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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범가너

last modified: 2015-04-06 18:13:59 by Contributor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40
매디슨 카일 범가너 (Madison Kyle Bumgarner)
생년월일 1989년 8월 1일
국적 미국
출신지 노스 캐롤라이나 헛슨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순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09~)

2014년 월드 시리즈 MVP
데이비드 오티즈
(보스턴 레드삭스)
매디슨 범가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4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페이튼 매닝 매디슨 범가너

2014년 포스트시즌 7경기 6선발 52.2이닝 4승 1패 1세이브 2완봉 ERA 1.03
2014년 월드시리즈 3경기 2선발 21.0이닝 2승 1세이브 1완봉 ERA 0.43
통산 월드시리즈 5경기 4선발 36.0이닝 4승 1세이브 1완봉 ERA 0.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14년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빅 게임 피쳐(Big Game Pitcher)

Contents

1. 개요
2. 커리어
2.1. 2014 시즌
3. 이모저모


1. 개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에이스인 좌완 투수. 애칭은 매드범(MadBum). 이 페이지는 매드범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2. 커리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10픽으로 자이언츠에 지명된 후, 2008년부터 마이너리그를 초토화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보면 6'5"의 큰 키를 가졌고 쓰리쿼터 딜리버리에서 뿜어져나오는 구속이 90마일 중반에 슬라이더가 좋고 탈삼진 잡는 것이 뛰어나다는 평.

2008년 이후 09년에 랜디 존슨이 불펜으로 밀린 후 9월에 처음 콜업되었다. 그 데뷔는 뉴욕 자이언츠의 샌프란시스코 이전 이후 사상 두번째로 어린 선발투수 데뷔였다고. 다만 웬만한 투수 유망주들이 데뷔전에 힘을 다하다가 볼질을 하는 것이 데뷔전의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범가너는 오히려 구속을 떨어뜨리고 내야땅볼 유도에 좋은 컷 패스트볼을 던지며 제구에 힘쓰는(볼넷은 단 하나) 특이한 데뷔전을 치렀다.범가너 데뷔전 리뷰 다만 이렇게 하락한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0년에는 마이너리그 AAA에 옵션되었다. 중간중간 팀 린스컴이 맛이 가며 올라오긴 했지만, 전반기에는 메이저리그 레귤러 멤버는 아니었다.

그렇게 마이너에서 구속을 다시 끌어올린 후(팬그래프 분석 결과 2010년에는 거의 모든 구종의 구속이 빨라졌다), 후반기에 올라온 범가너는 특히 9월 5경기에서 1.13이라는 경악스러운 피칭을 선보이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한 NLDS에서도 호투하여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사상 최연소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된다. NLCS에서 필리스전에서 릴리프로 등판했던 범가너는 결국 지토신을 밀어내고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들었다. 마이너에서도 호흡을 맞춘 포수 버스터 포지와의 4차전(8이닝 무실점) 배터리는 월드시리즈 사상 나이 합이 가장 어린 배터리가 되었다.

2011년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PHantastic 4에 맞서는 자체생산 로테이션 4인방지토신은 빼자의 일원으로서 풀타임 멤버로 출발했다. 최종 성적은 풀타임 선발 첫해에 ERA 3.21에 204.2이닝을 던졌는데 13승 13패.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그래도 5할도 못찍은 에이스도 있으니 범가너는 차라리 운이 좋았던 거다 더욱이 수비의 도움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바람에 리그 최상급의 FIP인 2.67을 찍고도 ERA가 3점대 초반까지 올라가는 불운을 겪었다.

2011년에는 그간 내야 땅볼 유도에 쓰이던 커터를 안 던지고 포심의 비중도 줄인 대신 슬라이더와 투심 패스트볼의 비중을 확 끌어올렸다. 대신 포심과 투심의 구속은 90마일 초~중반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었고, 슬라이더의 각도 상당히 좋아진 듯. #

한편으로는 랜디 존슨이 은퇴한 이후 MLB 역대급 좌완 에이스 계보를 이을 유력후보로 주목받았다. 6피트 5인치에 225파운드라는 큰 체격, 굉장히 낮은 로우-스리쿼터 딜리버리, 패스트볼-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쓰는 레퍼토아, 좌투수지만 우타석에 들어서는 점에서 이미 빅 유닛을 빼다박았다는 말도 있었다. 또한 레프티 그로브-워렌 스판-스티브 칼튼-랜디 존슨의 은퇴 시기와 데뷔시기가 순서대로 맞물려있었던 점을 들며 매디슨 범가너라는 전설이 시작하고 있다며 설레발을 치는 이들도 있었다. 아직 정규시즌의 지배자에겐 밀린다

2012년 4월 16일, 맷 케인의 연장계약 소식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장기 노예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되었다. 계약조건은 최소 5년 $35M[2]부터 최대 7년 $70.5M[3]까지라고 한다.

2012년에는 전년도보다 3승을 더 거둬 16승 11패 3.37로 시즌을 마감했다. 전년도에 이어 200이닝을 돌파했지만 올스타에는 2012년에도 탈락. 다만 시즌 막판 체력 때문인지 구속 저하의 여파로 신나게 털린지라 포스트시즌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었고, 결국 린스컴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이브 리게티 투수코치와의 비디오 분석을 통해 정규시즌 막판부터 골칫거리로 작용해온 문제점을 고치는데 성공, 7이닝 무실점 8K 피칭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타선을 잠재웠다. 자이언츠도 월드시리즈를 스윕하면서 젊은 나이에 벌써 두번째 우승반지를 획득했다.

2013년 시즌 초의 모습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발투수. 팀 린스컴은 등판할 때마다 털리며 관뚜껑에 못이 박혔고,[4] 라이언 보겔송은 보글보글 털리며, 배리 지토 역시 고인. 그나마 초반에 두들겨 맞으며 먹튀 소리를 듣던 맷 케인은 점차 회복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5] 선발진의 기둥이 된 상태다.

하반기 첫 등판 7월 21일에는 위닝시리즈를 거둔 팀의 스윕을 확정짓기 위해 등판했지만 타선은 점수를 낼 기회를 번번히 날려먹어서 1실점 호투를 하고도 패전투수 위기에 놓이더니만, 결국 팀이 8회초 삽질로 추가 2실점을 해 3:0으로 패배하여 1실점 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27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때는 7월 21일 경기보다 더욱 호투를 하였지만 답이 없는 타선은 그에게 단 1점도 득점지원을 하지 못했다. 특히 샌프는 이날 경기 무사만루를 몇 차례나 얻고도 적어도 병살 득점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단 1명도 홈에 불러들이지 못하는 막장성을 보여 범가너는 8이닝 무실점을 하고도 ND. 거기에 팀의 필승조 투수와 마무리는 불을 질러 팀은 패배.범크라이

2.1. 2014 시즌

2014년 4월 11일, 타석에서 팀을 역전시키는 만루홈런를 때리기도 했다.

4월 17일에는 팀의 라이벌전 스윕 달성을 위해 등판했고, 만난 상대는 류현진. 1회는 삼진 2개를 잡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이날 심판의 인색한 존 판정 때문인지 2회부터 흔들리더니만 결국 5회를 채우지 못하고 2실점으로 강판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매우 화가 났는지 심판의 판정에 대놓고 거친 감정을 드러냈을 정도. 이는 다저스 선발 류현진과 양팀 불펜 투수들에게도 작용해서 이날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고생했다.

2014년 7월 14일, 또 만루홈런을 때렸다! 통산 5호 홈런, 시즌 3호 홈런이자 2호 그랜드슬램(...). 그리고 이 홈런으로 1996년 토니 클루닌거 이후[6] 최초로 시즌 그랜드슬램 2개를 달성하였으며, 이날 버스터 포지도 만루홈런을 기록해 역대 최초 배터리 동반 그랜드슬램 이라는 흠좀무스러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2014년 7월 14일까지 범가너는 타격 성적으로 .275/.302/.550 3홈런 12타점이라는 투수로서는 흠많무스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 9월 24일 다저스와의 지구 라이벌전에서 기어이 4호 홈런을 때려냈다! 다만 본인이 친 홈런 이외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잭 그레인키에게 묶이면서 경기에서는 패해 시즌 10패째를 떠안고 말았다.[7]
Madison Bumgarner owns Octobers

그리고 2014년 포스트시즌, 범가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포스트시즌 피칭을 보여주었다.

10월 1일 와일드카드 매치 vs 피츠버그 파이리츠
9이닝 4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 완봉승

10월 6일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vs 워싱턴 내셔널스
7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점) 패

10월 11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7.2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10월 16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 노디시전[8]

10월 21일 월드 시리즈 1차전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7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몸에 맞는 공 5탈삼진 1실점

10월 26일 월드시리즈 5차전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9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무사사구 완봉승[9]

10월 29일 월드시리즈 7차전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세이브[10]

2014 포스트시즌
7경기 6선발 52.2이닝[11][12] 28피안타(3피홈런) 6볼넷 2몸에 맞는 공 45탈삼진 7실점(6자책점) 2완봉 4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03

그동안의 포스트시즌 피칭 덕택에 자신감이 쌓였는지 원게임 와일드카드 매치에서부터 매경기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원정 최다이닝 무실점 기록도 경신과 함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도 따냈다. 그리고 월드 시리즈에서도 1차전과 5차전에 선발 등판해 1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2003년 조시 베켓 이후로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완봉승을 기록했고, 동시에 단일 포스트시즌 2번의 완봉승을 거둔 투수가 되었다. 그리고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도 가노야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등판을 해 5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따낸 역대 최초를 세우면서 통산 월드 시리즈 기록이 4승 무패 1세이브, 36이닝 0.25이 되었다. 당연히 월드시리즈 MVP도 가져갔으며 덤으로 커트 실링이 기록했던 한시즌 포스트시즌 최다이닝 48.1이닝을 52.2이닝으로 갱신했다. 그러면서 한국 해외야구 매니아들 사이에서 범가너에게 붙은 새 별명은 범동원이 되었고, 보치 감독은 강보치(…)가 되었다. 그리고 커쇼귀시진 [13]

그리고 시즌 종료 후, NL 투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4홈런(2만루홈런 포함)에 지명타자급 비율스탯을 찍었으니 당연한 결과. 배터리를 이루는 포수 버스터 포지와 동반수상.

아직 20대 중반에 불과한 커리어 초반이라 아무 것도 장담 못하지만, 자이언츠가 꾸준한 강팀으로 남고 범가너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계속된다면 커트 실링존 스몰츠에 근접하는 희대의 빅게임피쳐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도 있다.

3. 이모저모

  • 해외야구 갤러리엠엘비파크에서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던 투수다.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불호쪽에 가까운데, 이유는 엠엘비파크의 모 자이언츠 팬 헤비유저가 범가너를 망해도 최소 화이트삭스의 에이스 마크 벌리만큼 할거라고 해서 벌리 좋아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팬들이 극력 반발했기 때문이다. [14] 덕분에 안 그래도 당시 엠엘비파크 샌프란시스코 팬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 해야갤에서 그 여파로 안티가 생겼다. 그래서 별명이 최소벌리. 혹은 세 글자로 최소벌이라고 불린다. 벌리는 최대 범가너, 줄여서 최대범이라고 놀림받는다. 지못미.

  • 아내가 꽤 뚱뚱하고 못생긴 편이다.(...) 자이언츠 팬들은 그러려니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여자 취향이 참 독특하다면서 충공깽에 빠질 정도. 참고로 범가너의 결혼 당시 나이는 만 20세....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하며 경기가 없는 날에는 아내와 함께 농장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프로포즈 하면서 아내에게 준 선물은 다름아닌 한마리.

    보라 건강미 넘치는 농촌 전원부부의 모습을

  • 여자욕심 뿐만아니라 돈 욕심 또한 없기로 유명하다. 상기했다시피 다른 거물급 투수들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초 장기 염가계약을 상승세의 유망주일때 덜컥 맺어버리질 않나... 속세의 욕심을 초월한 여려모로 비범한 선수이다.

  • 이색적인 기록으로는, 2012년 제이미 모이어와의 맞대결을 펼쳤다. 이게 왜 이색적이냐면, 1986년 모이어가 데뷔했을 때 범가너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매드범으로 자라날 정자 난자조차 없었던 시절[15] 메이저리그에서 맞대결하는 선발투수간 나이 차이가 이렇게 많기로는 역대 3위인데, 1위와 2위가 메이저리그에서 늘그막에 잠깐만 뛴 그로리그의 전설 사첼 페이지의 경기였지만 모이어는 수십년 커리어의 MLB 베테랑이었기에 사실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평가된다. 범가너는 승리를 거두고 "그가 왜 아직도 성공을 거두는지 알 수 있었다. 때리기 힘들더라."라는 말로 모이어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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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리쿼터중에서도 팔을 많이 뻗어서 크로스로 나오기 때문에 거의 사이드암처럼 보이기도 한다. 우완의 경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스틴 매스터슨과 유사하며, 같은 좌완의 경우는 벤자민 주키치와도 닮아있다. 단 주키치는 범가너보다도 오른발이 1루쪽으로 더 가있어서 더 많이 꺾어진다.
  • [2] 슈퍼2 대상자가 아닐 시 최소 보장 기간과 금액
  • [3] 슈퍼2에 해당되고 팀 옵션이 모두 실행되며 사이 영 상 수상 시.
  • [4] 상반기 마지막 등판 때 노히트 노런 경기를 하며 부활 조짐을 보이긴 했다.
  • [5] 그런데 7월 5일 라이벌인 다저스와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8실점을 하며 강판당했다(...)
  • [6] 이쪽은 한 경기에 만루홈런 두 개를 때려박았다!
  • [7] 자신도 홈런을 쳤지만 피홈런도 3방을 맞았다. 저스틴 터너에게 1회와 8회에 한방씩, 맷 켐프에게 2점 한방으로. 여담으로 터너에게 홈런을 맞은 후 푸이그와 승부 때 몸쪽 슬라이더가 푸이그의 발에 맞았고, 직후 자신을 쳐다보는 푸이그에게 '뭘 쳐다봐!'라고 외쳐 잠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 [8] 그러나 팀은 9회말 래비스 이시카와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승리하며 4승 1패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
  • [9] 이 때 범가너는 무려 117구를 던졌고, 모두들 그가 6,7차전에 등판하지 못하리라 예상했으나 3일 뒤...
  • [10] 경기 직후 범가너에게 승리가 주어졌으나, 2.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3-2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준 레미 아펠트가 승리투수로 정정되었고, 범가너는 세이브를 기록했다.
  • [11]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투구
  • [12] 기존 기록은 2001년 커트 실링의 48.1이닝
  • [13] 커쇼뿐 아니라, 존 레스터, 아담 웨인라이트, 맥스 슈어저, 저스틴 벌랜더, 제임스 실즈 등 대부분의 에이스급 투수들이 14년 포스트시즌에서는 명성에 먹칠을 했다. 범가너만이 생존했고, 지배했다.
  • [14] 확실히 2011 년부터 3년간 범가너의 성적은 벌리가 매해 꾸준히 찍어줬던 성적과 클래식으로든 세이버메트릭스 적으로든 비슷하나, 벌리의 최고 특징과 강점은 꾸준함이다. 다시 말해 벌리와 비교를 하려면 최소 10년은 롱런을 하고 비교를 해 봐야 되는데 새파란 신인을 벌리에 비교했으니 당시 화이트삭스 팬들이 열받는 것은 당연지사.
  • [15] 참고로 모이어의 아들 중에도 야구선수가 있는데 2010년에 처음 지명되었다.
  • [16] 실제 이 경기에서 범가너는 모이어에게 번트를 시도하다 삼진을 먹었다. 뭐 투수니까 그럴 수 있다고는 하지만 범가너는 투수치고 방망이 재주도 있는 팔팔한 젊은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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