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D R , A S I H C RSS

명정

last modified: 2015-04-14 17:43:00 by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기타
3. 특성
4. 스킬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의 등장인물


1. 설명

담당 성우는 김하영.

산에서 살고 있는 예쁘게 생긴 무당. 일반적으로 '정이'라고 불린다. 정식으로 신당명도 내려오지 않고 무당 교육도 받지 않은 사이비 무당. 취미는 개량한복 만들기. 본인의 것은 물론, 명아연납작이가 입고 있는 한복은 정이가 만든 것이다. 본래 이 마을 사람은 아니었지만 윤씨 부인의 도움으로 배경상황을 알게 되어 마을로 와서 인어를 돌보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는 작중 최강자. 트루 엔딩과 굿 엔딩을 보고 난 뒤 열리는 EXTRA 메뉴에서도 대놓고 작중 최강자로 적혀있다. 심지어 정이의 테마곡중 하나는 최종보스 조상님(...). 빈유 네타, BL네타와 더불어 훌륭한 네타거리.[1][2]

나이는 암만봐도 미성년자지만 어쩔 수 없이 20살.

쓰리 사이즈는 B 72큿! / W 51 / H 78. 아연이와 비교해보면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작다(...).[3][4] 빈유는 스테이터스입니다 또한 특이하게도 머리카락의 색이 백색인데, 이건 강신을 자주 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라고. 다만 머릿결은 좋다고 한다.

윤씨 부인의 영향으로 BL의 세계에 입문했는데 이때의 묘사가 쓸데없이 비범하다(...). 덕분에 작중 온갖 색드립을 책임지는 바람직한 역할이기도 하다.[5]

전투력으론 작중 최강자 포지션. 장수말벌떼를 상대로 맨손으로 무쌍을 찍는가 하면 야생의 고라니, 뉴트리아, 멧돼지, 주인공(...) 파티를 단신으로 개발살내는 파워를 보여준다. 엑스트라 스토리에서는 인간의 10배 힘을 낸다는 어인족[6] 둘을 날려버리기까지 한다. 여담으로 정이의 성별은 트루 엔딩에 근접하면 밝혀지며 부록7에서 정확한 뒷사정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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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딩을 보고나면 알 수 있지만 아연의 사촌동생. 평소에 아연과 납작이를 ○○씨로 부르는 것은 둘이 자신과의 관계를 까먹어버려서라고.

업적 해금 이후 주어지는 팁에 의하면 자신의 미래를 바꾸는 것이 무서워서 무당이 되었다. 별로 원하던 선택이 아니었는지 자신만 미래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고 자기합리화하기 위해 이 마을을 찾아왔지만 이미 인어가 둘이나 있었고, 죄책감과 책임감마저 느끼게 되어 인어들을 돌봐주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CD에선 납작이가 먹인 술에 취해 모든 본심을 털어놓으면서 계속 자책을 한다. BL에 빠진것들도 잡생각이 많아질때마다 윤씨 부인이 추천해서 본 책들로 진정시키려다보니 그렇게 됐다고(...).[7]베드 엔딩마다 정이가 박도경을 무력으로 잡는 것 또한 이런 것들이 원인인듯.

10년 전 도경이 도시로 이사가고 난 뒤 본작시점에서 2년전부터 비어있던 집을 관리하던 사람이 바로 정이. 공식적으로 가사만능이라는 설정까지 있을정도로 가사 능력도 뛰어나서 정이가 만든 요리를 먹어본 도경이 감탄할 정도이다. 두 인어를 먹여살리기 위해 무당일 외에도 부업을 하는 듯 하다. 장수말벌을 잡아서 술로 담가 정력에 좋다고 어르신들한테 판다던가 자체적으로 밭을 갈군다던가.

인어에 대해서 도경보다는 많이 알고 있지만 진짜 인어인 납작이나 아연이가 말해주지 않은 것들에 대해선 모른다. 실제로 그녀가 알 수 있는 범위라고는 요괴 대백과에 실려있는 인어 전설과 아직 기억이 온전한 아연의 설명 밖에는 없으니... 그래서 진엔딩으로 가는 루트에서 도경을 막아서기도 한다.

내용 전개상 도경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는 표지션이지만 정이도 그렇게 머리 회전이 빠르지는 못한 듯 하다(...). '운명과 운명이 서로 합쳐지는 것'이라는 문장을 해석하지 못해서 아연이 죽는걸 도와주려는 걸 보면... 게다가 확신이 안선다 정도도 아니고 '이건 아무 의미 없는 문장이다.'라고 믿고 있었으니.

딱히 묘사되지 않고 언제나 활발하고 틱틱거리는 성격으로 나와 딱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작중에서 아연이 못지 않게 맘고생했을 캐릭터. 자신이 운명을 못바꾼것에 대한 죄책감에 분명 자신 같은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와본 마을에는 자신의 미래를 바꾸려고 인어가 된 인물이 둘이나 있는 건 둘째치고 작중에서도 아연은 자신이 사촌동생인 것조차 잊어버리지, 아연을 보내고 싶지는 않지만 정작 어떡해야 아연이 살 수 있는지 아연은 입 꾹 다물고 말 안해주고, 전설을 뒤져봐도 관련된 서적이라곤 아주 짧막한 인어 관련 전설 하나뿐이고, 힘들게 찾은 기록에는 뭔 말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한 말만 써있고, 그렇다고 아연의 계획을 막자니 10년 넘게 한가지 목표만을 바라보고 온 아연을 자신의 고집으로 막아버리면 아연이 미쳐버릴 것을 분명히 알기 때문에 막을수도 없고, 박도경은 뭣도 모르고 헬렐레(...). 결국 자기 손으로 아연이 죽는 걸 도와줘야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감당해야만 했다. 배드 엔딩 5번으로 가면 더욱더 비참해지는데 결국 아연이 박도경 때문에 죽어버렸는데도 아연이 원한 일이기 때문에 어디 화풀이 할 곳조차 없다. 게다가 자신은 곧 이 일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 또한 슬픈 일이다. 어찌 보면 아연보다도 맘고생을 많이 했을지도... 그래서인지 트루엔딩으로 가는 도중에 박도경이 살릴수 있다며 비키라고 소리지르자 정말 우리 아연이 언니 살릴수 있는 거예요?' 하며 펑펑 울었다 평소의 모습과 괴리감이 있기에 더욱 안타까운 모습.[8] [9]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2. 기타

5번 엔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배드엔딩에 직,간접적으로 연관 되어 있어서 배드엔딩 메이커라고 불리기도 한다.

BL이 너무 충격적으로 묘사되서 그렇지 진행하다보면 코스프레 취미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비늘 선택지 이후 '사당에 쳐들어간다.'를 선택하면 볼 수 있는데 정이가 콧노래를 부르며 교복을 입고 있었다(...). 물론 부끄러운건 아는 지 어떻게든 감추려고 노력하고 들통날 위기에 쳐하자 모두 기억을 잃게 해서 증거인멸을 해버릴려한다.[10] 하지만 이후 굿엔딩 루트를 타면 다시한번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서울에 아연을 개량한복 입고 보낼수는 없다는 핑계로 옆에서 자기도 같이 입고있다. 다만 아연의 단추 펑! 때문에 약간 묻혔다. 팁모드에선 아연이에게 무녀복을 입히려다가 단추가 또 터져서 무녀복이 터져서 사당으로 데려갔는데 박도경이 뭐하고있나 봤더니 아연이에게 메이드복을 입혀놨다고. 물론 팁모드인만큼 CG는 없다.이런 제길 그리고 외전답게 또얻어터지는 박도경

업적을 모두 깨면 나오는 보이스 코너에서는 '만화대사'라고 하여 다른 유명한 만화 명대사들을 인어아가씨화 시켜 놓은 것이 있다. 각자 자신의 특징과 상황에 맞게 나와서 정이도 당연히 BL드립을 쳤는데왜 그게 당연한거지, 문제는 해당 캐릭터의 '만화 대사 3'. 그 유명한 소좌의 "나는 전쟁이 좋다." 연설을 BL화 해서 더빙했는데 한,두 문단 더빙한게 아니라 그 긴 대사를 전부 BL화해서 모조리 더빙해버렸다. 연설의 길이를 생각해 보면 꽤나 대단한 일.

베드 엔딩 3번에 따르면 사이비 무당 주제에 퇴마도 가능한 모양이다. 귀신도 때려잡을 기세 싸우자 귀신아엑스트라 스테이지 중 하나에서는 귀신이 된 박도경을 유일하게 보는 등, 여러모로 비범하다.

엑스트라를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여자다. 여장남자 컨셉을 미는 이유는 예쁘장한 남자인 척 하며 가끔 놀러오는 도시 아이들의 동심을 박살내는 장난을 하기 위해서라고(...). 참고로 주인공박도경그 부분이 작아서 남자라고 그대로 믿었다고 한다.(...) 그리고 드라마CD에서 장난으로 한번 한 것 가지고 그대로 믿냐면서 취한 상태로 육두문자를 날린다. 이 고자 새끼가아아!!!

여담으로 시나리오작가인 지나가던개의 블로그에 흘러가듯 나온 이야기에 의하면 정이는 가사만능이라는 설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본편에서는 도경의 집에 통조림과 인스턴트 식품밖에 없었는데 어디선가 정체불명(...)의 고기를 가져와 전골을 끓인다. 그 맛은 도경이 감탄할 정도. 게다가 아연이와 납작이가 입고 있는 개량한복은 정이의 작품이라는 걸 생각하면(...).

은근히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인지, 정이의 CG는 퀄리티가 몹시 좋다. 그리고 소설에서 유독 퀄리티가 좋은 이유가 밝혀진듯 한데, 일러스트 담당인 시노바가 정이를 가장 좋아한다고(...). 라디오에서 언급된것을 들어보면 무당+한복인 캐릭터라면 사족을 쓰지 못한다는 모양.

더미헤드의 샘플 보이스가 공개된뒤로 여러사람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는데, 그 이유인즉슨 정이가 애교부리는(!?) 목소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거 캐붕아니냐, 애 원래 이런캐였느냐, 아무래도 좋다 등등 여러모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왜 본편에는 이런 대사가 안나오는가. 대체 무슨짓을 하면 정이가 저렇게 데레데레 할 수 있는것인가.

하지만 실상은 아연이가 정이에게 그동안 도경에게 한 짓들을 사과하는 의미에서 하룻 동안만 여동생처럼 챙겨주라고 부탁한 것이었고... 덕분에 아연과 납작이의 더미헤드와는 달리 정이의 더미헤드는 그야말로 분위기가 살벌하기 그지없다(...). 문제는 그와중에도 도경은 카메라까지 들고와서 찍으려 들었다는 것이지만(...). 결국 도경의 상처 치료가 끝난뒤 도경이 잠들자 장난스레 인사를 하며 슬쩍 빠져 나오는데 문제는 이 부분의 대사가
자, 그럼... 전 이만! 안녕히 주무세요! 오-라-버-니!~★
...결국 이후 정이도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를 깨닫고는 습관이 되어 버렸다면서 멘붕을 하고(...) 설마 아연이 언니가 이걸 노린거였냐며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깨닫고는 비명을 지른다(...).

한정판의 드라마CD나 더미헤드에서는 왠지 안습함이 배가 되는데 드라마CD1에서는 납작이에게 "언니야 보다는 덜 납작해!"(...)라며 콤플렉스를 찔리고[11], 2에서는 "여러분의☆아이돌! 정이입니다!"하며 혼자 놀고있다가 들키며(...) 중반부에 도경과 아연이 솔로염장질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다가 결국 납작이가 도경이에게 사랑한다고 했다가 단칼에 거절당한 뒤 정이에게 고백을 하자(...) 납작이가 거의 울 것 같은 기세라서 마지못해 사랑한다고 했더니 단칼에 "싫어" 소리를 들은뒤 이쪽조차 "내 사랑은.. 달링 하나뿐이니까?" 소리로 염장을 당한다(...). 아니 그럼 왜 고백한거야 결국 CD2에서는 자신 혼자 솔로라는 사실에 절망하여 술마시러 간다(...). 그리고 성우까지 장착한 박도경의 재수없음에 무당 어스퀘이크까지 구사함으로써 최강자로써의 위치도 공고히 한다 여전히 박도경을 아주 찰지게 패주셨다. 잘한다 우리 정이. 니가 없으면 방인아가 어떻게 돌아가겠니 그건그렇고 분명 엑스트라는 외전에 외전이라 본편에서 못했던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정이는..

다만 정말 시리어스한 의미에서 정이의 슬픈 상황이 부각되는것은 위에서 말한 드라마CD의 첫번째에 해당하는 '드렁큰 머메이드'로서 좀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면 마음이 좀 편해질것 같아서, 기억도 못하는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것 같아서 이런곳까지 찾아왔는데 이미 두명이나 있었다. 라고 울면서 이야기 한뒤[12] 납작이를 꼭 껴안으며 죽을만큼 괴로웠을텐데 그런걸 어떻게 감당한것이냐며 흐느낀다. 결국 납작이가[13] 언니야도 많이많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면서 도왔으니 이젠 괜찮다. 라고 말하며 위로할 정도. 이부분을 듣고 본편을 다시 플레이한다면 상당히 인상이 달라질것이다. 아, 물론 한정판이 있다면.

사족이지만 사또모자를 썼을때와 안썼을때의 인상차이가 꽤 심한편. 모자를 벗은 모습은 상당히 예쁘다. 극명하게 비교해보고 싶다면 인어아가씨 스쿨의 CG와 비교해보자(...). 아쉬운점이라면 정이의 모든 스탠딩CG는 사또모자를 쓰고있어서 벗은 모습은 모든 스토리를 퉁틀어 단 한번 나온다는것 정도.

여담으로 현재는 설정이 바뀌면서 파기되었지만 정이의 인어모습은 본래 가물치였다고. 가물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민물어류계의 최종보스 취급인 물고기이다(...). 정이는 초기설정부터 최종보스급 전투력이었던 것이다 만약 이 설정이 반영되었다면 쏘가리블루길이고 다 씹어먹는 전투력이 더 부각됐을텐데

작가의 다른 단편인 데드엔드 99%의 주인공인 상아가 회상에서 정이의 실루엣을 떠올린것을 보면 이쪽과도 아는 사이인듯하다. 다만 상아의 회상에 의하면 수련을 당했다는 뉘앙스라 그 성향이 어디로 안갔다는것을 보여준다. 상아의 전투력이 납득이 간다.

방구석에 인어아가씨가 나온 초창기에는 넘사벽급의 가슴과 인기를 지닌 명아연로리담당 납작이에게 포지션이 죄다 빼앗겨 아예 없다시피 하는 눈물나는 인기를 자랑했지만[14] 한정판을 통해 드라마CD와 더미헤드 보이스가 나온 뒤에는 정이의 속사정이나 귀여운 면모를 부각시켜 주어서 그래도 정이를 좋아하게 된 팬들도 상당히 자주 보이는 편이다. 간단히 말해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어 줬다고 할 수 있겠다.[15]

라디오 코멘터리에서는 매우 신났는지(...) 굉장히 활기찬데, 여러분의 아이돌☆정이입니다![16] 라고 말한 뒤, 장난삼아 인어들과 아리땁고 가녀린 소녀(...)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이야기 하는것이 라고 했다가 박도경이 본것인지(...) 정이 상처받겠다 이사람들아 분위기가 싸해지고 이에 격노하여 새빨간 불꽃놀이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였으나 도주해버리는 바람에(...) 납작이에게 술래잡기이니 쫓으라고 한 뒤 다시 라디오를 진행 하려고 하지만 마이크가 켜져 있었던지라 지금까지 했던 말들이 죄다 방송되고 있었고(...) 이것을 들은 시청자들에게 잊-는-거-에-요? 라고 말하며 협박을 한다(...).

대개 2차창작이나 팬덤들 사이에서는 빈유나 BL관련 네타가 자주 나오는 편. 아니, 사실을 말하자면 그것 말고는 이야기가 나오는것 자체가 없다. 그 탓인지 스퀘어 뮤직측에서 나오는 캐릭터송도 뭔가 심상치 않다(...). [17]

정이의 성우, 김하영 성우가 담당한 방구석에 인어라디오 2화에서는 과연 무당이라는 것인지 에필로그에서도 거침없이 제 4의 벽을 뚫고 시청자와 대화를 하면서 은근히 의식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더 압권인것은 사실 내심 그렇잖아도 아연씨납작씨에게 비중이 치이는통에(...) 없다시피 해서 그렇잖아도 가슴까지 없는데[18] 라디오에서까지 비중이 없을까봐 굉장히 불안해했다고(...). Aㅏ.. 그 뒤에는 사실 동일인물인 윤씨부인과 함께 방구석에 BL라디오를 해보고 싶다며 의기투합하며 종료(...).

4화에서도 분량에 대한것이 정말 어지간히도 한이 맺혔었던지(...) 초반에 소개 멘트를 하다가 납작이가 끼어들자 우는 소리를 내면서 그렇잖아도 분량이라고는 어째 설명밖에 없는데 분량도 많으시면서 왜 끼어드냐고 칭얼거린다. 그런데 사실 둘다 게스트고 MC는 명아연 이었다는게 함정 이후 라디오 진행중에서도 아연의 염장질에 견디다 못해서 "어디 좋은 남자친구 없어요..?" 라고 울먹거린다거나(...) 납작이에게 대놓고 "노처녀 히스테리야.." 라는 소리를 듣는등 여러모로 안습 기믹이 더욱 부각되었다(...). 지못미 그리고 이 안습 기믹은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앨범 초판본의 정이 파트 가사집의 설명 부분이 혼자서 아연이 부른것으로 잘못 기입이 되는 바람에 더욱 심화되고 말았다(...). 아니 애는 왜 실수가 나와도 이리 슬프게 나오는거냐. 사실 앨범 표지에서부터 혼자 신발이 짝짝이로 색칠되어 있었다. 덤으로 각자의 캐릭터송의 앞부분에는 개인적으로 한번씩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갑자기 마이크가 나와서 당황하다가 "가슴이 시키는 아이돌! 정이랍니다! 라고 말해버려서 흐느끼기도 한다. 대사 선정에 악의가 느껴진다 푸대접 받는 정이

한정판인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앨범에 들어 있는 캐릭터송중에서 정이의 캐릭터송은 넘사벽 메인히로인의 대체로 포화란 다음으로 좋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포화란과는 반대로 락계열과 비슷한 신나는 곡인데, 기타 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인편. 다만 모두 한번씩 하고 지나가는 말이 가사가 왜 이모양인거냐(...). 물론 재미있게 받아들이거나, 익숙해지면 상관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게다가 이 곡으로 인해 정이의 BL기믹은 더욱 심화되었다(...). 트랙6도 그렇고 이쯤되면 정이는 그냥 괴롭히기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같다. 콩라인 맞는거야? 한편 이와중에 곡에 중독된 몇몇 사람들은 후렴 부분 난 BL이 좋다, BL이 좋다 을 자꾸 흥얼 거리게 된다고 호소하기도(...).

사실 워낙 본편에서든 엑스트라에서든, 항상 뭔가 사건사고의 중심에 있고 쾌활한 척 하기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굉장히 우울한 캐릭터이다. 본인의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천기를 포기한 것 자체가 애초에 그다지 원하던 선택은 아니었을뿐더러 죄의식에 시달리다가 결국 견디다 못해서 어떻게든 죗 값을 갚겠다는 느낌으로 두명을 혼자서 먹여 살렸다.[19] 게다가 트루/굿엔딩에서 모두 어느정도 상황이 나아지거나, 사실상 거의 해결된 두명과는 달리, 오히려 행복하게 나아가는 두명을 바라보며 오히려 죄의식이 더 심해졌을 확률이 높은데다가 거기에 부러움이나 질투와 같은 감정까지 뒤섞여 있을것이다. 실제로 그것이 폭발한것이 드라마CD의 내용이고 말이다. 허나 이렇게까지 설정을 자세히 뜯어보는 사람은 거의 없으므로 그저 놀림받을 운명.


3. 특성

  • 특성 1 : 접신강림 Lv.9
    과거의 특정한 인물의 영혼을 자신의 몸에 물러오는 기술. '무당'직업의 고유 스킬이다.
    문신이라면 지필묵, 무신이라면 칼과 같은 것과 자주 접촉해 줘야 하는데, 정이가 불러오는
    윤씨 부인의 경우 남성과 남성의 진득한 우정이야기를 다룬 책이 필요한 모양이다.
    레벨이 높기 때문에 접신할 경우 스테이더스에 가중치가 붙는다.
    이로 인해 상승한 스테이터스는 그래프에 붉은색으로 표시.

  • 특성 2 : 은거고수 Lv.10
    산에서 야생동물과 마주하며 살아온 고수만이 가질 수 있는 전투능력.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투기술의 숙련도와 활용도에 유리한 보정이 붙는다.
    정이는 태권도, 합기도, 이종격투기, 주짓수 등의 현대무술 뿐만 아니라 윤씨 부인에게 배운 고무술인 수박
    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높은 보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4. 스킬

  • 빙의장착 : 윤씨부인 (Spirit Fusion)
    윤씨 부인에게 몸의 컨트롤을 넘긴다.
    일종의 각성상태. 일부 스킬의 숙련도와 스테이터스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게 되고, 소모되었던 HP가 회복된 것 같은 기분이 듦.
    사용하고 나면 남성과 남성의 진득한 우정을 다룬 서적을 여러 권 읽어줘야 한다.
    이 과성을 무시할 경우 윤씨 부인이 삐치기 때문에 당분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모양.

  • 무당은 맨손으로 죽지 않는다 (Shaman of Honor)
    아이템을 획득하면, 아이템의 종류와 관계없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장비숙련도와 관계없이 최고랭크의 위력이 발휘되며, 해당 아이템이 파손되더라도 너무 작은 조각으로 쪼개지지 않는 한은 계속해서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서는 살아있는 것을 무기로 사용 할 수도 있는 모양.
    어쨌든 맨손으로 치는 것 보다는 무조건 공격력이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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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덕분에 분명 히로인 세명중 한명임에도 그냥 남자취급을 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인다(...).
  • [2] 다만 함부로 이런 네타를 하지는 말자. 사실 정이도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임에도 하도 이런것들만 나오다 보니(...) 지긋지긋해 하거나, 이런 네타들 때문에 가볍게만 보이게 한다며 싫어하거나 불쾌해하는 경우도 많다. 현실은 작가 양반부터 빈유라고 놀리고 있지만.
  • [3] 이를 두고 몇몇 팬들은 인어가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 참고로 납작이의 경우에는 어려져서 그렇지, 성인 상태는 정말 글래머 하다. 그 외에도 잊을만하면 빈유라고 까이거나(...) 놀림받거나 하는편. 아니 고냥이도 있는데 왜 정이만
  • [4] 그런데 사실 정이의 경우 허리가 엄청나게 가는편이라서 주위 사람들이 괴물들 뿐이라 묻힐뿐 일러스트와 열폭과는 달리 빈유까지는 아니다. 쓰리사이즈를 계산 해보면 매우 아슬아슬하게(...) B컵. 하지만 아무도 안믿지. 참고로 언더바스트는 허리수치에 9~10cm를 더하면 얼추 나온다.
  • [5] 일례로 도경이 인어와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아이가 생기냐고 물었더니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그야 수X이죠"(...). 물고기는 체외수정 하지 않나?
  • [6] 인어가 맞겠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도경은 인어를 어인이라고 부른다.
  • [7] 다만 이렇게 되면 약간 문제가 생기는게 팁모드에 따르면 윤씨부인이 소환된 매개체는 BL책들이다. 대체 BL을 파지 않던 시절의 정이가 어떻게 주변에 많은 BL책을 두고 있었을지가...싹수가 보인거 아닐까
  • [8] 실제로 팁모드의 두줄요약 항목에서 정이에 대한 서술은 아무것도 바꿀수없는 자신에게 절망한 아이.
  • [9] 방인어 라노벨 패키지에 수록되있는 드라마cd track1-드렁큰 머메이드에서 정이의 감정에 대해 자세히 서술된다. 팁모드에서도 서술되어 있는 사실이지만 천기를 바꾸지 않은것탓에 정말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던 모양. 드라마 CD를 봐보면 말그대로 보는사람이 안쓰러워질 정도로 펑펑 운다.박도경을 미친듯이 까대는건 덤 그리고 하소연듣느라 5시간동안 붙들려 집에 가고싶다며 울부짖는 납작이
  • [10] 아연의 말에 따르면 이렇게 화내는 건 얇은 책을 물에 빠트렸을 때 이후 처음이라고(...).
  • [11] 다만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 적어두자면 팁모드에서 납작이의 가슴(...)은 64이고 정이의 가슴둘레는 72이다. 애초에 상황 자체가 정이가 술 마시는 것을 보고 달라고 했다가, 어른들만 마시는 거라며 거절을 당하는 바람에 저렇게 말한것. 애초에 정이도 일러스트가 작아서 문제지 쓰리사이즈로 계산해보면 작은편은 아니다. 허나 어른Ver은 비교 자체가 실례라는것은 부정할순 없다.
  • [12] 이부분의 정이는 정말로 펑펑 운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느낄수 있다.
  • [13] 기억이 돌아온것인지는 의문. 다만 문체를 살펴보면 애매하게 기억이 돌아온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 [14] 농담이아니라, 초창기에는 테일즈샵에서 굿즈로 파는 다른 캐릭터들의 머그컵이 죄다 품절일 때 혼자서 몇주에서 심하면 1~2달씩 팔리지 않고는 했었다(...). 다른 캐릭터들 재입고 될 때 까지 품절이 안되는 마법 과연 혼자 품절녀가 아니라는건가.
  • [15] 다만 문제는 정이의 경우 CD들에서 모든 캐릭터를 퉁틀어 빠지는곳이 없다시피 할 정도의 최다 출연횟수를 자랑하는데, 인기없어서 일부러 이렇게 해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종종 나온다(...).
  • [16] 여담이지만 이 아이돌 요소는 정황상 72 아이돌 마스터의 키사라기 치하야에서 따온것이 아닌가 싶다.
  • [17] 눈치를 못 챈 사람들을 위해 말하자면 좌상단의 박스를 자세히 살펴보자. 살짝 가사가 나와있는것을 살펴볼 수 있다. 거친 숨결 참을수 없어 ♬♪ 이렇게 정이의 BL 네타는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납작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 [18] 참고로 이 소리는 취소선을 치기는 했으나 정이가 직접 말한 소리다(...). 빈유 콤플렉스
  • [19] 말이 먹여 살린것이지, 이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그것도 막 성인이 된 여자의 몸으로서는. 무당이 사실 돈은 잘 버는편이라는 것은 생각하지 말도록 하자. 사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여담이지만 본작에서 정이가 없었다면 아연이나 납작이의 몰골은 상당히 처참했을지도 모른다(...).
  • [20] 참고로 댓글의 슈퍼시노바는 본작의 일러스트레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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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5-04-14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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