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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파이어

last modified: 2015-01-17 00:49:28 by Contributors


장르 액션, 범죄
제작사 20세기폭스
러닝 타임 146분
개봉일시 2004.08.27
감독 토니 스콧
출연 덴절 워싱턴, 다코타 패닝, 크리스토퍼 워컨
국내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Contents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읽을거리
5. 관련 항목


1. 개요

2004년 개봉한 미국의 영화. 토니 스콧 감독에 덴절 워싱턴다코타 패닝이 주연하였다. 1981년 A.J 퀴넬이 쓴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1987년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영화로 제작된 적이 있다.

2. 시놉시스

전직 CIA 요원이자 알코올 중독자인 크리시(덴절 워싱턴 분)는 아동 납치가 횡행하는 멕시코 시티의 새뮤얼 라모스와 그의 아내의 경호원으로 채용된다. 거의 인생을 포기한 그에게 그가 경호할 대상인 소녀 피타 라모스(다코타 패닝 분)는 그의 인생에 계속 관심을 갖고 크리시 역시 그로 인해 변하게 된다. 그러나 피타가 납치된다. 크리시는 납치 과정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지만 피타를 구하기 위해 누구든 죽일 준비가 되어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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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크리시
전직 CIA 요원. 군에서 16년 근무하였으며 은퇴후 죄책감에 시달리며 알콜 중독으로 폐인 생활을 하다 경호업체를 운영하는 친구인 폴 레이번의 소개로 라모스 집안의 딸 피타를 호위하는 경호원이 된다. 처음에는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었기에 피타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하고 무심하게 대하지만[1] 순수하고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인간적인 호의를 보이는 피타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변하기 시작한다.[2] 이후 수영지도도 해주고 공부도 가르쳐주며 피타와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진심으로 피타를 아끼며 지켜주게 된다. 그러나 평화로운 시간은 짧게 끝나고, 피타를 피아노 교습소에 데려다주는 길에 납치의 징후가 보이자 허공에 총을 발사해 피타에게 도망가도록 유도하지만[3] 자신을 지키다가 총에 맞은 크리시에게 달려오던 피타는 결국 납치되고 크리시도 두 명의 부패한 경찰을 포함해 네 명의 적을 죽인 후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쓰러진다. 혼수상태에 빠진 후 경찰을 죽였다는 이유로 멕시코 경찰의 집중 감시를 받다가 친구인 레이번의 도움으로 병원을 나오지만, 피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피타의 어머니 리사를 찾아가 이 일과 관련되거나 이득을 본 자는 모두 죽이겠다고 약속한다.

크리시는 먼저 부패한 경찰 갱인 라 헤르만다드의 인원을 납치해서 고문해 정보를 캐낸 후 그를 포함해 피타의 납치에 관련된 인간들을 하나 둘 씩 살해한다.[4] 납치에 관여된 경찰 고위 관리들도 박살을 낸 후, 납치를 벌인 갱의 리더인 산체스(일명 목소리)의 아파트로 찾아가 산체스의 형과 전처를 고문한다. 그 과정에서 피타가 살아있음을 알고 산체스의 형과 교환하기로 한다. 리사를 데리고 접선 장소로 데려가 피타를 인수하고 산체스의 형을 인계한 뒤에 자신도 함께 끌려간다. 크리시가 끌려간 덕분에 경찰은 산체스의 위치를 파악하고 경찰의 기습으로 같은 날 산체스는 죽는다.[5]

  • 피타 라모스
크리시의 경호대상인 소녀. 세상과 담 쌓은 크리시를 변하게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가 유명한 사업가인 탓에 납치당한다. 몸값을 거래하는 도중에 부패한 경찰인 라 헤르만다드(La Hermandad)에게 갱의 접선원이 기습을 당하고 돈이 사라지면서 일이 꼬인다. 이 일로 다니엘 산체스는 피타를 풀어주지 않을 거라고 하고 사람들은 피타가 죽었다고 알게 된다. 그러나 사실은 살아있었다.[6] 결국 산체스의 동생과 교환되어 어머니 리사 품으로 돌아오게 된다. 여담으로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1987년 판에선 Pinta란 이름이었는데 무대를 멕시코로 옮기고 나자 핀타가 속어로 whore, 즉 창녀란 뜻이 돼서 Pita로 바꿨다고 한다.

  • 다니엘 산체스
피타를 납치한 갱의 리더. 크리시에게 자신의 동생과 전처가 고문당하자 피타가 살아있음을 알리고 교환을 제안한다. 크리시의 행방을 추적한 멕시코 경찰에 의해 죽는다.[7]

  • 사무엘 라모스
피타의 아버지. 사실은 재정적인 이유로 보험금을 노려 사람을 써 납치극을 벌인 것인데 일이 틀어지게 된다. 사실을 알게 된 크리시가 리사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새뮤얼은 크리시가 건넨 권총으로 자살한다.

  • 리사
피타의 어머니. 미국인이다. 원래는 리사와 크리시의 섹스씬이 있었다고 하나 촬영까지 하고 맥락상 불필요했는지 잘렸다고 한다. 원작에서도 이 두 사람은 관계를 갖는다.

  • 폴 레이번
크리시의 동료. 폐인짓하던 크리시에게 경호원 자리를 알선해주고 병원에 갇혔을 때 탈출하도록 도와준다. 이후 피타의 복수를 하려는 크리스를 도와주기도 하며 무기도 대준다.

4. 읽을거리

  • 원작의 배경은 이탈리아로 악역은 이탈리아 마피아이다. 소녀의 아버지가 용인한, 돈을 위해 계획된 유괴라는 점은 똑같다. 다만 소녀는 유괴범들에게 강간당하고 유괴범들의 실수로 질식사한다.

  • 1987년판은 스콧 글렌이 주연하였고 원작을 거의 그대로 반영했다.

  • 존 크리시의 역할엔 로버트 드 니로, 브루스 윌리스, 톰 크루즈, 윌 스미스 등에게 제안이 갔다고 한다. 예전 '퍼펙트 맨' 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발간된 원작 소설의 판본에서는 에드 해리스가 표지를 장식했다.

  • 덴절 워싱턴이 병원에 갔다가 대기실에서 토니 스콧과 만나 대화하다가 캐스팅 됐다. 크림슨 타이드 이후로 스콧과 워싱턴은 개인적으로 만날 일이 없었는데 진료를 대기하느라 대화를 나눴고 진료 전날에 스콧이 아이 엠 샘을 본 탓에 다코타 패닝과 워싱턴을 엮어 영화를 만들어 볼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 원작 소설에서 크리시는 원래 프랑스 외인부대 소속이었으나 알제리 반란 사건으로 연대가 해산된 뒤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용병일을 하다가 베트남전에서 CIA 에이전트로 활동한 실전 경험이 풍부한 살인병기다.

  • 영화에선 유괴당한 피타를 찾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설정이지만 원작 소설은 글자 그대로 피의 보복을 벌인다. 총을 맞고 혼수상태에 빠져있다가 깨어나 문병을 온 친구에게 소녀가 강간당하고 죽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퇴원 후 전사로서의 전성기였던 때로 돌아가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 과거의 인맥을 총동원해 중무장하고 사투를 벌인 끝에 이탈리아를 장악한 거대 마피아 조직을 혼자서 끝장낸다.

  • 시공사에서 크리시 시리즈 5권을 정식발매했다. 맨 온 파이어는 시리즈 1권인데 사실 영화 개봉 전까지는 2권 '퍼펙트 킬' 이 더 유명했다. 비행기 테러로 아내와 딸을 잃은 크리시가 아랍 테러리스트 그룹을 괴멸시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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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때문에 자신에게 계속 말을 거는 피타에게 한 소리 했다가 피타가 토라지기도 한다.
  • [2] 피타와 다툰 날 밤에 크리시는 결국 절망감을 이기지 못하고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했는데, 총알이 격발되지 않았다. 총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총알이 발사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이날 이후 크리시는 구원받기 시작한다.
  • [3] 평소에 가르쳐뒀다. 수영이랑 연계해서.
  • [4]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피타의 아버지인 새뮤얼이 파산 상태를 피하기 위해 납치 보험금을 노렸다는 걸 알게 된다.
  • [5] 크리시는 피타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끌려가던 도중 차 안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끌려가기 전 부터 이미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원작에서는 죽음을 위장하고 은거했다가 계속 범죄에 휘말려 싸우게 된다.
  • [6] 1987년판에선 죽었다.
  • [7] 산체스가 죽는 장면에서 날짜가 나오는 바람에 이 영화를 실화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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