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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부호

last modified: 2015-11-08 10:28:10 by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매체에서의 등장

Morse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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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암묵의 룰에 따라 모스부호로 작성되었다.

1. 개요

미국의 화가 이자 천하의 사기꾼인 새뮤얼 핀리 브리즈 모스(Samuel Finley Breese Morse)가 고안하고 발명했다고 많은 사람들에게 정설로 알려진 전신 기호로[1][2], 짧은 발신 전류와 긴 발신 전류만을 가지고 전신부호를 구성하여 문장을 구성하여 전송할 수 있게 하였다. 통신기술이 발달한 지금에도 가장 기초적인 비상통신수단으로서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

보통 짧은 발신 전류를 점(·), 3단점 정도의 긴 발신 전류를 선(―)으로 구분하여 표기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점을 '돈', 선을 '쓰'로 읽는다. 그래서 아래 언급되는 sos의 경우는 돈돈돈 쓰쓰쓰 돈돈돈이 된다.

짧은 발신신호 하나 보낼 정도의 시간을 1단점이라 해서 시간 기호로 사용한다. 문장의 구성은 1개의 점이나 선 사이에는 1단점의 길이로 간격을 가지고[3], 영어를 모스 부호로 표기할 경우 단어마다 7단점 길이의 간격을 두고 표시하며[4], 한글을 모스 부호로 표기하려 할 경우 글자와 글자 사이에 5단점의 간격을 둔다. 각 글자에 대한 부호 지정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글자(영어 e, 한글 ㅏ)를 가장 짧은 부호(.)로 정하여 타전하기 쉽도록 한다.

참고로 · · · - - - · · · 가 SOS신호라고 한다. 모스 부호로 입력하는 방법은 짧게 세번, 길게 세번, 다시 짧게 세번으로 알면 된다. 상식 겸해서 혹시 모르니 이정도는 외워두자. OSO로 보내지더라도 수신자가 의도를 파악한다면 상관없지만, SOS · · · - - - · · ·와 OSO - - - · · · - - - 가 헷갈린다면 SOS를 보내야 하는 급박한 순간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쳐야한다는 식으로 염두해두자[5][6].


모스 부호 인용의 예. 영상의 주인공은 지금은 고인인 미 상원의원 레미아 덴튼이다. 전투기 조종사였던 그는 베트남전 당시 북베트남 포로가 되었는데 북베트남이 미군의 잔인함을 선전하기 위한 인터뷰에서 눈으로 T-O-R-T-U-R-E 고문이라는 단어로 베트남이 포로를 학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렸다.

2. 매체에서의 등장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SOS관련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다. 이런 경우는 전신기로 직접 입력하는 것보다, 무전기 등 다른 통신수단이 고장은 났는데, 소음이나 기기를 작동 및 중지시킬때 발생하는 잡음은 송신이 가능할 경우, 그걸 이용해서 모스 부호를 보내는 형태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SOS의 모스부호는 평소에 알아둘 것이라는 언급도 자주 나온다. 소년탐정 김전일 하카바섬 살인사건(묘지섬 살인사건)에서도 언급된다.

등장인물이 적으로 잠입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처해 주변의 적들에게 들키기 않고 자신의 정보를 전달할 때 손가락 등으로 모스 부호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알폰스 엘릭에 의해 갇혀버린 프라이드도 알폰스의 투구를 두드려 자신의 위치를 알렸다.

외계인이 우월한 기술을 앞세워 인류를 침공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비장의 무기로써 사용된다 카더라. 수상한 전파가 나오는 곳은 모두 때려 잡도록 하자. 애초에 인간이 왜 이런걸 신경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도 국가간 최후의 통신 수단으로서 사용된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이야기의 핵심적인 메시지를 시공간과 차원을 뛰어넘어 전달하는 수단으로 등장.

기아 K5 의 광고에도 모스 부호가 등장한다. 해당항목 참고.

타이토의 게임 화대선체이스 HQPC엔진 이식판에서 게임을 시작한뒤 포즈 상태에서 10분 40초를 기다리면 모스부호음이 들리는데, 이 모스부호음은 여기뿐이 아니라 롬 헤더에서도 일종의 코드로 표시되어있다. 여기서 언급되는 JN1KTJ는 이식 프로그래머로 추정되는 테라다라는 성씨를 가진 사람 그외에도 확인불명의 프로그래머나 코시나카(카타카나로 コシナカ라고 쓰여짐)라는 사람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한다. # #

1943의 패미컴 이식판에서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모스 부호음은 "CQ DE CAPCOM DN SK" 무선약어를 풀어쓰면 "Calling any station. This is CAPCOM. Down and out."이 된다. #

트매니아 5th mix 에서는 히든커맨드로 모스 부호를 사용했다.[7] 이것은 리듬게임 히든 커맨드 사상 전무후무한 사례.
  • 전곡모드 커맨드 공개 전 해당곡을 꺼내는 히든 커맨드로 모스 부호로 1P 2번키로 LINN을 눌르게 한 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랜덤을 고르면 나온다.
  •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2nd ~ 3rd mix에 통상 옵션이었던 미러는 2P 1번키로 MIR, 미러는 2P 5번키로 RAN을 입력하게 한다...

실은 L 모 야구단미래(?)를 예언(?)하기 위해 만들었다 카더라.
또는 아프리카 방송을 할때 쓰면 안되는 금칙어다

나비효과라는 웹툰에서는 테러리스트가 방송에 대고 욕설을 하는데, 검열을 위해 넣은 삐 효과음이 모스 부호가 되어 적진에 정보를 알리게 된다.

GTA 5에서는 세계관내의 인터넷에서 알트루이즘이라는 한 막장 사이비 밀교의 홈페이지가 전부 모스 부호로 적혀져있다.

디 오더: 1886에서는 공중지원을 위해 비행선에 모스 부호를 보내는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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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왜 '고안하고 발명했다고 알려진'이냐면 사실 모스(가족들과 친지들은 그를 '핀리'라고 불렀다고 한다)는 전신을 발명하지 않았다. 전신을 실제로 발명한 사람은 프린스턴 대학의 조셉 헨리(Joseph Henry) 교수이다(1831년 발명). 그는 '전선을 통한 암호화된 전기 자극으로 의사소통을 한다'라는, 전신의 가장 기초적 아이디어를 고안했을 뿐더러 장치 실용화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구조를 다 설계했다. 그러나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특허를 신청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그 대신 우리가 아는 모스가 그것을 가로채 자신의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 모스는 헨리의 논문 대부분을 표절했으며 여의치 않을 때에는 아무 거리낌도 없이(부끄러움도 없이!) 헨리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헨리는 수년동안 그를 격려하고 도왔지만 훗날 모스가 전신으로 엄청난 부자가 되고 명예를 쌓은 이후에는 자신의 멘토에게 진 빚을 조금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뭔 이런 천하의 개쌍놈이 다 있냐 사실 모스는 당시 사람들한테서도 별로 호감을 얻지 못했던 사람이었으며 매우 보수적이었고 노예제를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뒷배경도 빵빵하고(조부가 무려 프린스턴 대학 학장이었다) 이름이 잘 알려진 성공한 화가이자 영국왕립학회 회원이었던 그가 그런데 왜 자신의 생업을 내팽개치고 전신에 뛰어들었는지는 미스테리다자기 할 일이나 하지 원래대로라면 이것은 모스 부호가 아니라 헨리 부호가 되어야 했다.
  • [2] 사실 모스의 표절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파리에 갔을 때는 사진술을 발명한 이 다게르(Louis Daguerre)를 찾아가 새로 발명한 사진 촬영술을 보여달라고 설득한 뒤 미국에 돌아와 그 방식대로 사진을 찍고 판매하는 짓을 저질렀다(그 과정에서 최초로 실물 사진으로 찍은 사람으로 유명해지기까지 했다). 또 그 프랑스 여행에서는 한가할 때 연구하려고 루이 브레게(Louis Breguet)가 발명한 장거리 통신에 중요한 자석을 훔쳐 가기도 했다. 빌린 것도 아니고 무려 훔쳤다. 이 정도면 뇌물에 깡패까지 동원했던 에디슨을 뛰어넘을 듯.
  • [3] 아래 언급되는 s의 경우는 ·1단점 쉬고·1단점 쉬고·의 형식이 된다.), 1개의 문자나 기호 단위로 3단점 길이로 간격을 가지며(다시 한번 s와 o 사이에는 · · ·3단점 쉬고 - - -. 물론 중간 중간에 1단점이 포함된다. 네모칸으로 표시하면 ■□■□■□□□■■■□■■■□■■■□□□■□■□■.
  • [4] 그래서 1,3,7의 법칙이라고 한다.
  • [5] HAM(아마추어 무선 통신)에서 SOS(조난 신호: 중대하고 급박한 위험에 쳐해 있을 때)와 OSO(비상 통신: 천재지변 등으로 유선 통신을 사용할 수 없을 때)는 뜻이 약간 다르지만 어찌되었던 간에 위급상황이라는 의미는 똑같다.
  • [6] 흔히들 SOS는 'Save Our Souls(우리를 살려달라: 여기서 souls는 '영혼들'이 아니라 '사람들'로 해석해도 무방)'나 'Save Our Ship(우리의 배를 살려달라)'의 약자라고들 하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SOS는 아무 의미도 없으며, 1906년에 개최된 관련 국제회의에서 전송하기 쉽기 때문에 조난신호로 결정되었다. 현재 가장 흔한 조난신호는 '메이데이(Mayday)'인데, 이는 노동절과는 아무 연관이 없으며, 프랑스어로 '살려 달라'인 'm'aidez'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 [7] 단, 긴 부호는 반 초 동안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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