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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보이

last modified: 2015-04-04 16:26:13 by Contributors

Mekboy - Mek, Mekaniak

Contents

1. 소개
2. 설정
2.1. 빅 멕 (Big Mek)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4. PC 게임에서의 모습


1. 소개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오크 유닛 중 하나.

2. 설정

OrkMekBoy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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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kMekBoy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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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판 신형 멕보이 - 이미지 출처

메크(Mek), 즉 멕보이는 태어나면서부터 본능적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를 지닌 부류다 - 다만 안타깝게도(?) 멕보이는 유전적으로 입력된 이러한 기술력을 '이해'를 하진 못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유전자 단위로 주어진 기술력인지라 '본능'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서 멕에 의하여 만들어진 발명품들은 합리성과 세련된 디자인 대신 불안정함과 전위적 디자인을 지닌다. 그러나 멕보이가 만들어낸 기계나 무기는 대체로 타우엘다의 기계들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한다.

멕보이가 없으면 슈타나 바이크도 만들 수 없는 오크는 멕보이를 중히 여기며 특히 보이보다 간지나는 장비를 원하는 워보스들은 멕 보이의 단골이다.
하지만 손님의 주문보다 자신의 지적 호기심(?)을 더욱 중시하는 멕보이의 발명품은 주문대로 만들어지는 일이 거의 없지만, 오크의 기준에서 보면 대체로 좆나 간지나기 때문에 워보스나 놉이 이에 트집을 잡는 경우도 거의 없다. 또한 불지르기 좋아하는 버나 보이즈들을 감독해 평소엔 제작에 필요한 철판들을 적절히 자르고 이어붙이는 일을 하게 만들고, 전투에서는 적들에게 불을 지르도록 지휘하며, 루타즈들이 각종 크고 멋진 총화기들을 노획해오면 그걸 적절하게 조준기와 반동 조정기를 붙이는 것에서부터 - 완전히 분해한 후 새로 만드는 '조정'을 통해 데프건(Deffgun)이라는 귀를 먹먹하게 만들고 적들에게 치명적인 파괴를 안겨주는, 인상적인 견장 화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루타즈와 버나 보이즈들을 감독하는 멕보이, 커스텀 메가 블래스타를 들고 있다.출처

기계교머신 스피릿에게는 최흉의 악당. 기계교 입장에서는 애지중지하던 병기들이 마음대로 개조당한 셈이니. 자세한 것은 루티드 항목 참고.

오크 4판 코덱스에선 3차 아마겟돈 전쟁에 참가한 오르키메데스란 이름의 멕보이가 등장하는데, 대놓고 아르키메데스를 패러디했다… 이 오르키메데스가 만들어낸 병기들은 아마겟돈 전쟁에서 제국군에게 굉장한 피해를 주었다.

2.1. 빅 멕 (Big Mek) [1]



구판 빅 멕, 커스컴 포스필드 제네레이터를 장비하고 있다.


신판 빅 멕, 메가 아머와 텔리포타 블래스터를 장비하고 있다.



빅 멕(Big Mek)은 멕보이 중에서 특히 강력한 기술과 힘을 지닌 놈들을 가리킨다. 즉 멕보이 버전 워보스(까진 아니지만 그런 식의 존재, 어찌 보면 넘버 2)라고 보면 된다. 아직 어린 멕보이나 다른 멕, 드레드헤드[2] 등이 빅 멕의 기술을 배우러 몰려든다.

빅 멕은 오크 최고의 기술자인 만큼 오크 병기고의 총책임자 역할을 하며, 휘하 멕 보이와 그레친들과 함께 이것저것 갖은 무기들을 만들어 오크들에게 지급하는 것 같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오크 사회의 화폐인 '오크의 이빨'을 지급해야 하며, 당연히 더 간지나고 더 훌륭한 장비들은 치아를 더 많이 모아올 수 있는, 일반 보이들보다 더 힘 센 존재인 워보스나 놉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물론 플래시 깃츠의 경우 굳이 보스급이 아니라해도 하도 과시욕이 강하다보니 자기 밑의 아그들(보이는 물론 그레친까지!)도 이런 간지 장비들로 말 그대로 포장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플래시 깃츠의 특성상 이빨을 많이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한편 멕보이가 모든 작업을 혼자서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들도 오크 사회의 일원이니만큼 다른 오크들과 협조 관계를 맺고 있다. 일례로 멕보이가 만드는 모든 장비들의 재료는 루타즈들이 전장에서 긁어오는 자원들이다. 또한 데프 드레드 같이 생체학 지식도 필요한 장비의 경우 생체학에 빠삭한 페인보이의 집도하에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물론 빅 멕과 멕보이도 오크이기 때문에 당연히 선천적으로 전쟁을 몹시 좋아하지만 보통은 자신의 무기가 전장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 선에서 만족해한다. 다만 빅 멕도 전장에 나설 때가 있는데, 이 때 빅 멕은 자신의 야심작인 간지나는 발명품(물론 오크의 입장에서나 간지일뿐 타종족의 입장에선 뜬금없는 고철폐기물급 물건)을 가지고 오기 마련이다. 이러한 간지나는 발명품들로는 커스텀 포스 필드 제네레이터(Kustom Force Field Generator), 커스텀 메가 블래스타(Kustum Mega Blasta)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쇼크 어택 건(Shokk Attakk Gun)이다.

이들 역시 오크가 늘 그렇듯 덩치가 커지면서 거만해지고 부하들을 거느리려 하며 워보스의 말보다는 자신의 과학적 욕구[3]를 중시하게 되어 쫓겨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멕은 레니게이드 멕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종종 강력하고 힘을 모은 빅 멕은 스스로 클랜을 만들어 멕보스(Mek Boss)가 되기도 하는데, 카스토렐 행성에 출몰했던 '드레드헤드' 클랜의 '버즈곱'이 대표적인 예이다.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보조영웅 딱 이 표현이 어울린다. 기본적으로 장착된 공구장비로 피격되어 전투능력이 저하된 차량들을 수리할수 있다. 다만 주사위 굴림이 망할 경우 역으로 악화 시켜 놓는다… 화끈하게 쇼크 어택 건같은 원거리 무기를 장비하거나 아군의 전투에 도움을 주는[4]장비를 장착하는 방법도 있고 어느 오크가 다 그렇듯이 근접 장비를 착용한 채 닥돌을 해도 된다[5]

신판에서 멕과 빅 멕으로 분화했다. 빅 멕은 예전처럼 혼자 잘 놀 수 있는 헤드쿼터 유닛이고, 새로이 멕이 유닛으로 붙어서 다른 유닛에 붙을 수 있는 캐릭터로 생겼다. (즉 배틀웨건에 멕 붙은 부대 하나 따로 태워서 수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 빠와클러 대신 아머베인 붙은 킬쏘를 달 수 있고 커스텀 메가블라스타의 축소판인 커스텀 메가슬러가 (사거리가 절반인 대신 피스톨이다! 건슬링거 룰 적용가능.)가 새로 붙었다.
빅 멕의 커스텀 포스필드는 5+ 인불로 바뀌었고 차에 타면 차도 5+ 인불! 쇼크 어택건의 복불복은 여전하고 메가아머 입으면 위력은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텔리포타 블라스타 (사거리가 12"라는 문제가 있긴 하다)가 신무장으로 나왔다.

4. PC 게임에서의 모습


Warhammer 40,000의 세계관이 기반인 PC 게임 Warhammer 40,000 : Dawn of War에서도 등장한다.

1티어에 등장하는 오크 영웅 유닛으로 텔레포트 능력과 디텍팅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다 오크의 엘리트 기술자라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건물이나 차량을 수리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나온다. 참고로 차량이나 건물 수리시 그레친 분대가 수리하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

가격에 비해 상당히 강한 편이며, 나올 때부터 좁지만 디텍팅 능력을 가지고 있고 텔레포트 능력 덕분에 목숨도 질기다. 초반에 캡틴이나 카오스 로드를 제외하고는 빅 멕을 혼자서 이길 영웅은 없을 정도로 전투력이 강력하며, 비 전투스킬도 좋기에 균형이 잘 잡혔다고 할 수 있겠다.

중반부부터는 '포스 필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의 차량 유닛을 10초간 멈추게 하는 '탱크 자파'란 스킬을 쓸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이 90초나 되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써야 한다. 주위에 파워 클로를 낀 이나 탱크버스타가 있다면 정말 좋은 기술. 또한 해당 업그레이드를 통해 디텍팅 범위를 넓힐 수 있으며 자기 자신과 주위 유닛들에게 전자 방어막을 쳐서 원거리 공격으로 인한 데미지를 줄여주는 버프 오라도 생기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이다.

여담이지만 게임 상에 구현된 목소리가 참 구수하다…

후속작인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에서도 오크의 영웅 유닛으로 등장한다. 다만 여기서는 더 이상 빅 멕이 아닌 그냥 멕보이로 불린다. 그래서인지 덩치도 일반 보이 수준으로 작다.

스탯 상으로 볼 때 직접적인 전투 능력은 최악에 가깝지만 강력한 원거리 살상력과 방어용 무기 설치 등 다양한 특기를 지니고 있어 쓸 만한 보조 영웅으로 활약한다.

확장팩 레트리뷰션에서는 싱글 플레이 오크 진영 영웅으로 나온다. 이름은 미스타 네일브레인(Mista Nailbrain)으로, 각종 다양한 원거리 무장을 들려줄 수 있지만 역시 중화기가 제일 좋다. 어차피 근접전은 캅틴 블라드프라그와 브릭피스트가 다 알아서 하고, 특수전은 스푸컴이 알아서 하니 중화기로 안전하게 후방에서 놀면서 차량이나 보병을 제거하는것이 유용하기 때문.

재미있는 특징이라면 다른 건설 기능을 가진 영웅들이 기계를 건설할 때 나름대로 건설하는 모션을 행하는 반면(예를 들어 테크마린은 등에 달린 서보 암으로 건설하는 동작을 취하고, 플레이그 챔피언은 소환 의식을 행하는 등) 멕보이가 건물을 건설할 때 자세히 보면 건축물을 발로 걷어차는 등 어째 건물을 건설하는게 아니라 부수거나 만들 생각이 없는 듯한 동작을 취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만들었는데도 작동하다니 과연 루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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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름이 햄버거 이름이랑 비슷하지만(...) 기계를 수리하는 능력이나 대사로 보았을 때 대장 기계공(Big mechanic)을 줄인 것으로 보인다.
  • [2] 주로 자동자 전문의 멕.
  • [3] 코덱스에는 워보스의 배틀웨건을 해체해서 킬라칸을 만든 빅 멕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물론 결과는? 워보스에게 작살나서 그 배틀웨건의 장식으로 걸리는 거였다.
  • [4] 가령 6인치내의 모델들에게 5+ 커버세이브를 제공하는 커스텀 포스 필드라든가
  • [5] 특이하게도 빅멕의 경우 메가 아머를 장착할 시 고정무장이 되는 트윈 링크 슈타와 파워클로 외에도 로킷 런챠, 버나를 장착할 수 있다. 워보스의 경우 안된다 빅멕만 못한 워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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