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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last modified: 2015-10-06 17:38:02 by Contributors

Contents

1. 산울림, echo
1.1. 관련 캐릭터
2. 태풍의 이름 중 하나
2.1. 2011년 6월 말에 발생 및 소멸한 제5호 태풍


1. 산울림, echo

소리가 이나 절벽 등에 반사되어 되돌아 울려퍼지는 현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옛 사람들은 요괴 등 초자연적인 존재의 소행으로 믿었다. 예를 들면 일본에서는 야마비코라고 하는 요괴가 사람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코다마라고도 한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에코'라는 수다쟁이 님프가 벌로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할 수 밖에 없는 벌을 받고는, 그 뒤 어떤 미소년을 보고 사랑에 빠졌으나 그걸 고백하지 못하고 계속 그의 말을 따라만 하다가 나중엔 목소리만 남아 메아리가 됐다고 한다. 영어로 메아리를 뜻하는 '에코'의 어원.

2. 태풍의 이름 중 하나

영문 표기는 MEARI.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2.1. 2011년 6월 말에 발생 및 소멸한 제5호 태풍


2011년 태풍
제4호 이마제5호 메아리 → 제6호 망온

곤파스와 마찬가지로 서해안으로 상륙하였으며, 곤파스만큼은 아니지만 국내에 상당한 피해를 준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또한 메아리 이후에도 한반도로 더 강한 태풍이 한두 개 가량 북상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는 추세.관련기사

메아리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6월 태풍 가운데 유일하게 북서진한 것으로 기록됐고, 속도도 최대 시속 80km까지 높아져 일반적인 태풍의 두세 배나 됐다. 이는 동쪽에 남북으로 자리한 거대한 고기압에 가로막혀 태풍이 동진하지 못하고 북쪽으로만 계속 빠르게 이동했기 때문이라고.


메아리가 고기압에 갇혀 서해안에 하루동안 머물면서 온대저기압과 비슷한 모양을 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분석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상이변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 아니냐 하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듯.article|rangking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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