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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무어

last modified: 2015-01-22 17:58:46 by Contributors


탬파베이 레이스 No.55
맷 무어 (Matthew Cody Moore)
생년월일 1989년 6월 18일
국적 미국
출신지 플로리다주 포트 월튼 비치[1]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245순위
탬파베이 데블 레이스 지명
소속팀 탬파베이 레이스(2011~ )

Contents

1. 개요
2. 커리어
2.1. 2011년
2.2. 2012년
2.3. 2013년
2.4. 2014년


2. 커리어

2007년 고졸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 지명받았다. 파이어볼러로서 탈삼진이 끝내준다는 평가임에도 제구가 영 좋지 않은데다 무어가 활동한 뉴멕시코주가 스카우터들의 관심지역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프로에 당장 입문하기보단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에서 드랩 순위가 내려갔지만, 탬파베이는 8라운드에서 그를 지명하여 11만 5천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들쑥날쑥한 제구력은 프로에 와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루키리그와 싱글A를 거치며 탈삼진율과 피안타율은 흡사 랜디 존슨이 부럽지 않은 수준이었으나, 커맨드가 불안하여 내준 볼넷으로 WHIP이 쭉쭉 올라가며 지도자들과 스카우트들은 언젠가 얻어터질 것으로 생각하고 리그 최고의 피칭 프로스펙트가 된 지금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평가를 내렸다.[2]

그리고, 2010년과 2011년 이 녀석이 발전을 보이기 시작했다. 상위 레벨로 올라가면서 볼넷을 매우 줄이고 탈삼진을 늘리면서 리그를 지배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여러 스카우트들은 점점 무어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무어는 높아질대로 높아진 기대 속에서도 멘탈이 무너지지 않으며 마이너리그 최고의 피칭 프로스펙트임을 증명했다. 특히 패스트볼도 패스트볼이지만 플러스 플러스급으로 평가받는 슬라이더와 마이너 최고의 커브를 앞세워 무수히 많은 타자들을 돌려세웠다. 이에 제레미 헬릭슨이 마이너를 졸업하자마자 무어는 최고의 프로스펙트로 올라섰고, 이학주 등과 함께 탬파베이 팜의 명성을 높였으며, 2011년 후반기 콜업을 맛보게 된다.

2.1. 2011년

2011년 후반기 초반엔 불펜으로 나서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선발 데뷔전인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5이닝 11K라는 충격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세간의 기대를 충족시켰고, 앤드류 프리드먼 단장은 조 매든 감독과 상의한 끝에 2011년 ALDS 1차전 선발로 무어를 내정했다.[3]


양키 스타디움 11K


ALDS 1차전 선발

특히 ALDS 1차전은 충격적인 선발 경기로 기록되었으며, 수많은 타팀 선수들과 스카우트, 지도자들이 ALDS를 지켜보며 트위터에서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전혀 두려운 기색 없이 편안하게 96mph의 스트라이크를 꽂아넣는 피칭은 탄성을 자아냈다. 비록 레이스는 ALDS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지만, 이런 무어의 등장만으로도 레이스는 시즌 피날레에 있어 뜻깊은 성과를 얻었다. 이미 최고구속은 90마일 후반을 찍었으며, 탈삼진율과 피안타율은 빅 유닛의 그것이었다.

그리고 오프시즌, 늘 그렇듯이 돈 없는 그지구단 레이스는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냈지만, 12월 9일 대단한 발표가 나왔다. 무어의 장기계약이었다.


5년간 $14M, 옵션 포함 8년 $37.5M - 노예계약도 이런 노예계약이 없다(...)[4]
현실에서 베이스볼 모굴을 돌리는 프리드먼

2.2. 2012년

그런데 장기계약을 맺고 첫 시즌인 2012년 다소 고전했다. 5월까지 1승 5패에 4.76 ERA를 기록했는데, 이는 레이스 투수진 가운데 최악의 성적이다. 물론 과거 프라이스도 09년 첫 풀타임 시즌에는 부진을 겪었다가 사이영급 에이스가 되었으니 그렇다 칠 수도 있겠다만.
가장 큰 문제는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너무 심해서(...)[5] 커맨드가 불안한 것, 커브를 스트라이크 피치로 가져가지 못한다는 것, 무엇보다도 경험이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모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들이지만 시즌 초 신인왕 후보로 지목되던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모습.

시즌 초인 4,5월에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볼질(...)을 남발하던 무어는 5월 28일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각성을 시작한다. 그 경기 이후로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7월 8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을 5점대 중반에서 4.17까지 끌어내리는 괴력을 발휘한다. 인디언스전에서 다시 털려서 4점대 중반 ERA가 된건 안자랑 특히 부각되던것은 탈삼진 능력이었는데, 전반기까지 99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얻어낸 96개의 탈삼진이 이를 증명한다. 물론 커맨드가 워낙 로또수준인게 흠이었지만...

후반기 들어 이닝 이팅은 잘 안되어도 2점대 ERA의 준수한 투구를 이어가며 ERA를 3점대 중반까지 낮췄다. 시즌 최종 성적은 31경기 177⅓이닝 동안 11승 11패 3.81 ERA

2.3. 2013년

그리고 2013년은 2012년과는 달리 '개막 이후 무패'를 기록하며,아이큐피쳐의 혼이 제레미 헬릭슨에게서 옮겨붙은 것인가 싶을 정도(...)로 탈삼진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영양가 떨어지는 피칭이긴 하지만 꾸준히 자기 할 일은 해준 편이다. 2013년 5월 중반까지 8승 무패에 2점대 ERA로 무수한 작년 전반기에 비해 뛰어난 성적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역시 문제점은 있었는데 바로 ERA와 승수속에 감추어진 높고 괴리감이 큰 FIP수치이다. ERA가 2점대인데,FIP가 4점대인게 함정. 이 문제는 바로 터지기 시작했는데 제구력불안까지 겹치면서, 털리는 날은 신나게 털리는, 결국 복불복 피칭을 보여주었다.#

2013 시즌 최종 27경기 선발 출전 17승 4패 150.1이닝 3.29 ERA 143 탈삼진을 기록했다. 8월에 등판하지 못하여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한 게 아쉽지만 전체적인 승운이 좋은 편이라 승을 많이 쌓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닝 대비 볼넷 수는 전년보다 증가하고, 탈삼진 수는 도리어 감소했다. 2011년 깜짝 활약 후 치른 선발 풀타임 2시즌은 아직 영점이 잡히지 않은 모습이라 한때 하퍼, 트라웃과 함께 탑 유망주로 꼽히던 때의 잠재력이 언제 성적으로 나타날 지 의문이다.

2.4. 2014년


4월 7일 캔자스 시티와의 경기도중 1루 커버플레이 이후 표정이 안 좋아졌고, 그후 아오키 노리치카를 상대로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80마일대가 나오자 팔꿈치에 이상을 느끼고(실제로 피칭 후 표정이 매우 불편해 보인다)[6] 5회에 마운드를 내려왔고. 정밀검사를 위해 15일짜리 DL에 등록 되었다.

4월 9일 팔꿈치 척골측부인대(UCL) 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와 재활과 수술을 결정하는 단계라고 발표하였다.

팔꿈치 척골측부인대 부상은 토미 존 서저리의 확률이 매우 높은 부상으로 언론은 수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였고, 결국 4월 14일 탬파베이 타임즈의 기자 Marc Topkin이 트위터로 전한 속보에 따르면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한다. 재활기간 포함 총 1년의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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