이라고 생각한 말리고스는 결국 여지껏 관리하지 않았던 마법을 거둬들이기로 결심, 노르간논에게 받은 마력 지도(Arcanomicon)와 마력의 탑을 이용해 전 아제로스의 지맥을 조정하여 땅 밑에 흐르는 마력을 모조리 북풍의 땅 콜다라 지역으로 돌린 후 뒤틀린 황천으로 내보내고, 마법사들을 납치하여 자신의 수하로 만들거나 힘을 빼앗은 후 죽여버리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게 된다.

이러한 행동으로 모든 마법사들의 힘이 약해지는 결과가 일어나고, 마력의 탑으로 모인 강력한 마력이 아제로스의 현실 세계를 붕괴시킬 정도에 이르자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던 키린 토의 마법사들이 이에 맞서기로 결의한다.

생명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은 알렉스트라자의 붉은용군단도 말리고스의 극단적인 방식을 비난하며 키린 토와 평의회를 결성하여 말리고스를 저지하기로 하는데, 북풍의 땅의 호박석 절벽과 변위의 보호막에 케리스트라자를 비롯한 붉은용들이 있는 것은 이것 때문. 유저들은 북풍의 땅의 각종 퀘스트와 마력의 탑하고 마력의 눈을 거쳐 푸른용군단을 저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죽음

10인/25인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 영원의 눈의 단일 우두머리 몬스터로 등장. 원래는 크라서스나 다른 용군단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였지만 크라서스, 그가 누구인가? 자신의 일을 남에게 떠맡겨버리는 게 취미인 몹쓸 용이다. 결국 크라서스 때문에 유저들이 말리고스를 죽이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용의 위상 중 하나인만큼 에픽약탈자모험가들이 몇 명이 모인들 상대조차 안 되는 게 당연하지만, 유저들은 알렉스트라자가 보낸 증원군 덕에 목숨을 건지며 말리고스는 이 증원군과 모험가들에게 패해 끝없는 심연으로 추락한다.

이런 일이! 필멸의 존재들은... 모든 걸 파괴할 텐데! 누이여, 무슨 짓을...

이 말을 들은 알렉스트라자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터무니 없는 파괴와 학살은 끝나야 했다고 해명한다. 마력 전쟁의 끝을 선언하며 말리고스의 죽음을 애도하고, 모험가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기다릴 테니 동료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쉬라고 한다. 그런데 리치 왕의 분노 시점에서 모험가들은 말리고스를 저지하는 것은 기본이고, 최종적으로 스컬지와 그 수장 리치 왕을 격파하러 노스렌드에 온 것이라 고향에 돌아가 쉴 겨를은 없었다(...). 애초에 영원의 눈에 가기 위해서는 사피론을 잡아서 퀘스트 시작 아이템을 먹어야 했다.

말리고스가 죽고 난 후 칼렉고스가 그의 뒤를 이어 새 위상이 된다. 칼렉고스말고도 아들인 아리고스라는 후보가 또 있었는데, 아리고스가 뽑히지 못한 이유는 용의 분노 퀘스트를 하면서 알 수 있다. 여기서 위상은 전임자가 죽어도 승계가 가능함을 알 수 있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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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그사론의 환영에서 나온 폴리모프 모습은 꽤 잘생긴 엘프 남성의 모습. 의외로 팬이 많다?

영문판 음성은 청년기 말에서 중년기 초반 사이의 목소리라면, 한국판 목소리는 잘생긴 미청년이 떠올릴 정도로 젊게 느껴진다. 목소리 버프여성팬들이 생길 정도. 원래 푸른용들은 성우빨을 아주 잘받는다. 타이리고사라던가, 칼렉이라던가.

신드라고사, 사라고사, 헬레를 부인으로 두었으며, 이들 중 신드라고사와 사라고사는 사망했다.

한국서버 중에는 그의 이름을 딴 말리고스 서버가 있었으나, 점차 인구수가 감소하여 쿨 티라스 서버와 함께 인구수 최하 시골섭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가 2011년 폐지되어 사라졌다.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에서도 전설급 카드로 등장한다. 9 코스트 4/12에 효과는 주문공격력 +5. 용 전설카드 중 가장 인기가 없다. 노즈도르무는 재밌기라도 하지 이세라와 같이 다른 용 전설카드에 비해 공격력이 형편없고 생명력만 높은데 강력한 꿈카드를 불러내는 이세라와 달리 주문공격력 +5 라는 능력은 9 코스트에 비해 별로 메리트가 없다. 패에 공격주문카드가 확보 되있어야 하며 이미 말리고스를 소환하느라 9 코스트나 소모해버려 바로 즉각적인 연계가 불가능하다. 거기다 바로 저격맞고 죽어버리면... 이 주문공격력이 메리트가 있는 영웅이라곤 마법사나 주술사 정도인데 마법사는 알렉스트라자로 상대 체력을 15로 만든 후 불덩이, 화염구 콤보가 더 유용하고 주술사는 안그래도 과부하때문에 코스트가 부족한데 9코스트의 말라고스를 사용하는건 사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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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래 칭호인 Spellweaver을 직역하면 주문을 자아내는 자이다. 다만 번역되면서 그가 마법의 위상이라는 점을 들어 칭호를 지배자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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