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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

last modified: 2015-04-03 08:22:22 by Contributors

Muggle

Contents

1. 해리 포터 시리즈의 용어
1.1. 머글 차별 주의
1.1.1. 머글 VS 마법사?
2. 작품 외에서의 사용

1. 해리 포터 시리즈의 용어

마법사마녀가 아닌, 마법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을 이르는 말. 이들은 마법세계의 존재를 모르는 일반인들로, 대부분의 경우 마법사와 머글은 서로 얽히는 일 없이 살아간다. 대부분의 위키니트들이 머글이다. 몇몇 마법사를 제외하면.

그러나 종종 머글의 가계에서도 마법의 재능을 지닌 아이가 나타날 때가 있으며, 이 경우 발송되는 초대장을 받고 호그와트 등의 마법학교에 입학해 마법사로서 교육을 마친다면 그 아이는 마법사가 될 수 있다. 주인공 해리 포터의 단짝친구 중 한 명인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시 이 케이스에 속한다. 다만 작가에 의하면, 정말로 순수한 머글의 혈통에서는 마법사나 마녀가 태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 발현 요인이 유전자라면, 열성 형질인 듯하다.[1] 즉 이렇게 머글 태생의 마법사들은 가계도 어딘가에 한 명이라도 마법사 혹은 마녀가 있었다는 것. 즉 미스터리 부서의 연구결과인 마법사들의 자식에게서만 마법 능력이 발현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는것.

머글 태생과 반대로 마법사의 가계에서 태어났지만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들는 스큅이라 불리며, 대부분 마법사의 세계에서 하층민으로 살아간다. 작중 등장하는 스큅으로는 호그와트의 학교 관리인인 아구스 필치와 더들리 가의 이웃인 피그 할머니가 있다.[2][3]

1.1. 머글 차별 주의

혈통을 중시하는 죽음을 먹는 자들이나 인간 사냥꾼들은 머글을 멸시하고 있으며, 일부는 마치 동물을 사냥하듯 머글을 사냥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들은 머글 태생이나 혼혈을 잡종(Mud-Blood)라고 칭하며, 이들 역시 머글과 별반 다르지 않게 취급한다. 스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또한 현재는 마법사 대부분이 머글 혈통이나 혼혈 출신으로, 집안 전체가 마법사인 순수혈통은 극히 적다. 또한 갈수록 순수혈통이 줄어들기 때문에 순수혈통은 거의 모두가 서로 친척 사이. 그리고 계속해서 순수혈통의 수는 줄어나가는 중.

1.1.1. 머글 VS 마법사?

이 문단은 과거 열성 과학 추종자들에 의하여 마법사가 머글과 전면전을 하는건 미친짓이라는 내용으로 적혀있었다.

다만, 작품 세계관 상 머글이 마법사를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마법사와 머글이 전면전을 펼친다면 일단 머글들의 그 압도적인 수와 경의로운 현대과학력 덕에 승산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문단도 그런 내용으로 제법 설득력 있게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머글이 마법사와 전면전을 하는것 자체가 완전히 불가능하다. 각 국의 수상들, 수뇌부쪽에는 킹슬리 샤클볼트와 같은 마법사들이 숨어 있는 상태이고 철저한 정보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마법사들이 자신의 정체를 머글들의 리더들에게 알렸다는 것 자체가 무언중의 협박이나 다름 없다는 것.

또한 사실상 마법사들의 기동력과 그놈의 정신관련 저주들, 오블리비아테나 페리우스 저주라는 희대의 사기 저주들로 인하여 마법사들은 자신들의 정체를 완벽하게 숨기고 있는데 대체 무슨 수로 전면전이 터진다는 걸까.

또한 말포이 집안같이 부동산사업등으로 머글 사회에 나름 영향력을 미치는 가문도 존재하기에 이 둘이 싸우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디멘터만 등장하면 머글들은 정말 대책이 없다.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우울증이라는 정신공격까지(...) 실제로 볼드모트가 머글들을 테러할때 정말 잘 써먹었던것이 바로 디멘터들이었다. 디멘터들이 마법사에게 협력할것 같냐고? 그들은 신선한 영혼이 있다면 옳타구나! 하며 좋아할 것이다.

호그와트에 직접 핵을 떨어뜨리자는 일부 과격 세력들도 있는데(...) 일단 호그와트를 머글이 찾아내는 것 조차 불가능하며 핵이 떨어지더라도 호그와트는 강력한 고대 마법으로 현대 머글의 전자기기들, 각종 도구들은 완전히 무력화 된다. 이런 과격한 주장을 하는쪽은 책을 제대로 읽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 영화에서도 분명 헤르미온느가 말하는데(...)진짜로 얘만 책을 꼼꼼하게 읽은건가

요약하자면 사실상 머글들은 마법사들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지배당할 수 있는 상태라는 것이며 볼드모트 역시 마법부 점령을 통해 그쪽으로 머글 지배 활동을 하려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니까 마법사들이랑 전쟁해서 이기려면 스타 트렉정도는 찍어야 된다는거다

2. 작품 외에서의 사용

해리포터의 작가 롤링이 만들어낸 말이지만 작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 말도 널리 알려게 되었고 영어에서는 "일반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게 되었다. 2003년도 판의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는, "특정 기술이 부족한 사람, 혹은 어느 의미로 뒤떨어진다고 보이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서 게재되었다.

현재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비(非) 오덕, 아이돌 팬이 아닌 사람들 등 자기네들 커뮤니티에서 즐기는 문화에 별 관심이 없는 평범한 대중을 머글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90년대 PC통신의 오타쿠계 커뮤니티에서 쓰인 우민의 용법(일반인들을 낮춰봄)과 통하는 면도 있지만 그쪽은 머글보다 경멸조가 더 강했다.

타라 덩컨 시리즈에도 비슷한 개념이 나오는데 거기서는 마불통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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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렇다면 도대체 마법사 혈통의 시초는 무엇이었을까하는 의문이 생겨나지만 완결된 작품인 이상 관심을 가져봐야 쓸데없다. 그냥 돌연변이
  • [2] 다만 각고의 노력을 통해 스큅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경우도 없지는 않는 듯하다. 이를테면 아구스 필치가 갖고 있던 광고지에는 스큅이나 다름없던 사람이 일정한 교육을 거치며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사례가 나오기도 했다. 즉, 마법을 아예 못쓰는게 아니라 마법적 재능이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낮을 뿐이라는 소리.
  • [3] 네빌도 스큅이라고 오해받았다가 우연히 마법의 재능을 선보여 가족들이 울 정도로 기뻐했다고도 한다. 그렇지만 5권 이전까지 네빌은 마법적 능력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서 본인도 자신이 스큅이나 다름 없다고도 했다. 아버지에게 학대받은 메로프 곤트처럼 자신을 억압하는 무언가가 있으면 스큅처럼 마법을 제대로 쓰지 못하다가 그것이 사라지면 마법적 재능을 일깨우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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