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아침에 나타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 2. 철퇴의 일종
- 3. 벤10 에일리언 포스의 등장인물
- 4. 벽난로 위의 모닝스타
- 5. 미국의 세계적인 투자정보 회사(사설 경제연구소)
- 6.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 나오는 적대 갱단
- 7. 버스 안내방송 제작사
1. 아침에 나타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
2. 철퇴의 일종 ¶
흔히 철퇴라고 할 때 이미지하는, 철퇴머리에 뾰족한 스파이크가 튀어나온 타격무기이다. 흔히 게임 등의 매체에서는 위 이미지 중 가운데의 별사탕을 닮은, 동그란 철구에 가시가 달린 모양으로 묘사되나 이는 여러 '모닝스타' 중 하나이며 형태에 여러 변형이 존재한다.
사실 모닝스타라는 명칭은 '보병이 마상기사를 상대하기 위해 사용한 양손으로 사용하는 둔기'를 통틀어 가리키는 다소 포괄적인 개념이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머리 부분의 변형도 많았고[1], 철퇴머리와 자루를 연결하는 방식도 단순히 자루에 머리를 연결한 것이나 둘을 사슬로 연결한 플레일(flail) 형태 등 다양했다.
상당히 널리 쓰인 형식의 무기이며 형태가 다양한만큼 부르는 명칭도 다양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모닝스타, 모르겐슈테른(Morgenstern), 케텐모르겐슈테른(Kettenmorgenstern), 성수뿌리개(the holy water sprinkler)[2], 후덴다흐(Goedendag)[3] 등.
일단 철퇴머리가 금속제인 것이 메이스(mace)류와 유사하나, 주로 마상기사들의 무기로 사용된 메이스와 달리 모닝스타는 보병들이 기마병을 상대하기 위해 사용하였으므로 세부적인 사항은 사뭇 다른 편이다. 일단, 메이스가 말 위에서 한손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그 길이가 짧은 편이었던 반면에 모닝스타는 보병이 말을 상대로 양손으로 사용해야 했으므로 자루의 길이가 6피트(1.8m)이상이었으며[4], 메이스류가 짧은 길이를 무게로 보충하기 위해 자루에도 금속을 사용한 경우가 많았던 것에 비해 모닝스타는 머리를 제외하면 전체가 목제였다.
기사들의 갑주가 중장화되어 기존의 창이나 폴 암류가 큰 효용을 가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모닝스타는 기사들 상대로 큰 위력을 발휘했으며, 화기의 발달로 백병전용 무기가 쇠퇴하기 전까지 널리 씌였다.
참고로, 갑주가 중장화되기 시작하는 송나라 이후의 중국에서도 양손으로 사용하는 둔기가 등장하였는데, 이 중 긴 자루에 수많은 스파이크가 있는 철퇴머리를 단 질려골타라는 무기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공격-대쉬 필살기면 문제없다. 대쉬 필살기가 너무 빨라서 적이 다가가서 때리기도 전에 이미 도망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
강공격을 하면 철퇴를 쭈욱 늘려서 공격하는데 좀 느리지만,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다. 대공 필살기는 살짝 뜸을 들였다가 철퇴를 붕붕 돌리는데, 시작과 끝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지만, 범위와 판정이 매우 좋기 때문에 멋도 모르고 접근하는 적은 철퇴를 쳐맞고 날라가게 된다.
이걸 들고 공중에서 스카이콩콩 어택(…)을 하면 종종 엄청난 히트수와 통쾌한 타격음을 내기도 한다. 일부러 전설의 검 대신 이걸 쓰는 유저도 있을 정도.
히트백이 크다는 점도 역으로 장점이 될수도 있다. 다크 워리어같이 덩치 큰 놈들에게는 다운공격이 다단히트하며, 텔 아린은 헤이스트가 걸린 상태에서 다운 공격을 맞으면 퍽퍽퍽퍽퍽퍽퍽퍽하면서 연속으로 쳐맞다가 2/3이 날아가든가 골로 간다.
울티마의 경우, 모닝스타가 근거리 2칸 무기이라, 1칸 두께인 벽을 뚫는 경우도 있었다.
여담으로 대중매체등에서 늦잠을 자는 주인공에게 여동생이나 히로인이 이것을 쓸데가 있는데, 그예로 아침잠을 깨우는 찬란한 별!!같이 쓸데없이 고퀄로 나가거나, 이름만 모닝스타인 레슬링기술이 나가기도 한다. 뭐하는 짓거리야!!
3. 벤10 에일리언 포스의 등장인물 ¶
마이클 모닝스타 항목 참고.
6. 세인츠 로우 더 서드에 나오는 적대 갱단 ¶
초반의 주적으로, 스틸포트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갱단이라 한다. 현 리더는 벨기에계 미국인 필립 로랑이며, 주 수입원은 매춘 계열 사업. 본거지는 스틸포트 중앙에 위치한 다운타운 구역의 북쪽 섬인 헨리 스틸 밀(Henry Steel Mills)에 위치한 스틸포트에서 가장 거대한 건축물 신디케이트 타워(Syndicate Tower). 두목인 필립 로랑이나 부하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매우 전형적인 악당 조직이 컨셉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조직 답게 스틸포트 3대 갱단들이 뭉친 신디케이트에서도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덱커즈나 루차도르와는 달리 스틸포트 내 2개 구역, 스틸포트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만큼 강대한 세력. 신디케이트가 스틸워터까지 진출하자 모닝스타 멤버들도 스틸워터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할만큼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었으나...
스틸워터의 기존 세력인 3번가 세인츠와의 충돌이 다가오자, 마침 신디케이트 소속 은행을 털려다 검거된 주인공 일행을 빼돌려서는 신디케이트 가입과 수입의 66%를 넘기라는 강요 겸 협박을 하지만, 협상은 당연히 결렬되고 쟈니 겟의 난동으로 보스 필립은 죽기 직전까지 몰린다. 이후 쟈니가 주인공과 숀디를 탈출시키려다 모닝스타에게 살해당한지라 초반은 쟈니를 죽인 모닝스타 타도가 주 목표다.
스토리 초반에 두목인 필립 로랑이 본진으로 난입한 주인공에게 어이없이 살해당한뒤, 모닝스타 자체는 그의 수하였던 키키와 바이올라 드윈터 자매에게 넘어갔지만, 신디케이트의 주도권을 킬베인과 루차도르에 빼앗기며 비중이 급격히 줄어든다. 모닝스타에 대응하는 아군 간부는 지모스. 왜냐하면 지모스는 매춘 사업을 하는데 모닝스타에게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
고유 컬러는 빨간색이며, 갱 마다 있는 전문가(Specialist)는 대머리 저격수. 주로 헬기에 탑승한 채 출몰해 꽤 정확하고 강력한 헤드샷을 날려댄다.
참고로, 모닝스타의 본거지인 신디케이트 타워를 점거해도 이곳은 아지트로 사용할 수 없다. 이미 다운타운 남쪽에 세인츠의 본거지가 있는데다가, 스틸포트 동쪽인 뉴 칼빈 구역에 점거 가능한 요새가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때문에 크기도 제일 크고 세인츠의 표시임이 티가 확 나게 꾸며졌음에도 그냥 장식물이 된다.
4편에서는 주로 전작들의 플래시백 장면에 등장하며, 그외에는 중간에 가상 스틸포트가 의문의 이상현상으로 무작위로 시민들이 갱단으로 변이하는 현상이 있는데, 주로 이 세력과 낭인당, 바이스 킹즈로 변이한다.
7.1.1. 안산시 시내버스 ¶
샛뿔과 무진아파트 사이의 중간 정류장은 시화방면으로는 신길온천역입구 능길초교, 안산방면으로는 신길온천역입구 내외전기인데, 양방향 모두 내외전기 라고 하는가 하면, 삼일제약과 5주구운동장(신흥산업) 사이의 중간 정류장의 경우 종점방면은 두가지가 있는데 TRW , 대성 산소사거리[5], 대성 산소사거리 , 터미널 , 영풍[6]이고, 시내방면은 TRW앞인데, 양방향 모두 TRW앞이라고 하여, 상하행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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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중에는 못쓰게 된 도검의 폼멜에 스파이크 한 두개를 박아 그대로 철퇴 머리로 쓴 경우도 있었다.
- [2] 가톨릭에서 세례성사에 이용되는 성수를 뿌리는 도구인 Aspergillum이라는 도구와 유사하게 생긴 데에서 유래한 이름. 기왕 죽을 거 세례라도 받고 지옥은 가지마라는 의미도 있었다고 한다.
- [3] 네덜란드어로 '반갑습니다'(Good day)
궁모닝라는 뜻. 네덜란드어에서 g는 독일어의 'ch'나 러시아어의 'Х'처럼 강한 'ㅎ' 발음이 난다. - [4] 때문에 폴 암으로도 분류된다.
- [5] 경원여객의 52번, 101번이 그렇게 안내하고 있다.
- [6] 경원여객 버전은 TRW 대성 산소사거리, 대성산소 사거리 터미널 영풍이며, 남양여객[7]의 경우 대성산 소 사거리 , 터미널 , 영풍, 태화상운 707번에 달린 eb안내방송은 대성산 소사거리 터미널 영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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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