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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

last modified: 2015-04-14 17:10:49 by Contributors

템파베이 유니폼을 입던 시절.


SK 유니폼을 입은 모습.

SK 와이번스 No.56
메릴 켈리(Kenneth Merrill Kelly)
생년월일 1988년 10월 14일
국적 미국
출신지 텍사스휴스턴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8라운드(전체 251번, TB)
소속팀 SK 와이번스(2015~ )

Contents

1. 개요
2. 마이너리그 시절
3. SK 와이번스 시절
3.1. 2015년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SK 와이번스가 2014 시즌 종료 후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투수.

2. 마이너리그 시절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2007년 드래프트 37라운드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지명되었으나 야바파이 컬리지 진학을 선택했고, 그후 2009년에는 22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다시 애리조나 주립대에 진학해버리면서 다시 입단을 미루었다. 결국 드래프트 삼수를 감수한 끝에 2010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레이스 입단 후 유망주로서의 평가는 좋은 편이었다. 싱글 A부터 더블 A까지 빠르게 통과하고 2013년 트리플 A로 승격되어 8승 4패 ERA 3.19로 좋은 성적을 거뒀고, 2014년에도 트리플 A에서 9승 4패 ERA 2.76으로 뛰어난 활약을 했다. 다만 선발로 등판한 경기가 28경기 중 15경기로 보직이 다소 애매했고, 리그 자체가 투고타저 성향이 강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25경기(76선발) 527.1이닝 39승 26패 ERA 3.40. 빅리그 경험은 없다.

3. SK 와이번스 시절

12월 18일 SK가 켈리와 총액 35만 달러에 계약했다. 최악의 용병 농사를 거둔 2014 시즌 이름값 높던 선수들이 전부 먹튀로 끝나자 경력보다는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를 데려온 듯 하다.

스프링캠프와 연습경기에서 관련 기사가 나오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존재감이 사라졌다가(...) 3월 11일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2이닝을 1탈삼진 퍼펙트로 막았다. 이 날 날이 꽤 추운 편이라서 눈발까지 날렸는데 구속은 147km/h를 찍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희망을 줬다. 그러나 다음 등판인 20일엔 3이닝 5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3.1. 2015년

4월 2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까지 무실점 호투했으나 1점을 업고 등판한 4회초 최용규와 16구까지 몰고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고 브렛 필 타석에서 정상호가 포일을 범해 최용규가 2루까지 간 상황에서 곧바로 필에게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1실점했다. 하지만 이후 내린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되며 모든 기록은 무효화.

4월 8일 kt 위즈전에서 기록상 첫 등판을 하게 되었다. 6⅔이닝 1실점으로 개막 후 첫 팀 QS를 달성하고 강판되었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6회 1사까지 호투했으나 후속 타자에게 안타를 내주며 동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 이후에 팀은 추가점수를 내면서 승리했으나 본인은 첫 승에 실패했다.

4월 1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1차전 선발등판예정이였으나 우천취소로 출전이 연기되었다.

4월 현재 시범경기 포함해서 3번의 우천취소[1]와 유일한 출전경기에서도 약간의 비가 내려서 팬들사이에서는 비를 부른다고 말하고 있다. 레인켈리

4. 플레이 스타일

2010년에 지명되었고, 88년생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켈리의 장점은 나이. 2015년 기준 선수 생활의 최전성기라는 28세이다. 어느 정도 완성된 선수라 마이너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앞날이 아직 창창한 투수라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직구 구속은 142~145km/h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제구력은 무난한 수준이며 무브먼트가 있다고 한다. 변화구로는 써클 체인지업을 주로 사용하는데, 완성도가 매우 높다. 직구와 구속 차이가 제법 나며 컨디션이 좋으면 커브나 극단적인 경우 이퓨스로까지 느껴진다고 한다. 커브와 슬라이더도 던지기는 하지만 던질 줄만 아는 수준. 제구력은 마이너리그 통산 9이닝당 볼넷 3.31개, 삼진 6.47개로 나쁘지 않다. 2014년엔 9이닝당 삼진 비율이 8.53개까지 올라갔다. 다만 커리어 전체로 보면 평범한 편이고, 땅볼/뜬공 비율이 1.50으로 땅볼이든 뜬공이든 유도 능력도 평범한 편이다. 즉 여러모로 애매한(...) 투수.

스카우팅 리포트를 보면 대학 시절부터 투구폼이 와일드했다고 한다. 그 당시 영상을 보면 매우 역동적이고 팔꿈치 부상을 입을 위험성도 꽤 높은 투구폼인데, 프로 입단 후 많이 깔끔해졌다. 다만 아직도 팔꿈치 부상의 위험은 있는 투구폼이라 투구폼 역시 관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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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한번은 경기도중 노게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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