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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last modified: 2015-12-05 22:07:31 by Contributors

DC 시네마틱 유니버스
맨 오브 스틸
(2013)
배트맨 V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
(2016)
저스티스 리그 파트 1
(2017)

장르 액션, 모험, SF
러닝 타임 143분
개봉일시 2013.6.13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리 카빌, 에이미 애덤스
국내등급 12세이상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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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평가
5. 논란
6. 읽을거리
6.1. 흥행
6.2. 예고편
6.3. 저스티스 리그와 연관점?: DC 시네마틱 유니버스
6.4. 기타

1. 개요

MAN OF STEEL[1] 철남

슈퍼맨 리턴즈》 이후 첫 개봉하는 슈퍼맨 영화. 《인셉션》, 《다크 나이트》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 각본에는 《블레이드》, 《배트맨 비긴즈》의 각본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S. 고이어가, OST에는 한스 짐머가 참여한다. 감독만 빼면 전부 놀란 사단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흥행으로 어두운 분위기로 간다는 소문이 났었다. 예고편에서도 어둠에 다크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평도 있다. 제목도 《다크 나이트》를 의식한 듯한 제목이다. '다크 나이트(어둠의 기사)'는 배트맨의 별명이고, '맨 오브 스틸(강철의 사나이)'은 슈퍼맨의 별명이니까.

원래는 《슈퍼맨 리턴즈》의 브라이언 싱어가 기획하고 있었고 제목도 동일했으며 2013년에 개봉된 결과물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였으나 《다크 나이트》로 돈맛을 본(…) 워너브라더스에서 뒤늦게 《슈퍼맨 리턴즈》의 흥행부진의 책임을 물어 싱어 감독은 경질하고 때마침 슈퍼맨에 관심을 보이던 놀란을 제작자로 앉히면서 기획을 근본부터 갈아엎게 된다. 그리고 싱어는 엑스맨 영화를 부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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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이로 만든 수갑은 뭐지?
흔한_크립토인의_일코.jpg
설마 크립토나이트 수갑? 그럼 그 전에 죽겠지[2]

2012년 말에 나온 광고 포스터는 슈퍼맨이 미군에게 붙잡혀 어디론가 끌려가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팬들은 "너무 배트맨 시리즈를 의식한 것 아니냐"라며 되레 걱정하는 모습. 일단 기존의 슈퍼맨이 맡아온 캐릭터는 정의와 인간성에 기반하는 선한 캐릭터이고, 크리스토퍼 리브가 등장한 시리즈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선호하는 팬들이 상당히 많다. 너무 어두운 이야기를 깔아버리면 이런 슈퍼맨 캐릭터의 근본 자체가 부정되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 실제 그래픽노블 중 슈퍼맨 최고 명작이라는 올스타 슈퍼맨을 봐도 슈퍼맨의 밝고 인간의 선한 면이 강조된다.

물론 슈퍼맨도 어두운 면으로 그리려면 못 만들 건 없다. 지구인 입장에서 이방인이고, 자신의 진짜 정체성을 알릴 수 없는 외로움, 동족이 거의 사라지고 그나마 남은 자들과도 적대하게 된 것,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힘에 의해 타인이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을 억압해오는 등 어두운 부분이 많다. 그러나 정말로 어두운 스토리로 간다면 관객이 이를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을 완성해내야 한다.

다만 3월에 고이어는 《맨 오브 스틸》과 《다크 나이트》가 엄연히 다른 영화라고 못을 박있다. 《맨 오브 스틸》이 현실성을 띠긴 하지만 그것이 곧 어두운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전문)

제작비는 처음에는 1억 7천 5백만 달러였으나, 2012년에 2억 2천 5백만 달러로 올랐다. 북미에서 2억 9천만 달러, 다른 나라에서 3억 9천 7백만 달러, 총 6억 8천 8백만 달러 정도를 벌어들여 흥행에는 비교적 성공했다.

2. 시놉시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멸망한 행성 크립톤에서 지구로 피신한 크립톤인 칼-엘은 양부모와 함께 지구인 클라크 켄트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지구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초능력이 되는 자신의 힘 때문에 클라크는 이 타향에서 자신이 있을 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때 클라크는 자신 말고도 조드 장군과 파오라를 포함한 몇몇 크립톤인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사악한 이들이 지구를 침략하자 인류를 지키는 슈퍼영웅 슈퍼맨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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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버전(…) 왜 조드가 아니라 파오라가 베지터인가

몇 백년만의 자연출산으로 칼-엘이 태어난다.[3] 그의 아버지 조-엘은 의원회에게 크립톤 행성 내부의 코어의 불안정으로 멸망을 피할 수 없다 말하고 새로운 행성에서의 생존을 위해 코덱스를 요청하나 쿠데타를 일으킨 조드에 의해 연행된다. 그러나 감시를 따돌리고 코덱스를 찾아낸 조-엘은 크립톤인이 살 수 있는 별로 칼-엘과 코덱스를 담은 캡슐을 보낼 준비를 하고, 이를 막으려 하는 조드와의 싸움 중 캡슐이 발사되자 코덱스를 잃었다는 분노로 인해 조드는 조-엘을 살해한다. 쿠데타는 진압되고 조드 일당은 팬텀존에 갇히는 형벌을 받게 되지만 이윽고 크립톤 행성은 멸망하고, 우주를 건너온 캡슐은 캔자스의 한 농가에 떨어진다.

시간이 흘러 청년 클라크 켄트는 어선에서 조업을 하던 도중 석유시추선이 붕괴되는 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고 홀연히 모습을 감춘다. 스쳐 지나가는 주변풍경들 속에서 클라크는 자신의 능력과 선한 성품, 그리고 자신의 비밀로 인해 고통받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 후 가명으로 일하던 식당에서 캐나다 부근에 미확인 물체가 있다는 대화를 듣고 자신과 관련된 일이라고 직감하고 현장으로 향한다. 데일리 플래닛 기자 로이스 레인도 취재차 현장에 도착하고 물체 내부의 얼음이 18,000년 전의 것이라는 보고와 함께 홀로 취재를 맡았다가 혼자 행동하던 클라크 켄트의 뒤를 따라 얼음이 가득한 우주선의 내부로 들어온다.

로이스는 밤중에 밖으로 나와 기사에 찍을 사진을 촬영하다가 우연히 사진에 찍힌 클라크를 발견하고 뒤를 밟는다. 클라크는 미확인물체 내부로 진입하는데 그건 크립톤의 우주선[4]이었다. 자신이 지구에 불시착했을 때 옆에 놓여있던 키를 꽂자 조-엘의 의식이 우주선에 업로드되고, 조-엘은 클라크의 본명, 크립톤의 역사, 조드의 쿠데타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칼-엘을 지구로 혼자 보내야 했는지 설명한다.[5] 이 때 클라크를 따라 들어온 로이스는 입구를 지키고 있던 감시로봇에게 공격을 당하고 로이스의 비명을 듣고 달려나온 클라크는 능력을 써서 로이스의 복부 상처를 치료해준다.[6] 그리고 클라크는 우주선을 북극의 오지로 옮겨놓고, 그 우주선 안에서 아버지에게 슈퍼맨 슈트[7]를 하사받는다 그리고 겸사겸사 수염도 같이 민다. 아버지, 제 팬티는요? 이번에는 내복이니라 우주선 밖으로 나온 클라크는 처음으로 비행에 성공한다.

로이스는 다시 깨어났을 때 설원 한복판에 홀로 누워 있었고 우주선은 온데간데 없었다. 로이스는 자신이 목격한 것을 기사로 쓰지만 데일리 플래닛의 편집장인 페리 화이트는 증거도 없는 외계인 얘기 따위를 신문에 실어줄 수 없다며자기는 목 뒤에 전기선을 꽂고 가상세계에서 무쌍을 찍었던 주제에 거절한다. 이에 로이스는 자신의 기사 내용을 인터넷 매체에 일부러 넘겨주고, 클라크가 남긴 자취를 밟아가며 그를 쫓는다. 클라크의 어머니까지 찾아낸 로이스는 클라크의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클라크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클라크는 자신의 정체를 세상 사람들로부터 숨겨야 한다는 아버지의 유지[8]를 로이스에게 이야기해주고, 그녀는 특종을 잡겠다던 마음을 고쳐 먹는다.

클라크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와중, 갑자기 괴 비행물체가 미국 상공에 나타나고 전 세계의 모든 화면에 갑자기 "너는 혼자가 아니다"[9]라는 메시지가 각 나라의 언어로 뜬다. 그 직후 조드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지구인 속에 섞여서 살고 있는 칼-엘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던진다. 이에 전 세계는 술렁이고, 이전 로이스가 자신의 기사를 던져줬던 그 인터넷 매체 주인장이 뉴스에 출연하여 "로이스 레인은 그게 누군지 알고 있을 거에요"라고 떠들고, 로이스는 바로 FBI에게 붙잡힌다.

클라크는 어떻게 해야 될지 갈등하며 성당의 신부에게 찾아간다. 이 장면에서 다시 회상이 나타는데 불량학생들이 자신을 괴롭힘에도 꾹 참아낸 것. 조너선 켄트는 착한 사람이 되든 나쁜 사람이 되든 선택은 클라크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나중에 세상을 바꿀 것이라 말한다. 신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클라크는 조드에게 자신을 넘겨줘도 지구의 끝은 좋지 않을거라며 조드를 불신하고, 동시에 자신이 지구인 역시 그렇게 믿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신부는 클라크에게 믿음에 따라 행동하라고 충고해준다.

결국 FBI(및 미군) 앞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을 취하는 대신 로이스를 석방하라는 조건을 건다. 미군은 그를 반신반의한 끝에 그를 보내기로 하지만 우주선에서 내려온 파오라는 슈퍼맨과 로이스가 함께 갈 것을 요구하고 이는 받아들여진다. 우주로 향하는 이동선에서 로이스에게 몰래 키를 건네준 슈퍼맨은 크립톤의 우주선에 도착하여 조드와 대면하자마자 크립톤 행성의 환경에 맞춘 우주선 환경(대기성분 등) 때문에 약해진 끝에 의식을 잃는다.

심상의 세계에서 조드와 대화를 나누던 슈퍼맨은 그의 목적이 지구의 환경을 크립톤인에게 맞게 변화시킨 뒤 코덱스를 이용해 크립톤을 재건하려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따른 지구인들의 멸망을 막기 위해 슈퍼맨은 깨어나 저항하지만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고 오히려 꼼짝없이 피를 뽑힌다. 한편 독방에 갇힌 로이스는 슈퍼맨에게 건내받은 키를 이용해 조-엘의 사념을 불러내고 그의 도움으로 우주선의 환경을 바꿔 슈퍼맨을 자유롭게 하는데 성공한 뒤 비상캡슐을 타고 대기권으로 떨어진다. 추락하는 그녀를 구한 슈퍼맨은 조드 일당이 자신의 고향 스몰빌에서 코덱스를 찾으려고 집을 부수고 어머니를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 즉시 날아가 조드를 두들겨 패고 헬멧을 파괴한다. 갑작스럽게 지구의 대기에 노출된 조드는 초감각 때문에 괴로워하다 우주선으로 후송되고, 파오라가 부하와 함께 미군을 도륙하다 슈퍼맨에게 격퇴되면서 미군은 슈퍼맨이 아군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슈퍼맨의 피를 분석한 슈퍼맨의 세포에 코덱스가 융합[10]되었다는 것과, 그것을 뽑아내는 데에 슈퍼맨의 생사 여부는 상관없다는 보고를 듣고, 우주선을 2체로 분할해 하나는 인도양으로 다른 하나는 데일리 플래닛이 있는 메트로폴리스로 보내 중력파를 이용한 테라포밍을 시작한다.

이에 슈퍼맨은 인도양에 있는 테라포밍 기계는 자신이 부수고, 한편으로 자신이 타고 왔던 캡슐형 우주선을 메트로폴리스에서 테라포밍 중인 우주선에 격돌시켜 그 효과로 팬텀 존을 열어[11] 조드 일당을 다시 보내버리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테라포밍 기계에서 내뿜는 크립톤 행성의 대기성분 때문에 약체화된 상태에서 고전하지만 근성으로 다시 힘을 내어 결국 인도양의 기계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메트로폴리스에서도 조드 일당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 슈퍼맨의 캡슐을 테라포밍 기계에 격돌시키려 한다.

그러는 사이 파오라가 습격해오고 작전이 실패할 위기에 몰리지만 때마침 슈퍼맨이 우주선을 박살내고, 박사가 제어키 삽입구를 제 위치로 되돌린 후 캡슐에 제어키를 삽입하는 데 성공, 최후의 순간에 대령이 파오라가 자길 죽이려 했을 때 한 말인 "훌륭한 죽음은 그 자체로 보상이다"란 말을 되돌려주고는 그대로 팬텀 존으로 비행기와 함께 격돌한다.

이에 분노한 조드는 자기 혼자서라도 지구인들을 몰살시키겠다며 발악하고 이에 맞서 슈퍼맨은 조드와 일대 격전을 치른다. 격전 끝에 둘은 열차역에 떨어졌는데, 거기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을 발견한 조드는 그들이라도 죽이겠다며 눈으로 열선을 발사하며 발악했고, 이에 조드의 목을 조르며 저지하던 슈퍼맨은 결국 조드의 열선이 어느 일가족에게 닿게 될 찰나 끝내 조드의 목을 꺾어 죽인다.

일이 일단락된 뒤, 슈퍼맨은 자신의 뒤를 캐기 위해 날려보낸 무인정찰기를 박살내고는 뒤따라오던 미군 장교에게 "난 미국의 적이 아니다"라고 말하고는 다시 사라졌고, 그 후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묘를 참배한 뒤 '미심쩍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의심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직업'인 기자가 되기로 하고는 로이스가 근무하는 데일리 플래닛 지에 기자로 입사하여 로이스와 재회한다.

3. 등장인물

  • 클라크 켄트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칼-엘/슈퍼맨 役 - 리 카빌(Henry Cavill) [12]

  • 로이스 레인 役 - 에이미 애덤스(Amy Adams)[13]

  • -엘 役 - 러셀 크로(Russel Crowe)
    슈퍼맨의 친아버지. 군인인 조드 장군보다도 더 잘싸운다(...). 역시 이공계는 최강이다막시무스...


  • 라-엘 役 - 아예렛 주러(Aylet Zurer)
    슈퍼맨의 친어머니. 처음 슈퍼맨(칼-엘)을 지구로 보낼때는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에 조-엘에게 거부감을 표출하나, 조드가 처들어와 설득할 때는 잠시 망설이다가, 결국 자식의 미래를 생각하고 냉정하게 사출한다.

  • 조드 (맨 오브 스틸) 役 - 마이클 섀넌(Michael Shannon)

  • 오라 役 - 안톄 트라우에(Antje Traue)[14]
    조드 군단의 2인자. 지구 공기에 노출되기 직전까지 미군과 슈퍼맨을 상대로 리얼 드래곤볼 아에 드래곤볼을 능가하는무쌍난무를 펼친다. 본래 군인 출신이라 싸움에 익숙해 슈퍼맨을 압도하는 모습이 인상적. 우리는 잘났고 지구인들은 열등하니 우리가 쟤들 죽이는 건 당연하다는 우생학스러운 생각을 갖고 있다. 다만 지구인이라도 용감한 전사는 인정을 해 주는 모습도 보이며, 크립톤 행성이 파괴될 때 매우 슬퍼하는 것을 보면 그냥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은 아니다.

    영화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나 파오라 하악하악에는 모두가 위 아 더 월드를 외치고 있다.(…) 인기 덕분인지 DC 코믹스의 슈퍼맨/원더우먼에도 이 디자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 조나단 켄트 役 -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
    슈퍼맨의 지구인 아버지. 클라크 켄트에게 힘의 절제에 관해 가르친다. 스파이더맨의 삼촌 벤 파커와 같은 포지션. 차이점이라면 주인공의 정체를 안다는 점. 보통 슈퍼맨에선 켄트 부부가 건재하지만 여기선 이미 고인. 토네이도가 발생한 상황에서 클락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클락에게 힘을 쓰지 말라고 한 다음 사고에 휘말려서...

  • 마사 켄트 役 - 이앤 레인(Diane Lane)
    슈퍼맨의 지구인 어머니. 어린 클라크가 학교에서 초감각을 제어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또 주변 아이들에게 이상한 아이 취급 당할 때 나타나 클라크를 진정시키고 감각을 제어하도록 이끌어주었다. 아버지 조너선이 인생의 스승이었다면 마사는 다정한 어머니로서 클라크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것으로 보인다. 절대로 위협해서는 안 되는 캐릭터다.

  • 페리 화이트 役 - 렌스 피시번(Laurence Fishburne)[15]
    데일리 플래닛의 편집장으로 로이스 레인의 상사. 원작의 페리 화이트는 백인인데 본작에선 흑인인 로렌스 피시번이 연기.

  • 하디 대령 役 - 크리스토퍼 멜로니(Christopher Meloni)[16]
    미군 소속 대령. 외계인 사태의 책임자 스완윅 장군의 부하로 일선에서 병력들 끌고 뛰어나니는 현장 지휘관. 클립톤인에 비하면 갓난아기만도 못한 지구인이지만 깡다구와 군인 정신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맨몸으로 미군 병력을 조져대는 파오라를 상대로 기관단총과 권총을 갈겨대다 총알이 떨어지자 대검을 빼들고 한판 붙으려고 했다. 파오라는 그것을 보고 나름대로 예의를 갖춰 같이 단검을 빼들며 "A good death is its own reward.(훌륭한 죽음은 그 자체가 보상이다.)"라고 말한다. 이때 슈퍼맨이 구해주는데 이게 인류가 슈퍼맨을 신뢰하는 계기가 된다. 후반부에 C-17로 자살 공격을 해 파오라와 함께 동귀어진한다. 이때 파오라에게 그녀가 자신에게 했던 대사(바로 위의 저 말)를 그대로 돌려주는 장면이 백미.

  • 캐리 패리스 役 - 크리스티나 렌(Christina Wren)
    미군 소속의 대위. 영화 내내 장군 옆에서 서있다가 영화 말에 슈퍼맨보고 핫하다고 한 여군이다. 대위 나부랭이가 장군 앞에서 뻘소리라니 패기 쩌는 엑스트라급(;;)인데도 올려놓는 이유는 페리스가 DC 유니버스의 스타 사파이어이기 때문이다. 잘하면 그린 랜턴 역시 패자부활의 기회가 있을지도? IMDB 영화 스태프롤에는 캐럴 페리스(Carol Ferris)가 아니라 캐리 패리스(Carrie Farris)로 표기되어 있으니 그냥 오마주일 수도 있다.

4. 평가

잠깐동안 영화가 시끄러워지는 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 자체는 굉장히 적절해요. 하지만 시퀸스가 20-30분 동안 시끄러워진다면 정적이 어떤 것인지 잊어버리고 모든 것이 시끄러우니 그 어떤 것도 시끄럽다고 느껴지지 않게 되죠[17]

영화 평론가들 사이에선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평론가들은 액션에 관해서는 호평인 데 비해 스토리에 관해선 비판이 많은 편. 진미는 별 4개를 주면서 극찬했고 듀나도 별 4개만점에 3개로 평가했다. 그 점수 짜게 주기로 유명한 박평식의 평점은 5개 만점에 3개 반. 반면에 기준의 평점은 달랑 별 1개에 불과하며 별 2~2.5개의 평도 적지 않다.

로튼토마토에서는 전문가 평점 6.2에 신선도는 썩은 토마토로 56%. 반면 유저 평점은 3.9/5에 신선도는 76%로 그럭저럭 호평에 가깝다. 메타크리틱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전문가 평점은 55점이지만 유저 평점은 7.6을 기록 중이다. 유저 평점인 IMDB에서는 7.3을 기록 중.

슈퍼맨의 캐릭터성과는 별개로 새로운 슈퍼맨 배우 리 카빌에 대한 평이 좋은 편. 크리스토퍼 리브와 리턴즈의 브랜던 루스와는 이미지가 많이 다르지만, 비주얼도 훌륭할 뿐더러 내면 갈등이나 감정 묘사도 훌륭하게 연기해 냈다. 캐스팅 당시에 슈퍼맨 배우 중 유일한 외국인 [18]이라 다소 우려가 있었지만 우려를 말끔히 종식시키며 대부분의 팬들에게 지지받고 있다.

슈퍼맨 영화이니만큼 서사적이며 웅장한 OST도 특기할 사항이다. 짐머횽이 또 해냈어 이 영화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선 웅장한 사운드를 몸으로 느낄수 있도록 영화관에서 보는 것을 추천.영화관에서 보지 못한 분들께 묵념. 눈과 귀가 즐겁다 못해 터져버린다.[19]

단점 중 하나는 플롯이 산만하다는 걸 들 수 있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슈퍼맨의 출생부터 데뷔(?)까지의 전형적인 영웅 연대기이다. 이야기의 진행이 지루하지 않도록 슈퍼맨의 과거가 어느 사건이 지나가고 회상 장면으로 설명이 되는데 이게 오히려 극의 흐름을 뚝뚝 끊어먹는 결과를 초래했다. 각본에 고이어와 놀란이 참여해서 그런 듯한데, 이런 연출은 놀란 전문이지, 스나이더 감독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 회상 연출 없이 시간 순서대로 클라크 켄트의 일대기를 설명하라'는 뜻이 아니다. 결국엔 감독의 역량문제 였던 것.

일단 비주얼은 극강이다. 정점에 달한 영상미는 이제까지의 모든 슈퍼히어로물을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가 어린애 장난으로 보일 수준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그중 높게 평가받는 것은 오프닝의 크립톤 행성에서 펼쳐지는 조드 장군의 쿠데타 시퀀스로, 외계문명을 소재로 한 SF물을 보는 듯한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준다. 크립톤 행성의 아름다운 전경도 볼거리. 그리고 중후반부부터는 슈퍼맨으로서의 능력을 정말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듯이 매 시퀸스마다 매우 강렬한 장면 구성을 보여준다. 기존 히어로 영화에서 보기 힘들었던 슈퍼맨 VS 파오라부터는 드래곤볼의 실사를 보는 듯한 정신없는 액션을 보여준다. 그냥 좀 몸집이 쌘 수준이 아니라,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초인들끼리의 싸움이라는게 실감이 날 정도로 빠르고 묵직한 액션이다. 테라포밍에는 마이클 베이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철거쇼, 다시 슈퍼맨 VS 조드는 철거쇼 + 드래곤볼의 조합을 보여준다. 영화 초반부터 끝없이 이어지는(혼돈! 파괴! 망가!) 대규모 분쇄를 보게 될 것이다.

다만 개별 액션씬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액션의 구성이 난잡하고 호흡 조절이 엉망이다. 화려한 전투가 끝없이 펼쳐지긴 하나 대규모로 박살나는 게 너무 자주 나와, 후반에 갈수록 다소 밋밋한 느낌이 생긴다. 발단 → 전개 → 절정 → 결말이 아니라 발단 → 전개 → 절정 → 절정 → 절정 → 절정 → 갑작스레 결말인 식이라 관객들이 후반부로 가면 액션신에 어느 정도 적응을 해 버리는 문제가 있다. 나중에는 웬만한 빌딩 하나 무너지는 것 정도는 별다른 감흥이 없을 정도. 평론가 이동진은 이를 두고 클라이맥스 없이 쉴 새 없이 달리는 액션이라며 지적했다.보다보면 숨찬다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이 스토리나 연출에 상관없이 붕 떠서 겉도는 문제도 있는데, 폭탄이 실린 비행기에 실려 소리소문 없이 같이 박살난 박사나, 없어도 스토리에 별 상관 없었을 데일리 플레닛 편집장과 그 부하들, 심지어 슈퍼맨의 정체성과 캐릭터 변화도 좀 급하게 넘어가고 잘 표현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 조드의 경우는 확실히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이고 캐릭터도 살아있는 편이다.[20] 전반적으로 다른 전개들이 영 산만해서 영상의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종종 몰입감이 끊기는 부분이 발생한다.

영화의 어색한 전개도 문제점. 왜 조드 장군이 로이스 레인을 요구했는지 전혀 설명이 되지 않고, 우주선을 탈출하면서 그런 건 그냥 흐지부지 된다.

5. 논란

가장 큰 논란은 바로 슈퍼맨의 정체성에 관한 것.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은 이번 슈퍼맨이 잘 뽑혔다는 이들도 많지만 역시 《슈퍼맨 2》가 가장 좋다고 하는 이들도 많으며, 원작의 팬들 중 슈퍼맨 설정이 이게 뭐냐며 불만인 이들도 많다. 해외 포럼의 토론방 들어가보면 슈퍼맨이 조드를 죽인다는 것과 크립톤인들의 인공 자궁이 파괴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드의 비행선을 추락시킨 것은 절대적 선과 구원의 상징이 되어야 하는 슈퍼맨의 정체성이 아니라는 분석 역시 강하다. 슈퍼맨이 조드를 죽인 후 절규하는 장면을 두고 그 역시 고뇌를 하는 거라고는 하나 원작이라면 애초에 죽인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다.[21] 기존의 완전무결했던 슈퍼맨과는 달리 현실적인 한계[22]를 보여주는 《맨 오브 스틸》의 슈퍼맨 또한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평도 많다.

후반 테라포밍 장면에서 대량학살이 벌어지는 것을 그대로 묘사하거나 모든 전투장면에 구석구석 민간인을 삽입해놓아서 도저히 피해가 없을 거라는 말이 안 나오는 상황이 된다. 원래 히어로 영화에선 히어로가 싸우는 여파로 도심지가 파괴되어도 파편이 민간인들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가거나, 히어로가 건물에 냅다 쳐박혀도 절묘하게 책상 복도 사이로 구르거나 하는 식으로 관객들이 암묵적으로 묵인하고 넘어가지만[23], 문제는 이건 슈퍼맨 영화라는 것이다. '완벽한 슈퍼맨'을 묘사했던 《슈퍼맨 리턴즈》에서는 파편 하나까지도 민간인 피해가 없도록 치우던 슈퍼맨이 등장했던지라 이런 식으로 대량 피해가 묘사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다.

물론 후반부 처음의 도심 파괴는[24] 슈퍼맨의 잘못이 아닌 조드군단이 벌인 짓이긴 하지만. 중반부 조드와 슈퍼맨의 마을 전투씬에선 분노한 슈퍼맨이 조드를 밀어내다가 마을 한 복판의 주유기를 폭발시키는 것 부터 시작해서, 영화 최후반 슈퍼맨과 조드가 1대1로 싸우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텅빈 폐허에서 파괴가 안 된(사람들도 차량도 멀쩡하게 있다) 도심지로 날아가더니, 유조차가 터지고 조드가 히트비전으로 빌딩 하나를 잘라 버리는 등 온갖 시설과 건물들이 슈퍼맨과 조드의 싸움의 여파로 사라져 간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무리 이런 부분을 어물쩍 넘어가더라도 슈퍼맨과 조드의 싸움에 민간인이 안 휘말렸을거라고 생각하기 힘든 수준이다. 이 상황을 가지고 코믹스 작가인 브랫 부스와 카일 히긴스가 트위터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코믹스와 애니메이션에서도 슈퍼맨이 싸울 때마다 메트로폴리스가 절반 정도 날아가는 상황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슈퍼맨이 민간인들의 희생을 신경쓰는 것이 보이는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적으로 슈퍼맨이 신경을 안 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불만인 듯 하다.[25]

캐릭터에 대하여 논란이 일어나는 것은 대중의 기호가 과거의 완전무결하고 평면적인 캐릭터에서 보다 인간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옮겨감에 따라 평면적인 캐릭터의 전형이었던 기존의 슈퍼맨 캐릭터가 수용자층의 요구에 맞춰 변화한 것에 기인한다. 이러한 변화에 비록 슈퍼맨 마니아층은 불만을 가질지라도, 이미 너무 오래된 캐릭터인 슈퍼맨을 현대에 부활시키기 위한 재해석은 필연적인 것이었다. 슈퍼맨 시네마가 20년 넘게 그 지명도에 걸맞는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던 것은 기존 슈퍼맨의 고리타분한 캐릭터성이 마니아들에게 만족을 주었을지언정 일반 대중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슈퍼맨을 한계가 존재하는, 보다 인간적인 캐릭터로 변화시키자 영화가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실은 적어도 상업적 측면에서는 성공적인 개혁이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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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터넷 리뷰어들인 NC와 빡죠가 서로 크로스오버 리뷰를 했었는데 Nostalgia Critic은 망작으로, The Angry Joe Show의 앵그리 죠는 명작으로 분류했다. 둘이 각각 리뷰 영상을 찍고 그 다음에 크로스오버 리뷰 영상을 찍었는데, 크로스오버에서 크리틱은 문제 있는 부분을 귀신같이 찾아내고 빡죠는 그 중에서 관점을 다르게 보면 괜찮은 부분이 있으면 끼어들어서 실드 치는 식이다. 참고로 이 영상의 결론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일단 둘 다 액션은 굉장하다고 인정했고[26] 조드 목 꺾는 부분도 새로운 시도로 봐줄 수 있다고 동의했다. 사실 저 영상의 백미는 오프닝과 에필로그에서 다크 나이트 시리즈랑 겹치는 걸 찾아내서 놀려대는 것(...).

6. 읽을거리

6.1. 흥행

아시아에서 먼저 개봉한 후 첫날에 2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또한 미국에서도 오프닝 스코어 수입 1억2508만 달러를 기록.(#)

한국에선 6월 13일에 개봉하여 사흘 동안 83만이 넘는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 2위에 올라섰다. 개봉 1주일인 19일까지 전국 149만 관객을 기록중인데 그다지 대박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리송하다. 또 이러면 1위인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너무 상영관 독점이 크다고 하겠지만 이 《맨 오브 스틸》도 《은밀하게 위대하게》보단 떨어질지언정 전국 750개에 이르는 상당한 상영관에서 상영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자. 《월드워Z》에게도 밀리면서 박스오피스 3위로 내려갔다.

27일로 개봉 14일째에 200만 관객 돌파…했지만 결국 최종 관객수는 217만 명에 그쳤으며 《슈퍼맨 리턴즈》의 관객수 기록(210만 명)을 간신히 경신하기는 했지만 국내 흥행을 거의 하지 못했다. 《슈퍼맨 리턴즈》는 350개 스크린에서 총 210만 명으로 스크린 당 관객 수가 6000명에 달했으나, 《맨 오브 스틸》은 998개 스크린에서 217만 명으로 스크린당 관객 수가 2174명에 불과하여 따져보면 사실상 흥행에 실패한 것이다.

최종적으로 북미 국내에서는 2억 9104만 5518달러, 해외에서는 3억 77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전세계 흥행은 6억 6804만 5518달러. 2013년 전세계 순위에선 결국 《그래비티》에 추월당해 9위로 내려앉았다. 10위는 근소한 차이로 마블의 《토르: 다크 월드》인데, 북미 성적으론 《토르》를 앞질렀으나 해외 성적에서 뒤쳐졌다.

개봉 전의 기대치와 제작비 등을 감안하면 현재까진 조금 아쉬운 수준이지만[27] 슈퍼맨 영화 시리즈가 2편 이후로 꾸준히 쇠락했고, 리부트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꽤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록이다. 이래저래 호불호가 갈려도 1987년 이후로 연달아 부진했던 슈퍼맨 실사영화의 징크스는 씻은 셈.

6.2. 예고편

특정 국가들 한정으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 상영관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2012년 12월 12일 새로운 예고편 공개. 보다시피 1분 30초쯤부터 시작되는 하늘을 날 때의 포스가 엄청나다.

4월 18일 조드가 등장하는 새 예고편이 공개. 한스 짐머의 음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 영상에서 등장하는 빌딩 이름이 렉스라고 적혀있는데 이 때문에 렉스 루터 떡밥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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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꼭대기에 "Lex Corp"이라고 적힌 문구가 보이는가?

5월 21일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4월 14일에 공개되었던 조드 장군의 바이럴 마케팅 때 나왔던 대사가 나오며 1분 26초 부분과 1분 33초에 슈퍼맨(정확하게는 크립톤인의)의 능력 중 하나인 열시선(Heat vision)이 나온다.

5월 26일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영화의 주요 스폰서인 노키아가 독점으로 공개한 《맨 오브 스틸》 예고편. 여태껏 공개했던 예고편 영상 중에 가장 많은 영화 장면을 담고 있다.

스페셜 피처. 간략한 소개를 담고 있다.

6.3. 저스티스 리그와 연관점?: DC 시네마틱 유니버스

7월 14일에 열린 《맨 오브 스틸》에 관한 프레젠테이션 중 '슈퍼맨과 배트맨'이나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화가 된다면 슈퍼맨은 참가합니까?"라는 질문에 스나이더 감독은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우리는 슈퍼맨이 DC라는 왕관의 보석이라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려는 일은 슈퍼맨이 자기 집을 잘 정돈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라고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은 애매모호한 답변을 남겼다. 쉽게 말해 대박나면 나오는 거고 쪽박차면 안 나온단 얘기. 하기야 이 바닥이 다 그렇지 제작비의 3배 가량의 흥행을 올린지라 후속작은 청신호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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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트맨 V 슈퍼맨: 정의의 여명》(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이라는 후속작이 공개되었다. 감독은 전작과 같은 잭 스나이더. 이걸 보고 코믹스 팬들은 DC 코믹스는 마블과는 다르게 팀업 무비를 위주로 밀고 나갈것이라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배트맨 역할에는 벤 애플렉이 캐스팅 되었다. 그외에도 갤 가돗이 원더우먼, 제러미 아이언스알프레드로, 사이보그에는 레이 피셔, 렉스 루터 역으로는 제시 아이젠버그가 캐스팅되었다. 렉스 루터 역에서 팬들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슈퍼맨의 네메시스 역으로는 너무 젊어 보인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제시는 오히려 연기력이 검증된 사람이고, 걱정해야 할 것은 연기력이 제대로 검증 안 된 갤 가돗이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발표로 사람들은 "슈퍼맨 영화"가 아닌 다른 캐릭터들의 난잡한 영화가 될까봐 불안 중. 내가 맨 오브 스틸 2를 보겠다는거지, 저스티스 리그 프리퀄을 보겠다는 게 아니야 다만 원더우먼은 카메오라고 하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처럼 떡밥 수준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 맨 오브 스틸 2는 따로 만들것임을 발표하면서 후속작 우려는 일단 사라졌다. 그리고 나온 영화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프리퀄 같은 영화가 아니라 진짜 저스티스 리그 프리퀄이 되었다.

6.4. 기타

  • 슈퍼맨 복장하면 떠오르는 붉은 팬티를 없앤 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질감을 줬다. 사진은 여기를 참조하기 바란다. 빨간 팬티를 없앤 것도 어색하지만 그곳이 굉장히 돋보이는 복장이라…. 다만 빨간 팬티를 없앤 거는 이 영화에서뿐만이 아니라 DC 코믹스에서 리부트를 하면서 슈퍼맨의 빨간 팬티가 없어졌다.

    요렇게

    정작 개봉되자 팬티를 없앴다는 이유로 까는 사람들은 거의 없고 보통은 "눈에 거슬리는 팬티가 없으니 훨씬 보기 좋다", "드디어 팬티를 제대로 입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 등의 반응.

  • 트레일러 OST - 희망의 이상(An Ideal of Hope)[28][29]
    이 곡에 대한 유튜브 반응을 한마디로 줄이면 "짐머 날 가져요 엉엉."

  • 영화를 본 짐 리가 극찬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리는 현재 DC 코믹스 작가진이기에 그저 언론 플레이에 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엔딩에서 로이스 레인의 "Welcome to the planet"라는 대사는 두 가지 의미로 볼 수 있다. 일단 말 그대로 플래닛 신문사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말로 해석이 가능하며 이 행성(Planet)-즉, 크립토인인 칼-엘에게 지구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작중 슈퍼맨이 스스로를 이방인으로 생각하며 지구에 섞이지 못하고 방황하던 것을 생각하면 이 대사는 엔딩 대사로써 훌륭하다고 볼 수 있다.

  • 슈퍼맨이 조드를 자기 손으로 죽이는 엔딩은 원래 DC도, 놀란도 반대했었다. 원래 계획된 엔딩은 조드 또한 팬텀존으로 추방되는 것이었다고. 하지만 스나이더는 "슈퍼맨이 왜 불살을 하는지 이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조드를 죽이고 자신의 동족을 다 죽이게 된 충격 때문에 슈퍼맨이 다시는 살인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로 조드를 죽이는 장면을 넣었다고 밝혔다. 물론 이에 대해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데 무슨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냐? 그럼 지금 길거리에 있는 선량한 시민들은 다 누굴 죽여보고 충격을 받아 살인을 안하는거냐?"며 까는 사람들도 많다. 여튼 이 장면은 슈퍼맨에게 한계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후속작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 수송기로 슈퍼맨이 타고온 우주선을 드랍하러 가는 장면에 빌헬름의 비명이 나온다.

  • 개그라고 할 만한 장면이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없다. 마지막에 캐리 패리스가 슈퍼맨을 보고 '핫 하다'고 하는 것 정도가 전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못 보고 지나치는데, 슈퍼맨과 조드가 싸우는 장면에도 개그 컷이 하나 숨어있다. 조드가 고층빌딩 공사장에서 슈퍼맨과 싸울 때, 조드에게 H빔으로 맞아 밀려난 슈퍼맨이 '무사고 106'일 간판에 부딪힌 다음 떨어지는데 이 때 숫자 1, 6이 떨어져나가서 '무사고 0일' 간판으로 변한다.공사장 관리자 묵념 다만 워낙 긴박한 상황이라 눈에 잘 안들어온다. 사실 스나이더의 다른 작품들을 보면 알겠지만 영상 하나하나를 통한 메시지 전달에 힘을 주는 타입[30]이라 원래 이런 개그씬에 인색한 편[31]이다.

  • 곳곳에 렉스 루터 떡밥이 숨겨져 있다. 위에서 언급된 건물 외에, 조드가 슈퍼맨에게 던지는 유조차(탱크로리다! WRYYYYYYYYYY!!) 측면에 Lex Corp.라고 적혀 있다. 사실 슈퍼맨 세계관에 렉스 루터가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지만.

  • 배트맨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도 있다. 조드와 슈퍼맨이 우주에서 싸우다 박살내는 인공위성을 잘 보면 웨인 엔터프라이즈 로고가 찍혀 있다.

  • 영화에 나온 이스터 에그들을 정리한 블로그 포스팅이다.

  • 조-엘이 크립톤 의회를 뒤집으려 온 조드에게 "This is madness!"를 외치는데 이는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전작 《300》에서 페르시아 사절이 외친 대사이기도 하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이를 《300》에 대한 오마주라고 밝혔다. 조-엘:This is madness! 조드:Madness? This is krypton!

  • 대런 애러노프스키, 토니 스콧, 벤 애플렉, 덩컨 존스[32] 등이 영화의 감독으로 고려되었었다.

  • 나탈리 포트먼, 앤 해서웨이, 레이철 매캐덤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밀라 쿠니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올리비아 와일드, 시카 비엘 등이 로이스 레인으로 고려되었다.

  • 헨리 캐빌은 사실 《슈퍼맨 리턴즈》 당시부터 감독 맥지에게 슈퍼맨 역으로 낙점되었던 배우. 그러나 감독에서 맥지가 하차하고 브라이언 싱어로 교체되면서 배역도 교체당하고 말았다. 물론 《슈퍼맨 리턴즈》의 흥행은 기대에 한참 못 미쳤고 결과적으론 새옹지마가 된 셈. 이후 싱어 역시 하차하고, 다시 감독을 맡게 된 스나이더와 워너의 선택은 다름아닌 카빌이었다. 스나이더 감독으로 부터 캐스팅 전화가 왔지만 당시 카빌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레이드를 뛰고 있느라(...) 전화를 계속 무시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전화기를 봤을 때 발신자가 스나이더인 것을 깨닫고 바로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아서 '아, 나 일자리를 잃었구나. 두 번 다시 일자리를 못 얻겠네...'라고 생각했다고. 다행히 스나이더에게 다시 전화가 왔다고 한다. 에드워드 컬렌 역 제의를 받았던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이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고, 각각 대니얼 크레이그크리스천 베일, 로버트 패틴슨에게 돌아갔다.

  •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로이스 레인 역으로 오디션을 봤었고, 거절당했다.

  • 비고 모텐슨이 조드 역으로 고려되었다.

  • 사실 따지고 보면 역대 슈퍼맨 영화 중 슈퍼맨이 가장 약하다. 리처드 도너의 슈퍼맨은 지구를 돌려 버리고, 슈퍼맨 리턴즈에서는 크립토나이트의 영향을 받고도 대륙 크기의 섬 하나를 우주로 날려버렸다. 반면 맨 오브 스틸의 슈퍼맨은 유조선의 구조물 하나 떠받치는 것도 힘들어하고, 각성 이후에도 힘으로 거대한 물체를 날려버린다든가 같은 모습은 보여지지 않는다. 단, 그 어느 작품보다도 슈퍼맨의 맷집과 스피드는 월등하다! 사실 중반에 나오듯 슈퍼맨은 자신의 힘의 한계를 잘 모르고 있었고 그 한계를 시험할수록 더욱 강력한 힘을 낼수 있었다. 그리고 일단 능력 한계치가 정해진 건 아니기 때문에 후속작에서 더 세질 수도 있다. 시간을 돌린 슈퍼맨은 무리겠지만

  • 기독교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제기해온 일부 기독교 목사들에게 한 마케팅이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기사)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대부분의 기독교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기독교계에서 종교로 돈을 번다고 비판하는 내용이다. 오히려 《맨 오브 스틸》은 굉장히 기독교적 색채가 짙은 영화다. 슈퍼맨이 웃통을 벗고 수염이 덥수룩한 채로 유조선의 구조물을 떠받치는 장면과, 바다속에 눈을 감으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흡사하며, 피트 로스의 어머니가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다며 클라크의 능력을 추궁할 때 마사 켄트의 목에 걸려있던 것도 십자가 목걸이. 슈퍼맨이 신부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할 때 성당 스테인드글라스에 그려진 예수는 "붉은 망토"를 입고 있다. 또한 극중 클라크 켄트의 나이는 33세인데 이는 예수가 십자가를 등지고 희생했을 때로 알려진 나이다.

  • 재난 전문가에 따르면 《맨 오브 스틸》에서의 피해액은 7천억 달러(한화로 791조 원 정도)라고 한다.(#)

  • 파오라와 함께 슈퍼맨과 2대 1로 싸웠던, 《슈퍼맨 2》에 등장한 논을 연상시키는, 몸집이 거대한 크립토니안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영화에서는 아무런 설명이 나오지 않지만, 영화 개봉에 앞서 발매된 《맨 오브 스틸》 공식 피규어 세트에는 조드의 피규어보다 훨씬 큰 크립토니안 피규어가 들어있고, 이름은 Nam-Ek라고 되어 있다.[33]

  • 잭 스나이더는 폐허가 된 메트로폴리스후속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암시했다.

  •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과효과상 1차 후보작이 나왔는데 《맨 오브 스틸》은 후보작에서 탈락된 것으로 시작으로# 단 한 개 부문도 지명되지 않았다.#슈퍼맨 리턴즈》는 그나마 시각효과상에 지명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그리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이어 DC 코믹스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개 부문도 지명되지 않았다.지못미

  • 원작과 다른 지나치기 쉬운 문제가 있는데, 《맨 오브 스틸》의 슈퍼맨은 영화 종료 시점에서 슈츠 이외의 크립톤의 유산은 아무것도 안남았다. 친아버지 조-엘의 의식이 담긴 코드키와 아기 시절 타고온 우주선은 조드의 우주선에 처박아서 팬텀존 만드는 데 써서 소멸했고 고독의 요새가 될줄 알았던 스카우트 우주선은 조드가 탈취했다가 슈퍼맨이 내부로 난입, 열시선으로 자르고 때려부숴서 박살이 났다.

  • 인도양에 떨어진 테라포밍 기계를 파괴하기 위해 근성으로 비상하는 장면에 크리스토퍼 리브의 모습이 CG로 삽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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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강철의 사나이'. 이 사람은 비슷하지만 아닙니다. 이 사람은 절대 아닙니다. 조드라면 모를까 이 꼬마도 아니에요. 슈퍼맨의 별명이다.
  • [2] 실제로는 자수한 거다. 그 이유는 조드지구를 멸망시키지 않는 조건으로 슈퍼맨을 내놓으라고 했고, 슈퍼맨은 이걸 막기 위해 자수한 뒤에 조드의 우주선으로 간 것. 그리고 취조장면에서 정말 종이수갑 자르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끊는다.
  • [3] 크립톤인들은 오래 전부터 코덱스에 의해 배아 때부터 지도자, 군인, 과학자 등의 역할을 배정받아서 인공자궁에서 태어나는 형식의 출산 방식을 사용하고 있었다.
  • [4] 이 우주선은 슈퍼맨이 타고 온 게 아니고 먼 옛날 엘 가문의 조상이 타고온 것이다. 이 우주선이 지구에 떨어진 이야기를 다룬 맨 오브 스틸 공식 프리퀄 코믹스가 있다.
  • [5] 참고로 이 우주선이 18,000년 전에 행성개발을 위해 보내졌기에 내부에 코덱스를 이용하여 크립톤 아기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있는데 조-엘은 이도 칼-엘에게 보여준다.
  • [6] 그냥 피가 철철나는걸 히트비젼으로 지져준다
  • [7] 본 작에서의 슈퍼맨 슈트는 일종의 이너 슈트 개념의 물건으로 이 슈트를 입고 그 위에 예복이나 전투복 등을 걸쳐입는 내복형식이다. 그래서 슈퍼맨 뿐만이 아니라 조-엘, 조드 장군 등의 다른 크립톤인 역시 자신들이 입은 복장 내부에 같은 슈트를 입고 있다. 지금까지 슈퍼맨은 내복을 입고 싸웠던 말인다
  • [8] 부친은 심지어, 토네이도에 휘말려 죽게 되었을 때 조차도 아들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우려해 클라크에게 오지 말라고 손짓하고는 그대로 사망했다.
  • [9] 정확하게는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로 우주에 너희(인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의미인데 전형적인 외계인 침략자들의 대사이다.
  • [10] 시작 부분에서, 코덱스가 분해되면서 슈퍼맨에게 쪼이는 것처럼 보여지던 연출이 이에 대한 복선이었다.
  • [11] 슈퍼맨과 조드의 우주선 둘 다 팬텀드라이브로 움직이는데 두 팬텀드라이브를 충돌시키면 중력반응으로 인해 팬텀존이 열린다.
  • [12]콜드 라잇 오브 데이》, 《신들의 전쟁》, 드라마 《튜더스》 등에 등장한 바 있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인데, 이 영화로 이름을 알릴 듯. 외신에서도 떠오르는 스타급으로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다. 여담으로 카빌은 역대 슈퍼맨을 연기한 배우 중 유일하게 미국인이 아닌 영국인이다.
  • [13] 미국의 배우로 1974년 8월 20일생, 2014년 현재 41세이다. 참고로 슈퍼맨 역할을 맡은 헨리 카빌은 1983년 5월 5일생으로 애덤스보다 연하남이다. 미국의 연기자 데런 르 갈로와의 사이에 딸이 한 명 있다.
  • [14] 독일 배우. 팬도럼의 여주를 맡은 적이 있다. 원작에 얽매이지 않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캐릭터를 조사하지 않고 촬영했다고 한다. 조드 역의 마이클 섀넌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오만하게 행동하거나 원작을 불명예스럽게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관객에게 신선함을 주기 위해 이러한 방법을 선택했다고 한다.
  • [15]이벤트 호라이즌》의 밀러 역, 매트릭스 시리즈모피어스 역으로 유명하다. 클라크, 빨간 약 먹을래 파란 약 먹을래
  • [16] 미드 Law&Order: SVU의 올리비아 벤슨역과 함께 극중 주연인 엘리엇 스테이블러 형사역. HBO의 오즈에서 주인공 토바이어스 비처의 감옥내 동성애인역인 마성의(!) 크리스 켈러 역으로 유명하다.
  • [17] #
  • [18] 영국인이다.
  • [19] 크리틱은 짐머가 찰리 브라운 주제곡을 담당해도 시도 때도 없이 부왁을 울릴 거라며 놀렸지만
  • [20] 캐릭터 자체만 놓고 보면 리브의 《슈퍼맨 2》에 나온 조드 장군보다도 완성도는 높고, 실제 세계에서 볼 수 있을 독재자의 모습이다.
  • [21] 사실 슈퍼맨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몇 번 살인을 한 바 있다. 대부분은 막장세계의 슈퍼맨이거나, 딱히 대안이 없었을 경우. 원작에서는 믹시즈피틀릭과 조드일당을 죽인 바 있고, 애니메이션판 《슈퍼맨 둠즈데이》에서도 자신의 클론을 죽인다. 완전무결한 슈퍼맨이라고 알려진 크리스토퍼 리브의 영화판 슈퍼맨도 힘을 잃고 무력해진 조드를 추락사 시킨다. 삭제된 장면에서는 체포되는 걸로 나오지만.
  • [22] 성격만 봐도 과거 슈퍼맨과 달리 꽤 감정적이다. 아직 자신의 정체를 제대로 모르고 떠돌아 다니다 빡치게 만든 운전수의 화물 트럭을 전봇대에 꿰뚫어서 대롱대롱 매달아 놓는다거나, 어린 시절 양아치들에게 괴롭힘 받을 때 한방 갈겨주고 싶었다며 토로하거나... 하지만 무엇보다 압권은 고향 동네 아작나건 말건 엄마 괴롭혔던 조드과 그 일당과 한바탕 싸우는 장면이다.
  • [23] 대표적으로 2012년에 개봉한 마블의 어벤져스에서의 치타우리 외계인들의 뉴욕 공습 장면을 생각해보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히어로들이 리바이어던을 격추 시킬 때 마다 건물과 거리의 시민들이 잔해에 깔려서 죽어나가야하지만 영화상에서 그런 묘사는 등장하지 않는다.
  • [24] 전문가 추정에 따르면 피해액은 1조 달러, 부상자는 100만 명, 사망자는 12~40만 명 사이일 거라고. 더 정확하게는 사망자 12만 9천명, 실종자가 25만 명이 나왔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테라포밍 공격 이후로 완전히 폐허가 된 메트로폴리스의 상황을 보자면 이 실종자 25만 명도 사실상 사망자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 [25] 중반부 마을 전투씬에서 슈퍼맨이 '위험하니까 들어가세요'라고 하는 장면이 민간인의 안전을 신경쓰는 거의 유일한 장면이다.
  • [26] 이 장면이 굉장히 웃기는데, 크리틱이 액션 장면에 광고가 들어갔다고 까자 앵그리 죠는 '그럼 액션은 어떤데?'라고 물었다. 크리틱은 침묵을 지키다가...씨X!!! 진짜 죽여줌!!! 슈퍼맨이 쾅쾅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 [27] 워너사에서는 처음에 10억 달러를 기대했다고 한다. 꿈이 크시네…
  • [28] OST를 발매할 WaterTower Music에서 Soundcloud를 통해 공개했다.
  • [29] 공식 OST에는 없는 곡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OST의 17번 트랙인 'What are you going to do when you are not saving the world'의 중간 부분을 발췌한 곡.
  • [30] 이 사람의 원래 직업이 광고 영상 감독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자. 광고 영상은 제한된 시간 내에 시청자들에게 광고주가 원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게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
  • [31] 스나이더 감독의 다른 작품 새벽의 저주, 300, 왓치맨, 써커 펀치 등을 보면 마찬가지로 개그씬이 매우 적다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 [32] 소스 코드의 감독.
  • [33] 드래곤볼나메크인에서 따왔다는 얘기가 있으나 Nam-ek는 원래 1974년도에 발매된 슈퍼맨 282호에 등장한 크립톤인 캐릭터. 드래곤볼 Z 연재 시기보다 먼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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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12-05 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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